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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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신뢰 회복이 최우선”…숀 반스, 시애틀 경찰국장 공식 취임
“공공 신뢰 회복이 최우선”…숀 반스, 시애틀 경찰국장 공식 취임
  연초부터 사실상 경찰 수장을 맡아온 숀 반스(Shon Barnes)가 7월 10일 시애틀 경찰국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이제 명실상부한 최고 책임자로서 시애틀 치안의 새 국면을 이끌게 됐다. 반스 국장은 이날 오후 노스웨스트 아프리칸 아메리칸 박물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마쳤다. 현장에는 시 당국 관계자, 지역 사회 지도자, 구조대원들과 그의 대학 동문 등이 참석해
2025.07.10
“누구인지도 모르고 잡아갔다” 화이트센터, ‘ICE 체포’ 불분명에 주민 불안 고조
“누구인지도 모르고 잡아갔다” 화이트센터, ‘ICE 체포’ 불분명에 주민 불안 고조
  워싱턴주 킹카운티 화이트센터 지역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 추정되는 요원들이 한 여성을 체포하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지난 5일 화이트센터의 전당포 ‘캐시 아메리카 파운’(Cash America Pawn)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조끼와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들이 한 여성을 붙잡아 표시 없는 흰색 SUV에
2025.07.08
TSA, 공항 보안검색 절차 대폭 완화…신발 벗는 관행 폐지 시작
TSA, 공항 보안검색 절차 대폭 완화…신발 벗는 관행 폐지 시작
  미국 내 주요 공항에서 일반 항공 승객도 보안검색 시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는 방침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ABC 뉴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연방교통안전청(TSA)이 전국 다수 공항에서 일반 검색대를 통과하는 승객들도 신발을 신은 채로 보안검색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TSA는 그간 신속 보안검색 프로그램인 ‘프리체크(PreCheck)’ 등록 승객에
2025.07.08
미 외식업계, 이민 단속 완화 촉구…“장기 근로자에 제한적 구제 필요”
미 외식업계, 이민 단속 완화 촉구…“장기 근로자에 제한적 구제 필요”
  미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무역협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강화 조치로 인해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장기 근속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선별적 구제조치’를 요청하고 나섰다. 미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는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농장과 호텔 산업과 마찬가지로 외식업계 역시 인력 부족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체 불가능한 장기 근로자들이
2025.07.03
“수갑·족쇄 채워 헬기 이송” 타코마 ICE, 이민자 41명 알래스카 강제 이전 논란
“수갑·족쇄 채워 헬기 이송” 타코마 ICE, 이민자 41명 알래스카 강제 이전 논란 (1)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수용 인원 초과 문제로 워싱턴주 타코마의 이민자 41명을 극지방 알래스카로 강제 이송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민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방침에 따라 수천 명 규모의 구금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코마의 노스웨스트 ICE 구금센터 수용 인원이 한도를 넘어서면서 이 같은 이송 조치가 단행됐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2025.06.30
“사회보장 연금 반토막”…미국 정부, 7월부터 과지급액 본격 회수
“사회보장 연금 반토막”…미국 정부, 7월부터 과지급액 본격 회수
  미국 사회보장국(SSA)이 오는 7월부터 과거 과지급된 연금 수당을 환수하기 위해 수급자들의 매달 지급액에서 절반을 공제할 예정이어서 수백만 명의 노년층과 장애 수급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CBS 뉴스와 콕스 미디어 그룹 보도에 따르면, 사회보장국은 과지급된 연금액 환수를 위해 7월 24일경부터 수급자의 지급액에서 50%씩 자동 공제하는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 통보는
2025.06.30
911신고, 드론이 출동…레드먼드 경찰, 긴급 상황에 ‘하늘 대응’
911신고, 드론이 출동…레드먼드 경찰, 긴급 상황에 ‘하늘 대응’
  레드먼드 경찰이 911 긴급 신고에 드론을 투입하는 새로운 방식의 출동 체계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드론 기술을 활용해 사건 현장에 더 빠르고 안전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레드먼드 경찰국은 현재 워싱턴주 내 최초로 드론을 정식 운영하는 ‘DFR(Drone as First Responder)’ 상시 대응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레드먼드 전역의 건물 옥상에 드론이 배치돼 있으며,
