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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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빼돌려 60만달러 현금화’…타코마 업주, 최대 20년형
“SNAP 빼돌려 60만달러 현금화’…타코마 업주, 최대 20년형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 식료품점 업주가 저소득층 식료 지원금을 현금으로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수십만 달러를 빼돌린 혐의로 연방 당국에 기소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켄트 거주 마니짓 베디(64)는 전날 타코마 연방지방법원에서 전신사기 및 저소득층 식료지원 프로그램(SNAP) 사기 등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베디가 고객의 전자복지카드로 결제된 금액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고 나머지를
09:45
인천→애틀랜타 델타항공, ‘폭발물 의심’ 신고에 시애틀 긴급 회항
인천→애틀랜타 델타항공, ‘폭발물 의심’ 신고에 시애틀 긴급 회항
  한국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향하던 국제선 여객기가 기내 ‘수상한 물체’ 신고로 시애틀에 긴급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애틀랜타로 향하던 DL188편은 20일 오전 기내에서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애틀로 항로를 변경했다. 해당 항공편은 당초 같은 날 오후 애틀랜타 도착 예정이었다. 항공사는 “승무원들이 예방적 차원에서 회항을 결정했다”며 안전을
2026.04.21
굶주린 채 해변 떠밀려온 귀신고래…워싱턴주 '이상 폐사' 확산
굶주린 채 해변 떠밀려온 귀신고래…워싱턴주 '이상 폐사' 확산
  워싱턴주 해안에서 귀신고래(Gray Whale)가 잇따라 사체로 발견되면서 현지 해양 생물학계에 비상이 걸렸다. 19일 해양 연구진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주 오션쇼어스(Ocean Shores) 인근 해변에서 몸길이 12.3m에 달하는 성체 수컷 귀신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이번 발견으로 올해 워싱턴주에서 공식 집계된 귀신고래 폐사 사례는 총 12건으로 늘어났다. 이는 예년 평균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특히
2026.04.20
시애틀 워터프런트 대낮 습격…여성 러너 ‘간신히 탈출’
시애틀 워터프런트 대낮 습격…여성 러너 ‘간신히 탈출’
  시애틀 도심 해안 산책로에서 조깅 중이던 여성이 대낮에 낯선 남성으로부터 신체 접촉을 동반한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 내 안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경찰과 당사자 증언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은 전날 오전 11시께 올림픽 조각공원(Olympic Sculpture Park) 인근 워터프런트 러닝 코스에서 달리던 중 한 남성에게 팔과 옷자락을 붙잡히며
2026.04.17
한밤중 수상한 출입? 바텔 마사지업소 5곳 전격 폐쇄
한밤중 수상한 출입? 바텔 마사지업소 5곳 전격 폐쇄
  워싱턴주 바텔 다운타운 일대 마사지업소들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단속 이후 5개 업소가 소방 규정 위반으로 전면 폐쇄됐다. 바텔 경찰은 최근 인근 상인과 근무자들로부터 “비정상적인 영업 행태가 장기간 이어졌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14일 오후 해당 업소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인근 종사자들은
2026.04.16
“잘못 온 1만달러 수표, 그대로 꿀꺽”…올림피아 부부 기소
“잘못 온 1만달러 수표, 그대로 꿀꺽”…올림피아 부부 기소
  워싱턴주 올림피아에서 공공기관 수표를 변조해 현금화한 혐의로 부부가 기소됐다. 피어스카운티 검찰은 3월 31일 멜리앤 발라바그노와 제릴리오 발라바그노를 위조 및 2급 절도 혐의로 각각 기소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2023년 11월 타코마-피어스카운티 보건국이 비영리단체에 지급하기 위해 발행한 1만 달러 수표에서 비롯됐다. 해당 수표는 기존 등록 주소인 올림피아의 한 주택으로
2026.04.14
워싱턴 한인사회, ‘권익 보호’ 태스크포스 출범…“법 개정·유족 지원 본격화”
워싱턴 한인사회, ‘권익 보호’ 태스크포스 출범…“법 개정·유족 지원 본격화”
  워싱턴주 한인사회가 한인 권익 보호를 위한 태스크포스(Task Force)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첫 회의는 페더럴 웨이 소재 한인 식당에서 페더럴 웨이 한인회 류성현 회장의 주최로 열렸다. 회의에는 같은 단체의 김종박 수석부회장과 이구 사무총장을 비롯해 타코마 한인회 이준 수석부회장, 광역 시애틀 한인회 산하 코리 한 대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2026.04.13
