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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최우선 수사해 기소하라'…美법무부, 검찰에 지시

연방대법원의 '출생시민권 제한은 위헌' 결정에도 강경 反이민 기조 출생 시민권 유지 판결 지지하는 운동가들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법무부가 원정 출산 사건들을 최우선으로 수사해 기소하라고 연방 검찰에 지시했다고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이날 모든 연방 검사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원정 출산 사건을 가장 먼저

"美·이란 협상단, 도하서 간접 회담…동결자산·호르무즈 논의"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특사 스티브 윗코프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실무대표단이 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간접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AFP 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은 스위스 루체른 호수 정상회의에서 이룬 진전을 바탕으로, 도하에서 카타르 및 파키스탄 중재자들과 간접 실무 회담을

美 CIA, 사이버·기술 중심 대수술…"첨단 AI모델은 디지털 핵무기"

임무시스템국·사이버정보센터 신설해 공세적 사이버 작전하기로 랫클리프 국장 "적대국과의 AI 기술 경쟁이 국가안보 사활 가른다" 존 랫클리프 CIA 국장 [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인공지능(AI) 시대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존 랫클리프 CIA 국장은 이날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MS, 닷컴버블 이후 최악의 6월…AI 투자 부담이 발목

비지니스 인사이더 "곧 대규모 감원 발표…전체의 2.5% 미만" 마이크로소프트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6월에 18.1%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6천130억달러(약 945조원) 넘게 증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시장조사업체 팩트셋 집계를 인용해 6월 MS 주가 하락률은 MS 역대 최대 월간 하락률 상위 10건 중 4위에 해당한다고 보도했다. 이번을 제외하고 나머지 상위권 9건은 모두

불법체류 부모 자녀도 시민권 인정…대법원, 트럼프 행정명령 기각

  미국 연방대법원이 불법체류자와 단기 체류자의 자녀에게 출생시민권을 제한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위헌으로 판단하며 효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연방대법원은 30일 수정헌법 14조가 보장하는 출생시민권 원칙을 유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는 외국 외교관 자녀 등 극히 제한적인 예외를 제외하고 부모의 체류 신분과 관계없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게 된다. 존

"명당 잡으려면 서두르세요" 4일 밤 ‘시페어 불꽃쇼' 개막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시애틀의 대표 여름축제인 '시페어(Seafair) 4th of July' 불꽃놀이가 오는 4일(토) 레이크유니언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게스웍스파크와 레이크유니언파크 일대에 약 4만5천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시페어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불꽃놀이는 레이크유니언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FOX 13 시애틀이 공식 중계방송사로 참여해 생중계한다. FOX 13은 이번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와 에어쇼·수상비행기

바지 속에서 꽃게 다리가 '쑥'…속옷·후드에 숨겨 가려다 딱 걸린 일행

  워싱턴주에서 몸속 곳곳에 던지니스 크랩을 숨겨 반출하려던 일행 4명이 경찰에 적발돼 형사 처분을 받았다. 이들이 숨긴 꽃게 대부분은 법정 최소 크기에 미달하는 개체였으며, 암컷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주 어류·야생동물국(WDFW) 경찰은 최근 토켈랜드(Tokeland) 갯벌에서 조개와 게를 채취하는 주민들을 점검하던 중 한 남성이 살아있는 꽃게를 여성의 재킷 후드 안에 넣고, 큰

"기름 넣기 무서운데 또…" 워싱턴주, 7월 1일부터 휘발유세 전격 인상

  워싱턴주에서 7월 1일부터 휘발유세가 2% 인상돼 운전자들의 주유 부담이 소폭 늘어난다. 워싱턴주 정부에 따르면 휘발유세는 기존 갤런당 55.4센트에서 56.5센트로 1.1센트 오른다. 여기에 각종 주정부 부과금을 포함하면 갤런당 평균 약 59센트의 주 세금이 붙으며, 연방 휘발유세까지 합산하면 운전자들은 갤런당 약 77.4센트의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물가연동 제도에

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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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가 그리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넷플릭스 <참교육>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 회초리가 그리운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참교육(True Education)>입니다.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기 위해 교육부 산하 교권보호국이 신설되고, 그곳의 현장 감독관들이 막장으로 치닫는 학교 현장에 들어가 문제 학생과 막장 교사들을

"지금이 딱 제철"…시애틀 근교 U-Pick 딸기농장 12선

  매년 짧게 찾아오는 딸기 수확 시즌이 본격 시작되면서 시애틀 근교 U-Pick(직접 수확) 농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서부 워싱턴의 딸기철은 통상 6월이 절정이다. 농장마다 운영 일정과 수확량이 달라 방문 전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일 개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지 농장들은 "오전 시간대가 가장 좋은 수확 기회"라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모자무싸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 증명을 요구받는 서글픈 운명을 타고났다. 내가 지금 이곳에 존재해도 괜찮은지, 나의 삶이 누군가에게 혹은 이 사회에 티끌만 한 쓸모라도 있는지를 확인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세상은 그리 다정하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이룩한 문명과 시스템은 시간이 갈수록 거대해지고 정교해지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생채기 내기

