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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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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임명 판사도 ICE 질타…“불법체포 뒤 기록 조작·거짓 증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미국 연방판사가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잘못된 이민자 체포와 이를 정당화하기 위한 기록 조작, 허위 증언을 강하게 질타했다. 뉴욕 동부연방지법 게리 브라운 판사는 5일 공개한 28쪽 분량의 판결문에서 ICE가 지난 5월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남성 2명을 잇달아 잘못 체포한 사건과 관련해 이같이 판단했다. 브라운 판사는 ICE 요원들이 체포 과정에서
“미국 유학생 취업하려면 7만달러?”…트럼프 행정부, OPT 수수료 추진
미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전공 관련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취업 프로그램에 7만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7일 국제학생의 선택적 실무수습(Optional Practical Training·OPT) 신청 때 학교가 학생 1명당 7만달러를 내도록 하는 규정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OPT는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정 기간
“월 납입액 줄이자”…시애틀 주택 구매자 계약금 20% 육박, 일부는 50%
시애틀 지역 주택 구입자들이 치솟은 모기지 금리에 대응하기 위해 집값의 20%에 가까운 금액을 계약금으로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이 시애틀·타코마·벨뷰 광역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주택 구입자의 평균 계약금 비율은 매매가격의 약 20%로 집계됐다. 5년 전 16%에도 못 미쳤던 것과 비교하면 4%포인트가량 높아졌다. 계약금을 많이 내면 대출
[영상] 린우드 보석상 무장강도에 직원 총격 대응…트럭 돌진해 침입 시도
워싱턴주 린우드의 한 보석상에 무장한 일당이 픽업트럭을 몰고 돌진해 강도를 시도하다 직원의 총격을 받고 달아났다. 린우드 경찰은 6일 12시 26분께 196번가 SW 6500블록에 있는 메디나 주얼러스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마스크를 쓴 여러 명의 용의자가 픽업트럭을 매장 정문으로 돌진시켜 침입한 뒤 보석을
WA 밴쿠버 쇼핑몰 천장서 발견된 수배자…타일 깨고 조명까지 훼손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쇼핑몰 천장으로 숨어든 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밴쿠버 경찰은 지난달 30일 밴쿠버 몰에서 천장을 기어다니며 타일과 조명 등을 훼손하던 가브리엘 히데오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쇼핑몰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히데오가 천장 안을 이동하며 타일을 부수고 조명과 시설물을 훼손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히데오를 안전하게 끌어내리기 위해 메이시스
I-5서 사고 낸 엄마, 딸들 흉기로 찌르려다…JBLM 군인들이 제압
워싱턴주에서 두 딸을 태운 채 고속도로 장벽을 들이받은 30대 여성이 사고 직후 딸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다. 현장에 있던 합동기지 루이스-맥코드(JBLM) 소속 군인들이 여성을 제압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피어스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재니카 엘링턴(35)은 5일 오전 듀폰 인근 남쪽 방향 I-5에서 차량을 몰고 장벽을 들이받은 뒤 두 딸을 흉기로 공격하려
트럼프, 확전·선거철 여론악화 우려해 예멘내전 '뒷짐'
빈살만 간곡 요청에도 직접 군사개입 않고 정보 지원만 이란전 장기화에 군사적 부담도…"美, 사우디에 예멘 확전 자제시켜와"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의 예멘 정부군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의 예멘 후티 반군 공세에 깊숙이 관여하는 것을 꺼리며 예멘에서 대규모 새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우디를 자제시켜왔다고 블룸버그
美중간선거 사전투표 돌입…트럼프도 민주당도 '투표하라' 총력전
격전지 오하이오 등 사전투표 시작…민주 '하원 탈환' 기대감속 상원 접전 고물가·이란전 등 표심에 영향…막판 지지층 결집도 변수될 듯 6일(현지시간) 사전투표가 진행중인 오하이오주 메디나 지역의 한 투표소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11·3 중간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상당수 주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상·하원 다수당을 결정할 유권자들의 선택도 본격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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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첫 의학 드라마에 용기내…욕심 많이 부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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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산악회, 9/30/2026, 수요일 정기산행 안내, Goos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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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할로윈 트레인”…시애틀 인근서 즐기는 이색 기차여행