시택 공항서 UW 대학원생·13세 아들 강제출국…시위로 번져
시택 공항서 UW 대학원생·13세 아들 강제출국…시위로 번져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워싱턴대(UW) 대학원생이 미 입국을 거부당한 뒤 강제 출국되자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9일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생 노조(UAW 4121)에 따르면, 정보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케네디 오르와는 전날 밤 공항에서 13세 아들과 함께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노조 측은 이후 오르와의 비자가 취소됐으며, 별다른 설명 없이 추방 절차가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2026.04.10
“싸움 말리던 여성 집단 폭행”…페더럴웨이 공원서 충격 영상 확산
“싸움 말리던 여성 집단 폭행”…페더럴웨이 공원서 충격 영상 확산
  페더럴웨이의 한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싸움을 말리던 성인 여성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스틸 레이크 공원(Steel Lake Park)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청소년들 간 몸싸움을 제지하려다 오히려 여러 명에게 둘러싸여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약 30초 지점에서는
2026.04.10
사람 간에 종양 만드는 기생충…시애틀 코요테 3마리 중 1마리 감염
사람 간에 종양 만드는 기생충…시애틀 코요테 3마리 중 1마리 감염
  시애틀 일대 코요테에서 반려견과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이 대거 발견되면서 보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구에 따르면 푸젯사운드 지역 코요테의 약 3분의 1이 질병을 유발하는 촌충인 북극여우 촌충(Echinococcus multilocularis)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생충은 드물지만 감염 시 간에 종양 형태의 낭종을 형성하는 치명적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이번
2026.04.08
벨뷰 마사지 치료사 ‘강간미수’ 혐의 기소…여성 고객 4명 성추행 의혹
벨뷰 마사지 치료사 ‘강간미수’ 혐의 기소…여성 고객 4명 성추행 의혹
  벨뷰에서 활동하던 마사지 치료사가 고객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복수의 피해 신고가 제기된 가운데 주 보건당국은 해당 치료사의 면허를 정지했다. 워싱턴주 보건부에 따르면 마사지 치료사 제이슨 세나트(Jason Senat)는 환자 안전 보호를 이유로 지난 2월 10일부로 면허가 정지됐으며, 현재 주 내에서 마사지 업무를 할 수 없다. 이후 수사에 착수한
2026.04.08
“리얼 ID·통행료 미납” 문자, 모두 가짜…워싱턴주 피싱 사기 확산
“리얼 ID·통행료 미납” 문자, 모두 가짜…워싱턴주 피싱 사기 확산
  워싱턴주에서 교통위반 과태료를 사칭한 문자·이메일 피싱 사기가 확산하면서 당국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워싱턴주 차량관리국은 최근 수개월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미납 벌금이 있다”거나 “즉시 납부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받는다”는 내용의 스팸 메시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메시지는 교통위반 과태료뿐 아니라 유료도로 통행료(Good To Go), 리얼 ID 발급 등을 빌미로
2026.04.06
공룡 치킨너겟서 ‘납 최대 5배’ 검출…미 당국 긴급 경고
공룡 치킨너겟서 ‘납 최대 5배’ 검출…미 당국 긴급 경고
  미국에서 시판된 공룡 모양 냉동 치킨너겟에서 기준치를 웃도는 납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미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해당 제품에 대해 리콜 대신 ‘공중보건 경고’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미 시중 유통은 종료됐으나 일부 제품이 가정 내 냉동고에 보관돼 있을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다. 문제가 된 제품은 ‘그레이트 밸류 완전조리 공룡 모양 치킨가슴살
2026.04.02
시애틀 I-90 진입로 전면 통제…대형 트럭 전복 사고
시애틀 I-90 진입로 전면 통제…대형 트럭 전복 사고
  2일 오전 시애틀에서 대형 화물트럭 전복 사고가 발생해 주요 고속도로 진입로가 전면 통제됐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시애틀 4번가 사우스에서 동쪽 방향 I-90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램프 구간에서 세미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의 트레일러는 전복된 상태로 인근 덤프트럭 적재함 위에 걸쳐진 채 멈춰선 것으로 확인됐다.
