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썸네일 제목 작성일
한국 1인당 GDP, 당장 올해부터 대만에 따라잡힌다
한국 1인당 GDP, 당장 올해부터 대만에 따라잡힌다
대만 2분기 8%대 성장 기염…'내년 역전' 전망서 한 해 앞당겨져 '4만달러 달성'도 대만이 먼저…"격차 갈수록 더 벌어질 것" 이 타이베이의 번화가인 시먼딩(西門町) 거리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대만에 따라잡힐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만의 고속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2025.09.13
시애틀 임대난 심화 전망…공급 둔화에 렌트 상승 불가피
시애틀 임대난 심화 전망…공급 둔화에 렌트 상승 불가피
  시애틀 지역 임대 주택 공급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향후 수년간 세입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 워싱턴주 킹카운티 전역에서 신규 다가구 주택 허가 건수는 2024년 들어 지난 10년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애틀의 경우 올해 상반기 아파트 허가가 전년 동기 대비 6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고금리와 건설비 상승, 경기
2025.09.12
이민자 추방 가속에 노동력 위기…농작물 썩고 건설현장 멈춰
이민자 추방 가속에 노동력 위기…농작물 썩고 건설현장 멈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규모 이민자 추방 정책이 미국 노동시장에 심각한 공백을 초래하며 경제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노동시장은 현재 약 120만 명의 인력이 부족한 상태다. 이는 지금까지 시행된 가장 강력하고 공격적인 추방 캠페인의 결과라고 미 언론과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불법 체류자와 ‘부적격 이민자’를 몰아내면
2025.09.12
시애틀 물가 또 상승…미국 평균과 보조 맞춰 ‘생활비 압박’ 심화
시애틀 물가 또 상승…미국 평균과 보조 맞춰 ‘생활비 압박’ 심화
  시애틀 지역 물가가 여름 동안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주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미국 전역의 물가 흐름과 발맞춰 오름세가 나타났지만, 특히 에너지 비용에서 지역 특유의 압박이 두드러진다. 미 노동부가 1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시애틀·타코마·벨뷰 지역의 지난 8월까지 1년간 물가는 2.8% 상승했다. 이는 6월 기록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2025.09.12
미국 집값·대출금리·보험료 동반 상승…‘내 집 마련’ 더 멀어졌다
미국 집값·대출금리·보험료 동반 상승…‘내 집 마련’ 더 멀어졌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월 상환액이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주거비 부담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임차인과 주택 소유자 모두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주거비 인상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구조사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미국 지역사회조사(ACS)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의 월평균 주거비(모기지·보험·재산세·기타 비용 포함)는 물가를 반영한 기준으로 2,03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5.09.11
시애틀, 인종별 소득격차 미 상위권…아시아계, 흑인 가구의 2.2배
시애틀, 인종별 소득격차 미 상위권…아시아계, 흑인 가구의 2.2배
  시애틀의 인종·민족별 소득 격차가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이 9월 11일 발표한 2024년 미국사회조사(AC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시애틀에서 아시아계 가구의 중간소득은 약 14만1,300달러로 가장 높았다. 반면 흑인 가구의 중간소득은 약 6만3,600달러에 그쳐 최하위를 기록했다. 두 집단 간 격차는 7만7,700달러에 달했으며, 비율로는
2025.09.11
‘집주인 울상’…미국 부동산 시장, 매물 쌓이고 거래 급감
‘집주인 울상’…미국 부동산 시장, 매물 쌓이고 거래 급감
  미국 주택시장이 장기 침체 국면에 빠지면서 집을 내놓은 판매자들이 가격을 낮추거나 매물을 철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팬데믹 시기 급등했던 집값과 부족한 공급으로 매도자 우위가 이어졌지만, 최근에는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되면서 시장의 주도권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올해 7월 미국 기존 주택의 중위 매물가는 전년
2025.09.09
워싱턴주, 트럼프 관세안에 ‘경고음’…최대 3만2천명 일자리 타격 전망
워싱턴주, 트럼프 관세안에 ‘경고음’…최대 3만2천명 일자리 타격 전망