할로윈 시즌을 맞아 시애틀 인근에서 가을 풍경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기차여행이 잇따라 열린다. 단풍으로 물든 계곡과 숲을 달리는 열차에서 할로윈 의상을 입고 여행을 즐기는 것은 물론 호박 고르기, 트릭 오어 트리트, 게임과 음악, 계절 간식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행사마다 분위기와 소요
가을이라는 계절이 건네는 안부
계절이 고개를 돌려 서늘한 바람을 품기 시작할 때, 나뭇잎은 저마다의 색으로 가장 화려한 마지막 문장을 써 내려갑니다. 결실과 풍요라는 찬란한 이름 뒤편으로, 찬 공기가 옷깃을 스칠 때면 마음 깊은 곳에서 설명할 수 없는 적적함이 피어오르곤 합니다. 스러지는 계절 앞에서 일렁이는 이 마음은 단순한 감수성의 방황이 아닙니다. 빛이 옅어지고 길어진 밤의
“기차 타고 100년 전으로”…마운트 레이니어 산자락 달리는 증기기관차 여행
마운트 레이니어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자동차 대신 100년 된 증기기관차를 타고 산자락을 달리는 색다른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워싱턴주 엘베(Elbe)에서 출발하는 레이니어 경관철도(Mt. Rainier Scenic Railroad)는 역사적인 증기기관차 ‘폴슨 70호(Polson No. 70)’를 타고 미네랄(Mineral)까지 이동하며 마운트 레이니어와 니사퀄리강, 주변 산악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열차다. 열차는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레번워스 옥토버페스트 10월 2일 개막…독일 맥주·공연 풍성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독일풍 관광도시 레번워스에서 다음 달 가을 축제의 대명사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올해 행사는 10월 2~3일, 9~10일, 16~17일 등 3개 주말에 걸쳐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맥주 정원과 공연 무대가 마련돼 독일 전통 음악과 춤,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축제장 입장과 운영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투명 가방만 허용하는 ‘클리어
호박도 따고 미로도 즐기고…시애틀 근교 펌킨 패치 24곳 총정리
가을이 다가오면서 시애틀과 인근 지역의 호박농장들이 잇따라 문을 연다. 직접 밭을 거닐며 마음에 드는 호박을 고르는 것은 물론 옥수수 미로, 건초마차, 동물 체험,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가을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10월 주말에는 인기 농장에 방문객이 몰리는 만큼 원하는 곳이 있다면
9월이 오면
뜨거웠던 여름의 잔열이 가라앉고 서늘한 바람이 문틈을 스치는 9월입니다. 유난히 길고 잔인했던 폭염 속에서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견뎌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팍팍한 살림살이, 식을 줄 모르는 더위 속에서도 에어컨 바람에 겨우 숨을 고르며 하루하루를 버텨낸 소시민들에게 올여름은 유독 고단했습니다. 타들어 가는 아스팔트 열기만큼이나 삶의 무게는 무거웠고, 그저 아무 탈 없이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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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없이 개조된 공간, 사도 되는 집인가요?
허가 없이 개조된 공간, 사도 되는 집인가요? 리스팅 사진에는 지하에 깔끔한 방 두 개와 작은 주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청 허가 기록에는 그 공간이 없었습니다.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데, 그냥 사면 안 됩니까?” 살 수는 있습니다. 다만 클로징과 동시에 그 공간의 책임은 매수인에게 넘어옵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은 허가가 있느냐가 아니라, 허가
“Father Wants to Meet Another Woman?”… Why His Children Regretted It Five Years Later
An elderly man’s voice came through the phone. “Are you Representative Lee of Sunoo? I’d like to ask for some advice.” Judging from his voice, he sounded like he was in his sixties. I naturally asked, “Is this about your child’s marriage? Or is it a consultation for yourself?” The
“아버지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5년 뒤 자녀들이 후회한 이유
전화 너머로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선우 이 대표님이신가요? 상담드릴 게 있어서 전화했습니다.” 목소리로 보아 60대쯤으로 느껴졌다. 나는 자연스럽게 물었다. “자녀분 결혼 문제인가요? 아니면 선생님 본인 상담이신가요?”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 “저희 아버지 때문입니다.” “아버님이요?” “네. 저는 60대가 넘었고요. 아버지는 80대 중반이십니다.” 나는 바로 물었다.