2026.04.02
‘무죄 판결’에 들끓는 한인사회…“살인죄 적용하라” 태스크포스 출범
‘무죄 판결’에 들끓는 한인사회…“살인죄 적용하라” 태스크포스 출범
  워싱턴주에서 임신부와 태아가 함께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자, 한인 커뮤니티가 강하게 반발하며 법 개정 요구에 나섰다. 한인 사회 주요 단체장들은 지난 24일 늦은 밤 긴급 회동을 열고 ‘권이나·에블린 정의구현 태스크포스(TF)’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TF는 태아에 대한 살인죄 적용 등 현행 법 개정을 목표로 공동 대응에
2026.03.30
“공항서 체포→36시간 만에 추방”…TSA·ICE 정보공유 논란 폭발
“공항서 체포→36시간 만에 추방”…TSA·ICE 정보공유 논란 폭발
  미국 공항에서 보안당국과 이민당국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불법 체류자를 적발·추방하는 사례가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미성년 자녀와 함께 이동 중이던 이민자가 공항에서 체포돼 단기간 내 추방된 사실이 알려지며 인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과테말라 출신 여성 안젤리나 로페스-히메네스(41)가 딸과
2026.03.25
“임신 8개월 한인 여성 총격 사망”…가해자 ‘심신미약 무죄’ 판결
“임신 8개월 한인 여성 총격 사망”…가해자 ‘심신미약 무죄’ 판결 (1)
  시애틀에서 발생한 한인 임산부 총격 사망 사건의 피고인이 사건 발생 약 3년 만에 ‘심신상실에 따른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벨타운 지역 식당을 운영하던 한인 여성 고(故) 권이나(Eina Kwon) 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코델 구즈비(Cordell Goosby)는 1급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최근 법원에서 ‘심신상실(Not guilty by reason of insanity)’이 인정됐다.
2026.03.23
“이제 살 수 있어도 못 살려”…펜타닐 치료 ‘현장 붕괴 위기’
“이제 살 수 있어도 못 살려”…펜타닐 치료 ‘현장 붕괴 위기’
  워싱턴주에서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이 감소세를 보이며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치료 접근성 악화와 정책 불확실성이 겹치며 대응 체계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워싱턴주 내 오피오이드 관련 사망과 응급실 방문, 긴급 출동 건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전국적으로도 같은 기간 약물 과다복용 사망이 약 20%
2026.03.23
“어린이 해열제서 ‘검은 이물질’”…FDA, 9만병 긴급 리콜
“어린이 해열제서 ‘검은 이물질’”…FDA, 9만병 긴급 리콜
  어린이용 해열·진통제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약 9만 병이 리콜 조치됐다. 미 식품의약국은 최근 공지를 통해 타로제약(Taro Pharmaceuticals)의 어린이용 이부프로펜 시럽 제품(Children’s Ibuprofen Oral Suspension)에 대해 자발적 리콜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베리향 액상 형태로 2세부터 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권장되는 일반의약품이다. 리콜은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내 “검은 입자와 젤 형태의 덩어리”가 발견됐다는
2026.03.20
“구급차 10시간 기다리다 사망”…시애틀 911 시스템 논란 확산
“구급차 10시간 기다리다 사망”…시애틀 911 시스템 논란 확산
  시애틀의 911 응급의료 대응 체계에 구조적 허점이 드러나면서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는 최근 몇 년간 구급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911 의료 신고를 외부 간호사 상담으로 전환하고, 구급차 대신 차량 호출 서비스 이용을 허용하는 등 대응 방식을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구급차 도착 지연과
2026.03.18
시애틀 명소 ‘치훌리 유리정원’ 난입…25만달러 파손·흉기 위협
시애틀 명소 ‘치훌리 유리정원’ 난입…25만달러 파손·흉기 위협
  워싱턴주 시애틀의 대표 관광 명소인 치훌리 가든 앤 글라스(Chihuly Garden and Glass)에서 한 남성이 난입해 유리 작품을 파손하고 경비원을 공격하려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 17일 시애틀 경찰국은 전날 밤 11시께 시애틀 센터 일대에서 유리 파손과 흉기 위협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2026.03.18
콘크리트 절벽에 ‘아슬아슬’…타코마 도심 차량 추락 직전 멈춰
콘크리트 절벽에 ‘아슬아슬’…타코마 도심 차량 추락 직전 멈춰
  타코마 도심에서 차량 한 대가 콘크리트 절벽 가장자리에 매달린 채 발견돼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타코마 소방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56분께 타코마 사우스 C 스트리트 2100번지 일대에서 차량이 약 20피트 높이의 콘크리트 절벽 위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아래에는 주차장이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2026.03.16
“미군 복무했는데 체포”…워싱턴주서 시민권 면접 갔다가 124일 구금
“미군 복무했는데 체포”…워싱턴주서 시민권 면접 갔다가 124일 구금
  미군 복무 경력이 있는 영주권자가 시민권 취득 절차 중 체포돼 4개월 넘게 이민 구금시설에 수감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 내 이민 정책과 군 복무자의 지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워싱턴주 레이시에 거주하는 자히드 초드리(45)는 지난해 여름 시민권 면접을 받으러 갔다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돼 124일 동안 구금됐다고 언론에 밝혔다.    
