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익은 아보카도로 과카몰리 만들었다.
으깬 아보카도, 다진 토마토, 다진 양파,
레몬즙, 후추 조금, 함초소금 조금
모두 섞기만 하면 된다.
오븐에 크루아상 살짝 구워서
과카몰리 잔뜩 밀어 넣으면 끝.
이렇게 맛있을 수가.ㅎㅎ
오늘은 대학동창 모임
5명이 매달 만나는데
방역수칙 지키느라
한 명씩 돌아가며 빠지고 있다.
자기 성의 가나다 순으로 순서를 정했다.
이 무슨 웃기는 일인지..
차를 주문하고서도 마스크 벗기 찜찜하여
마시지도 못하고 헤어지지만
마스크 너머 눈빛만 봐도
한 달간 어찌 지냈는지 알 수 있다.
남편과 큰아이 재택근무라 김밥 잔뜩 말아놓고 나간다.
룰루 랄라
이 레시피는 29년차 주부 명랑엄마의 아침일기 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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