허리 통증이 오래갈 때는 허리만 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오랜 시간 한의사로 근무하다, 이번에 벨뷰에 콤피한의원 (Komfy Acupuncture)을 개원하게 된 이진원입니다. 이번 주부터 다양한 한의학 이야기로 독자 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근골격계 통증부터 편두통, 불면증, 소화기 내과 문제까지 한의학 이야기를 폭넓게 다뤄보겠습니다. 허리가 아프면 대부분 허리뼈부터 걱정합니다. 엑스레이나 MRI에서 디스크가 조금 튀어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통증의
힙한 젠지 (Gen-Z) 국악인들이 그리는 새로운 풍류
어느덧 신선한 가을 바람이 고국에 들녘과 이곳 미주의 산자락을 곱게 물들이는 10월입니다. 결실에 계절이자 풍요의 계절인 이맘때면, 오래전 마을 마당에 모여 풍년을 축하하고 노래하던 우리 선조들의 신명나는 장단 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최근 국악계에서는 이 가을의 풍요로울만큼이나 반갑고 활기찬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것을 알고 계신가요? 이른바 젠지z 세대 즉,
2026년 10월 영주권 문호
미 국무부(DOS)가 2026년 10월 Visa Bulletin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10월은 새로운 회계연도인 FY 2027이 시작되는 첫 달입니다. 일반적으로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면 새로운 연간 영주권 쿼터가 배정되기 때문에 문호의 진전을 기대하게 되지만, 이번 10월 문호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9월 큰 폭으로 진전되었던 가족이민은 F2A를 제외하면 대부분 동결되었습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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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 건축가가 한 여자를 위해 지은 감동적인 집|서울에서 한 정거장 재개발이 멈춘 마을|뒷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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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애틀부동산) 시애틀 이주전 꼭 보세요! #시애틀이주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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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의 나라 미국…뉴욕서 ‘노팁’ 가게 뜬다 / 채널A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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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만 유독 찾아먹는 최악의 발암 음식ㅣ생활 속 미세플라스틱ㅣ닥터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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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애틀부동산) 2M이 있다면 이 동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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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쏟아지는 절경, 놓쳐선 안되는 단풍의 나라 캐나다의 가을. 대체 어떤 모습일까?|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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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명의가 말하는 당뇨의 모든 것 | 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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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약 스타틴, 녹내장 위험·추가 치료 가능성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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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높은데 '적당한 술' 괜찮을까…447만명 추적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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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진미 누린 조선 왕들…평균 수명은 왜 46세에 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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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피부암, 여드름·습진으로 착각하기 쉽다…“이런 병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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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고교 6곳 전미 상위권…레드먼드 명문고는 9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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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도 조회됐을까? …‘Flock 조회’ 확인 사이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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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납입액 줄이자”…시애틀 주택 구매자 계약금 20% 육박, 일부는 50%
시애틀 지역 주택 구입자들이 치솟은 모기지 금리에 대응하기 위해 집값의 20%에 가까운 금액을 계약금으로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이 시애틀·타코마·벨뷰 광역권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주택 구입자의 평균 계약금 비율은 매매가격의 약 20%로 집계됐다. 5년 전 16%에도 못 미쳤던 것과 비교하면 4%포인트가량 높아졌다. 계약금을 많이 내면 대출
WA 주민, 10년간 산 제네릭 의약품 환급받나…1천200만달러 합의 추진
