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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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용 새 mRNA 독감백신…워싱턴주 “누가 보장하나”
50세 이상용 새 mRNA 독감백신…워싱턴주 “누가 보장하나”
  독감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주에서 처음으로 mRNA 기술을 활용한 독감백신이 출시됐지만, 보험 적용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연방 백신 자문기구의 올해 회의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주 정부와 연방 정부의 접종 권고가 엇갈리는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대 의대의 헬렌 추 교수는 올해 호흡기 바이러스 시즌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새로운
10:52
연료 훔치려다 몸에 불 붙어…시애틀 트럭 화재 용의자 2명 추적
연료 훔치려다 몸에 불 붙어…시애틀 트럭 화재 용의자 2명 추적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화물차 연료를 훔치려던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들이 절도 과정에서 불을 내고 불길에 휩싸인 뒤 차량을 몰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30분께 시애틀 SODO 지역 1번가 사우스 3400번지 인근에서 화물차 여러 대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대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진화와 수사에 나섰다. 현장
10:50
학교·병원·공항·국립공원까지…ICE 체포 석달 연속 사상 최고
학교·병원·공항·국립공원까지…ICE 체포 석달 연속 사상 최고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 단속이 올여름 미국 전역에서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처럼 대규모 작전이 공개적으로 펼쳐지는 대신 교통단속과 직장, 주거지, 이민법원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 소규모 체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면서 단속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덜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뉴욕타임스(NYT)와 연방정부 자료를 토대로 한 분석에 따르면 ICE 체포 건수는 지난 6월 약 4만3천건에서 7월
2026.09.25
시애틀 도심 한복판서 얼굴 물어뜯은 여성…“열등한 인종” 폭언도
시애틀 도심 한복판서 얼굴 물어뜯은 여성…“열등한 인종” 폭언도
    워싱턴주 시애틀 도심에서 한 여성이 다른 여성에게 인종 비하 발언을 한 뒤 얼굴을 물어뜯어 크게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36세 카밀리아 차들리는 지난 18일 오후 3시45분께 시애틀 3번가와 매리언 스트리트 인근에서 36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2급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편의점으로 향하던 중 인근에
2026.09.25
“도와달라” 울부짖는 남성들…에버렛서 ICE 체포 장면 영상 공개
“도와달라” 울부짖는 남성들…에버렛서 ICE 체포 장면 영상 공개
  워싱턴주 에버렛의 한 주택가에서 공사 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이 마스크를 쓴 남성들에게 연행되는 장면이 촬영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을 촬영한 주민은 이들이 자신들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라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에버렛 주민 제니퍼 고든은 지난 21일 오전 자신의 집에서 울타리 공사를 하던 인부 2명이 자재를 사왔다가 여러 명의 마스크를 쓴 남성들과 마주치는
2026.09.24
부모 없이 미국 건너온 미성년자들, 추방 위기…시애틀 법원서 무슨 일이
부모 없이 미국 건너온 미성년자들, 추방 위기…시애틀 법원서 무슨 일이
미국에 온 지 3년 된 17세 멕시코 소년이 시애틀 이민법원에서 추방 위기에 놓였다. 14세 때 부모나 보호자 없이 미국에 들어와 워싱턴주에서 학교생활을 이어온 그는 고등학교 졸업까지 미국에 머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변호사조차 구하지 못한 채 법정에 서야 하는 상황이다. 파비안 몬토야 올베라는 지난 8월 시애틀 이민법원에 출석했다. 멕시코 중부
2026.09.23
테슬라 모델Y, I-90서 갑자기 방향 틀어 방벽 충돌…운전자 소송
테슬라 모델Y, I-90서 갑자기 방향 틀어 방벽 충돌…운전자 소송
  워싱턴주 남성이 테슬라 차량이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자기 조향 기능과 안정성을 잃어 콘크리트 방벽에 충돌했다며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1일 보도에 따르면 노아 햄프턴은 지난 8월 킹카운티 상급법원에 2022년형 테슬라 모델Y 사고와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테슬라는 사건을 연방법원으로 옮겨달라고 신청했다. 햄프턴은 소장에서 2023년 8월 29일 오후 4시37분께 워싱턴주
2026.09.22
시애틀 라틴축제 인근서 ICE 체포 이어져…이민사회 긴장
