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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즈 칼리지 유학생, 캠퍼스서 ICE에 체포…“비자 초과 체류”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워싱턴주 에드먼즈 칼리지 재학생을 캠퍼스 내에서 체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에드먼즈 칼리지는 지난 13일 ICE 요원들이 교내 주차장에서 학생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아밋 싱 총장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복면을 착용한 ICE 요원들이 캠퍼스 주차장으로 들어와 차량에 있던 학생을 체포했다”며 “학교 측이 신분 확인을
2026.06.18
밀크릭 13세 미니바이크 검문 과정 논란…부모 경찰 상대 소송
워싱턴주 밀크릭에서 경찰 차량 추격 과정 중 부상을 입은 13세 소년의 부모가 경찰관과 경찰서를 상대로 연방 민권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지난 2일 연방법원에 접수됐으며, 원고 측은 경찰이 경미한 신고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추격 금지 지시를 무시한 채 소년의 주행 경로를 의도적으로 가로막아 충돌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사건은 밀크릭 타운센터
2026.06.17
워싱턴주 유명 등산로서 곰 돌진…등산객 2명 부상
워싱턴주 대표 등산 명소인 마운트 사이(Mount Si)에서 10대 등산객들이 곰의 공격을 받아 2명이 부상했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16일 오후 마운트 사이 트레일을 걷던 청소년 그룹이 곰과 마주친 뒤 곰이 돌진해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 명의 청소년은 일행과 떨어진 상태에서 곰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함께 있던 친구들은 현장에서
2026.06.17
휴가 떠난 사이 빈집 걱정 끝?…에버렛 경찰, 무료 순찰 서비스 운영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기간 집을 비우는 주민들의 불안을 덜기 위해 워싱턴주 에버렛 경찰이 주택 점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버렛 경찰국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집을 비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우스 체크(House Check)'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주민의 주택은 경찰국 자원봉사자들이 주당 여러 차례 방문해
2026.06.16
킹 카운티, 경찰력 대거 투입…월드컵 기간 지상·상공 '철통 경비'
시애틀에서 월드컵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킹카운티 셰리프국((KCSO)이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전방위 치안 강화에 나섰다. 당국은 현재까지 경기와 관련된 구체적인 위협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은 경기 기간 동안 주요 교통 요충지와 도심 진입로를 중심으로 경찰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 유입이 집중되는 경기장 인근과 대중교통 환승
2026.06.16
마트 앞 묶어둔 노령견 훔쳐 달아나…커클랜드 경찰 공개수사
워싱턴주 커클랜드에서 고령의 반려견이 마트 앞에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커클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워터프런트 인근 커클랜드 어반(Kirkland Urban)에 위치한 QFC 마트 앞에서 발생했다. 경찰이 확보한 보안카메라 영상에는 한 남성과 여성이 마트 외부에 묶여 있던 시바견을 데리고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도난당한 반려견 '파커(Parker)'는 가족이
2026.06.15
“너무 비싸다” 코스트코 고객 원성 쏟아지자…인기 상품 가격 인하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자체 브랜드(PB)인 커클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격이 지나치게 올랐다"는 불만이 잇따르자 가격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트코 경영진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식품과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등 주요 커클랜드 제품 최소 4종의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리 밀러칩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가격 인하
2026.06.09
자율주행 믿었다가 '쾅'…레드먼드서 차량 차고 돌진 사고
(2)
레드먼드의 한 주택가에서 차량이 주택 차고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운전자가 사고 전 오토파일럿(Autopilot) 시스템 오작동이 있었다고 주장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레드먼드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8일 오전 11시께 북동부 151번가(151st Avenue Northeast) 6300번지 일대 주택가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 한 대가 주택 차고를 들이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운전자는
2026.06.09
성매매·총격에 분노한 주민들 집단행동…시애틀 오로라서 수백명 행진
시애틀 오로라 애비뉴 노스 인근 주민 수백 명이 거리로 나와 성매매와 인신매매, 총기 폭력 근절을 촉구하며 시정부와 수사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지난 6일 저녁 오크트리 빌리지 플라자(Oak Tree Village Plaza) 일대에 집결한 뒤 오로라 애비뉴를 따라 행진하며 최근 수주간 이어진 총격 사건과 치안 악화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2026.06.08
렌터카 반납했는데 수백달러 청구서?…WA 소비자 불만 2배 급증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워싱턴주에서 렌터카 관련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면서 소비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국 비영리 소비자보호단체인 사업개선국(Better Business Bureau, BBB)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주 내 렌터카 업체 관련 민원은 이전보다 약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BBB의 캐머런 나카시마 대변인은 "대부분의 불만은 차량 인수 과정이나 이용 중 발생하는 문제가
