[영상] 숄라인 고등학교 치어리더팀, 2024년 전국 챔피언십 차지
문화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4-02-22 10:41
조회
372
숄라인의 킹스 고등학교 치어리더팀이 2024년 전국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킹스 고등학교에 따르면 ‘킹스 치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팀은 올해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지역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한 후 USA Spirit Nationals에 참가할 수 있었다.
해당 대회는 미국 전국 각지에서 온 다양한 응원팀들이 미국 내셔널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50개 이상의 부문에서 경쟁을 벌인다. 이 대회는 규모가 큰 만큼 총 3일에 걸쳐 진행됐다.
킹스 치어의 감독인 에밀리 팅스태드는 “우리 팀이 전국 챔피언십을 차지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킹스 고등학교를 대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웹사이트에 따르면 킹스 고등학교를 포함한 킹스 스쿨(King’s Schools)은 1950년도에 설립됐으며, 프리스쿨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위한 기독교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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