2025.06.27
임대료 ‘알고리즘 담합’에 칼 뺀 시애틀…소프트웨어 사용 전면 금지
임대료 ‘알고리즘 담합’에 칼 뺀 시애틀…소프트웨어 사용 전면 금지
  시애틀 시의회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자동 임대료 책정을 금지하는 조례를 추진하면서, 이른바 ‘알고리즘 임대료 담합’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시의회는 최근 통과시킨 조례안을 통해 집주인들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해 임대료를 자동으로 최고가에 맞춰 설정하는 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위반 시에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워싱턴주 법무장관실이 임대료
2025.06.25
"1건당 1천달러 벌금폭탄" 시애틀, 기승 부리는 그래피티에 초강수
"1건당 1천달러 벌금폭탄" 시애틀, 기승 부리는 그래피티에 초강수
  시애틀시가 도심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낙서(그래피티)를 근절하기 위해 낙서 행위 1건당 1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앤 데이비슨 시애틀 시 법무관은 6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새 조례안을 발표하고, “도시 미관과 공공재산 보호를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애틀시는 매년 약 600만 달러를 그래피티
2025.06.25
성직자에 “고해성사 비밀 위반하라?” WA 새 법안에 미 법무부 헌법 소송
성직자에 “고해성사 비밀 위반하라?” WA 새 법안에 미 법무부 헌법 소송
  워싱턴주가 성직자에게 아동 학대 사실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새 법률에 대해, 미국 법무부가 헌법 위반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미 법무부는 24일, 워싱턴주 상원 법안 5375호(Senate Bill 5375)에 대해 연방법원을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은 고해성사 중 알게 된 아동 학대 사실도 당국에 신고하도록 요구해, 종교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다. 이
2025.06.24
“사람이 없다” WA 체리 농가, 이민단속 우려에 수확 포기 속출
“사람이 없다” WA 체리 농가, 이민단속 우려에 수확 포기 속출 (2)
  워싱턴주 중부 지역의 체리 농장들이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며 일부 농가는 과일을 수확하지 못하고 밭에 방치하거나, 익을 대로 익은 뒤 헐값에 출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 우려로 인해 노동자들이 일손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웨나치에 본사를 둔 농업 협동조합 '블루버드(Blue Bird Inc.)'의 필드 디렉터
2025.06.20
“학생 비자 신청자, SNS 공개하라” 미 국무부 사생활 침해 논란
“학생 비자 신청자, SNS 공개하라” 미 국무부 사생활 침해 논란
  미국 국무부가 유학 및 방문학자 비자를 신청하는 해외 학생들에게 SNS 계정을 공개 설정으로 전환하라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무부는 6월 18일, 그간 중단됐던 학생 비자(F·M·J) 발급 절차를 재개하면서, 모든 해외 비자 신청자는 자신의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 안보 위협 요소를
2025.06.20
2034년에 돈 바닥…메디케어·사회보장기금 고갈 시점 앞당겨져
2034년에 돈 바닥…메디케어·사회보장기금 고갈 시점 앞당겨져
  미국의 대표적 복지제도인 메디케어(Medicare)와 사회보장제도(Social Security)의 기금 고갈 시점이 기존 예상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가속과 의료비 급등, 최근의 복지확대 법안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 재무부 등 6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병원보험(HI) 신탁기금으로 운영되는 메디케어는 2036년이던 고갈 예상 시점이 2033년으로 3년 앞당겨졌다. 고갈 이후엔 환자 입원과
2025.06.20
경찰, 워싱턴주 고속도로 단속 강화 예고…7월 말까지 집중 시행
경찰, 워싱턴주 고속도로 단속 강화 예고…7월 말까지 집중 시행
  워싱턴주 순찰대(WSP)가 주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교통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WSP는 워싱턴주 교통안전위원회(Washington Traffic Safety Commission)와 협력해, 주 전역에서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기 위한 '타깃 제로 순찰대(Target Zero Trooper)'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라고 18일(수)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에버렛과 알링턴 사이의 I-5 구간, 타코마와 페더럴웨이 일대, 스포캔등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2025.06.18
WA 이민자 의료정보, 연방 이민당국에 무단 제공…당국 “분노와 배신감”
WA 이민자 의료정보, 연방 이민당국에 무단 제공…당국 “분노와 배신감”
