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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넣기 무서운데 또…" 워싱턴주, 7월 1일부터 휘발유세 전격 인상

  워싱턴주에서 7월 1일부터 휘발유세가 2% 인상돼 운전자들의 주유 부담이 소폭 늘어난다. 워싱턴주 정부에 따르면 휘발유세는 기존 갤런당 55.4센트에서 56.5센트로 1.1센트 오른다. 여기에 각종 주정부 부과금을 포함하면 갤런당 평균 약 59센트의 주 세금이 붙으며, 연방 휘발유세까지 합산하면 운전자들은 갤런당 약 77.4센트의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물가연동 제도에

14년 민원 드디어 "끝"…켄트시 도심 '콰이어트 존' 최종 승인

  워싱턴주 켄트 도심을 지나는 화물열차의 상시 경적 소리가 이르면 8월 말부터 사라진다. 수년간 이어진 주민들의 소음 민원이 해결되면서 연방정부가 '콰이어트 존(Quiet Zone·열차 경적 면제구간)' 지정을 최종 승인했다. 켄트시는 연방철도청(FRA)이 도심 철도 구간에 대한 콰이어트 존 지정을 승인함에 따라 8월 24일이 포함된 주부터 BNSF 철도 기관사들이 시내 8개 철도 건널목에서

워싱턴 산불 확산에 주민 '즉시 대피' 명령…차량 사고도 잇따라

  워싱턴주 동부 왈라왈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왈라왈라 카운티 비상관리국은 29일 램딘(Lambdin) 산불이 월룰라 갭(Wallula Gap) 인근으로 번지자 애시 할로우 로드(Ash Hollow Road)와 노스 존슨 로드(North Johnson Road) 일대 주민들에게 3단계(Level 3·즉시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웨이 12번 인근의 피어스 그린밸리

"주요 IB, 美연준 금리인하 종료 평가…하반기 동결·인상 전망"

JP모건 등 7곳 금리동결 예상…BofA·도이체는 인상 전망 연내 인하 의견 유지는 씨티 1곳 불과…"美경제 올해 2%대 성장세 유지"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도로 팻말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은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를 출범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을 철회하고 연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트럼프 "주유소, 즉시 가격 내려야…안그러면 큰 문제 닥칠것"

종전MOU 후 내린 국제유가, 소매가에 반영 안 되자 또 불만 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국제유가가 떨어지는 상황을 부각하며 미국 내 주유소들에 가격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주유소들은 즉시 가격을 인하해야

美공군 "B-2 폭격기로 장거리 대함 미사일 발사 성공"

장거리 대함 미사일 투하하는 미 공군 B-2 스텔스 전략 폭격기 [미 태평양 공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공군이 B-2 스텔스 전략 폭격기를 이용해 장거리 대함 미사일(LRASM) AGM-158C 발사에 성공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태평양 공군은 이날 "마리아나 제도 북쪽 해상에서 B-2 스피릿을 활용한 실탄 격침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사망자 1천700명 넘어…유엔 "시신가방 1만개 준비"

폭우 동반 열대파동 예보까지…추가 피해 우려 강진이 덮친 베네수엘라 라과이라 지역의 잔해 더미 위에 2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앉아있다. [AP=연합뉴스] 최근 베네수엘라 연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천700명을 넘어선 것으로 29일(현지시간) 집계됐다. 유엔을 비롯해 국제사회는 사망자 급증에 대비해 시신을 담을 가방(보디백) 1만개 준비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호르헤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PSE 전기요금 2년 새 45% 폭등…서민들 "전기세 800달러 감당 못해"

  워싱턴주 최대 전력회사인 퓨젯사운드에너지(PSE)의 전기요금이 최근 2년 동안 45% 가까이 오르면서 주민들의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요금 급등에 대한 불만이 올해 들어서만 3천800건 넘게 접수되는 등 논란도 확산하고 있다. 워싱턴주 공공시설교통위원회(UTC)에 따르면 PSE 고객들의 전기요금 관련 민원은 올해 1월 이후 3천800건 이상 접수됐다. 일부 고객들은 겨울철 전기요금이 이전보다 수백

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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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가 그리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넷플릭스 <참교육>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 회초리가 그리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참교육(True Education)>입니다.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기 위해 교육부 산하 교권보호국이 신설되고, 그곳의 현장 감독관들이 막장으로 치닫는 학교 현장에 들어가 문제 학생과 막장 교사들을

"지금이 딱 제철"…시애틀 근교 U-Pick 딸기농장 12선

  매년 짧게 찾아오는 딸기 수확 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시애틀 근교 U-Pick(직접 수확) 농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서부 워싱턴의 딸기철은 통상 6월이 절정이다. 농장마다 운영 일정과 수확량이 달라 방문 전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일 개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지 농장들은 "오전 시간대가 가장 좋은 수확 기회"라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모자무싸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 증명을 요구받는 서글픈 운명을 타고났다. 내가 지금 이곳에 존재해도 괜찮은지,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 혹은 이 사회에 티끌만 한 쓸모라도 있는지를 확인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세상은 그리 다정하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이룩한 문명과 시스템은 시간이 갈수록 거대해지고 정교해지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생채기 내기

