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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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미 연방 혜택 ‘종이 수표’ 전면 폐지…전자 지급만 허용
9월부터 미 연방 혜택 ‘종이 수표’ 전면 폐지…전자 지급만 허용
  미국 재무부가 2025년 9월 30일부터 대부분의 연방 혜택 지급 시 종이 수표 발행을 중단하고 전자 지급 방식만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종이 수표 축소는 오랫동안 여야가 공감해온 목표이며, 이번 조치로 사기와 도난을 줄이고 국민이 제때 필요한 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2025.08.15
“워싱턴주 메디케이드 정보, 이민 단속에 못 쓴다” 연방법원 전격 제동
“워싱턴주 메디케이드 정보, 이민 단속에 못 쓴다” 연방법원 전격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워싱턴주를 포함한 20개 주의 메디케이드(Medicaid·저소득층 의료보장) 가입자 개인정보를 이민 단속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의 빈스 차브리아 판사는 이번 주 예비 금지명령을 내리며, 보건복지부(HHS)와 국토안보부(DHS)가 환자 개인정보 공유 정책 변경 과정에서 적법한 행정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는 추방
2025.08.14
워싱턴주 ICE 체포 7월에 25% 감소…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워싱턴주 ICE 체포 7월에 25% 감소…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워싱턴주에서 6월 급증했던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 건수가 7월 들어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월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대 ‘추방 데이터 프로젝트’가 정보공개청구(FOIA)를 통해 확보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7월 워싱턴주 ICE 체포 건수는 218건으로 전월 대비 25% 감소했다. 하지만 이는 2023년 9월
2025.08.14
“최저임금 20달러로 올려라” 타코마 노동단체, 시·카운티 상대 소송
“최저임금 20달러로 올려라” 타코마 노동단체, 시·카운티 상대 소송
  타코마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권 확대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타코마포올(Tacoma for All), 미국식품상업노조연합 367지부(UFCW 367), 타코마 민주사회주의자연합(DSA) 등 세 단체는 ‘노동자 권리 장전(Workers’ Bill of Rights)’을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치기 위해 1만 명 이상 서명을 확보했지만, 시와 카운티가 법정 기한을 지키지 않아 투표 안건에서 제외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발의
2025.08.13
‘병원비 때문에 신용파탄?’ 의료 부채 신용 제한 규정 법원서 폐기
‘병원비 때문에 신용파탄?’ 의료 부채 신용 제한 규정 법원서 폐기
  텍사스주의 한 연방 판사가 바이든 행정부 말기에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제정한 ‘의료 부채 신용 보고 금지 규정’을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렸다. 해당 규정은 약 1,500만 명의 미국인 신용 보고서에서 490억 달러에 달하는 의료 부채를 삭제하고, 대출 기관이 대출 심사 시 의료 관련 정보를 고려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러나 신용 평가
2025.08.11
이민 단속 강도 급상승한 워싱턴주…ICE ‘전원 구금’, 체포 56% 증가
이민 단속 강도 급상승한 워싱턴주…ICE ‘전원 구금’, 체포 56% 증가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워싱턴주에서 이민단속이 눈에 띄게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포된 모든 이민자가 예외 없이 구금되는 ‘전원 구금’ 상황이 현실화됐다. 미 캘리포니아대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추방 데이터 프로젝트’ 자료에 따르면, 2023년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워싱턴주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체포 건수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보다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2025.08.08
“폭행범 실시간 검거” 시애틀, 100만 달러 들여 카메라 확충 추진
“폭행범 실시간 검거” 시애틀, 100만 달러 들여 카메라 확충 추진
  시애틀에서 신규 설치한 방범 카메라가 거리 폭행 사건의 신속한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시 당국이 카메라 설치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7일 시애틀 도심 3번가와 파인 스트리트 인근에서 19세 남성이 25세 남성을 예고 없이 폭행하는 장면이 시애틀 경찰청(SPD)의 신형 방범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상에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주먹과 발로 가격하고 무릎으로
2025.08.08
시애틀, ICE 이민 단속 방해 논란…연방 소송 직면 위기
