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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애틀 월드컵 안전성 제기…‘필요 시 다른 도시로 이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여름 시애틀에서 열릴 예정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경기의 안전 문제를 거론하며, 필요할 경우 시합 개최지를 다른 도시로 이전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2026년 월드컵에서 시애틀을 포함한 11개 도시에서 경기를 개최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월요일 ‘FIFA 패스(FIFA Pass)’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월드컵 관람을 위해 입국하는 해외 관광객이 신속
2025.11.18
맘다니처럼, 시애틀에도 ‘민주사회주의자’ 윌슨 시장 당선
"최저임금 높이고 세입자 보호"…부유층 과세도 주장 맘다니처럼 생활 밀착형 좌파 공약 내세워현직 시장 꺾어…선출직 경험 없는 진보활동가 지지자와 함께 사진을 찍는 케이티 윌슨 차기 시애틀 시장(중앙) [AP 연합뉴스 자료사진/The Seattle Times 제공] 미국 북서부 최대도시인 시애틀 시장으로 '민주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여성 정치 신인 케이티 윌슨(43)이 당선됐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브루스 해럴
2025.11.14
트럼프 “1인당 2천달러 배당금” 공약 논란?… IRS는 “사실 아냐”
미국 내에서 연말을 앞두고 새로운 경기부양금(stimulus payment)이 지급된다는 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나, 연방 정부나 국세청(IRS)은 이에 대한 어떠한 공식 발표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일부 온라인 게시물과 영상에서는 2025년 11월 중 새로운 ‘연방 경기부양금’이 지급될 것이라는 주장이 확산됐지만, 의회를 통과한 관련 입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IRS 또한 지급
2025.11.13
케이티 윌슨, 시애틀 시장 선거서 현직 브루스 해럴 꺾고 승리 확정
시애틀 시장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케이티 윌슨이 현직 시장 브루스 해럴을 누르고 새 시장으로 당선됐다. 현지 방송사 KING5는 12일 “수요일 발표된 개표 결과, 윌슨 후보가 해럴 시장을 1,976표 차이로 앞섰으며, 남은 미집계 투표 수보다 격차가 커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윌슨 후보는 최근 세 차례의 개표에서 꾸준히
2025.11.13
“무료 세금신고 중단” IRS, ‘다이렉트 파일’ 2026년 시즌부터 폐지
미국 국세청(IRS)이 운영하던 무료 전자 세금신고 시스템 ‘다이렉트 파일(Direct File)’이 내년부터 서비스를 중단한다.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프로그램의 중단을 공식 확인하면서, 2026년 세금 신고 시즌에는 납세자들의 신고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 다이렉트 파일은 바이든 행정부가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개발한 무료 세금신고 시스템으로,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5.11.12
트럼프 행정부, 푸드스탬프 지급 ‘취소 명령’…수백만 저소득층 ‘패닉
트럼프 행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식료품 보조금(SNAP) 지급을 이미 완료한 주들에 대해 이를 ‘즉시 되돌리라’는 지시를 내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수천만 명의 생계와 직결된 국가 최대 규모의 식비지원 프로그램이 심각한 혼란에 빠진 모습이다. 미 농무부(USDA)는 8일 밤 각 주 정부에 보낸 공문에서 “지난주 지급된 SNAP 급여는
2025.11.10
“이건 배신이다”…ICE 구금 미 참전용사들, 워싱턴서 석방 촉구
미국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을 앞두고 워싱턴주에서 추방 위기에 놓인 참전용사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평화를 위한 재향군인회(Veterans for Peace)’와 ‘미국 흑인 추방 재향군인회(Black Deported Veterans of America)’ 등 여러 단체는 8일 워싱턴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전용사를 가족과 떨어뜨리고 구금·추방하는 행위는 정의가 아니다”라며 구금된 군 복무자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2025.11.10
레드먼드 경찰, ICE 감시 우려 확산에 ‘플록 카메라’ 전면 중단
워싱턴주 레드먼드 경찰국(RPD)이 차량 번호판 자동 인식 시스템(ALPR·Automated License Plate Reader)의 운용을 전면 중단했다. 최근 이민세관단속국(ICE) 접근 우려가 제기되면서 시의회가 일시 중단을 권고한 데 따른 조치다. RPD는 11월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중단은 경찰국의 위법 행위 때문이 아니라, 유사 시스템이 타 지역에서 부적절하게 사용된 사례에 대한 공공의 우려를 반영한
2025.11.06
시애틀, 사업세 전면 개편안 ‘찬성 우세’…소규모 기업 부담 줄고 대기업은 증가
시애틀의 기업세(Business and Occupation Tax) 개편안이 조기 개표 결과에서 압도적인 찬성 우위를 보이며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다. 같은 날 실시된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시 교육세(Levy) 갱신안도 가결이 유력하다. 이번 선거에서 시애틀 주민들은 기업세 전면 개편을 담은 ‘시민발의안 2호(Proposition 2)’와 교육·보육 프로그램 확충을 위한 ‘시민발의안 1호(Proposition 1)’를 놓고 투표에 참여했다.
