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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애틀 인근 메모리얼 데이 주말 행사 안내

2024년 5월 27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이하여 근복무 중 사망한 이들을 기리며 동시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연휴가 시작된다. 시애틀 지역에서는 군인들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와 인기 있는 커뮤니티 축제들이 많은 사람들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방문할 수 있는 시애틀 인근의 행사 목록은 다음과 같다.     노스웨스트 포크라이프

크로와상 납작하게 누른 한국식 ‘크로플’, 시애틀에서도 인기 몰이 중

  완벽하게 층층이 쌓인 크로와상을 과감히 납작하게 만드는 이색적인 트렌드가 사회적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몰며 트렌드로 자리잡은 ‘크로플’이 시애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Rila Bakery and Café의 사장인 샘 로(Sam Loh)는 처음 이 트렌드를 접했을 때, 전통적인 베이킹 기술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 망설였다고 밝혔다. 베이커들은

WA주민, 무료로 날록손 우편 신청 가능..."생명 구할 기회"

  워싱턴주에서는 54,000개 이상의 날록손 키트를 무료로 우편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오피오이드 과다복용을 역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화를 갖게 됐다. 이번 조치는 워싱턴주 법무장관 밥 퍼거슨과 테바 제약사 간의 9,070만 달러 합의의 일부로, 테바 제약사는 2년간 이러한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거슨 장관은 회사가 오피오이드 유행에 기여한 것에 대해 소송을

시애틀 다운타운 대표 쇼핑센터 건물, ‘헐값’에 매각

  시애틀 중심가에 위치한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센터가 이번 달 8,825만 달러에 매각됐다고 5월 22일에 등기된 카운티 기록을 통해 밝혀졌다. 이는 마지막 거래가격의 4분의 1에 불과한 금액이다.   2024 시애틀 외각 지역 무료 야외 영화 상영 가이드   쇼핑몰은 6,675만 달러에, 그리고 거의 1,200개의 주차 공간을 갖춘 지하 주차장은 2,150만 달러에

시애틀 다운타운 I-5 닭 탈출 소동 발생…당국, 주의 당부

  23일 아침, 시애틀 다운타운 인근의 I-5 고속도로 북쪽 방향에서는 이례적인 소동이 발생하여 워싱턴 주 순찰대(WSP)가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WSP 순찰대원 릭 존슨은 이날 오전 7시 48분경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올리브웨이 북쪽 부근에서 닭들이 화물 트럭에서 탈출하기 시작했다고 게시했다. 그는 탈출한 닭들이 트레일러로 다시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5천건으로 감소…노동시장 과열 지속

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 12일∼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5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8천건 감소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건)를 밑도는 수준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월 5일∼11일 주간 179만4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8천건 늘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작년 9월 이후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JP모건 다이먼 회장 "美 경제 경착륙 가능성 배제 못해"

최악 시나리오는 스태그플레이션…"시장 예측은 늘 틀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미국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최악의 시나리오로 스태그플레이션을 맞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JP모건 글로벌 차이나 서밋 연례 회의에 참석

'호실적+주식분할' 엔비디아 주가 10%↑…장중 첫 1천 달러 돌파

시총도 2조5천억 달러 넘어…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5% 상승 견인 엔비디아 로고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장중 처음 1천 달러를 돌파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이날 오전 11시 40분(서부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10.42% 급등한 1천48.44달러(약 143만3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949.5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던 주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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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 – 웰 다잉(Well Dying)

인간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 되고 건강한 삶을 의미하는 웰빙에 대한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맥락에서  웰빙의 끝에는 웰 다잉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생을 잘 마무리 하는 것을 빼 놓고 서는 웰빙을 잘 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웰 다잉은 삶을 능동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페인 정통 레스토랑_CastiLLs in Bellevue

CastiLLa 504 Bellevue Square, Bellevue, WA 98004 https://www.castillarestaurant.com/gallery/food/ 예약: 425-625-2931 가격: $$ 씨애틀 거주, 스페인들이 권하는 스페인 전통 해물전문 요리 식당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오래 거주했던 스페인 친구가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스페인 전통 식당이라고 알려줘서 처음 가 보았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씨애틀 지역에선 스페인 전통 음식을 맛보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식당 분위기는 오픈된

가정의 달 5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다

  5월은 우리나라에서 '가정의 달' 로 불립니다. 이 시기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일이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됩니다.   가정은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진 생활 공동체로,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자 인간관계를 배우는 곳입니다. 가정은 우리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제공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각자의

