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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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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콜럼버스 데이…우체국·은행 문 닫고 코스트코는 정상 영업

  미국에서 10월 둘째 주 월요일인 12일은 연방 공휴일인 콜럼버스 데이다. 일부 주와 지방정부는 같은 날을 원주민의 날(Indigenous Peoples Day)로 기념한다. 연방정부 기관과 우체국은 문을 닫지만, 대형 유통업체와 식료품점 대부분은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 미국 우정청(USPS)은 공휴일을 맞아 전국 우체국을 휴무하고 일반 우편 배달도 중단한다. 반면 UPS와 페덱스는 일부 배송에 추가

이민 단속·추방에 숙련공 부족…미국 건설업계 인력난 심각

  미국에서 이민 단속 강화와 숙련 노동자의 고령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맞물리면서 전기공과 배관공, 목수, 용접공 등 숙련 기술직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 업계는 직업교육 확대와 이민 정책 개선 없이는 주택·자동차 생산과 AI 인프라 건설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우려한다. 미국건설업협회(AGC)가 9월 발표한 조사에서 건설업체들은 공사 지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시속 179마일 강풍에 46명 사망…64년 전 미 북서부 덮친 최악의 폭풍

  미국 태평양 북서부를 강타한 역대 최악의 강풍 폭풍으로 꼽히는 ‘콜럼버스 데이 폭풍’이 발생한 지 64년이 됐다. 1962년 10월 12일 발생한 이 폭풍으로 미국 서북부 일대에서 46명이 숨졌으며, 워싱턴주에서도 9명이 사망했다. 당시 폭풍은 한때 태풍이었던 프레다(Freda)의 잔해에서 시작됐다. 열대성 특성을 잃은 저기압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 서해안으로 접근하면서 급격히 발달했고, 캘리포니아주

트럼프, 대서양·태평양 이름 바꾸나…‘아메리카의 대양’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이나 태평양의 이름을 ‘아메리카의 대양(Ocean of the Americas)’으로 바꾸는 방안을 거론했다. 멕시코만과 온타리오호의 명칭을 변경한 데 이어 다른 지명까지 개명 대상으로 삼을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열린 유세에서 “우리에게는 만이 있고 아름다운 호수도 있다”며 “이제 강이 필요하고 대양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애틀 총격에 경비원 사망·1명 부상…용의 차량은 불타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의 한 성인 유흥업소 앞에서 차량을 이용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비원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다쳤다. 경찰은 총격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인근에서 불에 탄 채 발견돼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직전 사우스 4번 애비뉴 5800번지 일대의 성인 유흥업소 ‘키튼스 카바레(Kittens Cabaret)’

에버렛 식당 주차장서 차량 돌진…4명 병원 이송, 용의자 도주

  워싱턴주 에버렛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몸싸움 도중 차량을 훔친 남성이 사람들을 들이받아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부 피해자는 상당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용의자는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에버렛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인 11일 오전 2시께 브로드웨이 2300번지 일대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흉기가 연루된 폭행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수사 결과

美정치인들에 살해 협박 일상화…중간선거앞 신변안전 비상

NYT 보도…"상원의원 70%·하원의원 최소 185명 폭력 위협 경험" 후보 경호비 4배 이상 급증…유세 방식 변화에 출마 기피까지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경계 근무 중인 의회 경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11월 중간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인들을 겨냥한 살해 협박 등 폭력 위협이 일상화하면서 후보들의 선거운동 방식까지 바뀌고

트럼프 '에너지 휴전' 압박에도…"러, 우크라 공격 계속"

러, 휴전 합의 여부 즉답 피해…젤렌스키 "휴전에 동의 안하면 대응" 바르샤바 안보포럼서 연설하는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재배포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너지 휴전 합의'를 주장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를 압박했지만 러시아가 휴전 요구를 사실상 외면하면서 긴장 완화까지 나아가지 못하는 분위기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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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右)'과 '책상(左)' 사이, 우리가 잃어버린 두 날개의 지혜

미국 땅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이민자로서 우리는 늘 두 개의 세상을 동시에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내가 지금 뿌리를 내리고 땀 흘려 살아가는 미국 사회,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마음 한구석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고국 한국의 소식입니다. 하지만 요즘 두 나라의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깊은 답답함과 함께 마음 한구석이 참 무거워집니다.