월드컵 열기부터 프라이드 축제까지…워싱턴주 6월 즐길거리 풍성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워싱턴주 전역에서는 프라이드 축제와 음악 페스티벌, 예술 행사,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올해는 특히 FIFA 월드컵 팬존 운영이 시작되면서 스포츠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6월 워싱턴주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행사들이다.     프라이드(Pride) 축제 6월 한 달 동안 워싱턴주 곳곳에서는 LGBTQ+

숲길 아래 숨겨진 탄광도시…벨뷰 ‘코얼 크릭 트레일’의 시간여행

  울창한 숲과 계곡, 고요한 산책로로 사랑받는 벨뷰의 코얼 크릭 트레일(Coal Creek Trail)이 사실은 워싱턴주 산업화 역사의 중요한 현장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늘날 시민들이 산책과 하이킹을 즐기는 이 숲길은 불과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광부들과 가족들이 생활하던 탄광 마을이자, 서부 해안 지역 산업을 떠받친 석탄 생산지였다.    

부모의 품으로 숨은 청년들, 울타리를 친 황제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의 유행어들은 트렌디함 대신 서글픈 생존의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고용 한파 속에서 등장한 ‘전업자녀(Full-time Children)’라는 신조어가 대표적입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해 부모의 집으로 돌아가 가사 노동을 돕고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는 청년들. 얼핏 보면 효도나 새로운 가족 형태처럼 포장되지만, 실상은 취업 시장에서 밀려난 청년 세대의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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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Problem in Finding a Marriage Partner for My Son?”

A father called and asked me a difficult question. “What is the problem in finding a marriage partner for my son?” His son graduated from a prestigious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completed medical school, and is now a highly paid professional working on the West Coast. He owns a

“내 아들 결혼 상대를 찾는 데 뭐가 문제인가요?”

얼마 전 한 아버지에게 전화를 받았다. "우리 아들 결혼 상대를 찾는 데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아들은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뒤 의대를 마치고, 지금은 미국 서부에서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안정적인 고소득에 본인 명의의 집도 있고, 인상도 좋다. 집안 환경 역시 부족할 것이 없다. 아버지 또한 성공한 기업인으로, 성실하게 살아오며 두

연애 고수보다 결혼 고수가 따로 있다

결혼 상담을 오래 하다 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과 결혼을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주변을 보면 호감도 잘 얻고 이성에게 인기도 많은 사람이 있다. 소개팅도 자주 하고 연애 경험도 풍부하다. 그런데 의외로 결혼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연애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비교적 빠르게 좋은

집을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 - 주택의 심각한 구조적 결함 식별하기

주택의 심각한 구조적 결함 식별하기 계약서에 서명하고 나서야 기초에 심각한 균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런 상황은 드물지 않습니다. 주택 구매는 많은 가정에서 평생 한두 번 이루어지는 큰 결정입니다. 그런데 외관이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구조적 상태를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한의학의 관점에서 보는 마음의 흐트러짐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집중력 부족, 충동적 행동, 과잉활동이 특징인 신경발달장애로, 주로 아동기에 시작되며 학업과 사회생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양방에서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불균형에 초점을 맞추며, 메틸페니데이트계 약물과 행동치료를 병행합니다. 단기적인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으나,부작용과 장기적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통합적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의학은 ADHD를 단순히 뇌 기능 문제로 보지

은행은 알려주지 않는, SBA 융자 심사에서 탈락하는 진짜 이유

  은행은 알려주지 않는, SBA 융자 심사에서 탈락하는 진짜 이유   융자 신청서를 제출한지 몇 주가 지나 은행으로 부터 "승인이 어렵습니다."는 연락을 종종 받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요구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두리뭉실한 답이 돌아옵니다. 많은 한인 소상공인분들이 이런 경험을 하고도, 탈락의 정확한 원인을 끝내 알지 못한 채 포기하거나 다음 기회를 기다립니다.

경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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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넣기 무서운데 또…" 워싱턴주, 7월 1일부터 휘발유세 전격 인상

  워싱턴주에서 7월 1일부터 휘발유세가 2% 인상돼 운전자들의 주유 부담이 소폭 늘어난다. 워싱턴주 정부에 따르면 휘발유세는 기존 갤런당 55.4센트에서 56.5센트로 1.1센트 오른다. 여기에 각종 주정부 부과금을 포함하면 갤런당 평균 약 59센트의 주 세금이 붙으며, 연방 휘발유세까지 합산하면 운전자들은 갤런당 약 77.4센트의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물가연동 제도에

PSE 전기요금 2년 새 45% 폭등…서민들 "전기세 800달러 감당 못해"

  워싱턴주 최대 전력회사인 퓨젯사운드에너지(PSE)의 전기요금이 최근 2년 동안 45% 가까이 오르면서 주민들의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요금 급등에 대한 불만이 올해 들어서만 3천800건 넘게 접수되는 등 논란도 확산하고 있다. 워싱턴주 공공시설교통위원회(UTC)에 따르면 PSE 고객들의 전기요금 관련 민원은 올해 1월 이후 3천800건 이상 접수됐다. 일부 고객들은 겨울철 전기요금이 이전보다 수백

