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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휘발유세 인상안 논란…퍼거슨 주지사 서명 여부 고심 중
워싱턴주 휘발유세 인상안 논란…퍼거슨 주지사 서명 여부 고심 중 (2)
  워싱턴주가 16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들을 잇달아 통과시키며, 휘발유 및 경유세 인상안이 도마에 올랐다. 이에 따라 밥 퍼거슨 주지사는 서명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주 의회는 최근 휘발유와 경유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법안을 포함해 총 9억 달러 규모의 증세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가운데 휘발유세는 기존 갤런당
2025.04.29
미 연방법원, 신용카드 연체료 상한 규정 폐기…최대 8달러 제한 무산
미 연방법원, 신용카드 연체료 상한 규정 폐기…최대 8달러 제한 무산
  미국 텍사스 연방법원이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도입하려던 신용카드 연체료 상한 규정을 무효화했다. 이번 판결로 신용카드사의 연체료가 8달러로 제한될 예정이었던 조치가 시행되지 않게 됐다. 마크 피트먼 판사는 이번 판결에서 CFPB가 신용카드사들이 "합리적이고 비례적인" 연체료를 부과할 권리를 불법적으로 제한했다고 지적했다. 피트먼 판사는 앞서 해당 규정의 시행을 잠정 중단시킨 바 있다. 이번 소송은 미국은행협회(American
2025.04.28
타코마 ICE 수용소, 경찰 신고에도 외면…“숨 못 쉰다 외쳤지만 외면당해”
타코마 ICE 수용소, 경찰 신고에도 외면…“숨 못 쉰다 외쳤지만 외면당해”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의혹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반복적으로 911 신고에 응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워싱턴대학교 인권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ICE 자체 규정에는 수용시설 내부에서 발생한 911 신고에 대해 지역 경찰이 응답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타코마 ICE 처리센터에서는 해당 규정이 제대로
2025.04.25
리얼 ID 시행 12일 앞두고…일부 주, 또 한 번의 연기 촉구
리얼 ID 시행 12일 앞두고…일부 주, 또 한 번의 연기 촉구
  미국 내 항공기 탑승을 위한 새로운 신분증 요건인 ‘리얼 ID(REAL ID)’ 시행일이 불과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켄터키주 일부 의원들이 또 한 번의 연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REAL ID 신청자 급증으로 지역 차량관리국(DMV) 사무소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토안보부(DHS)에 시행 연기를 공식 요청했다. 워싱턴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신청 대기
2025.04.24
보잉필드서 추방 전세기 증가…인권 단체 "투명성과 개선 필요"
보잉필드서 추방 전세기 증가…인권 단체 "투명성과 개선 필요"
  워싱턴주 킹카운티 보잉필드에서 이륙하는 이민자 추방 전세기의 횟수가 증가하면서, 인권 단체들이 구금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투명성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2024년 12월, 연방 항소법원이 킹카운티 국제공항(보잉필드)에서의 추방 전세기 운영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논란은 다시 불붙었다. 앞서 2019년, 당시 킹카운티 행정관 다우 콘스탄틴은 추방 전세기 운항을 중단시키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소송 끝에
2025.04.23
WA, 트랜스젠더 여학생 스포츠 금지안 결국 무산…'여성 보호' 주장도 불통
WA, 트랜스젠더 여학생 스포츠 금지안 결국 무산…'여성 보호' 주장도 불통
  트랜스젠더 학생선수의 여학생 스포츠 참여를 금지하는 규정 개정안이 워싱턴주에서 부결됐다. 워싱턴주 학구간 체육협회(WIAA)는 총 16개의 규정 개정안을 심의했으며, 이 가운데 7건만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부결된 2개의 개정안은 트랜스젠더 학생선수의 여학생 스포츠 참여를 제한하고, 남학생, 여학생, 그리고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부문을 별도로 운영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해당
2025.04.22
트럼프 행정부 연방 인력 감축, 워싱턴주 '직격탄' 우려
트럼프 행정부 연방 인력 감축, 워싱턴주 '직격탄' 우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연방 정부 인력 감축 정책이 워싱턴주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워싱턴주는 다른 주들보다 연방 민간 공무원의 비율이 높아 구조조정의 영향을 더 직접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 인사관리처(OPM)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워싱턴주에는 5만 8천 명 이상의 연방 민간 공무원이 근무
2025.04.21
연방 판사, UW 대학원생 비자 복원 명령…트럼프 행정부 조치에 제동
연방 판사, UW 대학원생 비자 복원 명령…트럼프 행정부 조치에 제동