“칙칙폭폭 할로윈 트레인”…시애틀 인근서 즐기는 이색 기차여행 4

  할로윈 시즌을 맞아 시애틀 인근에서 가을 풍경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기차여행이 잇따라 열린다. 단풍으로 물든 계곡과 숲을 달리는 열차에서 할로윈 의상을 입고 여행을 즐기는 것은 물론 호박 고르기, 트릭 오어 트리트, 게임과 음악, 계절 간식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행사마다 분위기와 소요

가을이라는 계절이 건네는 안부

계절이 고개를 돌려 서늘한 바람을 품기 시작할 때, 나뭇잎은 저마다의 색으로 가장 화려한 마지막 문장을 써 내려갑니다. 결실과 풍요라는 찬란한 이름 뒤편으로, 찬 공기가 옷깃을 스칠 때면 마음 깊은 곳에서 설명할 수 없는 적적함이 피어오르곤 합니다. 스러지는 계절 앞에서 일렁이는 이 마음은 단순한 감수성의 방황이 아닙니다. 빛이 옅어지고 길어진 밤의

“기차 타고 100년 전으로”…마운트 레이니어 산자락 달리는 증기기관차 여행

  마운트 레이니어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자동차 대신 100년 된 증기기관차를 타고 산자락을 달리는 색다른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워싱턴주 엘베(Elbe)에서 출발하는 레이니어 경관철도(Mt. Rainier Scenic Railroad)는 역사적인 증기기관차 ‘폴슨 70호(Polson No. 70)’를 타고 미네랄(Mineral)까지 이동하며 마운트 레이니어와 니사퀄리강, 주변 산악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열차다. 열차는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레번워스 옥토버페스트 10월 2일 개막…독일 맥주·공연 풍성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독일풍 관광도시 레번워스에서 다음 달 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올해 행사는 10월 2~3일, 9~10일, 16~17일 등 3개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맥주 정원과 공연 무대가 마련돼 독일 전통 음악과 춤,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축제장 입장과 운영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투명 가방만 허용하는 ‘클리어

호박도 따고 미로도 즐기고…시애틀 근교 펌킨 패치 24곳 총정리

  가을이 다가오면서 시애틀과 인근 지역의 호박농장들이 잇따라 문을 연다. 직접 밭을 거닐며 마음에 드는 호박을 고르는 것은 물론 옥수수 미로, 건초마차, 동물 체험,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가을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10월 주말에는 인기 농장에 방문객이 몰리는 만큼 원하는 곳이 있다면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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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상실신고? 거소증? 한국에 오래 머물려면 무엇부터 준비하나요?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재외동포의 국적·체류 업무를 돕는 이민행정사 유진킴입니다. 한국에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한국에 오래 머물 계획이라면 F-4비자와 거소등록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서 F-4비자를 받아 입국하는 경우에는 국적상실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F-4비자를 신청한 뒤 한국에서 국내거소신고를 하는 순서로 준비합니다. 한국 체류 일정에 두 달 이상 여유가 있다면, 입국 후 F-4 체류자격

A Man Overlooked in His 30s Becomes a Desirable Husband in His 50s…A Remarkable Transformation After 20 Years

From Zero Votes at a Speed-Dating Event to Better Health, Financial Success, and Confidence Two Decades Later I met a man again after more than 20 years. I recognized his face immediately, so there was no doubt he was the same person. Yet very little remained of the man I

30대엔 외면받던 남성, 50대엔 좋은 남편감으로…20년 만의 반전

20년 사이 완전히 달라진 한 남자 20여 년 만에 한 남성을 다시 만났다. 얼굴을 알아볼 수 있으니 같은 사람인 건 분명했다. 그런데 내가 기억하던 모습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그는 중위권 대학을 나와 작은 회사에 다니던 직장인이었다. 키도 작은 편이었고, 가정환경도 좋지 않았다. 여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만한 조건이 거의

허가 없이 개조된 공간, 사도 되는 집인가요?