2026.03.12
에드먼즈 한인 스시 식당 냉장고 구리관 절도…1만달러 피해
에드먼즈 한인 스시 식당 냉장고 구리관 절도…1만달러 피해
  에드먼즈의 한 스시 식당에서 냉장 설비에 연결된 구리 배관이 절단돼 도난되는 사건이 발생해 수천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Kazoku Japanese Cuisine’에서 이달 초 냉장 설비에 연결된 여러 개의 구리 배관이 잘려나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사건은 3월 1일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7시 사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6.03.12
“미 서부 해상 이란 드론 공격?”…캘리포니아 당국 경계 강화
“미 서부 해상 이란 드론 공격?”…캘리포니아 당국 경계 강화
  미국 정보당국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란과 관련된 드론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는 내부 메모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신뢰할 만한 공격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미국 언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1일 연방 합동테러대응태스크포스(JTTF)에 참여하는 캘리포니아 지역 법집행기관들에 최근 이 같은 경고 메모가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메모에는 “2026년 2월 초 기준, 이란이 미국이
2026.03.12
워싱턴·오리건서 ICE 체포 ‘폭증’…“연말에만 2천명 집계”
워싱턴·오리건서 ICE 체포 ‘폭증’…“연말에만 2천명 집계”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지난해 말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학교 인권센터가 1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태평양 북서부 지역 ICE 체포 건수는 2024년 10~12월 250건 미만에서 2025년 같은 기간 약 2천250건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포틀랜드와 워싱턴주의 농업 지역에서 단속 증가가 두드러졌다. 워싱턴주에서는 지난해 ICE 체포가 2천340건 이상으로 집계돼
2026.03.11
“911 불렀는데 우버가 등장?”…시애틀 응급이송 시스템 논란
“911 불렀는데 우버가 등장?”…시애틀 응급이송 시스템 논란
  시애틀에서 911로 응급 전화를 했는데 구급차 대신 차량 호출 서비스 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애틀시와 민간 구급업체는 지난 2022년 2월 ‘911 간호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응급 신고가 접수되면 일부 환자를 간호 상담센터로 연결해 증상을 평가한 뒤 필요에 따라 병원 이송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
2026.03.10
“읽기 수준 초1인데 GPA 3.87”…워싱턴주 여학생, 교육청 상대 소송
“읽기 수준 초1인데 GPA 3.87”…워싱턴주 여학생, 교육청 상대 소송
  워싱턴주에서 읽기 능력이 초등학교 1학년 수준에 머물렀음에도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특수교육 학생이 교육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워싱턴주 에드먼즈 교육구 출신 졸업생 마케나 시몬슨(22)은 자신이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졸업장을 받았다며 교육청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코스트코 가격 끝자리 비밀, 진짜
2026.03.09
UW 친팔레스타인 점거 시위 33명 기소…10개월 만에 형사처벌
UW 친팔레스타인 점거 시위 33명 기소…10개월 만에 형사처벌
  지난해 5월 워싱턴대(UW) 공학관을 점거했던 친팔레스타인 시위 참가자 33명이 형사 기소됐다. 점거 발생 약 10개월 만이다. 킹카운티 검찰은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UW)의 신축 공학관을 무단 점거한 혐의로 33명을 1급 형사상 무단침입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5년 5월 5일 ‘SUPER UW(팔레스타인 평등과 귀환을 위한 UW 학생 연합)’ 소속으로 건물 출입구를 봉쇄하고
2026.03.04
에버렛 아파트 화재로 51명 대피…12세, 연기 속 형제들 구해
에버렛 아파트 화재로 51명 대피…12세, 연기 속 형제들 구해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2일 새벽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주민 51명이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했다. 이 가운데 12세 소녀가 어린 동생들을 이끌고 탈출한 뒤 불길에 휩싸인 건물을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미 적십자 북서부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께 에버렛 18번가 웨스트 인근 ‘센트레포인트 그린 아파트(Centrepointe Green Apartments)’에서 불이 났다.
202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