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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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 리얼ID 미소지자에 45달러 부과…여행객 불편 불가피
TSA, 리얼ID 미소지자에 45달러 부과…여행객 불편 불가피
  내년 2월부터 리얼ID(Real ID)나 여권을 지참하지 않은 여행객은 공항 보안검색대 통과 시 45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미 교통안전청(TSA)이 1일 밝혔다. TSA는 지난달 연방 관보에서 18달러 부과 방안을 예고했으나 검토 끝에 최종 금액을 45달러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TSA 보안운영 부문 스티브 로링츠 부국장은 ABC방송에 “시스템 현대화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2025.12.01
킹 카운티, 한국계 의원 최초 취임…40년 만의 아시아계 배출
킹 카운티, 한국계 의원 최초 취임…40년 만의 아시아계 배출
  워싱턴주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킹 카운티에서 한국계 최초의 카운티 의원이 공식 취임했다. 올해 선거에서 피터 권 후보를 꺾고 당선된 스테파니 페인 의원은 25일 오후 킹 카운티 의회에서 선서를 마치고 제5선거구 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제5선거구는 켄트, 렌튼, 턱윌라, 시택, 디모인스, 노르만디 파크 등을 포함하며, 페인 의원의 당선은 킹 카운티 역사상 첫
2025.11.26
비행기 탈 때 음식 가져가도 될까…TSA 최신 기준 공개
비행기 탈 때 음식 가져가도 될까…TSA 최신 기준 공개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늘면서 기내에 어떤 음식을 반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대부분의 음식 반입이 가능하지만, 액체·젤류는 예외와 제한이 있다고 안내했다. 액체류는 ‘3-1-1 규정’을 따라야 한다. 용기당 3.4온스(약 100㎖) 이하만 허용되며, 모든 용기는 투명한 1쿼트 규격 지퍼백 한 개에 담아야 한다. 승객
2025.11.26
미 전역서 이민단속 최대치…ICE 구금자 6만5천명 돌파
미 전역서 이민단속 최대치…ICE 구금자 6만5천명 돌파
  미국 이민단속당국이 강경 기조를 이어가면서 구금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11월 15일 기준 구금 중인 이민자가 6만5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연방정부 셧다운 이전 6만 명 미만 수준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단속 강화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셧다운 기간에도 이민단속 업무는 중단되지 않았다. ICE는 이 기간 약 5만4천
2025.11.25
미 여권 온라인 갱신 본격화…국무부 ‘사칭 사이트 피해 주의’ 경고
미 여권 온라인 갱신 본격화…국무부 ‘사칭 사이트 피해 주의’ 경고
  미 정부가 여권 신청 및 갱신 절차가 온라인으로 확대됨에 따라 공식 사이트 외 경로를 이용한 사기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 국무부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권 발급과 갱신 처리 기간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상당수 성인 여권 소지자가 이제 집에서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마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 신청이
2025.11.25
워싱턴주 건설 현장 '대대적 단속'...이틀 만에 무허가 업자 41명 적발
워싱턴주 건설 현장 '대대적 단속'...이틀 만에 무허가 업자 41명 적발
  워싱턴주 노동산업부(L&I, Department of Labor & Industries)가 이틀에 걸친 대대적인 단속 작전을 통해 350여 개 건설 현장에서 무허가 또는 미등록 건설 업무를 수행한 41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피어스, 클락, 킹, 서스턴, 스포캔, 루이스, 그레이스 하버, 스노호미시, 첼란 등 워싱턴주 내 여러 카운티를 광범위하게 포괄했으며, 타코마, 밴쿠버,
2025.11.24
WA 햄프 시장 사실상 '사형선고'...연방 규제 강화에 합법 대마초 업계는 '미소'
WA 햄프 시장 사실상 '사형선고'...연방 규제 강화에 합법 대마초 업계는 '미소'
  워싱턴주에서 섭취가 가능한 환각성 햄프(Hemp, 환각 성분인 THC 함량이 낮은 대마) 제품 시장이 이미 사실상 사라진 가운데, 곧 발효될 연방 법률의 추가 규제가 이 시장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반면, 엄격한 규제를 받는 기존 합법 대마초 시장은 '그레이 에어리어(Gray Area)' 경쟁자였던 햄프 제품의 퇴출로 인해 반사이익을