월드컵 열기부터 프라이드 축제까지…워싱턴주 6월 즐길거리 풍성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워싱턴주 전역에서는 프라이드 축제와 음악 페스티벌, 예술 행사,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올해는 특히 FIFA 월드컵 팬존 운영이 시작되면서 스포츠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6월 워싱턴주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행사들이다.     프라이드(Pride) 축제 6월 한 달 동안 워싱턴주 곳곳에서는 LGBTQ+

숲길 아래 숨겨진 탄광도시…벨뷰 ‘코얼 크릭 트레일’의 시간여행

  울창한 숲과 계곡, 고요한 산책로로 사랑받는 벨뷰의 코얼 크릭 트레일(Coal Creek Trail)이 사실은 워싱턴주 산업화 역사의 중요한 현장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늘날 시민들이 산책과 하이킹을 즐기는 이 숲길은 불과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광부들과 가족들이 생활하던 탄광 마을이자, 서부 해안 지역 산업을 떠받친 석탄 생산지였다.    

부모의 품으로 숨은 청년들, 울타리를 친 황제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의 유행어들은 트렌디함 대신 서글픈 생존의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고용 한파 속에서 등장한 ‘전업자녀(Full-time Children)’라는 신조어가 대표적입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해 부모의 집으로 돌아가 가사 노동을 돕고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는 청년들. 얼핏 보면 효도나 새로운 가족 형태처럼 포장되지만, 실상은 취업 시장에서 밀려난 청년 세대의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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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Problem in Finding a Marriage Partner for My Son?”

A father called and asked me a difficult question. “What is the problem in finding a marriage partner for my son?” His son graduated from a prestigious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completed medical school, and is now a highly paid professional working on the West Coast. He owns a

“내 아들 결혼 상대를 찾는 데 뭐가 문제인가요?”

얼마 전 한 아버지에게 전화를 받았다. "우리 아들 결혼 상대를 찾는 데 어떤 문제가 있는 건가요?" 아들은 미국 명문대를 졸업한 뒤 의대를 마치고, 지금은 미국 서부에서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안정적인 고소득에 본인 명의의 집도 있고, 인상도 좋다. 집안 환경 역시 부족할 것이 없다. 아버지 또한 성공한 기업인으로, 성실하게 살아오며 두

연애 고수보다 결혼 고수가 따로 있다

결혼 상담을 오래 하다 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과 결혼을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주변을 보면 호감도 잘 얻고 이성에게 인기도 많은 사람이 있다. 소개팅도 자주 하고 연애 경험도 풍부하다. 그런데 의외로 결혼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연애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비교적 빠르게 좋은

집을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 - 주택의 심각한 구조적 결함 식별하기

주택의 심각한 구조적 결함 식별하기 계약서에 서명하고 나서야 기초에 심각한 균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런 상황은 드물지 않습니다. 주택 구매는 많은 가정에서 평생 한두 번 이루어지는 큰 결정입니다. 그런데 외관이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구조적 상태를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한의학의 관점에서 보는 마음의 흐트러짐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집중력 부족, 충동적 행동, 과잉활동이 특징인 신경발달장애로, 주로 아동기에 시작되며 학업과 사회생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양방에서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불균형에 초점을 맞추며, 메틸페니데이트계 약물과 행동치료를 병행합니다. 단기적인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으나,부작용과 장기적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통합적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의학은 ADHD를 단순히 뇌 기능 문제로 보지

은행은 알려주지 않는, SBA 융자 심사에서 탈락하는 진짜 이유

  은행은 알려주지 않는, SBA 융자 심사에서 탈락하는 진짜 이유   융자 신청서를 제출한지 몇 주가 지나 은행으로 부터 "승인이 어렵습니다."는 연락을 종종 받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요구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두리뭉실한 답이 돌아옵니다. 많은 한인 소상공인분들이 이런 경험을 하고도, 탈락의 정확한 원인을 끝내 알지 못한 채 포기하거나 다음 기회를 기다립니다.

경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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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넣기 무서운데 또…" 워싱턴주, 7월 1일부터 휘발유세 전격 인상

  워싱턴주에서 7월 1일부터 휘발유세가 2% 인상돼 운전자들의 주유 부담이 소폭 늘어난다. 워싱턴주 정부에 따르면 휘발유세는 기존 갤런당 55.4센트에서 56.5센트로 1.1센트 오른다. 여기에 각종 주정부 부과금을 포함하면 갤런당 평균 약 59센트의 주 세금이 붙으며, 연방 휘발유세까지 합산하면 운전자들은 갤런당 약 77.4센트의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이번 인상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물가연동 제도에

PSE 전기요금 2년 새 45% 폭등…서민들 "전기세 800달러 감당 못해"

  워싱턴주 최대 전력회사인 퓨젯사운드에너지(PSE)의 전기요금이 최근 2년 동안 45% 가까이 오르면서 주민들의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요금 급등에 대한 불만이 올해 들어서만 3천800건 넘게 접수되는 등 논란도 확산하고 있다. 워싱턴주 공공시설교통위원회(UTC)에 따르면 PSE 고객들의 전기요금 관련 민원은 올해 1월 이후 3천800건 이상 접수됐다. 일부 고객들은 겨울철 전기요금이 이전보다 수백