시애틀 라틴축제 인근서 ICE 체포 이어져…이민사회 긴장
  시애틀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린 가운데 인근 웨스트시애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3명을 체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민사회가 긴장했다. 지난 19일 시애틀 사우스파크에서는 연례 ‘피에스타스 파트리아스’ 퍼레이드가 열렸다. 마리아치와 반다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전통 의상을 입은 무용수와 멕시코 국기를 든 기수, 말 탄 기수, 개조한 클래식카 등이 14번가 사우스를 따라
2026.09.21
시애틀 주말 총격 잇따라…윌슨 시장 ‘총기폭력 대책’ 시험대
시애틀 주말 총격 잇따라…윌슨 시장 ‘총기폭력 대책’ 시험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주말 사이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케이티 윌슨 시장이 내놓은 총기폭력 대응책의 실효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20일) 예슬러 테라스 지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17세 소년이 다쳤다. 소년은 구급대의 치료를 받은 뒤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총격이 발생한 예슬러 테라스는 올해 초 윌슨
2026.09.21
메리스빌 불법 마사지업소 21곳 폐쇄…인신매매 연계 수사
메리스빌 불법 마사지업소 21곳 폐쇄…인신매매 연계 수사
  워싱턴주 메리스빌 경찰이 인신매매와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불법 마사지업소 21곳을 폐쇄하고, 명칭과 장소를 바꿔 다시 영업하려는 시도까지 차단했다. 메리스빌 경찰은 지난해 5월부터 광범위한 수사를 벌여 시내 불법 마사지업소로 의심되는 23곳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21곳이 불법 영업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8곳은 형사수사를 통해 폐쇄됐고, 5곳은 행정 점검을 거쳐 문을
2026.09.18
미국 시민과 결혼한 아내, 신혼여행 이틀 만에 딸과 ICE 구금
미국 시민과 결혼한 아내, 신혼여행 이틀 만에 딸과 ICE 구금
  워싱턴주 마운트레이크 테라스에 사는 한 남성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이틀 만에 아내와 의붓딸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체크인 과정에서 구금되면서 가족의 재결합을 위해 애쓰고 있다. 비욘 저먼은 지난 8월 러시아 출신 타티아나 코즐렌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 이틀 뒤 코즐렌코와 딸 세라피마가 워싱턴주 터퀼라의 ICE 사무실에 정기 체크인을
2026.09.17
7살 학생 벽에 내던진 렌턴 교사…학교는 “전학 안 된다”
7살 학생 벽에 내던진 렌턴 교사…학교는 “전학 안 된다”
  워싱턴주 렌턴의 특수교육 학교에서 상담교사가 7살 학생을 붙잡아 벽에 내던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상담교사는 4급 폭행 혐의로 기소됐지만, 학생 가족은 사건 이후 요구한 전학까지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렌턴 아카데미에 다니던 제롬(7)은 ADHD와 행동 문제로 개별 교육계획을 받고 있었다. 일반 학교보다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6.09.17
대낮 렌턴 산책로서 여성 성폭행…용의자 1급 강간 혐의 체포
대낮 렌턴 산책로서 여성 성폭행…용의자 1급 강간 혐의 체포
  워싱턴주 렌턴의 한 산책로에서 대낮에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렌턴 경찰은 17일 사우스 인터어번 애비뉴 14800번지 일대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1급 강간, 2급 강간, 2급 폭행, 1급 강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현재 킹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사건은 지난 12일 오전 9시24분께 옛 롱에이커스 부지 인근 스프링브룩
2026.09.17
훔친 SUV로 메트로버스 뒤에서 돌진…운전자 사망·승객 3명 부상
훔친 SUV로 메트로버스 뒤에서 돌진…운전자 사망·승객 3명 부상
  워싱턴주 킹카운티 남부에서 도난 차량이 킹카운티 메트로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아 차량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승객 3명이 다쳤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께 오번과 켄트 인근 비편입 지역인 277번가와 83번 애비뉴 사우스 교차로에서 현대 SUV가 메트로버스를 추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법 집행기관은 SUV가 과속으로 달리던 중 버스 후미를 들이받은
2026.09.16
I-90 자전거도로에 차량 난입…WSP, "운전자 추적 중"
I-90 자전거도로에 차량 난입…WSP, "운전자 추적 중"
  워싱턴주 I-90 자전거·보행자 전용도로에 승용차가 진입해 달리는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돼 주 경찰이 운전자 확인에 나섰다. 워싱턴주 순찰대(WSP)는 지난 10일 I-90 자전거도로에 차량이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차량을 찾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영상을 토대로 차량과 운전자를 확인하고 차량이 어떻게 자전거도로에 진입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사건 당시 에릭 조스버거는 경전철을