시애틀, ICE 이민 단속 방해 논란…연방 소송 직면 위기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보호정책을 이유로 시애틀과 워싱턴주를 포함한 다수의 도시와 주를 연방법 집행을 방해하는 ‘피난처 지역(Sanctuary Jurisdictions)’으로 지목하고,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미 법무부는 5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연방 이민법 집행을 방해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주·시·카운티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시애틀과 워싱턴주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뉴욕, 오리건 등 13개 주와 뉴욕시,
2025.08.06
타코마, 경전철 시공사에 ‘배상 요구’…전력망 파손 두 차례 발생
타코마, 경전철 시공사에 ‘배상 요구’…전력망 파손 두 차례 발생
  타코마시가 지역 경전철(라이트레일) 확장 공사 중 발생한 전력 기반시설 손상을 이유로 사운드 트랜짓(Sound Transit)과 시공업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6일 보도21에 따르면, 타코마시는 지난주 피어스카운티 고등법원에 사운드 트랜짓과 시공사 월시 건설(Walsh Construction), 하청업체 딕슨 컴퍼니(Dickson Company)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 은퇴자 필수 정보! 소셜연금 소득,신고방식 따라 최대
2025.08.06
워싱턴주 대학들 재정난 직면…UW “더는 버티기 어렵다”
워싱턴주 대학들 재정난 직면…UW “더는 버티기 어렵다”
  워싱턴주의 공립 대학들이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해 직원 감축, 등록금 인상, 학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애틀에 본교를 둔 워싱턴대학교(UW)는 연방 연구비 삭감, 주정부 지원 감소, 국제학생 유입 급감 등의 ‘삼중고’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워싱턴주 4년제 공립대 6곳은 오는 2025~26학년도에
2025.08.04
미국 학자금 체납자 ‘급여 압류’ 임박…정부, 본격 징수 절차 착수 예고
미국 학자금 체납자 ‘급여 압류’ 임박…정부, 본격 징수 절차 착수 예고
  미국에서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체납자들의 급여가 이르면 여름철부터 압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연방 정부는 디폴트 상태에 빠진 차입자에 대해 급여의 최대 15%를 강제로 징수할 수 있으며, 이미 수백만 명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상태다. 폭스 로컬(Fox Local)은 최근 보도를 통해 교육부가 체납자들에게 세금 환급과 급여가
2025.08.04
워싱턴주, 6월 ICE 체포 급증…한 달간 275명 체포, 지역 축제도 취소
워싱턴주, 6월 ICE 체포 급증…한 달간 275명 체포, 지역 축제도 취소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워싱턴주에서 6월 한 달 동안 최소 275명을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월별 체포자 수(84~137명)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통계는 UC버클리 로스쿨 산하 '추방 데이터 프로젝트(Deportation Data Project)'가 ICE 내부 체포 기록을 분석해 공개한 자료로, KING 5 방송이 보도했다. 다만, '시애틀 관할 지역(Seattle
2025.08.04
미 상원, ‘관세 환급금’ 현금 지급 법안 추진…4인 가족 최대 2,400달러
미 상원, ‘관세 환급금’ 현금 지급 법안 추진…4인 가족 최대 2,400달러
  미국 공화당이 관세 수입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현금 환급을 제공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4인 가족 기준 최대 2,400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미주리주 출신 조시 하울리 상원의원은 최근 ‘미국 노동자 환급법(American Worker Rebate Act of 2025)’을 제출하고, 관세 수익을 미국 국민에게 직접 환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며칠 전 기자들과의
2025.08.01
“복역 끝났는데 또 구금” 워싱턴주 이민자들, ‘이중 처벌’ 실태에 분노
“복역 끝났는데 또 구금” 워싱턴주 이민자들, ‘이중 처벌’ 실태에 분노
  워싱턴주의 교정시설에서 형기를 마치고 풀려난 이민자들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다시 붙잡혀 구금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민자 가족들과 인권단체들이 “이중 처벌”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타코마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ICE 처리센터’(NWIPC) 앞에서는 지난 7월 중순, 이민자 가족들과 이주민 권리단체 관계자들이 집회를 열고 부당한 구금 실태를 고발했다. 이들은 수감된 가족이 안에서라도 외부의 기도와 구호를 들을 수 있기를
2025.07.31
WA 과속 단속 카메라, 90일 만에 7,500건 적발…내년부터 첫 위반도 벌금
WA 과속 단속 카메라, 90일 만에 7,500건 적발…내년부터 첫 위반도 벌금
  워싱턴주 고속도로 공사 구간에서 과속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도입된 속도 단속 카메라 프로그램이 시행 90일 만에 7,500건 이상의 위반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순찰대(WSP)는 7월 30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작업구간 속도 단속 카메라 프로그램(Work Zone Speed Camera Program)'을 통해 현재까지 총 7,599건의 과속 위반이 적발됐으며, 3,968건은 처리
