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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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한인 여성 총격 사망”…가해자 ‘심신미약 무죄’ 판결
“임신 8개월 한인 여성 총격 사망”…가해자 ‘심신미약 무죄’ 판결 (1)
  시애틀에서 발생한 한인 임산부 총격 사망 사건의 피고인이 사건 발생 약 3년 만에 ‘심신상실에 따른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벨타운 지역 식당을 운영하던 한인 여성 고(故) 권이나(Eina Kwon) 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코델 구즈비(Cordell Goosby)는 1급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최근 법원에서 ‘심신상실(Not guilty by reason of insanity)’이 인정됐다.
2026.03.23
“이제 살 수 있어도 못 살려”…펜타닐 치료 ‘현장 붕괴 위기’
“이제 살 수 있어도 못 살려”…펜타닐 치료 ‘현장 붕괴 위기’
  워싱턴주에서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이 감소세를 보이며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치료 접근성 악화와 정책 불확실성이 겹치며 대응 체계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워싱턴주 내 오피오이드 관련 사망과 응급실 방문, 긴급 출동 건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전국적으로도 같은 기간 약물 과다복용 사망이 약 20%
2026.03.23
“어린이 해열제서 ‘검은 이물질’”…FDA, 9만병 긴급 리콜
“어린이 해열제서 ‘검은 이물질’”…FDA, 9만병 긴급 리콜
  어린이용 해열·진통제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약 9만 병이 리콜 조치됐다. 미 식품의약국은 최근 공지를 통해 타로제약(Taro Pharmaceuticals)의 어린이용 이부프로펜 시럽 제품(Children’s Ibuprofen Oral Suspension)에 대해 자발적 리콜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베리향 액상 형태로 2세부터 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권장되는 일반의약품이다. 리콜은 소비자들로부터 제품 내 “검은 입자와 젤 형태의 덩어리”가 발견됐다는
2026.03.20
“구급차 10시간 기다리다 사망”…시애틀 911 시스템 논란 확산
“구급차 10시간 기다리다 사망”…시애틀 911 시스템 논란 확산
  시애틀의 911 응급의료 대응 체계에 구조적 허점이 드러나면서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는 최근 몇 년간 구급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911 의료 신고를 외부 간호사 상담으로 전환하고, 구급차 대신 차량 호출 서비스 이용을 허용하는 등 대응 방식을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구급차 도착 지연과
2026.03.18
시애틀 명소 ‘치훌리 유리정원’ 난입…25만달러 파손·흉기 위협
시애틀 명소 ‘치훌리 유리정원’ 난입…25만달러 파손·흉기 위협
  워싱턴주 시애틀의 대표 관광 명소인 치훌리 가든 앤 글라스(Chihuly Garden and Glass)에서 한 남성이 난입해 유리 작품을 파손하고 경비원을 공격하려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 17일 시애틀 경찰국은 전날 밤 11시께 시애틀 센터 일대에서 유리 파손과 흉기 위협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4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2026.03.18
콘크리트 절벽에 ‘아슬아슬’…타코마 도심 차량 추락 직전 멈춰
콘크리트 절벽에 ‘아슬아슬’…타코마 도심 차량 추락 직전 멈춰
  타코마 도심에서 차량 한 대가 콘크리트 절벽 가장자리에 매달린 채 발견돼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타코마 소방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56분께 타코마 사우스 C 스트리트 2100번지 일대에서 차량이 약 20피트 높이의 콘크리트 절벽 위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아래에는 주차장이 있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2026.03.16
“미군 복무했는데 체포”…워싱턴주서 시민권 면접 갔다가 124일 구금
“미군 복무했는데 체포”…워싱턴주서 시민권 면접 갔다가 124일 구금
  미군 복무 경력이 있는 영주권자가 시민권 취득 절차 중 체포돼 4개월 넘게 이민 구금시설에 수감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 내 이민 정책과 군 복무자의 지위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워싱턴주 레이시에 거주하는 자히드 초드리(45)는 지난해 여름 시민권 면접을 받으러 갔다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돼 124일 동안 구금됐다고 언론에 밝혔다.    