2025.11.05
워싱턴주, 총선 실시…시애틀·타코마 등 주요 도시 새 지도부 결정
워싱턴주 전역에서 11월 4일 총선이 실시됐다. 유권자들은 이날 오후 8시까지 공식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번 선거 결과는 여러 주요 도시의 정치 지형을 바꿀 가능성이 높다. 이번 총선에서는 주 전역과 지방정부의 주요 직위를 가르는 선거가 동시에 진행된다. 개표는 오후 8시 투표 마감 직후부터 시작되며, 첫 번째 잠정 결과는
2025.11.04
트럼프 행정부, 식비보조 ‘SNAP’ 부분 지급 결정…법원 판결로 뒤집혀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으로 중단 위기에 처했던 연방 식량보조 프로그램(SNAP)에 대해 법원 판결에 따라 부분적으로 자금 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 미 농무부(USDA)는 11월 3일 두 건의 연방법원 판결 이후 “프로그램 운영을 전면 중단할 수 없다”는 법원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11월분 SNAP 예산을 부분 지급 형태로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3
미 시민권자, 이민단속 중 체포돼 수시간 구금…자택 문 강제로 파손
워싱턴주 린덴(Lynden) 지역에서 국토안보부 소속 요원들이 한 주택을 급습해 서류 미비 이민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미국 시민권자인 여성까지 수시간 구금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조슬린 페냐라는 여성은 현지 방송 킹5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우리 집이 사실상 봉쇄됐다”며 “문이 강제로 뜯겨나가고, 나는 몇 시간 동안 구금됐다”고 말했다. 페냐의 집은 29일 오후
2025.11.03
“ICE 요원도 예외 없다” 시애틀, 경찰 얼굴 가리는 복장 전면 금지 추진
시애틀이 주내 최초로 경찰과 연방 요원의 얼굴 가리기를 금지하는 조례를 추진하고 있다.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은 10월 29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법집행기관의 얼굴 가리개 착용을 금지하고, 모든 공무원이 근무 중 소속 기관을 식별할 수 있는 휘장과 배지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는 조례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가 통과되면 시애틀은 워싱턴주에서
2025.10.31
“영주권자도 예외 없다” 미국, 외국인 출입국 시 얼굴 촬영 의무화
(1)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앞으로 외국인을 포함해 미국에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모든 비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얼굴 촬영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출입국 규정을 발표했다. 이 조치는 영주권자(그린카드 소지자)까지 포함되며, 2025년 12월 26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이미 공항 내 국제선 탑승객 확인에 활용 중인 안면인식 기술을 공항, 항만, 육로 국경을 포함한 모든
2025.10.30
벨뷰 곳곳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검토…37곳 후보지 공개
워싱턴주 벨뷰시가 2026년까지 주요 도로에 과속 단속용 ‘스피드 세이프티 카메라(Speed Safety Camera)’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37곳의 잠정 설치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시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벨뷰시는 이번 조치가 ‘비전 제로(Vision Zero)’ 교통안전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 계획은 2030년까지 시내에서 발생하는 교통 사망사고와 중상 사고를 ‘제로(0)’로
2025.10.29
워싱턴·오리건,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식품보조금 중단’ 소송 제기
워싱턴주와 오리건주가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식품보조금(SNAP) 지급 중단 방침에 반발하며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에 참여했다. 10월 28일 워싱턴주 법무장관실에 따르면, 닉 브라운 워싱턴주 법무장관은 25개 주와 함께 미국 농무부(USDA)를 상대로 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혜택 중단 결정을 취소하라는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SNAP은 매달 약 4,200만 명의 저소득층 미국인에게 식품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2025.10.29
