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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궁'과 KBS '포도밭 그 사나이' 이후 차기작 준비가 한창인 연기자 윤은혜가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DHC 지면 촬영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달 서울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DHC 지면 광고는 지난해 선보인 윤은혜의 발랄한 이미지가 아닌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담고 있다.



심플하면서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컬러의 드레스와 긴 뱅 헤어스타일로 현대적이면서도 절제된 단순함으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감각적이면서도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함, 섹시, 성숙미 등의 컨셉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인 윤은혜는 모델로서 컨셉 하나하나에 훨씬 더 몰입하며 또 다른 변신의 모습을 담아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DHC코리아 광고 담당자는 “한 컷, 한 컷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윤은혜씨가 고맙고 자랑스러우며, 또 이번에 더 예뻐진 모습에 지면 촬영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은혜의 성숙한 모습을 담은 이번 지면촬영과 TV-CF는 2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