2025.11.24
추수감사절 나눔 현장 덮친 체포…에버렛 이민 가정 ‘공포 확산’
추수감사절 나눔 현장 덮친 체포…에버렛 이민 가정 ‘공포 확산’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추수감사절 식품 배부 행사를 앞두고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남성을 체포하는 장면이 퍼지면서 지역 이민 가정의 불안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난민·이민자서비스북서부(RISNW)에 공유된 휴대전화 영상에는 방탄조끼를 착용한 남성들이 스트립몰 주차장에서 파란색 후드티 차림의 남성을 제지해 연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주민들 사이로 빠르게 확산됐다.   WA 크리스마스
2025.11.21
워싱턴주 재정 ‘빨간불’…6,600만 달러 세수 수멍에 “긴축 불가피”
워싱턴주 재정 ‘빨간불’…6,600만 달러 세수 수멍에 “긴축 불가피”
  워싱턴주가 향후 재정 전망 악화로 어려운 예산 결정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주 경제·재정전망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예측에서 근일반기금(Near General Fund) 수입이 2029년까지 기존 전망보다 약 6천600만 달러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원회는 주택 건설 감소와 고용 증가세 둔화를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으며, 전국 담배 합의금 증가가 일부 하락폭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밥
2025.11.19
내년부터 비닐봉투 값 또 오른다…워싱턴주, 12센트로 인상 확정
내년부터 비닐봉투 값 또 오른다…워싱턴주, 12센트로 인상 확정
  워싱턴주에서 내년부터 비닐봉투 가격이 인상된다. 2026년 1월 1일부터 식당과 소매점에서 제공되는 플라스틱 필름 운반용 봉투의 최소 판매가격이 현재 8센트에서 12센트로 4센트 오른다. 이번 조치는 2020년 제정된 일회용 봉투 사용 감축법의 후속 시행 내용으로, 소비자의 장바구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종이 봉투의 최소 요금은 기존과 동일한 8센트로 유지된다. 워싱턴주는 2021년부터
2025.11.19
푸드스탬프 4천만 명 대상 ‘리셋’ 가능성…시행 시점은 미정
푸드스탬프 4천만 명 대상 ‘리셋’ 가능성…시행 시점은 미정
  미국 최대 식량지원 제도인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일명 푸드스탬프) 수급자 전원이 혜택을 다시 신청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43일간의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지급에 일시 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광범위한 사기 우려”를 이유로 전면 재신청 방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SNAP은 매달 약 4천150만 명, 2천230만 가구가 식료품 구매비를 지원받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인구의
2025.11.18
트럼프, 시애틀 월드컵 안전성 제기…‘필요 시 다른 도시로 이전’
트럼프, 시애틀 월드컵 안전성 제기…‘필요 시 다른 도시로 이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여름 시애틀에서 열릴 예정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경기의 안전 문제를 거론하며, 필요할 경우 시합 개최지를 다른 도시로 이전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2026년 월드컵에서 시애틀을 포함한 11개 도시에서 경기를 개최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월요일 ‘FIFA 패스(FIFA Pass)’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월드컵 관람을 위해 입국하는 해외 관광객이 신속
2025.11.18
맘다니처럼, 시애틀에도 ‘민주사회주의자’ 윌슨 시장 당선
맘다니처럼, 시애틀에도 ‘민주사회주의자’ 윌슨 시장 당선
"최저임금 높이고 세입자 보호"…부유층 과세도 주장 맘다니처럼 생활 밀착형 좌파 공약 내세워현직 시장 꺾어…선출직 경험 없는 진보활동가 지지자와 함께 사진을 찍는 케이티 윌슨 차기 시애틀 시장(중앙) [AP 연합뉴스 자료사진/The Seattle Times 제공] 미국 북서부 최대도시인 시애틀 시장으로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여성 정치 신인 케이티 윌슨(43)이 당선됐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브루스 해럴
2025.11.14
트럼프 “1인당 2천달러 배당금” 공약 논란?… IRS는 “사실 아냐”
트럼프 “1인당 2천달러 배당금” 공약 논란?… IRS는 “사실 아냐”
