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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카운티, 이민자에 200만달러 지원...ICE 단속 제한·법률지원 확대
워싱턴주 킹카운티가 연방 이민 단속 강화에 대응해 이민자·난민 지원 예산 200만달러를 긴급 배정하고, 카운티 소유 시설 내에서의 연방 이민당국(ICE) 단속 활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거메이 자힐레이 킹카운티 행정수반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명령은 즉시 발효됐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카운티는 임대료 지원과 식료품 접근성 확대, 법률 지원 등을
2026.02.13
“ICE 반대 글 올렸다가”…페더럴웨이 시의회 의장 전격 해임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시의회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반대 시위에 대한 지지 글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시의회 의장을 해임했다. 페더럴웨이 시의회는 10일 밤 회의를 열고 마틴 무어 의장의 직위를 박탈하고, 수전 혼다 시의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4대 3으로 가결했다. 무어 의원은 의장직만 내려놓고 시의원직은 유지한다. 논란은 무어 의장이 지난 3일 자신의 공식
2026.02.13
워싱턴주, 가정용 대마 재배 합법화 추진…1인당 6그루 허용
워싱턴주에서 가정 내 기호용(레저용) 대마 재배를 허용하는 법안이 주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주 상원에 발의된 상원법안(SB) 6204는 21세 이상 성인이 1인당 최대 6그루, 가구당 최대 15그루까지 대마를 재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법안은 최근 상원 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 요건을 충족했다. 워싱턴주는 2012년 콜로라도주와 함께 미국에서
2026.02.12
타코마시 새 경찰서장 공식 취임…“신뢰 회복·치안 강화 최우선”
워싱턴주 타코마시가 새 경찰서장을 공식 임명했다. 타코마 시의회는 지난주 패티 잭슨(Patti Jackson) 경찰서장 임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잭슨 서장은 9일부터 정식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임시 서장으로 부서를 이끌어왔다. 피어스카운티 보안관실에서 35년 이상 근무한 잭슨 서장은 2024년 카운티 보안관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그는 “경찰 조직을 계속 이끌도록 신뢰받은
2026.02.12
자살 대화 매주 120만 건…워싱턴주, AI 챗봇 규제 나선다
인공지능(AI) 챗봇이 인간과 유사한 대화를 구현하면서 정신건강 상담과 자해·자살 관련 대화에까지 활용되는 사례가 늘자, 워싱턴주가 안전장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주 의회에 상정된 하원법안(HB 2225)과 상원법안(SB 5984)은 이른바 ‘컴패니언(관계형) 챗봇’에 대해 이용자 보호 조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챗봇은 “지속적이고 인간과 유사한 관계를 모방하는 AI 시스템”으로 정의된다. 법안에 따르면
2026.02.11
엡스타인 미공개 파일 공개…시애틀 방문·유력 인사 접촉 정황 드러나
미 법무부가 성매매 범죄로 기소됐던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한 대규모 미공개 문건을 공개하면서, 엡스타인의 시애틀 방문과 지역 인사들과의 접촉 정황이 다수 확인됐다. 법무부는 지난주 이메일, 영수증, 비행 기록, 내부 메시지 등 300만건이 넘는 자료를 공개했다. 전체 보유 기록은 600만 쪽 이상이지만, 피해자 신원 보호와 아동 성범죄 관련 내용, 변호사-의뢰인 비밀
2026.02.09
의료비에 붙던 '9% 이자' 논란…워싱턴주 의회, 대폭 인하 법안 통과
워싱턴주에서 의료부채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대폭 낮추는 법안이 주 상원을 통과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워싱턴주 상원은 6일 본회의에서 의료부채 이자율 상한을 현행 연 9%에서 1%로 낮추는 내용을 담은 상원법안(SB) 5993을 가결했다. 해당 법안은 2026년 12월 31일 이후 발생하는 의료부채부터 적용된다. 법안을 발의한 에밀리 알바라도 민주당 상원의원은 “아플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2026.02.09
“성폭행·폭행·은폐까지”…타코마 ICE 구금시설 운영사 집단소송
워싱턴주 타코마의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성폭행과 폭행, 보복 행위가 반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시설 운영사와 수사 당국을 상대로 한 소송이 제기됐다. 타코마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ICE 처리센터에 수감됐던 남성 3명은 4일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민간업체 GEO그룹을 상대로 성폭력과 과도한 물리력 행사, 조직적 은폐가 있었다며 피어스카운티 상급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소장에 따르면 원고
