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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디스커버 패스’ 10월부터 50% 폭등…일부 규정·혜택도 변경
WA ‘디스커버 패스’ 10월부터 50% 폭등…일부 규정·혜택도 변경
  워싱턴주의 주립공원 주차 이용권인 ‘디스커버 패스(Discover Pass)’ 요금이 2025년 10월 1일부터 인상된다. 이와 함께 오프로드 차량 관련 규정과 재향군인 평생 이용권 제도도 개정된다.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는 지난 17일 해당 내용을 담은 법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디스커버 패스의 연간 요금은 현행 30달러에서 45달러로 약 50% 인상된다. 디스커버 패스 요금 인상은
2025.05.20
워싱턴주, ‘파업 노동자도 실업수당’ 법안 통과…내년 1월부터 시행
워싱턴주, ‘파업 노동자도 실업수당’ 법안 통과…내년 1월부터 시행
  워싱턴주에서 파업에 나선 노동자들도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워싱턴주는 뉴욕과 뉴저지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파업 노동자에게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주가 됐다.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 권한대행은 5월 19일(월요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원법안 5041호(SB 5041)에 서명했다. 이 법은 내년 1월부터 발효된다. 법안 발의자인 마커스 리첼리 상원의원(민주·스포캔)은 “이
2025.05.20
WA 전역 감시카메라 급속 확산…’사생활 침해’ 우려도 커져
WA 전역 감시카메라 급속 확산…’사생활 침해’ 우려도 커져
  차량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해 범죄 수사를 돕는 ‘플록 세이프티(Flock Safety)’ 감시카메라가 워싱턴 서부 지역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범죄 예방 효과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마운트버논, 세드로울리, 어번, 노르망디파크등 여러 도시가 최근 플록 세이프티와 계약을 체결하고 카메라 설치를 본격화했다. 연방정부 소속은 아니지만,
2025.05.20
시애틀, 주말 총격 참사에 강력 대응…심야 업소 '2시 이후 단속' 전면 시행
시애틀, 주말 총격 참사에 강력 대응…심야 업소 '2시 이후 단속' 전면 시행
  시애틀시가 클럽 등 심야 유흥업소 주변에서 발생하는 폭력 사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조례를 5월 19일(월요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토요일 시애틀 파이어니어 스퀘어 지역의 한 클럽 앞에서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한 직후 발표됐다. 시 당국은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심야 총격 및 살인 사건들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조례를 마련했다고
2025.05.19
메디케이드 예산 삭감 추진…워싱턴주, 연 7억 달러 손실 우려
메디케이드 예산 삭감 추진…워싱턴주, 연 7억 달러 손실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메디케이드(Medicaid·저소득층 의료지원) 예산 삭감안이 통과될 경우 워싱턴주가 매년 약 7억 달러의 재정 손실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워싱턴주병원협회(Washington State Hospital Association)는 5월 15일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법안에는 수백억 달러 규모의 연방 메디케이드 예산 삭감이 포함돼 있다”며 “이는 미국 내 수백만 명의 건강보험 상실과 함께 병원 및
2025.05.16
워싱턴주 명소 디셉션패스, ‘자살 방지’ 위해 90만 달러 예산 확보
워싱턴주 명소 디셉션패스, ‘자살 방지’ 위해 90만 달러 예산 확보
  워싱턴주 북서부의 대표적 관광 명소이자 자연경관으로 이름난 디셉션패스 다리(Deception Pass Bridge)가 자살 명소로 전락하면서 지역 사회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막기 위한 예산이 처음으로 확보됐다. 워싱턴주 오크하버 출신 공화당 주상원의원 론 머졸은 최근 주 의회 회기에서 디셉션패스 다리의 자살 방지 설계 및 공사를 위해 총 90만 달러의 예산을
2025.05.15
"아빠도 기저귀 갈 수 있다" WA, 남성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의무화 실시
"아빠도 기저귀 갈 수 있다" WA, 남성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의무화 실시