2025.07.31
시애틀 ‘누드 비치’, 주민들 거센 반발에 일부 구역 의류 착용 의무화
시애틀 ‘누드 비치’, 주민들 거센 반발에 일부 구역 의류 착용 의무화
  시애틀시가 대표적 누드 비치로 알려진 데니 블레인 공원(Denny Blaine Park)의 일부 구역에 대해 의류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7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시는 공공장소에서의 노출과 관련한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공원의 이용 규칙을 변경하고, 누드 허용 구역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데니 블레인 공원은 의류 착용이 선택사항인 '클로딩 옵션(clothing
2025.07.29
트럼프 “관세 환급금 검토 중”…8월 협상 데드라인 앞두고 발언 주목
트럼프 “관세 환급금 검토 중”…8월 협상 데드라인 앞두고 발언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26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세 수익을 활용한 환급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발언은 미국이 설정한 관세 협상 데드라인인 8월 1일을 일주일 앞두고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코틀랜드 순방을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에겐 지금 엄청난 돈이 들어오고 있다”며 “작은 규모의
2025.07.28
워싱턴주, 이민자 보호부터 파업수당·담배세 인상까지…새 법 대거 발효
워싱턴주, 이민자 보호부터 파업수당·담배세 인상까지…새 법 대거 발효
  워싱턴주에서 7월 27일부터 수백 건의 새 법률이 동시에 시행되었다. 이번 법률들은 이민자 권익 보호, 노동자 복지 강화, 공공 안전 향상, 세금 인상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우선, ESHB 1875는 이민자들이 법원 출석 등 행정·사법 절차에 참여할 때 유급 병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명확히 보장한다. 고용주는 문서나 진술서 형태의
2025.07.28
워싱턴주, “푸드스탬프 수혜자 정보 연방정부 제공 금지” 소송 제기
워싱턴주, “푸드스탬프 수혜자 정보 연방정부 제공 금지” 소송 제기
  워싱턴주가 저소득층 식품지원 프로그램(SNAP·푸드스탬프) 수혜자의 개인정보를 연방정부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법적 대응에 나섰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추방 정책과 관련해 개인정보가 무단 활용될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조치다. 7월 24일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닉 브라운 워싱턴주 법무장관은 이날 포춘 500대 기업인 피델리티 인포메이션 서비스(Fidelity Information Services·FIS)를 상대로 서부 털스턴카운티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FIS는
2025.07.25
킹카운티, 1억6천만 달러 적자 해소 위해 판매세 0.1% 인상 결정
킹카운티, 1억6천만 달러 적자 해소 위해 판매세 0.1% 인상 결정
  워싱턴주 킹카운티 의회가 1억6천만 달러에 달하는 일반기금 적자를 해소하고 공공안전 및 필수 서비스 예산 삭감을 막기 위해 판매세를 0.1%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세수 사용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치가 이뤄져 일각에서는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킹카운티 의회는 22일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판매세(Safe and Stable Communities Sales Tax)’ 법안을
2025.07.23
공공안전 지키려 세금 인상? 킹카운티, ‘역사상 최고 판매세’ 강행하나
공공안전 지키려 세금 인상? 킹카운티, ‘역사상 최고 판매세’ 강행하나
  워싱턴주 킹카운티가 약 1억6천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를 해소하고 공공안전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판매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7월 22일 킹카운티 의회(KCC)는 0.1%의 판매세 부과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응급 대응 역량 축소와 법원 절차 지연, 폭력 예방·정신건강 서비스 축소 등 예상되는 공공안전 서비스 감축을 막는 재원이
2025.07.22
커클랜드 고등교사 ICE 구금…주 상원의원, 적법 절차 준수 촉구
커클랜드 고등교사 ICE 구금…주 상원의원, 적법 절차 준수 촉구
  워싱턴주 레이크 워싱턴 학군 소속 와니타 고등학교(Juanita High School) 연극 담당 교사 페르난도 로차 씨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된 사실이 확인됐다. 학군 측은 로차 씨가 ICE에 구금된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 확인하며, 적절한 고용 서류 제공을 위해 해당 직원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로 구체적인 내용 공개에는 한계가
2025.07.22
무분별한 임대료 인상 법적 제동…WA, 2026년부터 최대 9.68% 인상 제한
무분별한 임대료 인상 법적 제동…WA, 2026년부터 최대 9.68% 인상 제한
  워싱턴주가 2026년 임대료 인상률을 약 9.68%로 제한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워싱턴주 상무부는 7월 18일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를 반영해 내년 임대료 인상 한도를 9.683%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초 주의회를 통과한 신규 법률에 따른 것으로, 해당 법은 임대료 인상률을 물가상승률에 7%를 더한 수준에서 최대 10%까지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임대료 인상