2026.03.12
에드먼즈 한인 스시 식당 냉장고 구리관 절도…1만달러 피해
에드먼즈 한인 스시 식당 냉장고 구리관 절도…1만달러 피해
  에드먼즈의 한 스시 식당에서 냉장 설비에 연결된 구리 배관이 절단돼 도난되는 사건이 발생해 수천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Kazoku Japanese Cuisine’에서 이달 초 냉장 설비에 연결된 여러 개의 구리 배관이 잘려나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사건은 3월 1일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7시 사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6.03.12
“미 서부 해상 이란 드론 공격?”…캘리포니아 당국 경계 강화
“미 서부 해상 이란 드론 공격?”…캘리포니아 당국 경계 강화
  미국 정보당국이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란과 관련된 드론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는 내부 메모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신뢰할 만한 공격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미국 언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1일 연방 합동테러대응태스크포스(JTTF)에 참여하는 캘리포니아 지역 법집행기관들에 최근 이 같은 경고 메모가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메모에는 “2026년 2월 초 기준, 이란이 미국이
2026.03.12
워싱턴·오리건서 ICE 체포 ‘폭증’…“연말에만 2천명 집계”
워싱턴·오리건서 ICE 체포 ‘폭증’…“연말에만 2천명 집계”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지난해 말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학교 인권센터가 1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태평양 북서부 지역 ICE 체포 건수는 2024년 10~12월 250건 미만에서 2025년 같은 기간 약 2천250건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포틀랜드와 워싱턴주의 농업 지역에서 단속 증가가 두드러졌다. 워싱턴주에서는 지난해 ICE 체포가 2천340건 이상으로 집계돼
2026.03.11
“911 불렀는데 우버가 등장?”…시애틀 응급이송 시스템 논란
“911 불렀는데 우버가 등장?”…시애틀 응급이송 시스템 논란
  시애틀에서 911로 응급 전화를 했는데 구급차 대신 차량 호출 서비스 차량을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애틀시와 민간 구급업체는 지난 2022년 2월 ‘911 간호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응급 신고가 접수되면 일부 환자를 간호 상담센터로 연결해 증상을 평가한 뒤 필요에 따라 병원 이송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
2026.03.10
“읽기 수준 초1인데 GPA 3.87”…워싱턴주 여학생, 교육청 상대 소송
“읽기 수준 초1인데 GPA 3.87”…워싱턴주 여학생, 교육청 상대 소송
  워싱턴주에서 읽기 능력이 초등학교 1학년 수준에 머물렀음에도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특수교육 학생이 교육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워싱턴주 에드먼즈 교육구 출신 졸업생 마케나 시몬슨(22)은 자신이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졸업장을 받았다며 교육청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코스트코 가격 끝자리 비밀, 진짜
2026.03.09
UW 친팔레스타인 점거 시위 33명 기소…10개월 만에 형사처벌
UW 친팔레스타인 점거 시위 33명 기소…10개월 만에 형사처벌
  지난해 5월 워싱턴대(UW) 공학관을 점거했던 친팔레스타인 시위 참가자 33명이 형사 기소됐다. 점거 발생 약 10개월 만이다. 킹카운티 검찰은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UW)의 신축 공학관을 무단 점거한 혐의로 33명을 1급 형사상 무단침입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5년 5월 5일 ‘SUPER UW(팔레스타인 평등과 귀환을 위한 UW 학생 연합)’ 소속으로 건물 출입구를 봉쇄하고
2026.03.04
에버렛 아파트 화재로 51명 대피…12세, 연기 속 형제들 구해
에버렛 아파트 화재로 51명 대피…12세, 연기 속 형제들 구해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2일 새벽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주민 51명이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했다. 이 가운데 12세 소녀가 어린 동생들을 이끌고 탈출한 뒤 불길에 휩싸인 건물을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미 적십자 북서부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께 에버렛 18번가 웨스트 인근 ‘센트레포인트 그린 아파트(Centrepointe Green Apartments)’에서 불이 났다.