  미국 내에서 연말을 앞두고 새로운 경기부양금(stimulus payment)이 지급된다는 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나, 연방 정부나 국세청(IRS)은 이에 대한 어떠한 공식 발표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일부 온라인 게시물과 영상에서는 2025년 11월 중 새로운 ‘연방 경기부양금’이 지급될 것이라는 주장이 확산됐지만, 의회를 통과한 관련 입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IRS 또한 지급
2025.11.13
케이티 윌슨, 시애틀 시장 선거서 현직 브루스 해럴 꺾고 승리 확정
케이티 윌슨, 시애틀 시장 선거서 현직 브루스 해럴 꺾고 승리 확정
  시애틀 시장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케이티 윌슨이 현직 시장 브루스 해럴을 누르고 새 시장으로 당선됐다. 현지 방송사 KING5는 12일 “수요일 발표된 개표 결과, 윌슨 후보가 해럴 시장을 1,976표 차이로 앞섰으며, 남은 미집계 투표 수보다 격차가 커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윌슨 후보는 최근 세 차례의 개표에서 꾸준히
2025.11.13
“무료 세금신고 중단” IRS, ‘다이렉트 파일’ 2026년 시즌부터 폐지
“무료 세금신고 중단” IRS, ‘다이렉트 파일’ 2026년 시즌부터 폐지
  미국 국세청(IRS)이 운영하던 무료 전자 세금신고 시스템 ‘다이렉트 파일(Direct File)’이 내년부터 서비스를 중단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프로그램의 중단을 공식 확인하면서, 2026년 세금 신고 시즌에는 납세자들의 신고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 다이렉트 파일은 바이든 행정부가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개발한 무료 세금신고 시스템으로,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5.11.12
트럼프 행정부, 푸드스탬프 지급 ‘취소 명령’…수백만 저소득층 ‘패닉
트럼프 행정부, 푸드스탬프 지급 ‘취소 명령’…수백만 저소득층 ‘패닉
  트럼프 행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식료품 보조금(SNAP) 지급을 이미 완료한 주들에 대해 이를 ‘즉시 되돌리라’는 지시를 내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수천만 명의 생계와 직결된 국가 최대 규모의 식비지원 프로그램이 심각한 혼란에 빠진 모습이다. 미 농무부(USDA)는 8일 밤 각 주 정부에 보낸 공문에서 “지난주 지급된 SNAP 급여는
2025.11.10
“이건 배신이다”…ICE 구금 미 참전용사들, 워싱턴서 석방 촉구
“이건 배신이다”…ICE 구금 미 참전용사들, 워싱턴서 석방 촉구
  미국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을 앞두고 워싱턴주에서 추방 위기에 놓인 참전용사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평화를 위한 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와 ‘미국 흑인 추방 재향군인회(Black Deported Veterans of America)’ 등 여러 단체는 8일 워싱턴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전용사를 가족과 떨어뜨리고 구금·추방하는 행위는 정의가 아니다”라며 구금된 군 복무자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2025.11.10
레드먼드 경찰, ICE 감시 우려 확산에 ‘플록 카메라’ 전면 중단
레드먼드 경찰, ICE 감시 우려 확산에 ‘플록 카메라’ 전면 중단
  워싱턴주 레드먼드 경찰국(RPD)이 차량 번호판 자동 인식 시스템(ALPR·Automated License Plate Reader)의 운용을 전면 중단했다. 최근 이민세관단속국(ICE) 접근 우려가 제기되면서 시의회가 일시 중단을 권고한 데 따른 조치다. RPD는 11월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중단은 경찰국의 위법 행위 때문이 아니라, 유사 시스템이 타 지역에서 부적절하게 사용된 사례에 대한 공공의 우려를 반영한
2025.11.06
시애틀, 사업세 전면 개편안 ‘찬성 우세’…소규모 기업 부담 줄고 대기업은 증가
시애틀, 사업세 전면 개편안 ‘찬성 우세’…소규모 기업 부담 줄고 대기업은 증가
  시애틀의 기업세(Business and Occupation Tax) 개편안이 조기 개표 결과에서 압도적인 찬성 우위를 보이며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 같은 날 실시된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시 교육세(Levy) 갱신안도 가결이 유력하다. 이번 선거에서 시애틀 주민들은 기업세 전면 개편을 담은 ‘시민발의안 2호(Proposition 2)’와 교육·보육 프로그램 확충을 위한 ‘시민발의안 1호(Proposition 1)’를 놓고 투표에 참여했다.  