  워싱턴주 밥 퍼거슨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대규모 관세 정책이 시행될 경우 주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퍼거슨 주지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비당파적 분석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안이 2029년까지 유지된다면 워싱턴주에서 최대 3만1,9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향후 4년간 22억 달러의 주 재정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5
올여름 미국 휘발유값 5년 만에 최저…노동절 연휴 여행객 부담 줄어
올여름 미국 휘발유값 5년 만에 최저…노동절 연휴 여행객 부담 줄어
  미국 노동절(Labor Day) 연휴를 앞두고 휘발유 가격이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휘발유 가격 분석업체 개스버디(GasBuddy)는 2025년 노동절 연휴 전국 평균 휘발유값이 갤런당 3.15달러로 예측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갤런당 2.22달러 이후 최저치다. 개스버디의 석유 분석 책임자인 패트릭 드한은
2025.08.29
시애틀, 미 주요 도시 중 물가 상승률 ‘최고’…주민 생활비 부담 가중
시애틀, 미 주요 도시 중 물가 상승률 ‘최고’…주민 생활비 부담 가중
  시애틀이 최근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큰 폭의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높은 주거비와 생활비에 시달리는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부담이 한층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미국 노동통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자료를 토대로 8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애틀은 올해 4~6월 CPI가 1.4% 오르며 조사 대상 23개 대도시
2025.08.28
비프 쇼크…미국 소고기 파운드당 9.26달러 ‘역대 최고가’
비프 쇼크…미국 소고기 파운드당 9.26달러 ‘역대 최고가’
  미국 내 소고기 가격이 기록적으로 치솟고 있다. 사육 두수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데다 수요는 여전히 높아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워싱턴주 소고기위원회에 따르면 미국 내 소 사육 두수는 현재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지난 1년간 소고기 가격은 11.5% 올랐으며, 스테이크
2025.08.26
시애틀 주택가격 소폭 하락했지만…첫 내집 마련 부담 여전
시애틀 주택가격 소폭 하락했지만…첫 내집 마련 부담 여전
  시애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높은 대출 이자율 탓에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홈스닷컴(Homes.com)의 7월 잠정 통계에 따르면 시애틀 광역권의 주택 중위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0.7% 하락한 76만 달러(약 1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 달러, 올해 6월보다
2025.08.23
미국인 74%, 과거 재정 결정 후회…전문가 “작은 습관부터 개선해야”
미국인 74%, 과거 재정 결정 후회…전문가 “작은 습관부터 개선해야”
  미국 성인 상당수가 2025년에도 과거 재정 결정에 대해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정보업체 뱅크레이트(Bankrate)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4%가 재정과 관련해 아쉬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2024년 77%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응답자의 21%는 후회가 없다고 답했으며, 5%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세대별 차이도 나타났다. X세대(45~60세)는 83%가 재정
2025.08.20
시애틀 IT·농업 5명 중 1명이 외국인 노동자…추방 정책에 비상
시애틀 IT·농업 5명 중 1명이 외국인 노동자…추방 정책에 비상
    시애틀 지역 노동시장에서 외국인 비시민권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특히 정보기술(IT)과 농업 분야에서 높은 의존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추방 정책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 인구조사국 2019~2023년 추정치에 따르면 시애틀 광역권에서 외국인 비시민권자는 16세 이상 민간
2025.08.19
WA 자동차 보험료, 관세 여파로 연말까지 최대 7% 상승 전망
WA 자동차 보험료, 관세 여파로 연말까지 최대 7% 상승 전망
  워싱턴주의 자동차 보험료가 연말까지 관세 부담으로 인해 더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보험 비교 플랫폼 ‘인슈리파이(Insurif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12월 사이 워싱턴주의 자동차 종합보험 평균 연간 비용은 관세가 유지될 경우 약 7% 상승해 2,155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관세가 없을 경우 예상 인상률은 약
2025.08.19
퇴직연금 선택이 은퇴 생활 좌우한다…캐시 밸런스 vs 401(k) 승자는?
퇴직연금 선택이 은퇴 생활 좌우한다…캐시 밸런스 vs 401(k) 승자는?