2026.03.03
잠든 가정집에 50여발 무차별 난사…타코마 주택 총격 ‘기적 생존’
잠든 가정집에 50여발 무차별 난사…타코마 주택 총격 ‘기적 생존’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 주택에서 무장 괴한들이 한밤중 50여 발의 총탄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일가족이 중상을 입는 등 큰 충격에 빠졌다. 가족들은 “기적적으로 모두 살아남았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과 피해 가족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새벽 시간대 타코마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집 안에는 5명의 가족이 잠을 자고 있었으며, 현관에 설치된 초인종
2026.03.02
미 전역 블루베리 2만5천㎏ 긴급 리콜…‘최고위험 등급’ 격상
미 전역 블루베리 2만5천㎏ 긴급 리콜…‘최고위험 등급’ 격상
  미국에서 세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된 냉동 블루베리 약 5만5천파운드(약 2만5천㎏)가 회수 조치됐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해당 리콜을 ‘생명 위협 가능’ 최고 등급으로 상향했다.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오리건 포테이토 컴퍼니(Oregon Potato Company)는 지난 12일 자사 ‘개별급속냉동(IQF) 블루베리’ 5만5천689파운드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 이후 연방 당국은 이 조치를 인체에 심각한 건강 피해나 사망을
2026.02.26
“지붕 고쳐준다더니”…시애틀 노인 표적 사기, 피해액 100만달러 육박
“지붕 고쳐준다더니”…시애틀 노인 표적 사기, 피해액 100만달러 육박
  시애틀 경찰당국이 최근 고령자를 노린 ‘가짜 지붕업자’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4월 이후 확인된 피해자는 22명, 피해액은 약 93만2천달러(약 12억원)에 달한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의 평균 연령은 76세다. 사기범들은 사전 연락 없이 주택을 방문해 지붕이나 굴뚝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며 긴급 수리를 요구하고, 고액의 수리비를 선지급받는 수법을 사용한다. 일부는
2026.02.26
‘주술 의식’ 신고 타코마 주택서 5명 피살…출동 경관, 용의자 사살
‘주술 의식’ 신고 타코마 주택서 5명 피살…출동 경관, 용의자 사살
  피어스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흉기 난동으로 5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주택에서는 과거 ‘주술 의식’과 위협 행위가 있었다는 보호명령 신청 기록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24일 오전 8시45분께 피어스카운티 북서부 87번가 코트 노스웨스트 14000번지대 주택에서 발생했다. 한 남성이 보호명령을 위반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안관실 소속 대리관은 현장에서
2026.02.25
알래스카항공 시애틀행 여객기, 보조배터리 과열로 긴급 회항
알래스카항공 시애틀행 여객기, 보조배터리 과열로 긴급 회항
  시애틀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내 승객의 휴대전화와 보조배터리 과열로 이륙 직후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알래스카항공에 따르면 호라이즌 에어가 운항하는 2117편(엠브라에르 175 기종)은 22일 오후 위치타에서 출발해 시애틀로 향하던 중 한 승객의 휴대전화와 보조배터리가 과열되는 문제가 발생해 출발지로 복귀했다.   이럴 땐 이 모델! 상황별 AI사용법 완전정복 코스트코 멤버십 본전 뽑기, 이
2026.02.24
“형사처벌 추진” 시헉스 퍼레이드에 무허가 드론 30여대 적발
“형사처벌 추진” 시헉스 퍼레이드에 무허가 드론 30여대 적발
  시애틀에서 열린 시헉스 우승 퍼레이드 당시 상공에 30여 대의 무허가 드론이 출현한 것으로 파악돼 당국이 형사처벌에 나섰다. 킹카운티 보안당국에 따르면 주·연방 합동 대응팀은 지난주 퍼레이드가 열린 상공에서 최소 30대 이상의 승인받지 않은 드론을 포착했다. 이 가운데 8건의 비행을 중단시켰으며, 7명의 조종사에게는 즉각 비행을 중지하도록 조치했다. 그러나 이 중 1명은
2026.02.18
성경구절 내건 ‘반 ICE’ 광고판 스포캔 등장…이민 단속 공방 격화
성경구절 내건 ‘반 ICE’ 광고판 스포캔 등장…이민 단속 공방 격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 기조 속에 워싱턴주 스포캔 일대에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판하는 대형 광고판이 잇따라 설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7일 스포캔과 스포캔밸리 주요 도로변에 ICE 요원이 어머니와 아이를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을 그린 정치 풍자 광고판 2기가 새로 공개됐다. 이 광고판은 지역 단체 ‘위아게팅스크루드닷오르그(WeAreGettingScrewed.org)’가 비용을
2026.02.17
10대 때 이주한 영주권자, ICE에 구금…가족 “석방 촉구”
10대 때 이주한 영주권자, ICE에 구금…가족 “석방 촉구”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30대 여성 영주권자가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되면서 가족이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방송 KING 5에 따르면 로런 모리스는 지난 11일 스포캔 카운티 법원 인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 연방 요원들은 차량을 정차시킨 뒤 모리스를 연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리스는 접근금지 명령과 관련한 보호관찰 일정으로 법원을 방문한 뒤 귀가하던
2026.02.17
