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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 폭탄 막는다" 워싱턴주 WA Cares, 7월부터 본격 혜택 시작
"간병비 폭탄 막는다" 워싱턴주 WA Cares, 7월부터 본격 혜택 시작
  워싱턴주가 미국 최초로 도입한 장기요양 지원 프로그램 '워싱턴 케어 펀드(WA Cares Fund)'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혜택 지급을 시작하면서 고령화와 간병 비용 증가에 대한 새로운 사회안전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WA Cares는 근로자가 재직 기간 동안 급여의 일부를 기금에 적립하고, 향후 질병이나 사고, 노화로 장기 돌봄이 필요할 경우 관련 비용을 지원받는 공적
2026.06.12
낙태세 신설부터 가짜 ICE 요원 처벌까지…워싱턴주 새 법률 시행
낙태세 신설부터 가짜 ICE 요원 처벌까지…워싱턴주 새 법률 시행
  워싱턴주에서 현금 결제 시 1센트 단위 반올림 제도 도입, 낙태 서비스 과세, 대학 스포츠 도박 허용 등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다수의 신규 법률이 11일부터 시행된다. 우선 동전 사용 감소에 따라 현금 결제 시 최종 금액을 5센트 단위로 반올림하는 제도가 도입됐다. 결제 금액 끝자리가 1·2·6·7센트인 경우 0 또는 5센트로
2026.06.11
"사람 없는데 왜 벌금?" 워싱턴주 과속 단속 7월부터 더 강력
"사람 없는데 왜 벌금?" 워싱턴주 과속 단속 7월부터 더 강력
  워싱턴주에서 시행 중인 공사구간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를 둘러싸고 "작업자가 보이지 않았는데도 과속 티켓을 받았다"는 운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 당국이 단속 기준을 재차 설명하고 나섰다. 특히 오는 7월 1일부터는 첫 적발에도 벌금이 부과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에 따르면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는 공사구간에 배치된 차량에 부착된 형태로 운영되며, 운전자에게
2026.06.10
월드컵 선수·심판도 입국 거부…미 국경서 되돌아간 선수단 관계자들
월드컵 선수·심판도 입국 거부…미 국경서 되돌아간 선수단 관계자들
  2026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일부 심판과 선수단 관계자들이 미국 입국 과정에서 억류되거나 입국을 거부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최근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소말리아 출신 심판 오마르 압둘카디르 아르탄의 입국을 불허했다고 밝혔다. CBP는 추가 심사 과정에서 "신원 검증상 우려 사항(vetting concerns)이 확인돼 입국 자격이 없다고
2026.06.10
워싱턴주, 청소년 전동자전거 이용 즉각 제한…오토바이로 분류
워싱턴주, 청소년 전동자전거 이용 즉각 제한…오토바이로 분류
  워싱턴주에서 청소년의 전동자전거(e-bike) 이용을 제한하는 새로운 안전법이 11일(목)부터 시행된다. 최근 전동자전거와 전동스쿠터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새 법에 따르면 12~16세 청소년의 특정 전동자전거 이용이 제한되며, 시속 20마일(약 32㎞)을 초과해 주행할 수 있는 전동자전거는 '전기 오토바이(Electric Motorcycle)'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준에 해당하는 차량은 면허 취득
2026.06.10
미 법원, 트럼프 ‘H-1B 비자 10만달러 수수료’ 제동…“위헌·위법”
미 법원, 트럼프 ‘H-1B 비자 10만달러 수수료’ 제동…“위헌·위법”
  미국 연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도입한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 수수료 10만달러 부과 조치를 무효로 판단하면서 외국인 전문인력 유치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의 레오 소로킨 판사는 8일 H-1B 비자 신청 기업에 10만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도록 한 행정부 조치가 연방 행정절차법(APA)과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다. 소로킨
2026.06.09
"130달러가 1,670달러로" 이민법원 수수료 급등에 이민자 가정 비명
"130달러가 1,670달러로" 이민법원 수수료 급등에 이민자 가정 비명
  미국 이민당국의 단속 강화 속에 이민법원 신청 수수료가 대폭 인상되면서 워싱턴주 이민자 가정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야디라 구스만은 지난 4월 남편 클라우디오 구스만이 유타주 사업장 단속 과정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된 뒤 생계와 육아, 법적 대응을 홀로 감당하고 있다고 KING 5가 보도했다. 체포된 클라우디오 구스만은 현재 타코마의
2026.06.03
시애틀 국제선 막히나…트럼프 행정부, 성역 도시 '입국심사 중단' 검토
시애틀 국제선 막히나…트럼프 행정부, 성역 도시 '입국심사 중단'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애틀 등 이민 단속 비협조 지역(이른바 ‘성역 도시·Sanctuary City’) 공항에서 국제선 입국 심사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워싱턴주 관광·항공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시애틀이 다음 달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있어 국제선 운영 차질 우려도 제기된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연방
