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뉴스

김수현 측, '가세연' 운영자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

연예
Author
KReporter
Date
2025-03-24 06:02
Views
330

"가세연의 'N번방' 주장, 묵과할 수 없는 범죄행위"




김수현 배우

김수현 배우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배우 김수현 소속사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를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고발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4일 "'가세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즈니+가 '넉오프' 공개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김수현 배우가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며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를 형법상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시리즈인 '넉오프'는 이미 제작이 완료됐으나 주연을 맡은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논란이 커지면서 공개가 보류된 상태다.

법무법인은 또 '가세연'이 라이브 방송 도중 'N번방'을 언급한 것을 두고 "마치 김수현 배우가 'N번방'과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고, 이를 촬영한 영상이 있는 것처럼 주장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고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20일 가세연은 김수현의 하의 탈의 사진을 공개해 김수현 측으로부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 같은 조치에도 가세연이 21일 해당 사진을 재차 게재한 것에 관해 김수현 측은 깊은 유감을 표했다.

법무법인은 "가세연의 행태는 또 다른 범죄행위이자 법과 수사기관을 무시하는 것으로서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행위"라고 지적했다.

유튜브 채널인 가세연은 지난 10일부터 김새론 유족과 지인의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Total Reply 0

New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1672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타점 3루타 작렬…팀은 역전패

KReporter | 2025.06.16 | Votes 0 | Views 33
KReporter 2025.06.16 0 33
1671

최혜진,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단독 2위…우승은 시간다

KReporter | 2025.06.16 | Votes 0 | Views 38
KReporter 2025.06.16 0 38
1670

BTS 복귀에 환호한 아미들…"늘 기다리고, 사랑하고, 환영해요"

KReporter | 2025.06.13 | Votes 0 | Views 47
KReporter 2025.06.13 0 47
1669

'특별한 대결' MLB닷컴도 이정후·김혜성 첫 절친 대결 주목

KReporter | 2025.06.13 | Votes 0 | Views 54
KReporter 2025.06.13 0 54
1668

홍명보호,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평가전

KReporter | 2025.06.12 | Votes 0 | Views 39
KReporter 2025.06.12 0 39
1667

소지섭 "누아르는 가장 잘하는 장르…아직 몸이 쓸 만하죠"

KReporter | 2025.06.12 | Votes 0 | Views 73
KReporter 2025.06.12 0 73
1666

이강인의 작심발언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과도한 비판 자제"

KReporter | 2025.06.11 | Votes 0 | Views 55
KReporter 2025.06.11 0 55
1665

BTS 지민·정국 전역 "군대 쉽지 않은 곳…기다려줘 감사"

KReporter | 2025.06.11 | Votes 0 | Views 72
KReporter 2025.06.11 0 72
1664

"우승 노리길"…한국 축구, 월드컵 11회 연속 출전 상암서 자축

KReporter | 2025.06.10 | Votes 0 | Views 39
KReporter 2025.06.10 0 39
1663

전역 BTS RM·뷔 "부대 복귀 그만하고 무대 복귀 빨리 하겠다"

KReporter | 2025.06.10 | Votes 0 | Views 55
KReporter 2025.06.10 0 55
1662

쿠웨이트전 앞둔 홍명보 감독 "손흥민 출전 여부는 내일 결정"

KReporter | 2025.06.09 | Votes 0 | Views 47
KReporter 2025.06.09 0 47
1661

황동혁 "'오징어게임' 성공은 기적…스핀오프 생각도"

KReporter | 2025.06.09 | Votes 0 | Views 61
KReporter 2025.06.09 0 61
1660

홍명보호 이라크 2-0 완파하고 북중미행 확정…K리거가 해냈다

KReporter | 2025.06.06 | Votes 0 | Views 62
KReporter 2025.06.06 0 62
1659

'광장' 소지섭 "액션은 몸으로 하는 대사…기승전결 있길 바라"

KReporter | 2025.06.06 | Votes 0 | Views 84
KReporter 2025.06.06 0 84
1658

'이라크 깬다!'…태극전사 최종훈련서 공격 패턴·세트피스 집중

KReporter | 2025.06.05 | Votes 0 | Views 56
KReporter 2025.06.05 0 56
1657

뉴진스-어도어 법정공방 계속…"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

KReporter | 2025.06.05 | Votes 0 | Views 59
KReporter 2025.06.05 0 59
1656

'35년만의 이라크 원정' 홍명보호, '11회 연속 월드컵' 축포쏜다

KReporter | 2025.06.04 | Votes 0 | Views 74
KReporter 2025.06.04 0 74
1655

이정후, 샌디에이고전 5타수 무안타…타율 0.269

KReporter | 2025.06.04 | Votes 0 | Views 67
KReporter 2025.06.04 0 67
1654

이라크 원정 홍명보호, 기온 44도 결전지 입성…방탄버스로 이동

KReporter | 2025.06.03 | Votes 0 | Views 46
KReporter 2025.06.03 0 46
1653

프랑스 스포츠 매체 "PSG, 이강인 영입 제안에 열려 있어"

KReporter | 2025.06.03 | Votes 0 | Views 48
KReporter 2025.06.03 0 48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