레이시 학교 코앞 ‘무장 마약 아지트’…중·고생 150명씩 들락날락
레이시 학교 코앞 ‘무장 마약 아지트’…중·고생 150명씩 들락날락
  워싱턴주 레이시에서 등교 시간대 하루 평균 150명이 넘는 청소년이 드나든 것으로 파악된 ‘무장 마약 유통 거점’이 적발돼 경찰이 5명을 체포했다. 서스턴카운티 마약수사 태스크포스(TNTF)는 레이시 경찰서, 올림피아 경찰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무장 상태로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용의자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레이시 지역 주택가에서 코카인과 환각버섯(실로시빈), 대마초
2026.02.13
캐나다 밴쿠버 인근 고교 총격, 9명 사망·25명 부상…용의자 숨진 채 발견
캐나다 밴쿠버 인근 고교 총격, 9명 사망·25명 부상…용의자 숨진 채 발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북부의 한 중·고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9명이 숨지고 25명 이상이 다쳤다. 용의자로 지목된 여성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10일 BC주 텀블러리지 세컨더리 스쿨에서 총격이 발생해 현장에서 6명이 숨졌고, 1명은 병원 이송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인근 주택에서 2명이 추가로
2026.02.11
이웃집 향해 38차례 ‘공기총 난사’…베란다에 ‘저격 은신처’까지
이웃집 향해 38차례 ‘공기총 난사’…베란다에 ‘저격 은신처’까지
  워싱턴주 첼란카운티의 한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이웃 주택을 향해 수개월간 펠릿건을 발사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수사 과정에서 용의자의 자택에서는 고성능 공기총 여러 정과 함께 이른바 ‘저격수 은신처’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발견됐다. 첼란카운티 보안관실은 6일 아든버아(Ardenvoir) 아든 로드 200번지대 한 주택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35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2026.02.11
100만 인파 앞두고 전면 중단…시애틀 경전철, 구리 도난에 발목
100만 인파 앞두고 전면 중단…시애틀 경전철, 구리 도난에 발목
  시애틀 슈퍼볼 우승 퍼레이드를 앞둔 11일 아침, 경전철(라이트레일)이 구리 전선 절도 사건으로 한때 전면 운행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운드트랜짓은 이날 오전 1호선(Angle Lake~Star Lake 구간)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당초 기계적 결함으로 알려졌으나, 켄트와 페더럴웨이 인근에서 고전압 구리 전선이 도난되면서 전력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중단은 퍼레이드
2026.02.11
29-13 완승에 거리로 쏟아진 팬들…시헉스, 슈퍼볼 우승 축제
29-13 완승에 거리로 쏟아진 팬들…시헉스, 슈퍼볼 우승 축제
  미국프로풋볼(NFL) 시애틀 시헉스가 슈퍼볼 LX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시애틀 도심 곳곳이 밤새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시헉스는 8일 열린 슈퍼볼 LX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9-1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 종료 직후 수천 명의 팬들이 시애틀 시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승리를 자축했다.     팬들은 스타디움 디스트릭트와 파이오니어 스퀘어 일대의 스포츠 바와 응원
2026.02.09
‘교통단속 중’ 표식 달고 위장 정지…에버렛 경찰 사칭 남성 검거
‘교통단속 중’ 표식 달고 위장 정지…에버렛 경찰 사칭 남성 검거
  에버렛에서 경찰을 사칭해 교통정지를 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에버렛 경찰은 지난달 발생한 경찰 사칭 교통정지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벌인 끝에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순찰대원들은 지난 1월 13일 에버렛 사우스 3번가 4600번지 인근에서 경찰을 사칭한 인물이 교통정지를 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은색 픽업트럭이 뒤에서 파란색 경광등을
2026.02.05
산재수당 5만 달러 챙기며 근무…워싱턴주 버스기사 ‘중범죄 기소’
산재수당 5만 달러 챙기며 근무…워싱턴주 버스기사 ‘중범죄 기소’
  워싱턴주 렌턴에서 근무하던 한 버스기사가 업무상 재해를 이유로 산재수당을 받는 동시에 여러 직장에서 일한 혐의로 중범죄 기소됐다. 워싱턴주 노동산업국(L&I)에 따르면 렌턴 지역 교통업체 트랜스웨스트(Trans West) 소속 버스기사 클리퍼드 웨인 듀머스(67)는 2023년 4월 근무 중 미끄러져 어깨와 허리를 다쳤다며 산재를 신청했다. 듀머스는 이후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2026.02.04
통학길 총격에 학생 2명 숨져…시애틀 학교들 등교 차질
통학길 총격에 학생 2명 숨져…시애틀 학교들 등교 차질
  시애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0대 청소년 2명이 숨진 가운데, 인근 공립학교들이 학생과 교직원 보호를 위해 수업 일정을 조정했다. 시애틀 교육청(SPS)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레이니어밸리 지역 총격 사건의 여파로 4개 학교가 월요일 등교 시간을 늦춘다고 밝혔다. 사우스쇼어 PK-8 스쿨은 교직원 심리 지원과 학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이유로 오전 10시55분에 수업을
202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