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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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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한 레이니어 하이킹 코스 6곳

  올해 여름,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을 찾는 여행자들은 예약제의 도입으로 인해 더욱 철저한 계획이 요구된다. 5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직원이 상주하는 공원 입구 3곳 중 한 곳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recreation.gov를 통해 미리 구매한 2달러짜리 시간제 입장 예약증과 함께 입장료 또는 유효한 입장 패스를 제시해야

워싱턴주 도로 사망률 전국 최고 수준, 33년 만에 최고치 기록

  워싱턴 교통안전위원회가 이번 주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주 도로에서의 사망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810명으로, 지난 33년 동안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인 2022년의 743명에서 증가한 수치이며, 2014년에 기록된 462명의 두 배에 해당한다. 이러한 증가세는 미국 전체의

텍사스서 실종된 반려견, 2년 반 만에 시애틀 가족 품으로 돌아와

  2년 반 동안의 긴 기다림 끝에, 한 반려견이 기적적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텍사스 휴스턴에서 생활하던 애슐리 애그뉴와 가족은 소중한 반려견 마일로를 잃어버렸다. 시간이 흘러 가족은 시애틀로 이사했고, 마일로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점점 희미해졌다. 그러나 지난주, 애슐리와 그의 가족에게 마일로가 휴스턴에서 발견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애슐리는 "마일로를

시애틀서 차량 150대·500명 불법 도로 점거…경찰차 파손

  지난 주말, 시애틀의 벨타운 지역에서는 차량 150대와 약 500명의 인원이 참여한 대규모 불법 도로 점거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교통 방해 및 경찰차 파손 등 폭력적인 행위를 수반했다고 알려졌다. 시애틀 경찰국(SPD)은 5월 11일 오후 10시 30분경 웨스턴 애비뉴와 엘리엇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대규모 군중과 차량이 모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근길 I-405 뺑소니 충돌로 트럭 화재…전 차선 통제

  5월 14일 화요일 이른 아침, 렌톤에 위치한 I-405 북행에서 뺑소니 트럭 충돌 사고가 발생하여 큰 화재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모든 차선이 통제됐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는 오전 6시 20분경 SR 900/NE 파크 드라이브에서 북쪽 방향으로 향하는 모든 차선이 차단됐다고 발표했다. 남행 HOV 차선은 1시간 이상 통제된 후 다시 개통됐으며, 북행 HOV

캐나다 산불 140여곳서 활활…미국 하늘까지 매캐한 연기

최소 20만㏊ 잿더미…캐나다 국영철도 일부 구간 운행 중단 美중북부까지 연기 덮쳐…지난해 봄철 '최악의 대기질' 되풀이   캐나다 산불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번지고 있는 산불. 앨버타 산불 서비스 제공.[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캐나다 서부에서 사흘째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국경 넘어 미국 북부 하늘까지 매캐한 연기로 뒤덮였다. 지난해 봄철

구글, 검색결과에 AI답변 확대…개별 웹사이트 방문 급감 우려

'트래픽 의존' 창작·출판업자 생존 위협…"2026년까지 25% 감소" 전망도 앤스로픽, 매출 증대 위해 유럽서 '클로드' 챗봇 출시   구글 검색창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글이 이용자들의 검색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답변을 늘리면서 블로그를 비롯한 개별 웹사이트 방문자 수가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I/O)를 앞두고

"美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빠지면 S&P500 10~20%↓ 가능성"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 성장 둔화·물가 반등 조짐 경고   미국의 슈퍼마켓[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미국 경제가 냉각된 경기와 고착화한 인플레이션 속에 1970년대식의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돌진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S&P 500 지수가 2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시장분석업체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는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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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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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다

  5월은 우리나라에서 '가정의 달' 로 불립니다. 이 시기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일이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됩니다.   가정은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진 생활 공동체로,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자 인간관계를 배우는 곳입니다. 가정은 우리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제공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각자의

슬기로운 은퇴생활

예전부터 큰 부자를 지칭할때 백만장자(百萬長者, millionaire)라고 했는데, 이는 미화 1백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를 가리킨다. '큰 부자', '대부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재도 1백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대 부호라고 말할 수 있을까? 금융 전문 사이트 ‘고뱅킹 레이트’는 미국 50개주에서 1백만 달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가본 길 보다는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내가 놓친 꿈에 비해 현실적으로 획득한 성공이 훨씬 초라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못 가본 길에 대한 새삼스러운 미련은 노망인가, 집념인가, (중략) 나는 누구인가? 잠 안 오는 밤, 문득 나를 남처럼 바라보며 물은 적이 있다. 스무살에 성장을 멈춘 영혼이다. 80을