2026.09.14
워싱턴주 살모넬라 집단감염 확산…브로콜리 새싹이 원인으로 지목
워싱턴주 살모넬라 집단감염 확산…브로콜리 새싹이 원인으로 지목
  워싱턴주에서 브로콜리 새싹과 관련된 살모넬라 집단감염 환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아이다호 업체가 생산한 브로콜리 새싹과 연관된 이번 집단감염으로 현재까지 4개 주에서 모두 2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워싱턴주 보건부와 몬태나주 보건당국은 동일한 살모넬라 균주에 감염된 환자들이 잇따르자 조사에 착수했다. 워싱턴주에서는 지난 2일 처음 조사 사실이 발표됐을 당시 13명이 감염된
2026.09.11
타코마 구금 이민자 수백명 타주 이송…보잉필드 ICE 항공편 급증
타코마 구금 이민자 수백명 타주 이송…보잉필드 ICE 항공편 급증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시애틀 보잉필드에서 이민구금자들을 타주 시설로 이송하는 항공편을 잇따라 운항하면서 구금자 가족과 이민자 권리단체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킹카운티 기록에 따르면 8월 말 이후 최근까지 보잉필드에서 약 500명이 ICE 항공편을 타고 워싱턴주 밖으로 이송됐다. 구금자들은 항공편 출발 하루 전날 밤 이송 사실을 통보받는 경우가 많지만, 이후 외부와의 연락이 차단돼
2026.09.10
학생 바닥에 눌러 제압한 교직원…페더럴웨이 고교서 폭행 혐의 체포
학생 바닥에 눌러 제압한 교직원…페더럴웨이 고교서 폭행 혐의 체포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직원이 학생과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가운데 해당 교직원이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페더럴웨이 경찰에 따르면 디케이터 고등학교(Decatur High School)의 보조교사(paraeducator)는 지난 8일 점심시간 전 학교 복도에서 한 학생과 신체적 충돌을 벌였다. 당시 상황의 일부는 학교 내 카메라와 학생의 휴대전화에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조교사가 학생을
2026.09.10
에버렛서 훔친 대형트럭 경찰차 돌진…경찰관 4명 병원 이송
에버렛서 훔친 대형트럭 경찰차 돌진…경찰관 4명 병원 이송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도난당한 대형트럭을 몰고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경찰차 여러 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경찰관 4명이 다쳤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21분께 에버렛 브로드웨이 애비뉴의 세이프웨이에서 세미트럭이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안관실 소속 경찰관들은 곧바로 남쪽 방향 I-5로 진입하는 트럭을 발견했고, 이후 실버레이크 지역 112번가 파크앤라이드
2026.09.10
I-90 한복판에 약혼녀 버리고 두 아이와 달아난 남성, 구금 신세
I-90 한복판에 약혼녀 버리고 두 아이와 달아난 남성, 구금 신세
  약혼녀를 폭행한 뒤 고속도로에서 차 밖으로 내쫓고 어린 자녀 2명을 태운 채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카를로스 비야고메스는 8일 킹카운티 법원에 출석해 약혼녀 폭행 및 두 자녀 납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에 따르면 비야고메스는 지난달 워싱턴주 이사콰 인근 I-90 고속도로에서 약혼녀를 폭행하고 차량 밖으로 내몰았다.
2026.09.09
노동절 연휴 가족 캠핑이 ICE 단속으로…워싱턴주 남성 5명 구금
노동절 연휴 가족 캠핑이 ICE 단속으로…워싱턴주 남성 5명 구금
  노동절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떠난 캠핑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으로 이어지면서 워싱턴주 주민 5명이 이민구금시설에 수감되는 일이 발생했다. 서부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5가족은 지난 노동절 연휴를 맞아 마운트 베이커-스노퀄미 국유림 내 레드 브리지(Red Bridge) 캠핑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가족들은 여름이 끝나기 전 마지막 캠핑 여행을 계획하고 하이킹과 요리 등을 하며 연휴를
2026.09.08
하루 새 총격 3건, 3명 사망…시애틀 벨타운 총격 사건 잇따라
하루 새 총격 3건, 3명 사망…시애틀 벨타운 총격 사건 잇따라
  워싱턴주 시애틀의 대표적인 유흥·상업지역인 벨타운 일대에서 주말 사이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시애틀경찰국(SPD)은 약 24시간 동안 벨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3건을 각각 별개의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첫 총격은 일요일(6일) 오전 1시께 데니웨이와 클레이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을 이용해 도로를 점거하는
2026.09.08
시애틀·린우드 비키니 바리스타들 “임금 떼였다”…180만달러 배상
시애틀·린우드 비키니 바리스타들 “임금 떼였다”…180만달러 배상
  워싱턴주 시애틀과 퓨젯사운드 지역 커피숍에서 일했던 비키니 바리스타 70명이 최저임금 미지급과 팁 착취 등을 주장하며 벌인 법정 싸움에서 승소해 180만달러가 넘는 배상을 받게 됐다. 킹카운티 상급법원 신디 포트 판사는 지난달 28일 시애틀, 바텔, 린우드, 에드먼즈 등 5개 커피숍에서 발생한 임금 관련 법 위반 사건에서 업주 앨런 태글과 그의 회사를