2026.06.08
벨뷰 주택가 한복판 '성인 콘텐츠 하우스' 논란…인신매매 수사 착수
벨뷰 경찰이 온라인 성인 콘텐츠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 촬영 장소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임대주택을 급습해 관련자를 체포하고 미성년자 대상 인신매매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벨뷰 경찰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최근 벨뷰 남동부 44플레이스(Southeast 44th Place) 인근 주택을 압수수색하고 1명을 체포했다. 이번 수사는 해당 주택에서 열린 대규모 파티와 관련해 수주간 주민들의
2026.06.05
'살 파먹는 기생충' 60여년 만에 미국서 재출현…축산업계 긴장
가축의 살을 파고들어 조직을 갉아먹는 치명적인 기생충 '뉴월드 스크루웜(New World Screwworm)'이 미국에서 60여 년 만에 다시 발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 농무부(USDA)는 3일 텍사스주 라프라이어(La Pryor)의 생후 3주 된 송아지에서 뉴월드 스크루웜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기생충은 파리의 일종인 스크루웜이 상처 부위에 알을 낳고, 부화한 유충이 살아있는
2026.06.04
레드먼드 사업체 대형 화재…건물 2채·차량 15대 전소
워싱턴주 레드먼드 에임스레이크(Ames Lake) 인근의 한 조경업체에서 발생한 2급 화재로 건물 2채와 차량 15대가 전소되고 주도로가 폐쇄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스트사이드 소방구조대(Eastside Fire & Rescue)에 따르면 화재는 3일 오전 3시께 레드먼드-폴시티 로드(Redmond Fall City Road) 북동부 27900번지에 위치한 조경업체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911 신고를 접수한 뒤 출동했으며, 도착
2026.06.03
WA 고속도로서 소 운반 트럭 가로채고 "2만달러 내놔"
워싱턴주에서 한 남성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소 운반 트럭을 강제로 멈춰 세운 뒤 차량과 가축을 빼앗고, 반환 대가로 2만달러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파스코 거주자 클레멘테 G. 에스키벨(46)은 지난 5월 27일 국도 395호선에서 소를 실은 세미트럭 운전자를 위협해 차량을 빼앗고 금전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결과
2026.06.02
“귀마개 끼고도 못 잔다” 캐피톨힐 심야 소음에 주민들 집단 반발
시애틀 대표 유흥가인 캐피톨힐 지역 주민들이 심야 시간대 불법 거리 점거와 소음 문제로 생활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시 정부에 강력한 단속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민들에 따르면 문제는 주말 새벽 술집과 나이트클럽 영업이 끝난 뒤 본격화된다. 차량들이 도로를 점거한 채 대형 스피커와 서브우퍼로 음악을 틀고, 개조 배기장치를 장착한 차량들이 폭주하면서
2026.06.01
ICE 단속 피해 자진출국 택했는데…시택공항서 6차례 발 묶인 이민자
미 연방정부의 자진출국(Self-Deportation)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던 한 남미 출신 이민자가 항공권 발권 오류와 행정 혼선으로 시애틀 공항을 수차례 오가는 일이 벌어지면서 제도 운영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KING 5 보도 에 따르면 남미 출신 여성 아니엘라(Anyela)는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약 2주 동안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을 다섯 차례 찾았지만, 매번
2026.05.29
교통사고 조작해 허위 부상 청구…워싱턴주 보험사기단 실형 선고
워싱턴주 트라이시티 지역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꾸며 보험금을 타낸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의 핵심 피의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과정에서 연방수사국(FBI) 협조자 가족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사실도 드러났다. 워싱턴 동부 연방지방법원은 보험사기 공모와 증인 협박 혐의로 기소된 캘리포니아 거주 아흐마드 K. 바차이(40)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바차이에 대해 약 48만6천달러 상당의 배상
2026.05.28
워싱턴주 제지공장 화학탱크 폭발 참사…1명 사망·9명 실종
워싱턴주 남서부 롱뷰(Longview)의 한 제지·펄프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학탱크 붕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9명이 실종된 가운데 당국이 구조 및 원인 조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7일 오전 7시20분께 닛폰 다이너웨이브 패키징(Nippon Dynawave Packaging) 공장에서 발생했다. 공장 직원은 당시 911 신고를 통해 “여러 명이 화학 화상을 입었고
2026.05.27
반복되는 총격전에 분노…시애틀 주민들 흙더미·화분으로 골목 차단
시애틀 북부 오로라 애비뉴 일대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자 주민들이 직접 골목길을 막는 바리케이드 설치에 나섰다. 반복되는 총기 폭력에 대한 자구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긴급 구조 차량 통행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최근 노스 97·98·102번가 인근 도로에 대형 금속 화분과 흙, 자갈 등을 설치해 오로라 애비뉴 북쪽으로
2026.05.26
워싱턴주서 스카이다이버 공중 충돌…낙하산 통제 잃고 추락사
워싱턴주 남동부에서 스카이다이버 2명이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애덤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4일 오후 5시37분께 워싱턴주 애덤스카운티 E. 쇼슬러 로드 일대에서 발생했다. 구조 당국은 스카이다이버 2명이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사고 당사자는 웨스트플레인스 스카이다이빙 소속 랜디 허브스(케너윅 거주)와 니콜 클라인(콜빌 거주)으로
2026.05.26
