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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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래 당분간 어렵다”…모기지 금리 반등에 주택시장 ‘찬물’
“6% 아래 당분간 어렵다”…모기지 금리 반등에 주택시장 ‘찬물’
  미국의 장기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3주간의 하락세를 마치고 반등하면서 봄철 주택 매수 시즌을 맞은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번 주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6.30%로 전주(6.23%)보다 상승했다. 이는 1년 전(6.76%)보다는 낮지만, 최근 하락 흐름을 멈추고 다시 오름세로 전환된 것이다. 주택 재융자에 주로 활용되는 15년 만기
11:27
WA, 임신·출산·산후조리 돕는 ‘전문 지원인력’ 메디케이드 확대
WA, 임신·출산·산후조리 돕는 ‘전문 지원인력’ 메디케이드 확대
  워싱턴주가 출산 지원 전문가인 ‘둘라(doula)’ 서비스에 대한 공공의료 보장 범위를 확대하며, 산모·신생아 건강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보건·법률 단체 국가보건법프로그램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주를 포함해 미국 26개 주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공공의료보험)를 통해 둘라 서비스를 보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주의 절반을 넘는 수준이다. 워싱턴주의 관련 혜택은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둘라는 임신·출산·산후 기간
11:24
“30·40대, 돈 못 모으는 이유 있었다”…전문가가 꼽은 5대 실수
“30·40대, 돈 못 모으는 이유 있었다”…전문가가 꼽은 5대 실수
  미국 30~40대가 재정 관리에서 반복적으로 저지르는 실수가 장기 자산 형성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작은 습관 변화만으로도 재정 상태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투자사 뱅가드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의 약 75%가 저축 및 지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 조사에서도 물가
2026.04.29
피어스카운티 사업장 50곳 무더기 폐쇄…안전 단속 대규모 적발
피어스카운티 사업장 50곳 무더기 폐쇄…안전 단속 대규모 적발
  피어스카운티에서 화재 안전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약 50개 사업장이 영업 중단 조치를 받았다. 피어스카운티 소방당국은 28일 비법인 지역 내 업소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다수 사업장에서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수준의 위반 사항이 확인돼 ‘레드태그(red tag)’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레드 태그는 건물이나 사업장이 안전 기준을
2026.04.29
과수원 뽑고 데이터센터 건설…WA 중부 ‘농업→테크’ 급변
과수원 뽑고 데이터센터 건설…WA 중부 ‘농업→테크’ 급변
  워싱턴주 중부 지역에서 과수원이 사라지고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등 산업 구조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따른 인프라 투자로 농업 중심 경제가 기술 산업 중심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워싱턴주 첼런 카운티 말라가 지역에서는 최근 투퀼라 기반 기업 사베이가 약 80에이커 부지를 매입해 체리 과수원을 철거하고 데이터센터 캠퍼스 건설을 추진하고
2026.04.29
시애틀 휘발유 가격 역대 최고…개스세 면제 요구에 퍼거슨 ‘트럼프 책임론’
시애틀 휘발유 가격 역대 최고…개스세 면제 요구에 퍼거슨 ‘트럼프 책임론’
  시애틀 일대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단기적인 세금 면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밥 퍼거슨 주지사는 유가 상승의 원인을 국제 정세로 돌리며 세금 감면에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퍼거슨 주지사는 최근 인터뷰에서 휘발유세 면제 가능성에 대해 “현재의 고통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중동 전쟁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가격이
2026.04.29
“40년 불변 1.50달러” 코스트코 핫도그, ‘음료 선택’ 바뀐다
“40년 불변 1.50달러” 코스트코 핫도그, ‘음료 선택’ 바뀐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가 대표 상품인 1.50달러 핫도그 세트 구성에 소폭 변화를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스트코는 최근 핫도그 세트 구매 시 기존 탄산음료 대신 16.9온스(약 500ml) 용량의 ‘커클랜드 시그니처’ 생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50달러로 유지된다. 이번 변화는 1984년 해당 메뉴 출시 이후
2026.04.29
“1+1이라더니 눈속임”…워싱턴주, 세이프웨이 모회사 소송
“1+1이라더니 눈속임”…워싱턴주, 세이프웨이 모회사 소송
  워싱턴주가 대형 식료품 체인의 ‘1+1(BOGO·Buy One Get One Free)’ 할인 행사를 둘러싼 가격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워싱턴주 법무장관 닉 브라운은 27일 앨버트슨 컴퍼니(Albertsons Companies)를 상대로 킹카운티 고등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세이프웨이(Safeway), 앨버트슨(Albertsons), 해건(Haggen) 매장이 포함된다. 소장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하나 사면 하나 무료’ 행사 전에 제품
2026.04.28
하수도 요금 최대 96달러 인상…킹카운티 주민 부담 커진다
하수도 요금 최대 96달러 인상…킹카운티 주민 부담 커진다
  킹카운티에서 하수도 요금이 연간 최대 100달러 가까이 인상될 전망이다. 노후 인프라 개선과 환경 규제 대응, 인구 증가에 따른 처리 용량 확대가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카운티 폐수처리국은 2027년부터 하수도 요금을 12.75%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안이 적용될 경우 주민 부담은 월 약 8달러, 연간 약 96달러 증가하게 된다.