  미국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퇴직연금 제도인 ‘캐시 밸런스 플랜(Cash Balance Plan)’과 ‘401(k) 플랜’이 구조와 세제 혜택, 운용 위험, 연간 적립 한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여, 개인의 선택이 은퇴 후 자산 안정성과 수입 규모를 크게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주 전액 부담 vs 근로자 자율 적립캐시 밸런스 플랜은 확정급여형(DB) 연금의
2025.08.14
시애틀 주거비 ‘충격’…최저임금 근로자 85시간 일해야 겨우 임대 가능
시애틀 주거비 ‘충격’…최저임금 근로자 85시간 일해야 겨우 임대 가능
  시애틀 지역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중저소득층과 청년층의 주거 부담이 심화되고 있다. 킹카운티의 한 연구에 따르면, 소형 1베드룸 아파트를 임대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9만2,000달러의 소득이 필요하며, 이는 시애틀 평균 임차인 소득인 8만1,600달러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워싱턴대 부동산학과 그렉 콜번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연봉 9만 달러 이상을 벌어도 100만 달러에 달하는
2025.08.14
시애틀 부동산 ‘불패 신화’, 5년 만에 최고치…중간가 93만 달러 돌파
시애틀 부동산 ‘불패 신화’, 5년 만에 최고치…중간가 93만 달러 돌파
  시애틀 주택 가격이 지난 6월 기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Redfin)에 따르면, 2025년 6월 시애틀 주택 중간 판매가격은 93만5천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 상승했다. 이는 2021년 이후 최고치다. 5월 중간가는 89만5천 달러였다.     레드핀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시애틀 주택 중간가는 매년
2025.08.13
워싱턴주 전기요금 '폭등'…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에 '전력 위기' 직면
워싱턴주 전기요금 '폭등'…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에 '전력 위기' 직면
  워싱턴주의 주거용 전기요금이 1년 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전력 수요 증가로 추가 인상과 공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 정부의 청정에너지 전환 정책과 맞물려 주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워싱턴주의 주거용 전기 평균 소매가격은 kWh당 13.67센트로,
2025.08.12
워싱턴주 1,000달러 이하 임대주택 급감…저소득층 주거난 심화
워싱턴주 1,000달러 이하 임대주택 급감…저소득층 주거난 심화
  워싱턴주 내 월 1,000달러 이하 임대주택이 10여 년 만에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 주거연구센터(Joint Center for Housing Studie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물가 상승분을 감안해도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이 크게 감소해 저소득층 세입자들의 주거 부담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워싱턴주에서 월 600~999달러 임대주택은 약 34만 6천 가구였으나,
2025.08.12
킹카운티 젊은 부부 주택 소유자, 60년 만에 극소수로 줄어
킹카운티 젊은 부부 주택 소유자, 60년 만에 극소수로 줄어
  워싱턴주 킹카운티에서 25세에서 34세 사이 젊은 기혼 주택 소유자의 비율이 지난 60여 년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결혼과 주택 구매가 더 이상 젊은 성인들의 필수 성취 기준이 아니게 된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한다.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1960년 당시 킹카운티 내 25~34세 인구는 약 12만 900명이었으며, 이 중 6만
2025.08.11
관세 직격탄 맞은 시애틀·타코마…항만 수입 26%↓, 관광·소비 위축 우려
관세 직격탄 맞은 시애틀·타코마…항만 수입 26%↓, 관광·소비 위축 우려
  시애틀과 타코마 항만의 국제 수입 물동량이 1년 전보다 약 2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관세 여파로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8월 8일 워싱턴주 북서부 항만을 공동 관리하는 ‘노스웨스트 시포트 얼라이언스(Northwest Seaport Alliance)’에 따르면 7월 25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수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줄었고, 전주 대비로도
2025.08.11
시애틀 테크업계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AI 도입 가속화 영향
시애틀 테크업계 ‘대규모 구조조정’ 예고…AI 도입 가속화 영향
  시애틀의 기술산업이 인공지능(AI) 혁신에 따른 인력 구조 대변화를 앞두고 있다. 전통적으로 고임금 코딩 중심이었던 채용 기준과 직무 구조가 AI 도입과 함께 근본적으로 재편되는 양상이다. 7월 29일 열린 ‘시애틀 테크 위크’ 패널 토론에서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12~18개월 내에 시애틀 IT업계의 인력 수요와 채용 방식에 대대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과거에는