2025.11.05
워싱턴주, 총선 실시…시애틀·타코마 등 주요 도시 새 지도부 결정
워싱턴주, 총선 실시…시애틀·타코마 등 주요 도시 새 지도부 결정
  워싱턴주 전역에서 11월 4일 총선이 실시됐다. 유권자들은 이날 오후 8시까지 공식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번 선거 결과는 여러 주요 도시의 정치 지형을 바꿀 가능성이 높다. 이번 총선에서는 주 전역과 지방정부의 주요 직위를 가르는 선거가 동시에 진행된다. 개표는 오후 8시 투표 마감 직후부터 시작되며, 첫 번째 잠정 결과는
2025.11.04
트럼프 행정부, 식비보조 ‘SNAP’ 부분 지급 결정…법원 판결로 뒤집혀
트럼프 행정부, 식비보조 ‘SNAP’ 부분 지급 결정…법원 판결로 뒤집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으로 중단 위기에 처했던 연방 식량보조 프로그램(SNAP)에 대해 법원 판결에 따라 부분적으로 자금 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 미 농무부(USDA)는 11월 3일 두 건의 연방법원 판결 이후 “프로그램 운영을 전면 중단할 수 없다”는 법원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11월분 SNAP 예산을 부분 지급 형태로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3
미 시민권자, 이민단속 중 체포돼 수시간 구금…자택 문 강제로 파손
미 시민권자, 이민단속 중 체포돼 수시간 구금…자택 문 강제로 파손
  워싱턴주 린덴(Lynden) 지역에서 국토안보부 소속 요원들이 한 주택을 급습해 서류 미비 이민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여성까지 수시간 구금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조슬린 페냐라는 여성은 현지 방송 킹5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우리 집이 사실상 봉쇄됐다”며 “문이 강제로 뜯겨나가고, 나는 몇 시간 동안 구금됐다”고 말했다. 페냐의 집은 29일 오후
2025.11.03
“ICE 요원도 예외 없다” 시애틀, 경찰 얼굴 가리는 복장 전면 금지 추진
“ICE 요원도 예외 없다” 시애틀, 경찰 얼굴 가리는 복장 전면 금지 추진
  시애틀이 주내 최초로 경찰과 연방 요원의 얼굴 가리기를 금지하는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은 10월 29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법집행기관의 얼굴 가리개 착용을 금지하고, 모든 공무원이 근무 중 소속 기관을 식별할 수 있는 휘장과 배지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는 조례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가 통과되면 시애틀은 워싱턴주에서
2025.10.31
“영주권자도 예외 없다” 미국, 외국인 출입국 시 얼굴 촬영 의무화
“영주권자도 예외 없다” 미국, 외국인 출입국 시 얼굴 촬영 의무화 (1)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앞으로 외국인을 포함해 미국에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모든 비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얼굴 촬영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출입국 규정을 발표했다. 이 조치는 영주권자(그린카드 소지자)까지 포함되며, 2025년 12월 26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이미 공항 내 국제선 탑승객 확인에 활용 중인 안면인식 기술을 공항, 항만, 육로 국경을 포함한 모든
2025.10.30
벨뷰 곳곳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검토…37곳 후보지 공개
벨뷰 곳곳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검토…37곳 후보지 공개
  워싱턴주 벨뷰시가 2026년까지 주요 도로에 과속 단속용 ‘스피드 세이프티 카메라(Speed Safety Camera)’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37곳의 잠정 설치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시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벨뷰시는 이번 조치가 ‘비전 제로(Vision Zero)’ 교통안전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시내에서 발생하는 교통 사망사고와 중상 사고를 ‘제로(0)’로
2025.10.29
워싱턴·오리건,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식품보조금 중단’ 소송 제기
워싱턴·오리건,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식품보조금 중단’ 소송 제기
  워싱턴주와 오리건주가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식품보조금(SNAP) 지급 중단 방침에 반발하며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에 참여했다. 10월 28일 워싱턴주 법무장관실에 따르면, 닉 브라운 워싱턴주 법무장관은 25개 주와 함께 미국 농무부(USDA)를 상대로 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혜택 중단 결정을 취소하라는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SNAP은 매달 약 4,200만 명의 저소득층 미국인에게 식품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2025.10.29
ICE 차량 촬영 후 수갑·족쇄…오리건 여성, 7시간 구금 논란
ICE 차량 촬영 후 수갑·족쇄…오리건 여성, 7시간 구금 논란 (1)
  오리건주에서 한 여성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차량을 촬영했다가 수시간 동안 구금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그레셤(Gresham)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은 자신이 미국 시민임에도 ICE 요원들에 의해 억류됐다고 지역 방송 KGW에 밝혔다. 그는 신변 보호를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지만, “다른 시민들도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여성의 설명에 따르면,
2025.10.29
‘동명이인 착오’로 ICE 구금된 오리건 남성…의원들 “즉각 석방하라”
‘동명이인 착오’로 ICE 구금된 오리건 남성…의원들 “즉각 석방하라”
  오리건주 힐스버러(Hillsboro)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에 의해 잘못된 신원 식별로 구금되자, 오리건주 민주당 의원들이 그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연방 하원의원 수잔 보나미치와 상원의원 론 와이든, 제프 머클리(이상 민주당)는 지난 24일 시애틀 소재 ICE 서부 워싱턴 지부 국장 카밀라 왐슬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오리건 주민 빅터 크루즈의 신속한
2025.10.28
“2026년 세금 환급 더 많아진다”…미국, 환급금 11% 증가 전망
“2026년 세금 환급 더 많아진다”…미국, 환급금 11% 증가 전망
  미국의 납세자들이 내년(2026년) 연방 세금 환급금이 올해보다 대폭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라 불리는 대규모 세제개편이 내년부터 본격 적용되기 때문이다. 미국 국세청(IRS)은 OBBBA 시행으로 원천징수표가 변경됨에 따라 환급금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됐다. 경제분석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보고서에 따르면 납세자들이 내년 받게 될 추가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