허가 없이 개조된 공간, 사도 되는 집인가요? 리스팅 사진에는 지하에 깔끔한 방 두 개와 작은 주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청 허가 기록에는 그 공간이 없었습니다.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데, 그냥 사면 안 됩니까?” 살 수는 있습니다. 다만 클로징과 동시에 그 공간의 책임은 매수인에게 넘어옵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은 허가가 있느냐가 아니라, 허가

“Father Wants to Meet Another Woman?”… Why His Children Regretted It Five Years Later

An elderly man’s voice came through the phone. “Are you Representative Lee of Sunoo? I’d like to ask for some advice.” Judging from his voice, he sounded like he was in his sixties. I naturally asked, “Is this about your child’s marriage? Or is it a consultation for yourself?” The

“아버지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5년 뒤 자녀들이 후회한 이유

전화 너머로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선우 이 대표님이신가요? 상담드릴 게 있어서 전화했습니다.”   목소리로 보아 60대쯤으로 느껴졌다. 나는 자연스럽게 물었다. “자녀분 결혼 문제인가요? 아니면 선생님 본인 상담이신가요?”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저희 아버지 때문입니다.” “아버님이요?” “네. 저는 60대가 넘었고요. 아버지는 80대 중반이십니다.”   나는 바로 물었다.

경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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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추방에 숙련공 부족…미국 건설업계 인력난 심각

  미국에서 이민 단속 강화와 숙련 노동자의 고령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맞물리면서 전기공과 배관공, 목수, 용접공 등 숙련 기술직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 업계는 직업교육 확대와 이민 정책 개선 없이는 주택·자동차 생산과 AI 인프라 건설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우려한다. 미국건설업협회(AGC)가 9월 발표한 조사에서 건설업체들은 공사 지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시속 179마일 강풍에 46명 사망…64년 전 미 북서부 덮친 최악의 폭풍

  미국 태평양 북서부를 강타한 역대 최악의 강풍 폭풍으로 꼽히는 ‘콜럼버스 데이 폭풍’이 발생한 지 64년이 됐다. 1962년 10월 12일 발생한 이 폭풍으로 미국 서북부 일대에서 46명이 숨졌으며, 워싱턴주에서도 9명이 사망했다. 당시 폭풍은 한때 태풍이었던 프레다(Freda)의 잔해에서 시작됐다. 열대성 특성을 잃은 저기압이 태평양을 건너 미국 서해안으로 접근하면서 급격히 발달했고, 캘리포니아주

‘아메리칸 드림’ 이루려면 530만달러…3년 새 56% 급증

  미국에서 주택을 마련하고 자녀를 키우며 은퇴 생활까지 누리는 이른바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는 데 평생 530만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3년 전보다 약 190만달러 늘어난 금액으로, 임금 상승 속도를 웃도는 생활비 부담이 반영됐다. 금융정보 매체 인베스토피디아가 결혼과 주택 소유, 자녀 양육·대학 교육, 자동차 구입, 의료비와 은퇴 비용 등을 종합해 산출한 결과,

“미국에 계속 살 수 있을까”…MS H-1B 직원들, 영주권 중단에 불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외국인 직원 영주권 후원에 제동을 걸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애틀 지역 정보기술(IT)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H-1B 취업비자로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는 미국 체류와 영주권 취득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JD 밴스 부통령은 목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H-1B 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영주권을 후원하는 절차를 중단시키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마이크로소프트 영주권 절차 중단…“비자제도 악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애틀 인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소프트의 외국인 근로자 영주권 신청 절차를 중단했다. 행정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H-1B 비자 제도를 악용하고 관련 절차에서 사기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8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인 근로자를 해고한 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방식으로 영주권 제도를 이용했다고 비판했다. 노동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를 비롯해