  워싱턴주 보건국(HCA)이 관리하는 이민자 의료지원 프로그램 가입자의 민감한 개인 정보가 연방 이민 당국에 무단 제공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정부와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워싱턴주 HCA는 최근 성명을 통해, 자산 기관이 연방 법률에 따라 메디케이드 가입자 데이터를 연방 질병관리청(CMS)에 제출했으며, 이 정보가 주의 동의 없이 국토안보부(DHS)로 전달됐다고 밝혔다. 문제의 정보는 도널드
2025.06.17
이민자 줄고 추방 늘고…미국, 50년 만에 순유출 시대 진입하나
이민자 줄고 추방 늘고…미국, 50년 만에 순유출 시대 진입하나
  올해 미국에서 떠나는 이민자가 새롭게 들어오는 이민자보다 많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반세기 만에 처음 있는 일로,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DC에 기반을 둔 두 싱크탱크 소속 경제학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민 정책이 이러한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부 국경의 사실상 폐쇄, 유학생에
2025.06.16
시애틀서 대규모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열려…최소 7만명 참여
시애틀서 대규모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열려…최소 7만명 참여
  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를 규탄하는 ‘No Kings’ 시위가 6월 14일(토요일) 대규모로 진행됐다. 이 시위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기획된 전국 단위의 항의 행사로, 조직위원회는 이를 ‘권위주의적 남용과 부패에 대한 저항’이라고 규정했다. 시애틀 지역에서도 최소 7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거리에 나와 트럼프 행정부의 사법 무시와 표현의 자유 억압
2025.06.16
워싱턴주, 대공황 이후 최대 규모 해고…예산 적자 여파
워싱턴주, 대공황 이후 최대 규모 해고…예산 적자 여파
  워싱턴주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공공부문 인력 감축에 들어갔다. 이번 감원은 오는 7월 1일 발효되는 2025~2027 회계연도 예산에 따른 조치로, 밥 퍼거슨 주지사가 지난달 서명한 새 예산안은 2년간 약 780억 달러 규모다. 이 예산에는 90억 달러의 신규 세입이 포함됐지만, 향후
2025.06.12
스포켄서도 반이민 단속 항의 시위 ‘아수라장’…최소 30명 체포, 통금 발령
스포켄서도 반이민 단속 항의 시위 ‘아수라장’…최소 30명 체포, 통금 발령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베네수엘라 출신 망명 신청자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되면서 30명 이상이 체포되고 시 전역에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시위는 5일 오후, 스포캔 ICE 사무소 앞에서 시작됐다. 지역 사회 인사들과 시민들이 모여 21세 베네수엘라인 남성의 구금을 규탄하며 항의에 나섰다. 이 남성은 최근 망명 신청을 마치고 정기 출석을 위해 ICE
2025.06.12
시애틀 이민단속국 반대 시위 격화…경찰에 폭죽·돌 투척, 8명 체포
시애틀 이민단속국 반대 시위 격화…경찰에 폭죽·돌 투척, 8명 체포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반대 시위가 격화되며 경찰과의 충돌로 이어졌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폭죽과 돌, 시멘트 조각을 던졌고, 경찰은 이 과정에서 8명을 체포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수백 명의 시위대가 캘 앤더슨 공원에서 시내 헨리 M. 잭슨 연방청사까지 행진하며 ICE 철수를 요구했다. 일부 시위대는 ‘ICE OUT(ICE
2025.06.12
하렐 시장 “시애틀은 ICE 협조 안 해…트럼프 정책에 반대”
하렐 시장 “시애틀은 ICE 협조 안 해…트럼프 정책에 반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시애틀 등 민주당 주도의 5개 도시에 특수기동대(SRT)를 투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브루스 하렐 시애틀 시장은 11일(수) “ICE 단속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NBC 뉴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ICE가 시애틀을 포함한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고, 북버지니아 등 5개 도시에 정예 전술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SRT는 장총과
2025.06.12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논란의 ‘번호판 인식 카메라’ 설치 승인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논란의 ‘번호판 인식 카메라’ 설치 승인
  워싱턴주 마운트레이크 테라스시가 논란 속에 차량 번호판 자동 인식 카메라 시스템 설치를 추진한다. 시의회는 최근 찬성 5, 반대 2의 표결 끝에 해당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플록(Flock) 카메라 시스템은 시 주요 도로변에 총 9대가 설치되며, 차량 번호판을 자동으로 촬영한 뒤 실종자 수색, 도난 차량 추적 등 수사 대상 차량
2025.06.12
시애틀 도심 반ICE 시위 계속…시위대, 성조기 불태우고 2명 체포
시애틀 도심 반ICE 시위 계속…시위대, 성조기 불태우고 2명 체포