ICE 차량 촬영 후 수갑·족쇄…오리건 여성, 7시간 구금 논란
(1)
오리건주에서 한 여성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차량을 촬영했다가 수시간 동안 구금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그레셤(Gresham)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은 자신이 미국 시민임에도 ICE 요원들에 의해 억류됐다고 지역 방송 KGW에 밝혔다. 그는 신변 보호를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지만, “다른 시민들도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여성의 설명에 따르면,
2025.10.29
‘동명이인 착오’로 ICE 구금된 오리건 남성…의원들 “즉각 석방하라”
오리건주 힐스버러(Hillsboro)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에 의해 잘못된 신원 식별로 구금되자, 오리건주 민주당 의원들이 그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연방 하원의원 수잔 보나미치와 상원의원 론 와이든, 제프 머클리(이상 민주당)는 지난 24일 시애틀 소재 ICE 서부 워싱턴 지부 국장 카밀라 왐슬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오리건 주민 빅터 크루즈의 신속한
2025.10.28
“2026년 세금 환급 더 많아진다”…미국, 환급금 11% 증가 전망
미국의 납세자들이 내년(2026년) 연방 세금 환급금이 올해보다 대폭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라 불리는 대규모 세제개편이 내년부터 본격 적용되기 때문이다. 미국 국세청(IRS)은 OBBBA 시행으로 원천징수표가 변경됨에 따라 환급금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됐다. 경제분석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보고서에 따르면 납세자들이 내년 받게 될 추가
2025.10.27
트럼프 행정부 ‘푸드스탬프 중단’ 공지…미 전역 저소득층 타격 불가피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속에 오는 11월 1일부터 연방 식량 보조금 지급이 중단된다고 공식 통보했다. 이번 조치는 전국 수천만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 농무부(USDA)는 자사 웹사이트에 “11월 1일에는 어떠한 연방 식품 지원금도 지급되지 않는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농무부는 약 5억 달러(약 6조8천억 원)에 달하는 비상기금을
2025.10.27
시간제 근로자도 401(k) 퇴직연금 가입 가능…‘SECURE 2.0’으로 문턱 낮아져
미국에서 시간제 근로자(Part-time Employee)들도 고용주가 제공하는 401(k) 퇴직연금 제도에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연간 근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연방 정부의 법 개정으로 이 같은 제도적 장벽이 크게 완화됐다. 미국의 401(k)는 대표적인 고용주 지원형 퇴직연금 제도로, 근로자가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2025.10.24
미 시민권 시험 대폭 강화…“영어 모국어 아닌 이민자들 더 불리”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기 위한 귀화시험이 한층 어려워졌다. 미국 이민국(USCIS)은 20일부터 새롭게 개정된 시민권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10월 20일 이후 귀화를 신청한 이민자들에게 적용된다. 개정된 시험은 기존보다 문항 수가 늘어나고, 역사와 정부 체계에 대한 이해를 더 깊이 평가하도록 구성됐다. 응시자는 128개 문항 중 무작위로 20문항을 받으며, 12개 이상
2025.10.24
“월 56달러 오른다”…미국, 2026년 사회보장연금 2.8% 인상 확정
미국 사회보장청(SSA)이 2026년 사회보장연금(Social Security) 지급액을 2.8% 인상한다고 10월 24일 발표했다. 이번 인상은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조정되는 ‘생계비 조정분(COLA·Cost of Living Adjustment)’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은퇴자는 내년부터 매달 평균 약 56달러의 연금 인상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조정은 노령·유족·장애연금(OASDI)과 추가보조소득(SSI) 등 약 7,500만 명 이상이 수혜 대상이다. 사회보장청은
2025.10.24
“이민당국, 머킬티오 경찰 데이터 몰래 열람”…무단 접근 '파문'