2026.02.06
워싱턴주 ‘김치의 날’ 법제화 눈앞…상원 발의안 본회의 문턱
워싱턴주에서 김치의 문화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김치의 날’을 주 법률로 지정하려는 입법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워싱턴주 공식 입법 기록에 따르면, 제프 윌슨(Jeff Wilson)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김치의 날 법안(SB 5046)은 지난 4일 상원 정책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위원회 다수 의견으로 본회의 상정 권고를 받았다. 이에 따라 상원 본회의 상정
2026.02.06
무허가 노점에 ‘형사처벌’ 추진…에버렛시 강경 대응 예고
워싱턴주 에버렛시가 허가 없이 운영되는 길거리 음식 판매대를 형사처벌 대상으로 규정하는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무허가 노점이 급증하면서 공중보건과 안전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에버렛 시의회에 상정된 조례안에 따르면 시 허가와 보건당국 인가 없이 음식 판매대를 운영할 경우 경범죄(misdemeanor)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경찰이 벌금 부과나 체포는 물론
2026.02.06
미 법원 “오리건서 영장 없는 이민자 체포 제한”…ICE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오리건주에서 이민 당국이 영장 없이 사람을 체포하는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도주 우려가 없는 한 무영장 체포는 허용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오리건 연방지방법원의 무스타파 카수바이 판사는 5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DHS)를 상대로 제기된 집단소송과 관련해 예비 금지명령을 내리고,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영장 없이 이민자를 체포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소송은
2026.02.05
트럼프 행정부, 미네소타 이민단속 요원 700명 즉각 철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네소타주에 투입된 연방 이민단속 요원 가운데 약 700명을 즉각 철수시키기로 했다. 다만 대규모 단속 작전 자체는 계속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정책을 총괄하는 톰 호먼은 4일 기자회견에서 “주·지방 당국이 체포된 이민자를 연방 당국에 인계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전체 투입 인력의 약
2026.02.04
청소년까지 거리로 나섰다…타코마 고교생들 ‘ICE 해체’ 시위
타코마에서 고등학생 수백 명이 수업 도중 학교를 나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서부 워싱턴 일대에서 학생 주도의 항의 행동이 잇따르는 가운데, 청소년층까지 정치적 행동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타코마 스타디움 고교 학생 100여 명은 1일 오후 학교를 떠나 시내 라이트 파크까지 행진하며 ICE 해체와 이민 단속 중단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2026.02.03
시애틀 일대 상점·식당, ICE 규탄하며 ‘전국 셧다운’ 동참
워싱턴주 시애틀 일대 상점과 식당들이 1월 31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대한 항의와 미니애폴리스 요원 배치 반대를 위해 문을 닫거나 매출 일부를 기부하는 전국 경제 중단 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 정치운동 단체 50501이 주도했으며, “노동하지 않고, 학교 가지 않고, 쇼핑하지 않는다. ICE에 자금 지원을 중단하라”는 구호 아래 ‘전국 셧다운(National Shutdown)’
2026.01.30
ICE 단속 겨냥? WA 상원, 경찰 ‘복면·마스크 착용’ 금지 법안 통과
워싱턴주 상원이 법 집행 과정에서 경찰의 복면·마스크 착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워싱턴주 상원은 최근 본회의 표결을 통해 경찰관이 직무 수행 중 얼굴 식별을 가리는 마스크나 복면을 착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상원법안(SB) 5855를 가결했다. 법안이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시행될 경우 워싱턴주 전역에 적용되며, 해당 규정을 위반한 경찰에 의해 구금된 개인은
2026.01.29
워싱턴주, ICE·국경순찰대 과잉 단속 논란…시민 권리 보호 요구 커져