2026.05.29
미 이민자 ‘보석 없는 구금’ 논란 확산…타코마 ICE 사례에 소송 수만건
미 이민자 ‘보석 없는 구금’ 논란 확산…타코마 ICE 사례에 소송 수만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 가운데 하나인 ‘무보석 구금(no-bond detention)’ 방침이 워싱턴주 타코마의 이민자 수용시설에서 이미 수년 전부터 시행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정책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4만건이 넘는 소송으로 이어지는 등 거센 법적 논란을 낳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노스웨스트 ICE 프로세싱센터(Northwest ICE Processing Center)의 일부
2026.05.26
트럼프 행정부, 영주권 ‘출국 후 신청’ 전환…한인 포함 수십만명 영향권
트럼프 행정부, 영주권 ‘출국 후 신청’ 전환…한인 포함 수십만명 영향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체류 중인 외국인의 영주권(Green Card) 신청 절차를 대폭 강화하며, 대부분의 신청자에게 본국 등 해외에서 영주권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는 새 지침을 발표했다. 미 이민국(USCIS)은 22일 공개한 정책 메모를 통해 유학생, 취업비자 소지자, 관광비자 체류자 등 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자는 “예외적 상황이 아닌 한” 미국 밖의 미
2026.05.22
‘월드컵 기간 매일 투입’…ICE 강력 단속 예고에 긴장 고조
‘월드컵 기간 매일 투입’…ICE 강력 단속 예고에 긴장 고조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을 현장에 매일 배치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다. 마크웨인 멀린 국토안보부 장관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곳에는 범죄도 따라온다”며 “ICE와 국토안보수사국(HSI) 요원들이 매일 현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ICE와 HSI는 월드컵 기간 인신매매, 마약 밀수, 위조 티켓
2026.05.21
트럼프, 은행까지 이민 단속 확대…계좌 개설 규정 강화 서명
트럼프, 은행까지 이민 단속 확대…계좌 개설 규정 강화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은행 고객의 시민권 및 이민 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불법 이민과 금융 범죄 단속을 확대하려는 조치로, 향후 미국 내 은행 계좌 개설 과정이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미국 금융시스템의 신뢰 회복(Restoring Integrity to America’s Financial System)’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은 미국
2026.05.20
“영주권 안심 못한다” 트럼프 행정부, 영주권자 추방 심사 확대
“영주권 안심 못한다” 트럼프 행정부, 영주권자 추방 심사 확대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영주권자(그린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재심사 조직을 신설하고 최소 50명에 대한 추방 절차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가 입수한 내부 자료에 따르면 미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5월 7일 기준 약 2천890건의 영주권자 사례를 검토했거나 심사 중이다. 이 가운데 약 80%는 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분류됐으며, 500건 이상은
2026.05.15
타코마시, ICE 이민단속에 제동…공공건물·차량 사용 제한
타코마시, ICE 이민단속에 제동…공공건물·차량 사용 제한
  워싱턴주 타코마시가 연방 이민당국의 민간 이민단속 활동에 대한 공공시설 사용 제한에 나섰다. 최근 워싱턴주 전역에서 이민 단속 활동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온 조치로, 지역 이민자 보호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타코마 시의회는 12일 시 소유 또는 관리 시설을 연방기관의 민간 이민단속 목적으로 무단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조례안(Ordinance
2026.05.13
WA 이민 체포 134% 급증…ICE, 시애틀 업무공간 확보 나서
WA 이민 체포 134% 급증…ICE, 시애틀 업무공간 확보 나서
  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시애틀을 포함한 전국 약 90개 지역에서 300명 이상 규모의 인력을 위한 업무공간 확보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워싱턴주 내 이민 단속과 체포 건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개된 연방 조달 문건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ING 5 방송이 입수한 연방 계약 문서에 따르면 ICE는 ‘공유 오피스(co-working space)’