머킬티오 경찰이 차량 번호판 인식 시스템 데이터를 연방 이민당국이 무단으로 열람한 사실이 드러나자 즉각 공유 기능을 차단하고 강력 반발했다. 머킬티오 경찰은 10월 22일 성명을 통해 “최근 미 국토안보부(DHS)와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우리 승인 없이 플록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Flock Camera System)에 접근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내부 정책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번
2025.10.23
WA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 2026년 '폭등' 예고…세금 공제 종료 여파
워싱턴주에서 오바마케어(ACA·Affordable Care Act) 건강보험을 구매하는 주민들이 내년부터 급격한 보험료 인상에 직면하게 됐다. 올해 말 종료되는 세금공제 혜택이 사라지면서, 많은 가입자들이 보험료가 두 배 이상 오를 전망이다. 워싱턴주 건강보험거래소(Washington Healthplanfinder)는 10월 21일, 내년도 보험 상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도구를 공개했다. 그러나 다수의 이용자들은 예상보다 큰 폭의 보험료
2025.10.22
시애틀, 식료품점 줄폐점에 ‘비상’…해럴 시장, 프레드마이어 부지 매입 검토
(2)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이 도심 내 식료품 접근성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최근 레이크시티 지역의 프레드마이어(Fred Meyer) 매장이 갑작스럽게 문을 닫으면서 인근 주민들이 저렴한 식료품과 의약품을 구하기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해럴 시장은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시 정부 부처들이 식료품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그중
2025.10.22
“총 겨눈 ICE 요원들”…오리건주 커피숍 앞서 10대 청소년 제압 논란
오리건주 힐즈보로의 한 커피전문점 앞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총을 겨눈 채 10대 청소년들을 제압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수사기록에 따르면 사건은 이달 3일 오전 힐즈보로의 더치 브로스 커피(Dutch Bros Coffee) 드라이브스루 앞에서 발생했다. 약 10명의 마스크를 쓴 ICE 요원들이 트럭과 밴에서 내리며 무기를 꺼내 들었고, 당시 현장에는
2025.10.21
미국, 11월 SNAP 식품보조금 중단 방침…정치권 “책임공방” 격화
미국 정부 셧다운이 3주째 이어지면서 11월 한 달간 연방 식품보조 프로그램(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수혜자들이 지원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농무부(USDA)는 이달 10일 각 주 정부에 보낸 서한에서 “셧다운이 지속되는 동안 11월 SNAP 지급을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이로 인해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약 3억6천600만 달러(약 5조 원)에 달하는 지원금이 지급되지 못하고, 200만 명에 가까운
2025.10.20
시애틀서 9만 명 ‘노 킹스’ 반트럼프 행진…“민주주의가 무너진다”
시애틀 도심에서 주말 대규모 반(反)트럼프 시위가 열리며, 약 9만 명이 “민주주의 수호”를 외쳤다. 시애틀 경찰국에 따르면 10월 18일 열린 ‘노 킹스(No Kings)’ 행진에는 약 9만 명이 참여해, 시위 행렬이 1마일 이상 이어졌다. 주최 측인 시민단체 ‘시애틀 인디비저블(Seattle Indivisible)’은 “이번 시위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동시다발 시위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2025.10.20
트럼프 행정부, 시애틀 이민판사 전격 해임…미 전역 80여명 물갈이 논란
트럼프 행정부가 시애틀의 한 이민판사를 해임한 사실이 알려지며,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판사 교체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국제전문기술직노조(IFPTE)에 따르면, 시애틀 이민법원 소속 수사나 레예스 판사는 임용 2년차를 채우기 직전인 지난 9월 19일 해임 통보를 받았다. 레예스 판사의 해임은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이어진 이민판사 대규모 해임 조치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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