워싱턴주, 무료 프리스쿨 문턱 낮춘다…2천여 자리 추가

  워싱턴주에서 무료 프리스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동이 크게 늘어난다. 워싱턴주 아동·청소년·가족부(DCYF)는 2026~2027학년도부터 주정부 지원 유아교육 프로그램(ECEAP)을 확대해 약 2,500명의 아동이 추가로 무료 프리스쿨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CEAP는 저소득층과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취학 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워싱턴주 전역에서 1만4,000명 이상의 아동이

오바마도 찾았던 시애틀 최고가 저택…1년 만에 3천만 달러 인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던 시애틀의 초호화 저택이 매물로 나온 지 1년 만에 가격을 3천만 달러(약 410억원) 낮췄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레이크 워싱턴을 접한 시애틀 데니블레인(Denny-Blaine) 지역의 조지아풍 대저택은 최근 기존 7천500만 달러에서 4천500만 달러로 가격을 조정해 다시 시장에 나왔다. 당초 호가보다 40% 낮아졌지만 여전히 시애틀에서 매물로 나온

벨뷰 소재 미 대표 게임사, 또 대규모 해고…3년 새 세 번째 구조조정

  인기 게임 '헤일로(Halo)'와 '데스티니(Destiny)' 시리즈를 개발한 워싱턴주 벨뷰의 게임 개발사 번지(Bungie)가 약 3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감원했다. 최근 3년 사이 세 번째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워싱턴주 고용당국 공시에 따르면 번지는 지난 25일 벨뷰 본사 직원 292명을 해고했다. 이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감원으로, 최근 3년간 해고 인원은 600명을 넘어섰다. 번지는

킹카운티 아시아계 비중 24% 육박…사상 첫 '다수 없는 사회' 눈앞

  시애틀과 벨뷰를 포함한 킹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인구가 최근 5년간 10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증가세에 힘입어 킹카운티는 사상 처음으로 특정 인종·민족 집단이 과반을 차지하지 않는 인구구조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2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킹카운티의 비히스패닉계 백인 비율은 50.1%로 집계됐다. 현재 추세가 이어질

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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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잡으려면 서두르세요" 4일 밤 ‘시페어 불꽃쇼' 개막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시애틀의 대표 여름축제인 '시페어(Seafair) 4th of July' 불꽃놀이가 오는 4일(토) 레이크유니언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게스웍스파크와 레이크유니언파크 일대에 약 4만5천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시페어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불꽃놀이는 레이크유니언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FOX 13 시애틀이 공식 중계방송사로 참여해 생중계한다. FOX 13은 이번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시페어 토치라이트 퍼레이드와 에어쇼·수상비행기

주말 뭐하지? 시애틀 프라이드부터 야시장·불꽃놀이까지

6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시애틀과 인근 지역에서 프라이드 퍼레이드, 야시장, 불꽃놀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여름 축제가 열린다. 대부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관광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시애틀 프라이드 주말 프라이드 먼스의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행사가 이번 주말 시애틀 도심에서 이어진다. 토요일(27일)에는 캐피톨힐 프라이드페스트(PrideFest

레이니어산 전면 화기 사용 금지…캠프파이어·바베큐도 X

  워싱턴주의 대표 관광지인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이 건조한 기상 여건과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26일(금)부터 전면 화기 사용 금지 조치에 들어간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공원 내 다량의 쓰러진 나무들이 산불 연료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든 캠핑장에서 화기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캠프파이어는 물론 화덕, 화로,

시애틀 프라이드 2026, 이번 주말 도심서 퍼레이드·축제 개최

  시애틀 도심에서 성소수자 문화 축제인 ‘시애틀 프라이드 2026(Seattle Pride 2026)’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 프라이드 먼스(6월)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퍼레이드와 공연 축제가 3일간 이어진다. 올해 행사는 ‘Rally’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어로는 ‘연대’ 또는 ‘결집’ 의미에 가까운 표현으로, 공동체가 함께 모여 참여와 지지를 보여주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핵심 행사인 시애틀 프라이드

"부모·보호자도 무료" 시애틀, 여름방학 급식 지원 본격화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학교 급식에 의존하던 가정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시애틀 지역 비영리단체들이 무료 급식 지원에 나섰다. 시애틀의 비영리기관인 '헝거 인터벤션 프로그램(Hunger Intervention Program·HIP)'은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시내 12개 지역에서 주 5일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HIP 공동대표 스리잔 차크라보티는 "식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혈압약 먹고 있다면 확인하세요”…미 전역서 1만1천병 리콜

  미국 전역에 유통된 고혈압 치료제 1만1천여 병이 제조 과정 문제로 자진 리콜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집행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계 제약사 인벤티아 헬스케어(Inventia Healthcare Limited)는 지난 5일 고혈압 치료제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 정제 USP 25mg'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 리콜 대상은 뉴저지 소재 라이징 파마 홀딩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공급된 100정 및 1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