  타코마의 연방 판사가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이하 UW) 중국인 대학원생의 비자 복원을 명령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학생 비자 취소 조치에 제동을 걸었다. 데이비드 에스투딜로 연방 수석판사는 14일간의 임시 금지 명령(TRO)을 통해 해당 학생에게 다시 합법적 체류 신분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학생은 다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으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2025.04.18
“홍역 노출 주의보” 시택 공항·터퀼라 호텔 방문객 대상 보건 당국 경고
“홍역 노출 주의보” 시택 공항·터퀼라 호텔 방문객 대상 보건 당국 경고
  워싱턴주 킹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홍역 확진자가 시택 국제공항과 터퀼라 인근 호텔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노출 가능성을 경고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홍역에 감염된 캐나다 국적의 여행자는 2025년 4월 6일부터 7일 사이 전염성이 있는 상태로 시택 국제공항과 턱윌라 소재 호텔에 머물렀다. 이 여행자는 해외여행 중 감염된 것으로
2025.04.18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강화…ICE 과잉 진압 논란 확산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강화…ICE 과잉 진압 논란 확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행정부 시절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자 단속을 대폭 강화하면서 전국적으로 과잉 진압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매사추세츠주 뉴베드퍼드에서는 ICE 요원들이 쇠망치를 이용해 29세의 과테말라 출신 이민자 후안 프란시스코 멘데스를 차량에서 강제로 끌어낸 사건이 발생했다. 멘데즈는 범죄 전력이 전혀 없는 인물이며, 그의 변호사 온딘 갈베즈 스니핀은 “ICE는 전혀
2025.04.17
“허가 없인 총 못 산다” WA, 총기 구매 전 실사격 훈련·퍼밋 의무화 추진
“허가 없인 총 못 산다” WA, 총기 구매 전 실사격 훈련·퍼밋 의무화 추진
  워싱턴주 상원이 총기 구매자에게 ‘퍼밋(permit)’을 취득하도록 하고, 실사격이 포함된 총기 안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하원에서 수정안을 검토한 뒤 최종적으로 밥 퍼거슨 주지사의 서명 또는 거부를 앞두고 있다. 이번 법안(House Bill 1163)은 총기를 구매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주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구매 허가’, 즉 퍼밋을 받아야 하며, 이 퍼밋을
2025.04.15
시애틀 2026 월드컵 준비 차질…주정부 예산 장벽 부딪혀
시애틀 2026 월드컵 준비 차질…주정부 예산 장벽 부딪혀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시애틀이 경기장 보수와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위해 워싱턴 주정부에 2천만 달러 이상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주의회는 이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의 루멘필드는 내년 월드컵에서 총 6경기를 유치할 예정이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경기장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직위원회의 입장이다. 조직위원회
2025.04.14
웨스트 시애틀 중학교 인근에 ICE 차량 출현…학생들 긴급 대피 조치
웨스트 시애틀 중학교 인근에 ICE 차량 출현…학생들 긴급 대피 조치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소속 차량이 시애틀 공립 중학교 인근에서 목격되면서 학교 측이 학생들을 실내로 긴급 대피시키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건은 4월 9일 수요일, 시애틀의 데니 인터내셔널 중학교에서 발생했다. 당시 점심시간에 실외에 있던 8학년 학생들은, 학교 건너편 주차장에 ICE 차량이 주차된 것이 확인되자 곧바로 건물 안으로 이동조치됐다. 해당 주차장은 시애틀공립학교가 소유한 니노
2025.04.10
“도둑 맞은 게 죄인가” 레드먼드 시, 피해 입은 가게에 ‘면허 갱신 반대’ 논란
“도둑 맞은 게 죄인가” 레드먼드 시, 피해 입은 가게에 ‘면허 갱신 반대’ 논란
  레드먼드의 한 대마초 판매점이 1년 반 사이 무려 여섯 차례 절도 피해를 입은 가운데, 레드먼드 시 당국이 해당 업체의 영업 면허 갱신에 반대 의사를 밝힌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업주는 “범죄 피해자에게 벌을 주는 셈”이라며 시 당국이 오히려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지 방송사 킹5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2025.04.10
4월부터 달라지는 미국 사회보장 제도…은퇴 공무원 수혜 확대·신분 확인 강화
4월부터 달라지는 미국 사회보장 제도…은퇴 공무원 수혜 확대·신분 확인 강화
  오는 4월부터 미국 사회보장 제도(Social Security)에 여러 변화가 적용된다. 은퇴 공무원에게는 수급액이 인상되며, 과지급 환수 방식이 변경되고, 일부 수급자에 대해서는 더 엄격한 신분 확인 절차가 도입된다.   공무원 연금 수령자, 사회보장 수급액 인상   가장 주목할 변화는 수백만 명의 은퇴 교사, 소방관, 경찰관 등 공공부문 근로자들에게 적용되는 수급액 인상이다.