워싱턴주에서 연방 이민단속국(ICE)과 국경순찰대(BP) 요원의 과잉 단속과 무력 사용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근 연방 요원의 치명적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주 정부와 법률 전문가들은 시민 권리 보호와 법적 절차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밥 퍼거슨 주지사와 법무장관 닉 브라운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민 단속은 필요하지만 법을 지키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2026.01.28
워싱턴주 32시간 근무제 논의…“일자리 효율·삶의 질 향상 가능할까”
워싱턴주 의회에서 표준 근무시간을 주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단축하는 법안이 논의되고 있다. 지지자들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제고를 주장하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민주당 소속 션 스콧 하원의원이 발의한 이번 법안은 미국 근로자가 다른 국가에 비해 연간 근무 시간이 훨씬 길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스콧 의원은 “미국 근로자는 캐나다보다
2026.01.28
미니애폴리스 총격에 워싱턴주 정가 반발…“ICE 통제 불능”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국경순찰대 요원에 의해 시민이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워싱턴주 주요 정치인들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현지 시간 24일 오전,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37세 중환자실(ICU)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가 숨졌다. 사건 발생 수시간 뒤부터 미 전역의 정치권이 반응을 내놓기 시작했으며, 워싱턴주 선출직 인사들도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2026.01.26
이민자 사회 불안 확산…워싱턴주서 ICE 추방 반대 대규모 집회
21일 워싱턴주 올림피아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 이민자와 인권단체 관계자 수백 명이 모여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추방 강화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최근 이민자 단속 확대와 이에 따른 지역사회의 불안 확산을 문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워싱턴 이민연대네트워크(WAISN)의 브렌다 로드리게스 로페스 사무총장은 “지역사회 전반에 공포와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2026.01.23
ICE, “영장 없이도 주택 강제 진입 가능"...내부 메모 논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사법부 영장 없이도 추방 대상자의 주거지에 강제로 진입할 수 있다는 내부 지침을 마련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1일 내부 고발자 단체인 ‘휘슬블로어 에이드(Whistleblower Aid)’에 따르면 ICE는 최근 내부 메모를 통해 행정 영장만으로도 추방 명령이 확정된 이민자의 주거지에 진입해 체포할 수 있다는 법률 해석을 소속 요원들에게 전달했다.
2026.01.22
ICE 활동 신고에 시애틀 공립학교 최소 6곳 ‘대피 대기’ 조치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애틀 공립학교(SPS) 산하 최소 6개 학교가 일시적으로 ‘실내 대기(shelter-in-place)’ 조치에 들어갔다. 시애틀 공립학교에 따르면 20일 오전 지역 일대에서 ICE 활동이 목격됐다는 보고가 접수되면서 아키 쿠로세 중학교, 비컨힐 인터내셔널, 클리블랜드 STEM 고등학교, 디어본 파크 인터내셔널, 메이플 초등학교, 머서 인터내셔널 중학교 등이 영향을 받았다.
2026.01.21
“단 한 잔도 적발?”…워싱턴주, 음주운전 기준 0.05%로 낮추나
워싱턴주 의회가 운전자의 법정 혈중알코올농도(BAC) 기준을 현행 0.08%에서 0.05%로 낮추는 방안을 놓고 논의에 착수했다. 주 하원 위원회는 최근 공청회를 열고 관련 법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청취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워싱턴주는 2018년 기준을 0.05%로 낮춘 유타주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엄격한 음주운전 기준을 적용하는 주가 된다. 개정안은 밥 퍼거슨
2026.01.21
트럼프 재집권 1년…시애틀서 ‘자유 아메리카’ 외치며 대규모 행진
시애틀에서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1주년을 맞아 ‘프리 아메리카(Free America)’를 내건 워크아웃과 거리 행진이 열렸다. 이번 집회는 사회정의 단체 ‘워먼스 마치(Women’s March)’가 주도했다. 워먼스 마치는 2017년 트럼프 대통령 첫 취임 당시 워싱턴DC에서 대규모 여성 행진을 조직한 단체로, 이번에도 재집권 1주년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인 항의 시위를 기획했다.