2026.04.28
킹카운티 저소득 노인에 ‘80달러 식품카드’…5월 8일까지 신청
킹카운티 저소득 노인에 ‘80달러 식품카드’…5월 8일까지 신청
  시애틀시가 저소득 고령층의 신선 식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파머스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8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시 인적서비스국 산하 고령·장애인 서비스 부서가 운영하는 ‘시니어 파머스마켓 영양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며, 킹카운티 거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6월 15일 기준 만 60세 이상(아메리카 원주민 또는 알래스카 원주민은 55세
2026.04.27
푸드스탬프 20% 삭감 후폭풍…300백만명 혜택 축소·탈락
푸드스탬프 20% 삭감 후폭풍…300백만명 혜택 축소·탈락
  미국의 대표적 식품 지원 제도인 푸드스탬프가 대대적인 제도 개편과 예산 축소를 거치며 수급자 감소와 지원 축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1년간 수급자 감소를 경제 개선과 자립 확대의 성과로 평가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제도 전반에 걸친 구조 변화와 대규모 재정 삭감이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 농무부와 의회가
2026.04.27
시애틀 외곽 ‘이사콰 인기’ 왜? 집값 고공행진에도 매수세 유지
시애틀 외곽 ‘이사콰 인기’ 왜? 집값 고공행진에도 매수세 유지
  워싱턴주 이사콰가 높은 집값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주택 수요를 유지하며 시애틀권 대표 ‘선호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애틀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이사콰는 인구 약 4만명의 중소 도시로, 우수한 학군과 자연환경, 도심 접근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I-90 고속도로를 통한 시애틀 및 벨뷰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소도시 분위기’를 유지하고
2026.04.24
WA 주택 절반 ‘HOA 비용’ 부과…내 집 마련 부담 더 커졌다
WA 주택 절반 ‘HOA 비용’ 부과…내 집 마련 부담 더 커졌다
  워싱턴주에서 주택을 구매할 때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주택소유자협회(HOA) 비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높은 주택 가격에 더해 추가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실수요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Realtor.com)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워싱턴주에서 매물로 나온 주택 가운데 약 45%가 HOA 비용을 포함한 것으로 집계됐다. HOA 비용은 단지 관리,
2026.04.24
“졸업해도 일자리 없다”…미 청년 고용시장 ‘한파’, 돌파구는
“졸업해도 일자리 없다”…미 청년 고용시장 ‘한파’, 돌파구는
  대학 졸업 시즌을 맞아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청년층이 최근 수년 사이 가장 어려운 취업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채용 수요는 둔화된 반면 기업의 요구 수준은 높아지면서 ‘초기 경력 공백’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2025년 분석에 따르면 22~27세 대졸자의 실업률은 최근 3년간 상승세를 보였다. 기업들의 채용 수요
2026.04.24
마이크로소프트, 창사 첫 희망퇴직 추진…미 인력 최대 7% 대상
마이크로소프트, 창사 첫 희망퇴직 추진…미 인력 최대 7% 대상
  미국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미국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희망퇴직)을 도입한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인력 재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23일 사내 공지를 통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회성 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미국 내 직원 가운데 근속연수와
2026.04.23
워싱턴주 기름값 5.39러에도 ‘유류세 동결’ 없다…왜?
