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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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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을 빛내는 6, 7월 대표 이벤트 안내, 시애틀 프라이드, 불꽃놀이 등

  여름의 문을 여는 6월 20일부터 시애틀은 길어진 낮과 함께 주말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차게 된다. 6월과 7월, 시애틀과 인근 지역에서는 여러 대표적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 아이를 위한 시애틀 썸머캠프 가이드   6월: 다양성을 축하하는 달 시애틀은 프라이드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컬러의 축제로 활기를 띈다. 50년 전,

메모리얼 데이 주말 날씨 예보, 대체로 비 내리는 쌀쌀한 날씨 예상

  이번 메모리얼 데이 주말, 시애틀 지역은 대체로 비가 내리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5월 24일 금요일부터 해안가에서 시작된 가벼운 소나기가 내륙으로 이동하여 퓨젯 사운드 내륙 지역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Movies at the Mural 시애틀 센터 무료 야외 영화   토요일에는 습기를 머금은 구름이 지속되면서 대부분의 저지대에서 0.1에서

숄라인 생활보조시설 간병인, 치매환자 2명 강간 혐의로 기소

  숄라인에 위치한 생활보조시설인 이지스 리빙센터(Aegis Living Center)의 전 간병인 로무로 라모스 데 구즈만이 약 1년 전 발생한 두 건의 강간 사건과 관련하여 최근 기소됐다. 두 피해자는 모두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환자로, 중증 인지장애를 겪고 있었다. 이지스 리빙센터 측은 2022년 11월, 두 건의 성폭행 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밝히며, 즉시

타코마 고등학교, ‘쥐’ 나올 정도로 위생 불량…학생 및 교직원 분노

  타코마에 위치한 마운트 타호마 고등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학교 주변의 쥐와 화장실 바닥의 소변, 청소되지 않은 싱크대 및 비누 디스펜서 등 위생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학교 환경을 '소형 감옥'에 비유했다. 재학생 아이요 발라드는 "학교에서 나는 냄새와 더러운 복도 때문에 불쾌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문제

에드먼즈 자택에 주차된 트럭 돌진…막으려던 운전자 중상 입어

  23일 오전, 에드먼즈에 위치한 한 주택에 픽업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RV를 견인하던 트럭이 주차된 상태에서 갑자기 내리막길을 굴러 내려가 결국 주택에 충돌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트럭 운전자는 차량과 트레일러를 멈추려고 시도하다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즉시

금리 인하 기대 약화에 미 국채 값 하락…신흥국 자산도 ↓

5월 S&P 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발표 후 금리인하 기대 줄어 미 뉴욕 증권거래소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가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커지며 미 국채 가격과 신흥국 자산 가치가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마감 무렵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가 연 4.48%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06%포인트

"미국에서 '매일 대마초' 1천770만명…'매일 음주' 인구 앞질러"

카네기멜론대, 2022년 설문자료 분석…"대마초 상습 이용자 30년전의 약 20배" 미국 오레건주의 대마초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매일 또는 거의 매일 대마초(cannabis)에 손을 댄다고 응답한 사람이 같은 빈도로 술을 마신다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23일(현지시간) 카네기멜론대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연례 '약물 사용 및 건강에 관한

옐런 "미국인들, 여전히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아"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재무장관 회의에 연설하는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고공행진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11월 대통령 재선 도전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생활비의 큰 폭 상승이 많은 미국민에게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최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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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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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고 존엄한 권리

인간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 되고 건강한 삶을 의미하는 웰빙에 대한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맥락에서  웰빙의 끝에는 웰 다잉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생을 잘 마무리 하는 것을 빼 놓고 서는 웰빙을 잘 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웰 다잉은 삶을 능동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페인 정통 레스토랑_CastiLLs in Bellevue

CastiLLa 504 Bellevue Square, Bellevue, WA 98004 https://www.castillarestaurant.com/gallery/food/ 예약: 425-625-2931 가격: $$ 씨애틀 거주, 스페인들이 권하는 스페인 전통 해물전문 요리 식당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오래 거주했던 스페인 친구가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스페인 전통 식당이라고 알려줘서 처음 가 보았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씨애틀 지역에선 스페인 전통 음식을 맛보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식당 분위기는 오픈된

가정의 달 5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다

  5월은 우리나라에서 '가정의 달' 로 불립니다. 이 시기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일이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됩니다.   가정은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진 생활 공동체로,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자 인간관계를 배우는 곳입니다. 가정은 우리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제공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각자의