2026.09.08
“60만달러 SNAP 사기” 타코마 점주, FBI 지명수배 끝에 인도서 체포
“60만달러 SNAP 사기” 타코마 점주, FBI 지명수배 끝에 인도서 체포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 식료품점 주인이 연방 식품지원 프로그램인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 혜택 최소 60만달러를 현금으로 바꿔준 혐의로 기소된 뒤 FBI 지명수배 명단에 올랐다가 인도에서 체포됐다. FBI에 따르면 65세 만지트 싱 베디는 인도에서 붙잡혔으며, 현재 미국으로 송환돼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도록 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다. 베디는 지난 9월 3일 FBI의 ‘사기범 지명수배’
2026.09.08
시애틀 남부 노숙자 캠프 급속 확산…주민들 “시가 즉각 나서야”
시애틀 남부 노숙자 캠프 급속 확산…주민들 “시가 즉각 나서야”
  시애틀 남부에서 노숙자 야영지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시 당국에 즉각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제가 된 곳은 비컨 애비뉴 사우스 인근 42번 애비뉴 사우스 일대다. 이곳의 야영지는 현재 수에이커 규모로 커졌으며 사유지와 공공용지를 포함해 여러 필지에 걸쳐 형성돼 있다. 인근 주민 앤드루 라우흐는 이 지역 상황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라고
2026.09.04
운전면허증 1억5천만건 다크웹에…FBI, 사상 최대급 유출 수사
운전면허증 1억5천만건 다크웹에…FBI, 사상 최대급 유출 수사
  미국과 캐나다 운전면허증 1억5천만건 이상이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미 연방수사국(FBI)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FBI는 미국과 캐나다 국민의 운전면허증 수천만건이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보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FBI는 진행 중인 수사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사이버 보안 전문 기자 브라이언 크렙스가
2026.09.03
시애틀 ‘바이트 오브 시애틀’ 총격 15세 용의자, 정당방위 주장
시애틀 ‘바이트 오브 시애틀’ 총격 15세 용의자, 정당방위 주장
  시애틀의 대표적인 음식 축제인 '바이트 오브 시애틀'(Bite of Seattle)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기소된 15세 소년이 자신은 먼저 총격을 받아 대응한 것이라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석방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구금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소년의 국선변호인은 최근 법원에 전자감독을 조건으로 아버지의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석방해
2026.09.02
시민권 신청하러 갔다가 ICE에 체포…4기 암 투병 76세 영주권자
시민권 신청하러 갔다가 ICE에 체포…4기 암 투병 76세 영주권자
  미국에서 30년 넘게 거주한 76세 영주권자가 시민권 신청 인터뷰를 받으러 갔다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돼 두 달 넘게 구금된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이 남성은 4기 전립선암으로 치료를 받던 중 구금돼 가족과 지역사회가 석방과 적절한 의료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워싱턴주 파이프에 거주하는 로레토 자바르는 지난 6월 23일 터킬라에서 시민권 신청 관련 인터뷰를
2026.09.01
워싱턴주 ICE 체포 급증…7월 700명, 최근 3년 새 최고 수준
워싱턴주 ICE 체포 급증…7월 700명, 최근 3년 새 최고 수준
  워싱턴주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가 다시 급증해 지난 7월에는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의 이민추방 데이터 프로젝트(Deportation Data Project)가 이번 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워싱턴주에서 ICE에 체포된 이민자는 약 700명으로 집계됐다. 2월 약 230명에서 3배 이상 늘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26.08.27
워싱턴주서 ICE 차량 3대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운전자 구속
워싱턴주서 ICE 차량 3대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운전자 구속
  워싱턴주 엘렌스버그에서 연방 이민단속국(ICE)의 단속 과정에서 한 운전자가 ICE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엘렌스버그 경찰은 26일 오전 연방 요원들이 한 사람을 체포하려던 과정에서 운전자가 차량으로 ICE 차량 3대를 고의로 충돌시킨 뒤 현장을 달아났다고 밝혔다. 연방 요원들은 이후 해당 차량을 찾아냈으며, 운전자와 동승자가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사실을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