워싱턴주 기름값 5.39러에도 ‘유류세 동결’ 없다…왜?
  워싱턴주에서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평균 5.39달러까지 오르며 유류세 부담 완화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 주 정부의 세금 유예 조치는 당분간 현실화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워싱턴주는 갤런당 55센트의 유류세를 부과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오는 7월부터 2% 인상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에도 매년 동일한 비율로 자동 인상되는 구조다. 다만
2026.04.23
"백만장자 은퇴는 꿈?"…미 은퇴자 중 상위 3.2%만 '밀리언달러' 달성
"백만장자 은퇴는 꿈?"…미 은퇴자 중 상위 3.2%만 '밀리언달러' 달성
  많은 미국인이 '100만 달러(약 13억 5천만 원)의 노후 자금'을 꿈꾸지만, 실제로 이 목표를 달성하는 은퇴자는 100명 중 3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소비자 금융 설문조사와 주요 금융기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 은퇴자 중 은퇴 계좌에 1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비율은 단 3.2%에 그쳤다. 전체 미국인으로 대상을 넓히면
2026.04.22
ICE 체포 이후 공포 확산…쇼어라인 라티노 식료품점 매출 급감
ICE 체포 이후 공포 확산…쇼어라인 라티노 식료품점 매출 급감
  워싱턴주 쇼어라인에서 발생한 이민 단속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감소로 이어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22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쇼어라인 오로라 애비뉴에 위치한 라티노 식료품점 ‘플라자 라티나’는 올해 초 발생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체포 사건 이후 방문객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측은 평소 하루 종일 이어지던 출입문 종소리가 최근
2026.04.22
린우드 ‘대마 금지’ 10년 만에 빗장 풀렸다…첫 합법 매장 개장
린우드 ‘대마 금지’ 10년 만에 빗장 풀렸다…첫 합법 매장 개장
  린우드 시가 10년 동안 고수해온 소매용 대마초(cannabis) 판매 금지령을 전격 폐지했다. 이번 조치로 시 내 상업 지구에 합법적인 대마초 매장이 들어설 수 있게 되면서 지역 상권에 새로운 변화가 예상된다. 20일 린우드 시에 따르면, 시의 새로운 조례 채택에 따라 첫 번째 합법 대마초 소매점인 '스타 버즈(Star Buds)'가 시 경계 내에서
2026.04.21
“미국 돌아갈 엄두 안 나”…미국인 해외 정착 늘고 ‘귀국 장벽’ 커져
“미국 돌아갈 엄두 안 나”…미국인 해외 정착 늘고 ‘귀국 장벽’ 커져
  미국인들이 생활비 절감을 위해 해외로 이동하는 ‘디지털 노마드’ 흐름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의 가파른 물가 상승과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귀국을 포기하거나 망설이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해외 거주 미국인은 약 5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조지아, 동남아시아, 멕시코 등 저물가 국가로 이주한 미국인들이 이른바 '지리적 차익거래(Geographic Arbitrage)'를
2026.04.20
“관세 돌려받는다” 비즈니스 환급 포털 오픈, 소비자 환불 가능성도 주목
“관세 돌려받는다” 비즈니스 환급 포털 오픈, 소비자 환불 가능성도 주목
  연방대법원의 위헌 판결로 무효가 된 이른바 '트럼프 관세'에 대해 미국 정부가 대대적인 환급 절차에 착수한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20일 오전 5시부터 온라인 포털을 통해 수입업체와 통관 대행업체의 환급 신청 접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연방대법원이 찬성 6, 반대 3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의 고유 권한인 과세권을 침해했다"며 관세 부과를
2026.04.20
“역대 최대 기대” 시애틀 크루즈 시즌, 12억달러 경제효과 전망
“역대 최대 기대” 시애틀 크루즈 시즌, 12억달러 경제효과 전망
  시애틀 크루즈 시즌이 17일 개막해 사상 최대 규모의 관광 수요와 경제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시애틀항만청(Port of Seattle)에 따르면 올해 크루즈 시즌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이어지며, 총 330회의 선박 입항과 약 210만 명의 유료 승객이 예상된다. 이는 모두 역대 최고 기록이다. 올해 시즌에는 MSC Cruises의 ‘MSC 포에시아’와 Virgin Voyages의 ‘브릴리언트 레이디’가
2026.04.17
“영수증 확인해보세요” 트레이더조, 카드번호 노출 보상금 지급
“영수증 확인해보세요” 트레이더조, 카드번호 노출 보상금 지급
  미국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조가 영수증에 과도한 카드 정보를 인쇄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초래했다는 집단소송과 관련해 740만달러(약 100억원) 규모의 합의에 동의하고 소비자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소송은 트레이더조가 2019년 일부 매장에서 발급한 영수증에 신용·직불카드 번호의 앞 6자리와 뒤 4자리를 함께 표시해 연방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으로 제기됐다. 연방법인 ‘공정하고 정확한 신용거래법(FACTA)’은 영수증에
