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iKON) 멤버 전원 YG엔터 떠난다
연예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12-30 15:32
조회
393
그룹 아이콘(iKON)의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등 멤버 전원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콘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YG는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아이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콘은 2015년 '취향저격'으로 데뷔한 뒤 '리듬타', '사랑을 했다', '죽겠다'를 히트시키며 신인 시절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이콘은 2019년 멤버이자 그룹의 메인 프로듀서였던 비아이가 마약 구매 의혹이 제기되며 팀에서 탈퇴하는 등 홍역을 치렀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또한 지난해에는 멤버 바비가 배우자의 출산을 약 한 달 앞두고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며 팬들을 당혹스럽게 하기도 했다.
당시 바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제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더 크다"며 "제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큰 혼란을 겪는 분들께 온 마음 다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콘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YG는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아이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콘은 2015년 '취향저격'으로 데뷔한 뒤 '리듬타', '사랑을 했다', '죽겠다'를 히트시키며 신인 시절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이콘은 2019년 멤버이자 그룹의 메인 프로듀서였던 비아이가 마약 구매 의혹이 제기되며 팀에서 탈퇴하는 등 홍역을 치렀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또한 지난해에는 멤버 바비가 배우자의 출산을 약 한 달 앞두고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며 팬들을 당혹스럽게 하기도 했다.
당시 바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제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더 크다"며 "제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큰 혼란을 겪는 분들께 온 마음 다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