워싱턴주에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제네릭 처방약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의약품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한 합의금의 일부를 지급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닉 브라운 워싱턴주 법무장관은 43개 주·준주와 함께 제네릭 의약품 가격을 부풀리고 경쟁을 제한했다는 의혹을 받는 제약업체들과의 4억달러 규모 합의안에 대해 연방법원의 승인을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의 대상에는 산도스와 푸제라 파마슈티컬스 등이
시애틀 세금, 인구 증가보다 5.6배 빨라…기업 부담은 2배 이상
시애틀의 세금 징수액이 지난 10여년간 인구 증가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늘어난 가운데 기업의 세금 부담이 크게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운타운 시애틀협회(DSA)와 시애틀 메트로폴리탄 상공회의소가 의뢰해 경제분석기관 이코노스웨스트(ECONorthwest)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의 세수는 2013년부터 2025년까지 1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구는 31%, 고용은 23% 늘어나는 데 그쳤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도
“새집이 더 싸다”…미 주택시장 3분의 1, 신축이 기존 주택보다 저렴
미국 주택시장에서 신축 주택이 기존 주택보다 저렴하게 거래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확산하는 가운데 시애틀에서도 가격 역전이 나타났다. 질로우(Zillow) 분석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에서 거래된 신축 주택의 중간 가격은 평방피트당 205달러로 기존 주택의 212달러보다 낮았다. 신축 주택이 기존 주택보다 평방피트당 저렴한 현상은 주요 대도시의 약 3분의 1에서 나타났다. 시애틀의 경우 신축
워싱턴주 최저임금 내년 17.73달러로 인상…시애틀은 22.14달러
워싱턴주의 최저임금이 내년 시간당 17.73달러로 인상된다. 미국 50개 주 가운데 현재 가장 높은 수준인 워싱턴주의 최저임금이 내년에도 오름세를 이어간다. 워싱턴주 노동산업부(L&I)는 내년 1월 1일부터 주 최저임금을 현재 17.13달러에서 60센트, 3.5% 인상한 17.73달러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워싱턴주의 최저임금은 연방 최저임금인 시간당 7.25달러의 두 배를 웃돈다. 주법에 따라 노동산업부는 매년 물가 상승률을
AI 열풍에 커지는 반발…시애틀·워싱턴주 곳곳서 데이터센터 규제 촉구
인공지능(AI)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이 잇따르면서 워싱턴주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애틀을 비롯한 워싱턴주 곳곳에서 4일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 주최 측인 '워싱턴 AI 저항'(Washington AI Resistance)에 따르면 이날 주 전역에서 최소 19건의 집회가 예정됐다. 시애틀 북부 존
문화·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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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대신 AI가 진료기록부터 처방·검사까지…미 의료계 확산
진료실에서 의사가 환자와 대화하는 동안 진료 내용을 듣고 기록하는 인공지능(AI) ‘의료 서기’가 미국 의료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단순히 진료기록을 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의 과거 진료 맥락을 파악하거나 처방·검사 지시 등 후속 업무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확대되고 있다. 의사들은 업무 시간의 상당 부분을 진료기록 작성에 할애하고 있으며, 퇴근 후에도
“단풍은 워싱턴주도 예쁜데”…동부가 유독 ‘가을 명소’로 유명한 이유
가을이면 미국 동북부의 산과 숲은 붉고 노란 단풍으로 뒤덮인다. 반면 워싱턴주를 비롯한 태평양 북서부도 산과 숲이 풍부하지만 ‘단풍 명소’라는 명성에서는 동부에 미치지 못한다.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차이는 단풍을 만들어내는 활엽수의 비중이다. 미국 동북부에는 단풍나무와 참나무, 자작나무, 사시나무 등 가을철 색이 선명하게 변하는 나무가 넓은 숲을 이루고 있다. 워싱턴에도
“10월 6일은 타코 먹는 날”…미 전역 타코데이 맞아 무료·할인 쏟아져
미국에서 ‘내셔널 타코데이’를 맞아 주요 외식업체들이 무료 타코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내셔널 타코데이는 매년 10월 첫째 화요일로, 올해는 6일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약 45억개의 타코가 소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별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만 매장별 참여 여부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세븐일레븐·스피드웨이·스트라이프스에서는 감자·계란 타코 또는
여행 가방 잃어버리기 싫다면…“에어태그 하나로 안심 금물”
여행 중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가운데 하나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 수하물 컨베이어가 멈출 때까지 기다렸지만 자신의 가방만 나타나지 않는 경우다. 최근 수하물 추적 기술이 크게 발전했지만, 스마트폰에서 가방의 위치가 확인된다고 해서 항공사가 곧바로 가방을 찾아주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추적 수단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분실 대응책이라고
“스노호미시강 낚시 전면 금지”…코호연어 회귀량 예상 밑돌아
워싱턴주 야생동물 당국이 코호연어의 회귀량이 예상보다 크게 낮아지자 스노호미시강 전 구간에서 낚시를 전면 금지했다. 워싱턴주 어류·야생동물부(WDFW)는 스노호미시강 하구부터 스카이코미시강과 합류하는 지점까지 모든 어종에 대한 낚시를 오는 11월 3일까지 금지하는 긴급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현재 시점이면 더 많은 코호연어가 산란을 위해 상류로 이동해야 하지만 회귀 개체 수가 기대에 크게
포틀랜드 2위, 시애틀 4위…미국 최고 ‘미식 도시’에 PNW 두 곳
포틀랜드와 시애틀이 미국에서 손꼽히는 ‘미식 도시’로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28일 발표한 ‘2026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순위에서 포틀랜드는 2위, 시애틀은 4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180여개 도시를 대상으로 식당의 다양성과 접근성, 음식의 질, 식료품 가격, 외식 비용, 음식 축제 등 28개 지표를 종합해 평가했다. 1위는 마이애미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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