2025.04.09
WA, 전기자전거 구매 시 최대 1,200달러 즉시 할인…총 400만 달러 지원
WA, 전기자전거 구매 시 최대 1,200달러 즉시 할인…총 400만 달러 지원 (1)
  워싱턴주 주민들은 전기자전거 구매 시 최대 1,200달러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주 정부는 오는 4월 23일(수) 오전 7시부터 'WE-bike'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총 400만 달러 규모의 즉시 할인 바우처를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전기자전거를 활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보조금은 전기자전거 본체는
2025.04.09
중국산 관세 104% 인상…시애틀 가구업계 “가격 폭등에 생존 위기”
중국산 관세 104% 인상…시애틀 가구업계 “가격 폭등에 생존 위기”
  미국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04%로 대폭 인상하면서, 시애틀 지역의 가구 매장을 비롯한 여러 소매업체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해당 조치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 화요일 오후 9시부터 발효됐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가 중국의 무역 관행에 대응하는 '상호 대응 관세 패키지'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애틀 항을 통해 수입되는 중국산 가구,
2025.04.09
시애틀, 심야 유흥업소 규제 조례 추진…총격 사건 잇따라 대응 나서
시애틀, 심야 유흥업소 규제 조례 추진…총격 사건 잇따라 대응 나서
  시애틀 시의회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심야 유흥업소 관련 총격 사건에 대응해, 이들 업소의 보안 강화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조례안을 추진 중이다. 조례는 심야 시간대 운영되는 비인가 업소들을 대상으로 한 규제로, 사실상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영업 행태에 제동을 걸기 위한 조치다. 시애틀 당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심야 시간대 유흥업소에서 발생한
2025.04.09
서재호 전 변호사, 페더럴웨이 시장 선거 출마 선언…“지역 성장 위해 헌신”
서재호 전 변호사, 페더럴웨이 시장 선거 출마 선언…“지역 성장 위해 헌신”
  시애틀 지역에서 활동해온 한인 서재호(영문명: Jae So) 씨가 올해 실시되는 페더럴웨이 시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 씨는 최근 선거 캠페인 웹사이트(https://jaeforfederalway.com)를 개설하고 출마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페더럴웨이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2025.04.08
미 연방정부, 사전 통보 없이 UW 유학생 비자 취소…추방 위험 커져
미 연방정부, 사전 통보 없이 UW 유학생 비자 취소…추방 위험 커져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UW) 재학생 및 졸업생 9명이 아무런 사전 통보 없이 연방정부에 의해 학생비자(F-1)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이러한 조치가 학생들과 대학에 큰 혼란과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7일(월요일) UW는 성명을 통해 현재 재학 중인 유학생 5명과 졸업 후 현장 실습(OPT)을 진행 중인 4명의 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2025.04.08
리얼ID 발급 마감 한 달 앞…워싱턴주 주민들 ‘시간 촉박’
리얼ID 발급 마감 한 달 앞…워싱턴주 주민들 ‘시간 촉박’
  워싱턴주 주민들이 국내선 항공기 탑승과 연방 건물 출입 시 필요한 신분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리얼 ID(REAL ID)’ 발급 마감일이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REAL ID 프로그램은 본래 2020년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차례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실제 시행이 유력하다. 오는 5월 7일부터, 미국
2025.04.07
“핸즈 오프” 시애틀도 대규모 시위…트럼프 행정부 전국적 항의 확산
“핸즈 오프” 시애틀도 대규모 시위…트럼프 행정부 전국적 항의 확산
  미국 전역에서 열린 ‘핸즈 오프(Hands Off)’ 시위 물결이 지난 주말 시애틀에도 상륙했다. 4월 5일 토요일 오후, 수천 명의 시민들이 시애틀 센터에 모여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행동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 이날 시애틀 시위는 미국 전역 50개 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1,300여 개 이상의 집회 중 하나로, 참여자 수만 해도 공식적으로는
2025.04.07
불법 이민자 의료비로 270억 달러 지출…워싱턴 인사 “세금 낭비 심각”
불법 이민자 의료비로 270억 달러 지출…워싱턴 인사 “세금 낭비 심각”