“5센트짜리 만드는 데 13센트”…미 의회, 페니 이어 니켈도 손질

  미국 의회가 1센트짜리 동전인 페니의 생산 중단을 추진하는 데 이어 5센트짜리 니켈의 제작 비용을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미 상원은 지난달 초당적으로 ‘커먼 센츠법’(Common Cents Act)을 통과시켜 페니의 신규 생산을 중단하는 절차를 추진했다.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앞두고 있다. 법안에는 니켈의 제작비를 낮추기 위해 재질을 바꿀 수 있는지를

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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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콜럼버스 데이…우체국·은행 문 닫고 코스트코는 정상 영업

  미국에서 10월 둘째 주 월요일인 12일은 연방 공휴일인 콜럼버스 데이다. 일부 주와 지방정부는 같은 날을 원주민의 날(Indigenous Peoples Day)로 기념한다. 연방정부 기관과 우체국은 문을 닫지만, 대형 유통업체와 식료품점 대부분은 정상 영업할 예정이다. 미국 우정청(USPS)은 공휴일을 맞아 전국 우체국을 휴무하고 일반 우편 배달도 중단한다. 반면 UPS와 페덱스는 일부 배송에 추가

시애틀 주말 가이드 | 10월 10~11일, 가을 축제·무료 행사 7선

시애틀 일대 주말 가이드10월 10~11일, 가을 축제·무료 행사·가족 나들이 가을 분위기가 짙어지는 10월 둘째 주말, 시애틀과 인근 지역에서는 문화축제부터 농장 체험, 공예품 마켓, 야외 산책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기거나 비용 부담 없이 주말을 보내고 싶다면 취향에 맞는 행사를 골라보자.   ■ 시애틀센터에서 만나는 터키 문화축제 시애틀센터에서는

“유럽 가을여행 부럽지 않다”…워싱턴주 두 마을 미국 최고 명소 선정

  워싱턴주의 두 마을이 유럽에 가지 않고도 가을철 유럽 여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미국 내 소도시 여행지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주택·반려동물 돌봄 플랫폼 트러스티드하우스시터스(TrustedHousesitters)가 미국 내 유럽풍 여행지 16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워싱턴주의 레번워스(Leavenworth)와 폴스보(Poulsbo)가 각각 3위와 5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보 여행 편의성, 가을 단풍, 문화 명소,

의사 대신 AI가 진료기록부터 처방·검사까지…미 의료계 확산

  진료실에서 의사가 환자와 대화하는 동안 진료 내용을 듣고 기록하는 인공지능(AI) ‘의료 서기’가 미국 의료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단순히 진료기록을 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의 과거 진료 맥락을 파악하거나 처방·검사 지시 등 후속 업무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확대되고 있다. 의사들은 업무 시간의 상당 부분을 진료기록 작성에 할애하고 있으며, 퇴근 후에도

“단풍은 워싱턴주도 예쁜데”…동부가 유독 ‘가을 명소’로 유명한 이유

  가을이면 미국 동북부의 산과 숲은 붉고 노란 단풍으로 뒤덮인다. 반면 워싱턴주를 비롯한 태평양 북서부도 산과 숲이 풍부하지만 ‘단풍 명소’라는 명성에서는 동부에 미치지 못한다.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차이는 단풍을 만들어내는 활엽수의 비중이다. 미국 동북부에는 단풍나무와 참나무, 자작나무, 사시나무 등 가을철 색이 선명하게 변하는 나무가 넓은 숲을 이루고 있다. 워싱턴에도

“10월 6일은 타코 먹는 날”…미 전역 타코데이 맞아 무료·할인 쏟아져

  미국에서 ‘내셔널 타코데이’를 맞아 주요 외식업체들이 무료 타코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내셔널 타코데이는 매년 10월 첫째 화요일로, 올해는 6일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45억개의 타코가 소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별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만 매장별 참여 여부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세븐일레븐·스피드웨이·스트라이프스에서는 감자·계란 타코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