2026.05.12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본격화…“매달 200건 이상 취소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본격화…“매달 200건 이상 취소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범죄 전력 은폐와 허위 진술 등을 이유로 귀화 시민권자들의 시민권 박탈 절차에 본격 착수하면서 미국 이민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미 법무부는 지난 7∼8일 연방법원에 총 12명의 귀화 시민권자에 대한 시민권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시민권 취득 과정에서 범죄 사실을 숨기거나 허위 정보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6.05.11
트럼프 ‘100만달러 골드카드’ 흥행 참패…부유층도 “못 믿겠다”
트럼프 ‘100만달러 골드카드’ 흥행 참패…부유층도 “못 믿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한 ‘골드카드(Gold Card)’ 비자 프로그램이 기대와 달리 세계 부유층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미 정부가 “수주 내 영주권 승인”을 약속하며 대규모 자금 유입을 기대했지만, 실제 신청자는 수백명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법적 논란과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시장 신뢰도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2026.05.08
양육비 안 내면 여권 취소…미국 정부, 대대적 제재 착수
양육비 안 내면 여권 취소…미국 정부, 대대적 제재 착수
  미국 정부가 거액의 양육비를 체납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여권 취소 조치에 본격 착수한다. 미 국무부는 8일 미납 양육비가 10만달러 이상인 여권 소지자들의 여권 취소 절차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 대상은 미국 여권 소지자 약 2천700명으로, 보건복지부(HHS)가 각 주 정부 자료를 토대로 국무부에 전달한 체납 정보를 기반으로 집계됐다. 미 정부는
2026.05.08
WA ‘백만장자 소득세’ 제동 실패…주민투표 시도 법원서 기각
WA ‘백만장자 소득세’ 제동 실패…주민투표 시도 법원서 기각
  워싱턴주 대법원이 주정부의 신규 소득세 법안을 주민투표로 뒤집으려는 시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세제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주 대법원은 5일 보수 성향 단체가 제기한 주민투표(리퍼렌덤) 추진 요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해당 소득세 법안이 주 정부 재정 운영을 위한 ‘필수 조항’에 해당해 주민투표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데브라 스티븐스 대법원장은
2026.05.05
“세금 1300만달러 행방 불명”…킹카운티, 노숙자 기구 강력 감독 추진
“세금 1300만달러 행방 불명”…킹카운티, 노숙자 기구 강력 감독 추진
  킹카운티 의회가 노숙자 대응 기관의 재정 불투명 문제가 드러나자 감독 권한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번 조치는 KCRHA(King County Regional Homelessness Authority)에 대한 감사 결과, 약 4천470만달러 적자와 함께 약 1천300만달러 규모의 공공자금 사용 내역을 확인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로드 뎀보스키 카운티 의원은 “이미 수천만달러의 자금을
2026.05.05
DACA 갱신 지연에 일자리·체류자격 상실…체포·추방 공포까지 확산
DACA 갱신 지연에 일자리·체류자격 상실…체포·추방 공포까지 확산
  미국 이민청년 보호 프로그램인 DACA(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갱신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수혜자들이 체류 자격과 일자리를 잃는 것은 물론 체포·추방 위험까지 동시에 떠안는 사례가 늘고 있다. 10년 넘게 2년 주기로 갱신 승인을 받아온 수혜자들은 최근 수개월에 달하는 심사 지연으로 기한을 넘기면서 ‘신분 공백’ 상태에 놓이고 있다. 이로 인해 취업 허가가 중단되고
2026.05.01
“직장 연금 없어도 가입 가능”…트럼프, IRA 비교·가입 지원
“직장 연금 없어도 가입 가능”…트럼프, IRA 비교·가입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장 내 퇴직연금 제도에 접근하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민간 연금 상품을 비교·가입할 수 있는 정부 플랫폼 구축을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재무부에 신규 웹사이트 ‘TrumpIRA.gov’ 개설을 지시했다. 이 사이트는 근로자들이 민간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개인퇴직계좌(IRA) 및 관련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2026.05.01
미 국토안보부 셧다운 75일 만에 종료…이민예산 제외 ‘반쪽 합의’