워싱턴주, 무료 프리스쿨 문턱 낮춘다…2천여 자리 추가

  워싱턴주에서 무료 프리스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동이 크게 늘어난다. 워싱턴주 아동·청소년·가족부(DCYF)는 2026~2027학년도부터 주정부 지원 유아교육 프로그램(ECEAP)을 확대해 약 2,500명의 아동이 추가로 무료 프리스쿨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CEAP는 저소득층과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취학 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워싱턴주 전역에서 1만4,000명 이상의 아동이

오바마도 찾았던 시애틀 최고가 저택…1년 만에 3천만 달러 인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던 시애틀의 초호화 저택이 매물로 나온 지 1년 만에 가격을 3천만 달러(약 410억원) 낮췄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레이크 워싱턴을 접한 시애틀 데니블레인(Denny-Blaine) 지역의 조지아풍 대저택은 최근 기존 7천500만 달러에서 4천500만 달러로 가격을 조정해 다시 시장에 나왔다. 당초 호가보다 40% 낮아졌지만 여전히 시애틀에서 매물로 나온

벨뷰 소재 미 대표 게임사, 또 대규모 해고…3년 새 세 번째 구조조정

  인기 게임 '헤일로(Halo)'와 '데스티니(Destiny)' 시리즈를 개발한 워싱턴주 벨뷰의 게임 개발사 번지(Bungie)가 약 3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감원했다. 최근 3년 사이 세 번째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워싱턴주 고용당국 공시에 따르면 번지는 지난 25일 벨뷰 본사 직원 292명을 해고했다. 이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감원으로, 최근 3년간 해고 인원은 600명을 넘어섰다. 번지는

킹카운티 아시아계 비중 24% 육박…사상 첫 '다수 없는 사회' 눈앞

  시애틀과 벨뷰를 포함한 킹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인구가 최근 5년간 1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증가세에 힘입어 킹카운티는 사상 처음으로 특정 인종·민족 집단이 과반을 차지하지 않는 인구구조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2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킹카운티의 비히스패닉계 백인 비율은 50.1%로 집계됐다. 현재 추세가 이어질

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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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뭐하지? 시애틀 프라이드부터 야시장·불꽃놀이까지

6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시애틀과 인근 지역에서 프라이드 퍼레이드, 야시장, 불꽃놀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여름 축제가 열린다. 대부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관광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시애틀 프라이드 주말 프라이드 먼스의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행사가 이번 주말 시애틀 도심에서 이어진다. 토요일(27일)에는 캐피톨힐 프라이드페스트(PrideFest

레이니어산 전면 화기 사용 금지…캠프파이어·바베큐도 X

  워싱턴주의 대표 관광지인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이 건조한 기상 여건과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26일(금)부터 전면 화기 사용 금지 조치에 들어간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공원 내 다량의 쓰러진 나무들이 산불 연료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든 캠핑장에서 화기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캠프파이어는 물론 화덕, 화로,

시애틀 프라이드 2026, 이번 주말 도심서 퍼레이드·축제 개최

  시애틀 도심에서 성소수자 문화 축제인 ‘시애틀 프라이드 2026(Seattle Pride 2026)’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 프라이드 먼스(6월)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퍼레이드와 공연 축제가 3일간 이어진다. 올해 행사는 ‘Rally’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어로는 ‘연대’ 또는 ‘결집’ 의미에 가까운 표현으로, 공동체가 함께 모여 참여와 지지를 보여주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핵심 행사인 시애틀 프라이드

"부모·보호자도 무료" 시애틀, 여름방학 급식 지원 본격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학교 급식에 의존하던 가정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시애틀 지역 비영리단체들이 무료 급식 지원에 나섰다. 시애틀의 비영리기관인 '헝거 인터벤션 프로그램(Hunger Intervention Program·HIP)'은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시내 12개 지역에서 주 5일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HIP 공동대표 스리잔 차크라보티는 "식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혈압약 먹고 있다면 확인하세요”…미 전역서 1만1천병 리콜

  미국 전역에 유통된 고혈압 치료제 1만1천여 병이 제조 과정 문제로 자진 리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집행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계 제약사 인벤티아 헬스케어(Inventia Healthcare Limited)는 지난 5일 고혈압 치료제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 정제 USP 25mg'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 리콜 대상은 뉴저지 소재 라이징 파마 홀딩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공급된 100정 및 1천정

시애틀 '주차난 몸살' 골든가든스 첫 직행버스…18세 이하 무료

  매년 여름 주차난과 교통 혼잡으로 몸살을 앓는 시애틀 대표 해변 공원 골든가든스(Golden Gardens)에 올여름 직행버스가 처음으로 운행된다. 시애틀시와 킹카운티 메트로는 오는 27일부터 새로운 시범 노선인 '골든가든스 다이렉트(Golden Gardens Direct)'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선은 발라드 마켓스트리트(Market Street) 일대와 골든가든스 공원을 연결하며, 8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