슬기로운 은퇴생활

예전부터 큰 부자를 지칭할때 백만장자(百萬長者, millionaire)라고 했는데, 이는 미화 1백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를 가리킨다. '큰 부자', '대부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재도 1백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대 부호라고 말할 수 있을까? 금융 전문 사이트 ‘고뱅킹 레이트’는 미국 50개주에서 1백만 달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가본 길 보다는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내가 놓친 꿈에 비해 현실적으로 획득한 성공이 훨씬 초라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못 가본 길에 대한 새삼스러운 미련은 노망인가, 집념인가, (중략) 나는 누구인가? 잠 안 오는 밤, 문득 나를 남처럼 바라보며 물은 적이 있다. 스무살에 성장을 멈춘 영혼이다. 80을

맛집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참여만해도 20달러 기프트카드 제공

  케이시애틀 맛집 리뷰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준*에 맞게 남겨주시는 모든 맛집 리뷰마다 $20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보내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맛집 리뷰 충족 기준 (1) 오리지널 리뷰: 타 웹사이트/블로그/SNS 등 다른 매체에 올라간 리뷰는 이벤트에서 제외됩니다. 다른 곳에 올리지 않은 리뷰를 반드시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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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결혼소식 전한 72년생 여성

서울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탄탄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72년생 여성의 사례입니다.이 분은 정말 오래된 회원인데요. 처음 가입이 2016년이었습니다. 8년동안 선우에만 4번 가입을 했습니다.4회차 가입을 하면서 “이번에도 안되면 그냥 결혼을 포기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하고 많은 만남이 이뤄졌으니 지칠만도 했겠죠.여성은 169cm에 날씬하고 외모가 정말 좋아서 남성들이 호감을 느낄 만한 스타일이었습니다.하지만 이성상이 좀 특이했습니다. *나이차

지금 이 시점에 11학년생에게 해주고 싶은 3가지 이야기

바빴던 입시철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올 해 말이 되면 지금의 11학년생들 차례가 될테죠. 본격적으로 타석에 서게 될 11학년생들을 위해 꼭 해 줄 수 있는 조언이 3가지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해서 몇 줄 적어봅니다. 어떤 이야기는 듣고 싶을 수도 있고, 어떤 이야기는 듣기 싫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단언컨데, 11학년생의 입장에서 이

연금(Annuity)

  한때는 장수가 축복인 시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도 길어진 수명 때문에 함부로 장수의 축복을 맘껏 할수 없는 시절이 되었습니다.그 길어진 수명을 책임질 돈과 건강이 허락되어 있지 않다면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일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그래서 필자가 손님들을 만나 상담을 할때 100세 시대에 대해 논하면 손님들은 한결같이 손사래를 치며 "어휴, 그렇게 오래

키 작은데 결혼 잘한 그 남자의 비밀

결혼정보회사에서 남녀 만남은 커플매니저로부터 상대를 소개받는 것에서 시작된다.매니저는 서열화되지 않은 종교, 나이, 거주지, 가치관 등과 서열화되는 학력, 직업, 연봉, 부모님의 성취 등을 설명한다.인상에 대한 설명, 사진을 보여주기도 한다.20년 전에는 매니저가 프로필을 직접 설명했지만, 지금은 사이트 내에서 추천받은 상대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때에 따라 영상, 음성 등이 있으면 확인할 수도 있다.이렇게

`난감하네~ 난감하네~` 판소리 수궁가

판소리는 현재까지 영화음악이나 TV 개그 프로그램, TV 광고 그리고 한국관광 홍보영상에 자연스럽게 국악의 대중화를 이끈 첫 번째 국악 장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판소리를 좋아하고 국악 전공을 했다고 말하면 소리를 해달라고 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명창 박동진)   (쓰리랑 부부- 명창 신영희)   70년대부터  80년대에

성격과 체질에 관하여 2

  융 Jung이 말하는 기능 유형(function-types)     개인별로 다양한 양상으로 선택적인 분화(differentiation)를 이루며 발달한 기능적 특성으로서, 사고(thinking), 감정(feeling), 감각(sensation), 직관(intuition)을 말합니다.  합리적 기능이자 판단(judgment) 기능에 속하는 것이 사고와 감정입니다. 사고는 논리적 과정에 의해 비개인적인 발견을 이루는 것이고,  감정은 이해와 평가를 통해 주관적 가치를 사물에 부여하는 것이라고 융은 이야기합니다. 사고형은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