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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과 2개월째 열애 중인 남자가 모델 출신의 미남 사업가인 것으로 밝혀졌다.



KBS 2TV ‘연예가중계’ 20일 방송에 따르면 이승연의 남자친구는 이승연보다 2살 어린 70년생 개띠로 현재 의상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해 11월께부터 남자친구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연은 남자친구의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애틋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남자친구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이승연의 일촌명은 '소울메이트'. 이승연은 이곳에 "세상에 하나 뿐인 가장 소중한 나의 모든 것"이라는 일촌평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연 측은 18일 “그녀가 지난해 11월부터 재미동포 출신 사업가와 만남을 가진 후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