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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혹스는 와이드 리시버인 뉴올리언스 세인트의 지미 그래햄과 네번째 draft pick 선수을 영입하는 대신,
센터인 인맥스 엉거와 첫번째 draft pick선수를 보냈다.

시혹스의 제네럴 메니져인 죤 스나이더는 뉴올리언즈 세인트가 그래햄을 트레이드
할 의향이 있는 것을 알고 이번 트레이드를 준비했다.

신장이6 foot 7이며 28세인 지미 그래햄은 현 NFL 와이드 리시버 포지션중 가장 뛰어난 선수로 지금이 그의 커리어의
황금기이다. 그는 2011년 이후로 46개의 터치 다운을 기록했고, 터치다운 54개를 기록한
마샨 린치와 50개를 기록한 달라스의 데즈 브라이언트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시애틀 팀은 좀더 타이트는 외곽 공격을 위해 와이드 리시버를 찾고 있었기에
이번 트레이드는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다.
계약은 해당 선수들이 신체 검사를 마칠때 까지 익명으로 되어있고 새 리그가 시작되는 화요일 오후 4시 까지는 마무리 될 수 없다.

지미 그래햄의 영입으로 시혹스는 와이드 리시버를 이용한 공격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그동한 팀의 러닝백인 마샨 린치 에게만 집중되어 오던 공격력이 그래햄과 나눠저 공격력에 발란스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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