2026.04.16
“AI 다음은 양자”…워싱턴주, 고연봉 일자리 대거 풀린다
“AI 다음은 양자”…워싱턴주, 고연봉 일자리 대거 풀린다
  워싱턴주가 차세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양자컴퓨팅 산업 육성을 위해 바텔 지역 투자 확대에 나섰다.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는 14일 바텔 소재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의 생산시설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50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재원은 주지사 전략예비기금에서 집행된다. 이번 투자는 스노호미시카운티 경제개발연합을 통해 시설 확장, 인력 확보, 운영 비용 등에 사용될
2026.04.15
“75만명 몰린다”…시애틀, 월드컵 대비 ‘초대형 정비 작전’
“75만명 몰린다”…시애틀, 월드컵 대비 ‘초대형 정비 작전’
  시애틀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앞두고 대대적인 도시 정비에 나선 가운데, 지난해에만 수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쓰레기와 수십만 개의 주사기를 수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시는 14일 ‘클린 시티 2025 커뮤니티 영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한 해 동안 도로와 공공장소에서 총 530만 파운드 규모의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범고래 약 530마리 무게에 해당하는
2026.04.15
‘D-데이’ 임박…세금 신고 늦으면 벌어지는 일은?
‘D-데이’ 임박…세금 신고 늦으면 벌어지는 일은?
  미국의 ‘택스 데이(Tax Day)’가 4월 15일로 다가온 가운데, 기한 내 세금 신고를 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불이익과 대응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국세청(IRS)에 따르면 납세자가 신고 기한을 넘길 것으로 예상될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조치는 사전 연장 신청이다. 기한 내 ‘Form 4868’을 제출하면 별도 승인 절차 없이
2026.04.14
‘기름값 폭탄’ 11월까지 계속?…트럼프, 고유가 장기전 예고
‘기름값 폭탄’ 11월까지 계속?…트럼프, 고유가 장기전 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휘발유와 원유 가격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때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가을까지 유가가 낮아질지 묻는 질문에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까지 “유가 급등은 일시적”이라고 강조해온 기존 입장과는 다소 달라진 발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과 이란
2026.04.13
미국 백만장자 급증에도…정작 본인은 “여전히 중산층”
미국 백만장자 급증에도…정작 본인은 “여전히 중산층”
  미국에서 ‘백만장자’로 분류되는 가구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스스로를 부유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준비제도 자료에 따르면 미국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1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6가구 중 1가구가 자산 7자릿수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최근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가구 상당수는 생활비 부담과 주거비 상승 탓에 “여전히 중산층 수준”이라고 인식하는
2026.04.13
넷플릭스·유튜브 등 줄줄이 인상…“스트리밍 요금 또 오른다”
넷플릭스·유튜브 등 줄줄이 인상…“스트리밍 요금 또 오른다”
  미국의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올해 들어 잇따라 구독료를 인상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각 서비스의 인상 폭은 월 1~4달러 수준에 불과하지만,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구독하는 이용자가 많아 실제 체감 부담은 빠르게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유튜브는 광고 없는 프리미엄 요금제를 월 15.99달러, 연 159.99달러로 인상했다. 대부분의 광고를
2026.04.13
“장보면 30달러 더”…미 소비지출 흔들, 경기 둔화 신호 켜지나
“장보면 30달러 더”…미 소비지출 흔들, 경기 둔화 신호 켜지나
  미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인 소비지출이 고유가와 물가 상승, 자산 불안 등의 영향으로 점차 압박을 받으며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경제에서 소비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핵심 축으로, 최근까지는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를 막아온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장기화되면서
202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