  트럼프 행정부가 납세자들의 세금이 낭비·사기·악용되는 사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메디케이드(Medicaid) 프로그램이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공화당 의원들은 불법 이민자에게 의료 지원 및 혜택 제공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공화당은 의료 혜택이 미국-멕시코 국경을 불법으로 넘는 이들에게 일종의 유인책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워싱턴 정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2025.04.07
시택 공항 시스템 해킹…주민 9만 명 개인정보 유출 통보
시택 공항 시스템 해킹…주민 9만 명 개인정보 유출 통보
  지난해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시애틀 항만(P​ort of Seattle)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의 시스템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시애틀 항만 당국이 약 9만 명에게 데이터 유출 사실을 통보하고 있다. 항만 당국은 4월 3일 목요일, 범죄자들이 시애틀항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사용되던 일부 시스템에 침입해 민감한 정보를 다운로드했다고 발표했다. 이 해킹 사건은 2024년 8월에
2025.04.04
워싱턴주 이민 단속에 가족들 오열…“가슴이 찢어진다”
워싱턴주 이민 단속에 가족들 오열…“가슴이 찢어진다”
  워싱턴주 벨링햄에서 연방 이민당국의 대규모 단속으로 37명이 체포되면서, 이들의 가족들이 깊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이들은 수년간 일해온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단속이 이뤄졌다며 고용주의 책임과 정부의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4월 2일 오전, 벨링햄 소재 ‘마운트 베이커 루핑(Mount Baker Roofing)’에 대한 연방 수색영장을 집행하고, 허위 신분증 사용이나 이민 신분 허위 기재
2025.04.04
ICE, 워싱턴주 밸링햄서 대규모 이민 단속…37명 체포
ICE, 워싱턴주 밸링햄서 대규모 이민 단속…37명 체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경순찰대가 워싱턴주 왓콤 카운티의 한 기업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을 벌여 37명을 체포했다. ICE에 따르면 단속은 4월 2일(수요일) 벨링햄에 위치한 마운트 ‘베이커 루핑(Mt. Baker Roofing)’에서 진행됐다. ICE 측은 체포된 이들이 불법 체류자로, 합법적인 취업 허가 없이 근무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이 취업 과정에서 허위 서류를 제출하고 신분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2025.04.03
타코마 비영리단체, 난민·이민자 센터 개소…‘새로운 희망’ 제공
타코마 비영리단체, 난민·이민자 센터 개소…‘새로운 희망’ 제공
  미국 연방 정부 차원의 이민 정책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워싱턴주 타코마에 난민과 이민자를 지원하는 ‘스라이브 센터(Thrive Center)’가 공식 개소했다. 스라이브 센터는 워싱턴 서부와 스포캔 지역에서 난민 지원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스라이브 인터내셔널(Thrive International)’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센터 설립자이자 총괄 디렉터인 마크 피니는 “아이들을 데리고 이 나라에 온 모든
2025.04.03
WA 주지사 부유세 법안 거부…”160억 달러 예산 적자 어쩌나”
WA 주지사 부유세 법안 거부…”160억 달러 예산 적자 어쩌나” (1)
  워싱턴주 입법 회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밥 퍼거슨 주지사가 주의회가 제안한 예산안을 거부했다. 그는 부유세 도입이 법적으로 불확실하며,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이 주 재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동시에 160억 달러 규모의 예산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대체 세금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퍼거슨
2025.04.02
WA 병원들, 메디케이드 삭감으로 재정 압박…대규모 해고 우려
WA 병원들, 메디케이드 삭감으로 재정 압박…대규모 해고 우려
  워싱턴주 병원들이 메디케이드 지원금 삭감으로 인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대규모 인력 감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렌튼의 밸리 메디컬 센터(VMC)는 최근 비임상직 직원 101명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극심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방 및 주정부의 메디케이드 재정 지원 변화가 병원 운영에 "급격하고 지속 불가능한" 영향을
2025.04.01
킹 카운티 검찰, ‘증오 범죄’ 법안 개정 추진…법률 허점 보완 목표
킹 카운티 검찰, ‘증오 범죄’ 법안 개정 추진…법률 허점 보완 목표
  킹 카운티 검찰청이 워싱턴주에서 증오 범죄(hate crime) 관련 법률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한 법안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2년 시애틀에서 발생한 트랜스젠더 혐오 공격 사건과 관련이 있다. 브리아나 사모라와 키키 셰퍼드는 시애틀에서 음악과 예술 활동을 하는 트랜스젠더 여성 부부다. 두 사람은 이전에 다른 룸메이트들과 함께 살았지만, 예상치 못한 증오 범죄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