2026.01.21
킹카운티, “이제 출근하라”…공무원 월 2회 출근 용납 못 해
워싱턴주 킹카운티가 그동안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재택근무 완화 정책을 종료하고, 공무원들에게 주 3일 이상 대면 근무를 의무화하기로 하면서 조직 내부와 지역 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킹카운티 집행부는 1년 반 전 예고됐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던 ‘주 3일 출근’ 원칙을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르메이 자힐레이 킹카운티 행정책임자(County Executive)실에 따르면 집행부
2026.01.16
미 교육부, 타코마 교육구 ‘트랜스젠더 선수’ 정책 연방 조사 착수
워싱턴주 타코마 공립학교(Tacoma Public Schools·TPS)가 트랜스젠더 학생 선수 정책과 관련해 연방 차원의 조사를 받게 됐다. 미 교육부가 타이틀9(Title IX) 집행을 둘러싼 전국적 점검에 착수하면서 지역 교육 현장에도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미 교육부 산하 시민권국(OCR)은 15일 TPS를 포함해 10개 주의 18개 학군과 대학, 1개 주 교육부를 상대로 연방 민권법 위반
2026.01.15
WA 이민단속 중 연방요원 들이받은 남성…배심원단, 전원 무죄 판결
워싱턴주 카마노 아일랜드에서 이민 단속 과정 중 연방 요원들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배심원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연방 법원 배심원단은 6일(현지시간) 연방 요원에게 치명적 무기를 사용해 폭행한 혐의 등 4건의 중범죄로 기소된 빅토르 비방코-레이스(Victor Vivanco-Reyes)에 대해 모두 무죄 평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지난해 6월 6일 카마노 아일랜드에서 국토안보수사국(HSI)
2026.01.14
AK-47 살해 협박에 시청 봉쇄…타코마 전 시 위원 중범죄 기소
타코마에서 전직 시위원이 시청 직원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살해 위협을 가해 시청 건물이 일시 봉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법원 기록에 따르면, 범행 혐의자는 킴벌리 앤 엘레프슨(63)으로, 과거 타코마시 인간서비스위원회(Human Services Commission) 위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타코마 경찰은 엘레프슨이 지난 6일 이메일과 소셜미디어, 911 통화를 통해 시청 직원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수십
2026.01.13
시애틀서 ICE 단속 규탄 대규모 시위…시장·카운티 수장도 참여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르네 굿(Renee Good)이 사망한 사건 이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과 서부 지역 곳곳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가 이어졌다. 11일 시애틀 중심부 캘 앤더슨 파크에서는 ‘ICE 아웃 포 굿(ICE Out For Good)’ 집회가 열렸으며,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약 6천50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애틀을 포함한 서부 워싱턴 전역에서도 동시다발적인
2026.01.12
시애틀 영주권자 시민권 인터뷰 무더기 취소...트럼프 행정부 정책 영향
시애틀 지역에서 최근 수십 명의 영주권자가 예정된 시민권 인터뷰가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해 지역 사회가 혼란에 빠졌다. 일부 신청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정한 ‘고위험 국가’ 출신이 아니지만 인터뷰가 일방적으로 연기됐다. 시애틀 지역 이민 지원단체와 변호사들에 따르면, 인터뷰 취소는 11월 발생한 아프간 출신의 민간인 국방부 관련 사건 이후 강화된 연방 이민 정책과
2026.01.09
시애틀 오로라 애비뉴서 ICE 요원이 3명 체포…시장·의회 강력 반발
노스 시애틀 오로라 애비뉴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으로 추정되는 무장 요원들이 시민 3명을 체포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사건은 8일 오전 10시 15분경 에버그린 와셸리 묘지(Evergreen Washelli Cemetery)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시애틀 경찰은 총기를 소지한 세 명의 남성이 자신을 ICE 요원이라고 밝히는 모습을 확인했으며, 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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