슬기로운 은퇴생활

예전부터 큰 부자를 지칭할때 백만장자(百萬長者, millionaire)라고 했는데, 이는 미화 1백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를 가리킨다. '큰 부자', '대부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재도 1백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대 부호라고 말할 수 있을까? 금융 전문 사이트 ‘고뱅킹 레이트’는 미국 50개주에서 1백만 달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가본 길 보다는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내가 놓친 꿈에 비해 현실적으로 획득한 성공이 훨씬 초라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못 가본 길에 대한 새삼스러운 미련은 노망인가, 집념인가, (중략) 나는 누구인가? 잠 안 오는 밤, 문득 나를 남처럼 바라보며 물은 적이 있다. 스무살에 성장을 멈춘 영혼이다. 80을

맛집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참여만해도 20달러 기프트카드 제공

  케이시애틀 맛집 리뷰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준*에 맞게 남겨주시는 모든 맛집 리뷰마다 $20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보내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맛집 리뷰 충족 기준 (1) 오리지널 리뷰: 타 웹사이트/블로그/SNS 등 다른 매체에 올라간 리뷰는 이벤트에서 제외됩니다. 다른 곳에 올리지 않은 리뷰를 반드시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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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결혼소식 전한 72년생 여성

서울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탄탄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72년생 여성의 사례입니다.이 분은 정말 오래된 회원인데요. 처음 가입이 2016년이었습니다. 8년동안 선우에만 4번 가입을 했습니다.4회차 가입을 하면서 “이번에도 안되면 그냥 결혼을 포기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하고 많은 만남이 이뤄졌으니 지칠만도 했겠죠.여성은 169cm에 날씬하고 외모가 정말 좋아서 남성들이 호감을 느낄 만한 스타일이었습니다.하지만 이성상이 좀 특이했습니다. *나이차

지금 이 시점에 11학년생에게 해주고 싶은 3가지 이야기

바빴던 입시철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올 해 말이 되면 지금의 11학년생들 차례가 될테죠. 본격적으로 타석에 서게 될 11학년생들을 위해 꼭 해 줄 수 있는 조언이 3가지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해서 몇 줄 적어봅니다. 어떤 이야기는 듣고 싶을 수도 있고, 어떤 이야기는 듣기 싫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단언컨데, 11학년생의 입장에서 이

연금(Annuity)

  한때는 장수가 축복인 시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도 길어진 수명 때문에 함부로 장수의 축복을 맘껏 할수 없는 시절이 되었습니다.그 길어진 수명을 책임질 돈과 건강이 허락되어 있지 않다면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일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필자가 손님들을 만나 상담을 할때 100세 시대에 대해 논하면 손님들은 한결같이 손사래를 치며 "어휴, 그렇게 오래

키 작은데 결혼 잘한 그 남자의 비밀

결혼정보회사에서 남녀 만남은 커플매니저로부터 상대를 소개받는 것에서 시작된다.매니저는 서열화되지 않은 종교, 나이, 거주지, 가치관 등과 서열화되는 학력, 직업, 연봉, 부모님의 성취 등을 설명한다.인상에 대한 설명, 사진을 보여주기도 한다.20년 전에는 매니저가 프로필을 직접 설명했지만, 지금은 사이트 내에서 추천받은 상대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때에 따라 영상, 음성 등이 있으면 확인할 수도 있다.이렇게

`난감하네~ 난감하네~` 판소리 수궁가

판소리는 현재까지 영화음악이나 TV 개그 프로그램, TV 광고 그리고 한국관광 홍보영상에 자연스럽게 국악의 대중화를 이끈 첫 번째 국악 장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판소리를 좋아하고 국악 전공을 했다고 말하면 소리를 해달라고 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명창 박동진)   (쓰리랑 부부- 명창 신영희)   70년대부터  80년대에

성격과 체질에 관하여 2

  융 Jung이 말하는 기능 유형(function-types)     개인별로 다양한 양상으로 선택적인 분화(differentiation)를 이루며 발달한 기능적 특성으로서, 사고(thinking), 감정(feeling), 감각(sensation), 직관(intuition)을 말합니다.  합리적 기능이자 판단(judgment) 기능에 속하는 것이 사고와 감정입니다. 사고는 논리적 과정에 의해 비개인적인 발견을 이루는 것이고,  감정은 이해와 평가를 통해 주관적 가치를 사물에 부여하는 것이라고 융은 이야기합니다. 사고형은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