2025.08.08
“고물가 불구 휴가에 돈 펑펑”…시애틀 주민, 여행 지출 미국 톱3
“고물가 불구 휴가에 돈 펑펑”…시애틀 주민, 여행 지출 미국 톱3
  시애틀 주민들이 휴가에 쓰는 평균 금액이 전국 3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여행에 있어서는 지갑을 크게 여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애틀권(퓨젯사운드 지역 대부분 포함) 거주 성인 중 지난 12개월 동안 휴가를 다녀온 비율은 83%에 달했다. 이는 약 373만 명에 해당하며, 해당 기간 휴가를 떠난
2025.08.08
불법 월세 인상 8곳 적발…워싱턴주, 250가구 임대료 환불 결정
불법 월세 인상 8곳 적발…워싱턴주, 250가구 임대료 환불 결정
  워싱턴주 내 8곳의 임대인이 주의 새 ‘월세 인상률 제한법’을 위반해 불법 인상한 임대료를 철회하고 세입자에게 환불하거나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주 법무장관실이8월  6일 밝혔다. 지난 5월 7일 서명돼 즉시 시행된 새 임대료 상한법에 따르면 주거용 임대료 인상은 연간 최대 10% 또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에 7%를 더한 수치 중 높은 쪽으로 제한되며,
2025.08.07
세컨드 하우스 보유자 '재산세 공제 상한' 일시 확대…최대 4만 달러까지 가능
세컨드 하우스 보유자 '재산세 공제 상한' 일시 확대…최대 4만 달러까지 가능
  미국에서 세컨드 하우스를 보유한 납세자들이 재산세 공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됐다. 연방정부가 주 및 지방세(State and Local Taxes·SALT)에 적용하던 공제 상한을 기존 1만 달러에서 최대 4만 달러로 대폭 늘리는 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최근 발효된 ‘원 빅 뷰티풀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은 SALT 공제 상한선을 연소득에 따라
2025.08.06
시애틀 집값, 100만 달러 벽에 갇혀…매수자 관망 지속
시애틀 집값, 100만 달러 벽에 갇혀…매수자 관망 지속
  시애틀 지역의 주택 가격이 100만 달러 선에서 머물며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물 증가와 일부 판매자의 유연한 대응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 부담과 금리 부담이 여전히 주택 구매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6일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Northwest Multiple Listing Servic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킹 카운티를 비롯해 스노호미시, 피어스 카운티
2025.08.06
생활고에 반려동물 포기 급증…린우드 보호소, 개 파양 37% 늘어
생활고에 반려동물 포기 급증…린우드 보호소, 개 파양 37% 늘어
  린우드에 위치한 동물보호소 PAWS에 최근 반려동물을 포기하고 맡기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 올해 들어 보호소에 들어온 개의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경제난과 맞물린 현상으로 해석된다. 보호소에 최근 들어온 강아지 ‘제로(Zero)’ 역시 가족의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파양된 경우다. 보호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로와 같은 사례는
2025.08.05
시애틀 중산층,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소득 가구 비중 3배 많아
시애틀 중산층,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소득 가구 비중 3배 많아
  미국 서부 대도시 시애틀에서 중산층 가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높은 물가와 주거비 등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중간 소득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연간 1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고소득 가구가 시애틀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 연방센서스국(United States Census Bureau)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시애틀에서 연소득 5만∼9만9천999달러를 기록한 중간소득 가구는 전체 36만4천600가구 중
2025.08.04
건강보험료 두 배 인상에 지원도 중단…워싱턴주 가입자 ‘이중고’ 직면
건강보험료 두 배 인상에 지원도 중단…워싱턴주 가입자 ‘이중고’ 직면
  워싱턴주에서 개별 시장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들이 내년에 보험료 인상과 연방 보조금 축소라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시애틀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주 내 건강보험사 14곳이 내년도 보험료를 평균 21.2%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주 보험국(OIC)에 제출했다. 이 같은 인상률은 최근 수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일부 보험사는 9.6%에서 최대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