2025.07.21
트럼프, 401(k)에 사모시장 투자 허용 검토…퇴직자 자산 운용 판도 바뀌나
트럼프, 401(k)에 사모시장 투자 허용 검토…퇴직자 자산 운용 판도 바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직연금 401(k) 계좌에 사모시장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치가 현실화되면 미국 퇴직자 자산 운용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월 17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노동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지침 마련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지침은 고용주와 연금 계획
2025.07.18
트럼프, HUD 임대보조 2년 제한 추진…최저소득층 140만 가구 주거 위기
트럼프, HUD 임대보조 2년 제한 추진…최저소득층 140만 가구 주거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택도시개발부(HUD) 임대보조에 2년 제한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전국 최저소득층 약 140만 가구가 주거 불안을 겪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욕대 연구에 따르면 이 조치가 시행될 경우, 공공주택과 섹션8 바우처를 통한 지원을 받는 상당수 가구가 퇴거 위기에 놓일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HUD의 오랜 역할을 재편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이라는
2025.07.18
광역 시애틀 한인회, 벨뷰 경찰 노인 강도 사건 신속 대응에 감사패 수여
광역 시애틀 한인회, 벨뷰 경찰 노인 강도 사건 신속 대응에 감사패 수여
  벨뷰 경찰국(BPD)이 올해 초 발생한 한인 노인 강도 사건에서 보여준 신속한 대응과 용의자 체포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 시애틀 한인회(Greater Seattle Korean Association)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은 최근 열린 BPD의 ‘2025년 수상 및 승진식(Awards and Promotions Ceremony)’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인 커뮤니티 안전 강화를 강조하는 자리로 주목을 끌었다. 지난 1월
2025.07.18
추방 공포 확산…워싱턴주, ICE에 주민 운전면허 정보 넘겨왔다
추방 공포 확산…워싱턴주, ICE에 주민 운전면허 정보 넘겨왔다
  워싱턴주 면허국(DOL)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국토안보부 산하기관에 운전면허 및 차량 정보를 제공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주 법은 강제추방을 목적으로 한 개인정보 공유를 금지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워싱턴주 법은 강제추방을 위한 목적으로 연방 이민당국에 주민 개인정보를 넘기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역방송 KING 5 조사에 따르면, 주 면허국(DOL)은 과거 논란
2025.07.17
“쇠사슬에 묶인 채 이송” 보잉필드 ICE 송환 항공편 급증에 인권단체 반발
“쇠사슬에 묶인 채 이송” 보잉필드 ICE 송환 항공편 급증에 인권단체 반발
  시애틀의 킹카운티 국제공항(보잉필드)에서 출발하는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송환 항공편이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지역 인권단체는 “투명성 부족과 인권 침해”를 지적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현지 이민자 권익단체 라 레시스텐시아(La Resistencia)는 1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25년 들어 보잉필드를 통해 이송된 ICE 관련 항공편은 총 42건으로, 이는 2024년 전체(52건)에 육박하는 수치”라며
2025.07.16
“대낮에 성행위까지”…시애틀 누드 공원, 법원 “2주 안에 해결책 내놔라”
“대낮에 성행위까지”…시애틀 누드 공원, 법원 “2주 안에 해결책 내놔라”
  수년간 ‘누드 해변’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시애틀의 데니 블레인 공원(Denny Blaine Park)이 결국 법원의 명령을 받았다. 시가 불법 행위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공원은 폐쇄될 수 있다. 킹카운티 고등법원 사무엘 청(Samuel Chung) 판사는 시애틀 시정부에 데니 블레인 공원의 누드와 성적 행위를 포함한 불법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2025.07.15
워싱턴주, 트럼프 행정부 SNAP 예산 삭감에 ‘비상’…저소득층 타격 불가피
워싱턴주, 트럼프 행정부 SNAP 예산 삭감에 ‘비상’…저소득층 타격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새 예산안이 법으로 확정되면서 워싱턴주에서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이번 예산안은 향후 10년간 연방정부의 식량 지원 프로그램인 SNAP(저소득층 영양보조 프로그램)에 대해 1,860억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삭감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주에서는 현재 매달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