  워싱턴주 시애틀 도심의 연방법원 앞에서 진행된 반이민세관단속국(ICE) 규탄 시위가 성조기 소각 사태로 이어졌다. 6월 10일 시애틀 시내 헨리 M. 잭슨 연방청사 앞에서는 오전 8시께부터 시위대가 집결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렌털 스쿠터와 자전거를 이용해 건물 진입로를 봉쇄하며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     경찰은 당초 시위를 제지하지 않았으나, 저녁 무렵부터 2번가와
2025.06.11
시애틀 등 미국 전역서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예고
시애틀 등 미국 전역서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예고
  미국 내 주요 도시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행태와 부패를 규탄하는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가 오는 6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NO KINGS’(왕은 없다)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시위는 워싱턴 D.C.에서 예정된 트럼프 군사 퍼레이드에 맞서면서, 권위주의적 과잉과 부패에 반대하는 국민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애틀에서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2025.06.10
시애틀 도심서 ICE 급습 항의 행진…노조 지도자 석방 촉구
시애틀 도심서 ICE 급습 항의 행진…노조 지도자 석방 촉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전국적 급습 작전에 항의하고 구금된 노조 지도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9일(현지시간) 시애틀 도심에서 열렸다. 서비스노동자국제연합(SEIU)을 비롯한 노동단체들은 이날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대규모 행진을 벌이며,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체포된 SEIU 캘리포니아 지부장 데이비드 우에르타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시위에는 마틴 루터 킹 노동연맹(MLK Labor), 이민자 권익 단체 원아메리카(OneAmerica) 등도 함께했다. SEIU
2025.06.10
한미정상, 첫 통화…"양국 만족할 조속한 관세 합의 노력키로"
한미정상, 첫 통화…"양국 만족할 조속한 관세 합의 노력키로"
약 20분간 통화…"관세 실무협상서 가시적 성과 나오도록 독려" "트럼프, 李대통령 방미 초청…양정상, 다자·양자계기 이른시일 내 만나기로" 李 "특별한 동맹으로서 자주 만나 협의하길"…두 정상 긴밀 협력 의견모아 이재명 대통령(왼쪽)-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를 했다. 이날 오후
2025.06.06
“가솔린 차량 금지” 물거품 위기…WA 전기차 의무판매 근거 흔들
“가솔린 차량 금지” 물거품 위기…WA 전기차 의무판매 근거 흔들
  미국 연방의회가 최근 캘리포니아주의 ‘클린 에어 법(Clean Air Act)’ 면제를 철회하면서, 해당 기준을 따르던 워싱턴주의 전기차 의무판매 정책도 위기를 맞았다. 워싱턴주는 2022년 캘리포니아주의 기준을 모델로 삼아, 2035년부터 가솔린 차량의 신규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 규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캘리포니아주의 연방 면제를
2025.06.05
워싱턴주 공화당, 우편투표 폐지 추진…“투명성 회복해야”
워싱턴주 공화당, 우편투표 폐지 추진…“투명성 회복해야”
  워싱턴주 공화당이 우편투표 제도를 폐지하고 대면 투표로 전환하는 선거제도 개혁 운동에 공식 합류했다. 워싱턴주 국무부에 따르면, 공화당은 최근 주민발의안 'IL23-126'을 지지하며 유권자 신분증(ID) 제출과 시민권 증명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선거 개혁을 추진 중이다. 이 발의안은 우편투표 폐지, 투표 당일 하루만 대면 투표 실시, 수작업 개표, 유권자 등록 데이터 정비,
2025.06.05
벨뷰 경찰, 과속 집중 단속…300건 적발, 8명 체포
벨뷰 경찰, 과속 집중 단속…300건 적발, 8명 체포
  워싱턴주 벨뷰 경찰이 지난 5월 한 달간 과속 및 난폭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300건의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8명을 체포했다고 6월 4일(수요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과속 위반 건수가 163% 급증하고 지난 5월 2일에는 과속으로 인한 사망 사고까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웬델 셜리 벨뷰 경찰서장은 “이번 단속은 공동체의
2025.06.05
"WA 국경서 유색인종 학생만 골라 억류" 사마미시 가톨릭학교, 공식 항의
"WA 국경서 유색인종 학생만 골라 억류" 사마미시 가톨릭학교, 공식 항의
  시애틀 인근의 한 가톨릭학교가 캐나다 공연을 마친 학생들이 귀국 중 국경수비대에 의해 인종차별적 억류를 당했다며 공식 항의에 나섰다. 워싱턴주 사마미시(Sammamish)에 위치한 이스트사이드 가톨릭학교(Eastside Catholic School)는 최근 합창단 및 밴드부 학생들과 함께 캐나다로 공연 및 교류 활동을 다녀오는 길에 일부 학생들이 미국 국경검문소에서 부당하게 억류됐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6학년부터 12학년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