연기 나는 굴뚝 뛰어든 에버렛 용의자…소방대 벽 부수고 구출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한 무단침입 용의자가 경찰을 피해 지붕 위로 올라간 뒤 연기가 남아 있는 굴뚝 안으로 뛰어들었다가 구조 끝에 체포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에버렛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메모리얼데이인 지난 25일 오전 8시30분께 노스웨스트 에버렛 브로드웨이 애비뉴의 한 폐가에서 발생했다. 당시 주민들은 굴뚝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911에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2026.05.26
워싱턴주 화학공장 대형 폭발…부상자 속출에 긴급 대응
워싱턴주 롱뷰의 한 화학시설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다치고 주변 산업지역이 긴급 통제됐다. 롱뷰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26일 오전 7시30분께 롱뷰 소재 니폰(Nippon) 공장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화학물질과 관련된 폭발로 추정하고 있으며, 폭발 직후 대규모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번 폭발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현장에는 여전히 위험 요소가 남아
2026.05.26
“엄마 살려줘” AI 음성에 속아 송금…FBI “가족 목소리도 믿지 말아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가족을 납치한 것처럼 속이는 이른바 ‘가상 납치 협박(Virtual Kidnapping)’ 범죄가 확산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FBI에 따르면 범죄 조직은 소셜미디어(SNS) 등에 공개된 영상과 음성 파일을 활용해 특정인의 목소리를 AI로 복제한 뒤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몸값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실제 납치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자에게는 가족이
2026.05.22
“증상 없어 더 위험”…고혈압, 방치하면 치매·신장질환까지
고혈압이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20~40대 젊은 층에서도 고혈압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조기 진단과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런던 메이오클리닉 헬스케어의 비앙카 반다라 박사는 최근 “고혈압은 어느 연령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혈액이
2026.05.21
[영상] 에어쇼서 WA 소속 전투기 공중 충돌…탑승자 4명 전원 탈출
아이다호주에서 열린 에어쇼 도중 워싱턴주 윗비섬 해군기지 소속 전투기 2대가 공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탑승자 4명 전원은 비상 탈출에 성공했다. 미 해군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낮 12시께 아이다호주 마운틴홈 공군기지에서 열린 ‘건파이터 스카이스(Gunfighter Skies) 에어쇼’ 비행 시범 중 발생했다. 충돌한 기체는 워싱턴주 윗비섬 해군항공기지에 배치된 EA-18G 그라울러 전자전 공격기
2026.05.18
시애틀 번화가 한복판서 집단 총격…3명 중상, 용의자 3명 도주
시애틀 캐피톨힐 지역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8일 오전 1시10분께 캐피톨힐 소재 ‘컬투라 시애틀 나이트클럽(Cultura Seattle Nightclub)’ 외부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20대 남성 3명을 발견했으며, 이들은 모두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 1명은 위독한
2026.05.18
AI가 복제한 딸 목소리…WA 전직 경찰 30시간 끌려다니며 송금
워싱턴주에서 인공지능(AI)으로 복제된 딸의 목소리를 이용한 납치 협박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는 26년 경력의 전직 경찰관이었지만, 실제 가족의 목소리와 구분하지 못한 채 30시간 넘게 범인의 지시에 끌려다니며 거액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워싱턴주 가필드에 거주하는 마크 영(75)은 지난 3월 딸로부터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당시
2026.05.13
“몇 초 만에 200피트 추락”…알래스카항공 난기류 공포에 승객 소송
지난해 말 시애틀을 출발해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향하던 알래스카항공 여객기가 심각한 난기류를 만나 급강하한 사고와 관련해 부상 승객이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2일 워싱턴주 킹카운티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원고 여성은 2024년 12월 26일 시애틀발 피닉스행 알래스카항공 700편에 탑승했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 따르면 당시 항공기는 반복된 기상 경고에도
2026.05.13
“알몸수색 해봐라” 큰소리쳤지만…장화 속 조개 23개 숨긴 커플 덜미
워싱턴주 해안에서 법정 허용량을 넘는 레이저클램(razor clam)을 몰래 숨겨 반출하려 한 커플이 수산자원 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 처분을 받게 됐다. 워싱턴주 어류·야생동물국(WDFW)은 최근 롱비치 해변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남녀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이 채취 제한량을 피하기 위해 조개를 장화형 방수복 안에 숨긴 것으로 보고 있다. WDFW에 따르면 현장 단속
2026.05.12
촛불서 시작된 화재, 에어컨 폭발로 확산…주민들 긴급 탈출
워싱턴주 옐름의 한 듀플렉스(복층 연립주택)에서 촛불로 시작된 화재가 에어컨 폭발로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우스이스트 서스턴 소방당국(SE Thurston Fire Authority)에 따르면 화재는 최근 옐름 103번가 인근 듀플렉스 주택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침실에 켜져 있던 촛불이 최초 불길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화염이 창문형 에어컨 유닛으로 옮겨붙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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