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짱' 비다 게라, 터질듯한 비키니 몸매 화제!
작성자
쿵
작성일
2006-12-13 19:29
조회
3854
[스포츠서울닷컴 | 탁진현기자] '엉짱' 비다 게라가 또 한번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최근 비키니 패션쇼 모델로 참석한 게라는 생동감 넘치는 섹시미로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게라는 이날 다양한 비키니를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섹시함을 한껏 강조한 흑색 원피스, 귀여운 핑크 비키니, 스포티한 청무늬 비키니 등을 대중 앞에 직접 선보였다. 색상과 스타일에 따라 판이하게 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런웨이를 걷는 게라는 역시 섹시미녀였다. 화보가 아닌 현실 속 게라는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풍만한 가슴에서 잘록한 허리, 빵빵한 엉덩이로 연결되는 라인은 유난히 큰 굴곡이 인상적이다.
특히 '엉짱'이라는 별명답게 육감적인 엉덩이가 돋보였다. 정면을 향해 걷던 게라가 턴할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관객들은 부러질듯한 허리와 대조되는 풍만한 엉덩이에 눈을 떼지 못했다.
쿠바 출신의 게라는 세계적인 남성지 FHM이 뽑은 '세계에서 히프가 가장 아름다운 미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패션 전문가들조차 '환상적인 엉덩이 라인을 가졌다'고 평가하는 게라. 내년에도 유명 란제리 화보와 패션쇼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비다 게라 화끈한 비키니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