맛집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참여만해도 20달러 기프트카드 제공

  케이시애틀 맛집 리뷰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준*에 맞게 남겨주시는 모든 맛집 리뷰마다 $20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보내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맛집 리뷰 충족 기준 (1) 오리지널 리뷰: 타 웹사이트/블로그/SNS 등 다른 매체에 올라간 리뷰는 이벤트에서 제외됩니다. 다른 곳에 올리지 않은 리뷰를 반드시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

동네 숨은 맛집 이탈리오 피자 & 파스타

  요즘 올라도 너무 오른 물가 때문에 가정에서 가장 먼저 줄이는 품목이 외식비가 아닐까 한다. 우리가족 역시 한 두달에 한번 외식을 했다면 이제는 특별한 날 외에는 자제하며 긴축재정을 하고있다. 그러나 어쩔수 없이 지난 주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외식을하게 되었다. 좀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식당을 찾던 중

시애틀 전망이 한눈에, 뷰가 좋은 시애틀 놀이터 Best 5

시애틀과 그 주변 지역은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는 아이들과 함께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터가 많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이 더욱 특별해지는 이곳에서 자연 속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보자. 아래는 시애틀과 그 주변에서 특히 뛰어난 전망을 제공하는 놀이터 5곳이다.   Gas Works Park (2101 N.

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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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난감하네~` 판소리 수궁가

판소리는 현재까지 영화음악이나 TV 개그 프로그램, TV 광고 그리고 한국관광 홍보영상에 자연스럽게 국악의 대중화를 이끈 첫 번째 국악 장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판소리를 좋아하고 국악 전공을 했다고 말하면 소리를 해달라고 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명창 박동진)   (쓰리랑 부부- 명창 신영희)   70년대부터  80년대에

성격과 체질에 관하여 2

  융 Jung이 말하는 기능 유형(function-types)     개인별로 다양한 양상으로 선택적인 분화(differentiation)를 이루며 발달한 기능적 특성으로서, 사고(thinking), 감정(feeling), 감각(sensation), 직관(intuition)을 말합니다.  합리적 기능이자 판단(judgment) 기능에 속하는 것이 사고와 감정입니다. 사고는 논리적 과정에 의해 비개인적인 발견을 이루는 것이고,  감정은 이해와 평가를 통해 주관적 가치를 사물에 부여하는 것이라고 융은 이야기합니다. 사고형은 개인의

초등생 아들을 둔 75년생 돌싱녀의 재혼

명문대를 졸업하고 학원을 운영하는 75년생 여성이다. 전배우자와는 사별을 했고, 초등학생 아들을 양육하고 있었다본인이 외모도 좋고, 능력과 경제력이 있다 보니 상대의 학력과 직업을 많이 제한했다. 학력은 명문대 졸업, 직업은 전문직, 재력이 좋은 남성을 원했다.또 아들을 양육하는 부분을 받아들일 있는 남성이어야 했다.대신에 폭넓게 보겠다고 한 부분이 있었는데, 나이차는 12살까지 괜찮다고 했고, 미국에

취업이민 고용주 변경하며 우선일자 유지하기

  취업이민의 첫 단계는 PERM을 통한 노동허가서(LC)를 승인받는 것인데, 이 LC의 접수 날짜가 우리 취업이민의 우선일자(Priority Date)가 됩니다. 이 우선일자가 영주권 문호의 날짜보다 앞설 땐 우리는 영주권을 신청하고 승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 취업이민의 우선일자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을텐데요. 오랜 기간 취업이민을 진행하는 동안에 고용주가 문을 닫거나 취업이민 스폰서를

2024년 6월 영주권 문호

  6월 영주권 문호가 오늘 발표되었는데요. 기대와는 달리 시원하게 문호가 열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미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의 경우(가족이민 1순위)는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성년 자녀들 (가족이민 2A순위)는 좀 진전이 있었는데요. 비자발급 우선일자(Final Action Dates)만 5개월 보름의 진전이 있었으나, 정작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Dates

입국심사때마다 2차 입국심사를 받는다면

  "예전 DUI 기록으로 인해 미국 입국시마다 secondary inspection을 받아 공항을 나오는데 추가적으로 2-3시간이 소요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 ​ 결국 (1) 이전 DUI등 체포된 기록이 있는 경우엔, 미국 입국시마다 이러한 체포기록이 "미국 입국 거부사유가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 (2) 그렇다면 "한 번의 단순 DUI기록이 있으면 입국이 금지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