미 국토안보부 셧다운 75일 만에 종료…이민예산 제외 ‘반쪽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토안보부(DHS) 예산법안에 서명하면서 75일간 이어진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이 종료됐다. 이번 셧다운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정책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촉발됐으며, 국토안보부 기준으로 역대 최장 기간 예산 공백 사태로 기록됐다. 미 하원은 이날 초당적 합의로 DHS 운영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상원은 앞서 지난 3월 해당 법안을 만장일치로
2026.05.01
시애틀 공립학교, 5월 4일부터 ‘휴대폰 금지’ 전면 시행
시애틀 공립학교, 5월 4일부터 ‘휴대폰 금지’ 전면 시행
  시애틀 공립학교(SPS)가 오는 5월 4일부터 학군 전반에 걸쳐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지침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중학교(8학년)까지 학생들은 등교 후 하교 시까지 휴대전화를 전원을 끈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수업 시간 중에는 사용이 금지되며,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학군 측은 이번 조치가
2026.04.30
“아침·점심 모두 무료”…시애틀, 학생 식사·보육 지원 확대
“아침·점심 모두 무료”…시애틀, 학생 식사·보육 지원 확대
  시애틀이 학생 무상급식과 보육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생활비 부담 완화를 핵심 과제로 내건 시 당국이 교육·돌봄 분야 전반에 걸친 지원 강화에 나선 것이다. 케이티 윌슨 시애틀 시장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가을부터 시애틀 공립학교(SPS) 전 학교에서 모든 학생에게 아침과 점심을 무상 제공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약 106개 학교
2026.04.29
캐나다 시민권 문턱 낮아졌다…미국인 ‘이중국적 러시’
캐나다 시민권 문턱 낮아졌다…미국인 ‘이중국적 러시’
  캐나다 정부가 혈통 기반 시민권 취득 요건을 대폭 완화하면서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새로운 시민권 취득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중국적을 모색하는 미국인들의 문의와 신청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미국과 캐나다 이민 전문 변호사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일 시행된 법 개정 이후 시민권 확인 신청 상담이 폭증하고 있다. 워싱턴주
2026.04.23
"수학 높이고 시험 없애고" 워싱턴주, 고교 졸업 요건 전면 개편 추진
"수학 높이고 시험 없애고" 워싱턴주, 고교 졸업 요건 전면 개편 추진
  워싱턴주가 오는 2031년부터 적용될 고등학교 졸업 기준의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있어 교육 현장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워싱턴주 교육위원회(SBE)에 따르면, 주 정부 태스크포스(TF)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 준비를 돕기 위한 ‘퓨처레디(FutureReady)’ 개편안을 마련 중이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수학 교육의 강화와 기존의 경직된 졸업 경로(Pathways) 시스템의 폐지로 요약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2026.04.21
“전과·파산 이력도 합격”…ICE 인력 2배 급채용 후폭풍
“전과·파산 이력도 합격”…ICE 인력 2배 급채용 후폭풍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대규모 인력 확충 과정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일부 인력을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P통신은 최근 ICE의 신규 채용 사례를 조사한 결과 일부 직원들이 파산, 채무 문제, 과거 직무 관련 소송 등 이력을 가진 상태에서도 채용된 정황이 확인됐다고 16일 보도했다. ICE는 최근 약 1만2천명의 신규 요원 및 특별수사관을 채용해
2026.04.17
ICE 입주설에 들끓는 민심…투퀼라 ‘6개월 금지’ 연장 기로
ICE 입주설에 들끓는 민심…투퀼라 ‘6개월 금지’ 연장 기로
  터퀼라시에서 연방 이민당국 시설 입지 가능성을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임시 금지 조치의 연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14일 보도에 따르면 터퀼라 시의회는 지난 2월 신규 구금시설 설립을 제한하는 6개월간의 임시 금지 조치를 통과시킨 데 이어, 최근 첫 공식 공청회를 열고 연장 여부를 논의했다. 해당 조치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시 내
2026.04.14
미 징병 등록 12월부터 ‘자동화’…18~25세 남성 일괄 등록
미 징병 등록 12월부터 ‘자동화’…18~25세 남성 일괄 등록
  미국 정부가 국가 비상 시 병력 동원을 대비해 운영 중인 징병 등록 제도를 자동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개인이 직접 신청해야 했던 등록 절차는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정부 주도로 일괄 처리될 전망이다. 미 연방기관인 Selective Service System(선택복무제도국)은 지난달 30일 자동 등록 도입을 위한 규정을 행정관리예산국 산하 규제심사기구(OIRA)에 제출했으며,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