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뉴스

사회복무요원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 조사…"정상 근무" 진술

연예
Author
KReporter
Date
2025-01-24 06:44
Views
249


송민호

송민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32)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병역법 위반 혐의로 송씨를 불러 조사했다.

송씨는 4시간가량 이어진 조사에서 "정상적으로 복무를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달 병무청으로부터 송씨에 대한 수사의뢰를 받고 그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앞서 송씨가 근무한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했으며, 시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또 해당 시설 책임자 A씨가 송씨에게 특혜를 준 부분이 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 A씨 역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송씨는 2023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지난달 23일 복무를 마쳤다.

하지만 그가 제대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Total Reply 0

New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1880

홍명보호, 볼리비아에 2-0 승리…손흥민·조규성 '쾅쾅!'

KReporter | 2025.11.14 | Votes 0 | Views 29
KReporter 2025.11.14 0 29
1879

오타니, 또 만장일치로 NL MVP…저지는 2년 연속 AL MVP

KReporter | 2025.11.14 | Votes 0 | Views 19
KReporter 2025.11.14 0 19
1878

뉴진스, 복귀 의사에 새국면…어도어 "개별 면담 조율 중"

KReporter | 2025.11.13 | Votes 0 | Views 24
KReporter 2025.11.13 0 24
1877

홍명보 "쌓아온 경기력 볼리비아전서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길"

KReporter | 2025.11.13 | Votes 0 | Views 25
KReporter 2025.11.13 0 25
1876

뉴진스 전원 복귀 의사…어도어, 2인은 수용·3인엔 "진의 확인"

KReporter | 2025.11.12 | Votes 0 | Views 37
KReporter 2025.11.12 0 37
1875

이강인·조규성 합류 홍명보호, 볼리비아전 대비 '완전체 훈련'

KReporter | 2025.11.12 | Votes 0 | Views 27
KReporter 2025.11.12 0 27
1874

일주일 사이 3명 이탈…부상 변수에 한숨 깊어진 홍명보호

KReporter | 2025.11.11 | Votes 0 | Views 29
KReporter 2025.11.11 0 29
1873

다시 홍콩서 열리는 마마어워즈…'케데헌' 무대 펼쳐진다

KReporter | 2025.11.11 | Votes 0 | Views 30
KReporter 2025.11.11 0 30
1872

볼리비아·가나전 앞둔 홍명보 "무조건 결과 챙겨야 하는 경기"

KReporter | 2025.11.10 | Votes 0 | Views 30
KReporter 2025.11.10 0 30
1871

'프레데터'의 부활…신작 첫주 1천억원 넘어 시리즈 최고 흥행

KReporter | 2025.11.10 | Votes 0 | Views 37
KReporter 2025.11.10 0 37
1870

오타니, MLB 통산 4번째 실버슬러거…이치로 넘어 일본인 최다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40
KReporter 2025.11.07 0 40
1869

전소미, 뷰티브랜드 제품에 적십자 로고 썼다가 고발당해

KReporter | 2025.11.07 | Votes 0 | Views 45
KReporter 2025.11.07 0 45
1868

지드래곤 "은퇴할 수도 있었다"…2년 전 마약 의혹 심정 밝혀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35
KReporter 2025.11.06 0 35
1867

황인범 없는 중원 조합 '고차방정식'…두 달만에 또 푸는 홍명보

KReporter | 2025.11.06 | Votes 0 | Views 33
KReporter 2025.11.06 0 33
1866

'김승규 vs 조현우' 불붙은 수문장 경쟁…홍명보 감독의 선택은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39
KReporter 2025.11.05 0 39
1865

박진영 "K팝 위해 교류委 수락…난 진보·보수진영 아닌 박진영"

KReporter | 2025.11.05 | Votes 0 | Views 38
KReporter 2025.11.05 0 38
1864

코믹하게 돌아온 이정재·임지연…'얄미운 사랑' 5%대로 시작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46
KReporter 2025.11.04 0 46
1863

'우승 합작' 오타니는 MVP 후보…야마모토는 사이영상 후보

KReporter | 2025.11.04 | Votes 0 | Views 29
KReporter 2025.11.04 0 29
1862

LAFC 감독 "전직 수비수로서 손흥민은 정말 막기 힘든 선수"

KReporter | 2025.11.03 | Votes 0 | Views 39
KReporter 2025.11.03 0 39
1861

앤서니 홉킨스 "한니발 연기 본능, 모두에게 악마 있다"

KReporter | 2025.11.03 | Votes 0 | Views 40
KReporter 2025.11.03 0 40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