  워싱턴주에서 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보호자가 공공장소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 수 있도록 하는 법이 새로 제정됐다.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는 5월 13일 남성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새 법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말부터 워싱턴주 내 신축 건물과 일정 규모 이상의 리노베이션을 진행하는 기존 건물에는 모든 성별의
2025.05.15
시애틀, 차이나타운 국제지구 치안 강화 위해 100만 달러 투입
시애틀, 차이나타운 국제지구 치안 강화 위해 100만 달러 투입
  시애틀시가 범죄율이 높은 차이나타운-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CID)의 치안을 강화하고 지역을 재활성화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신규 투입하기로 했다.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은 5월 14일 시애틀 CID 중심부에 위치한 힝헤이 공원(Hing Hay Park)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ID 앰배서더 프로그램(CID Ambassador Program)’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해럴 시장은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차이나타운-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에 대한
2025.05.15
워싱턴주, ICE 등 민간 구금시설 점검 권한 대폭 확대…“인권 보호 조치”
워싱턴주, ICE 등 민간 구금시설 점검 권한 대폭 확대…“인권 보호 조치”
  워싱턴주가 주 보건당국에 민간 구금시설에 대한 불시 건강 점검 권한을 부여하는 새 법률을 제정했다.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는 5월 12일(월) 민간 구금시설의 위생과 건강, 인권 보호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다고 주정부가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계약을 맺고 GEO 그룹이 운영하는 ‘노스웨스트 이민자 처리센터’(Northwest ICE Processing Center)를 포함한 민간
2025.05.14
시애틀 시의회, 교통안전 카메라 설치 확대 법안 만장일치 통과
시애틀 시의회, 교통안전 카메라 설치 확대 법안 만장일치 통과
  시애틀 전역에 교통안전 무인 단속 카메라가 대폭 확대된다. 5월 13일(화) 시애틀 시의회는 공원·병원·공사 구역·학교 보행 통로·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등을 포함한 주요 구간에 과속 단속용 무인 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은 철도 건널목과 페리 승선 대기 라인 등에도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2025.05.14
워싱턴주, 임대료 폭주에 제동건다…연 7% 상한제 전격 도입
워싱턴주, 임대료 폭주에 제동건다…연 7% 상한제 전격 도입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가 5월 7일 임대료 안정화 법안(HB 1217)에 서명하고 이를 법률로 제정했다. 해당 법안은 주 내 임대료 인상률을 연 7%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워싱턴주는 이로써 오리건·캘리포니아주에 이어 전국에서 임대료 통제를 법제화한 몇 안 되는 주 가운데 하나가 됐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민주당 소속 에밀리 알바라도(웨시트시애틀
2025.05.08
트럼프 행정부 메디케이드 삭감에 워싱턴주 요양시설 운영 ‘위협’
트럼프 행정부 메디케이드 삭감에 워싱턴주 요양시설 운영 ‘위협’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예산을 대폭 삭감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워싱턴주 장기 요양시설들이 심각한 운영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에드먼즈 케어 시설에 거주하는 킴벌리 윌리엄스와 남편 스티븐은 3년 전 건강 문제로 집을 잃고 이곳에 입주하게 됐다. 두 사람은 심각한 질환으로 매일 치료가 필요하지만, 자녀가 없어 메디케이드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2025.05.08
트럼프 행정부, UW 반이스라엘 시위 ‘반유대 폭력’ 규정…연방 조사 착수
트럼프 행정부, UW 반이스라엘 시위 ‘반유대 폭력’ 규정…연방 조사 착수
  연방정부가 시애틀의 워싱턴대학교(UW)에서 발생한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반유대주의적 폭력 행위’로 규정하고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5월 6일 밤, UW 캠퍼스 내 공과대학 건물에 시위대가 난입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교육부와 보건복지부(HHS), 연방총무청(GSA)은 7일 ‘반유대주의 대응 태스크포스’를 통해 해당 사건을 심층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위대는 방위산업체 보잉과의 연계 중단을 학교 측에 요구하며 캠퍼스 내
2025.05.07
5월 7일부터 미국 국내선 탑승 시 ‘리얼ID’ 필수
5월 7일부터 미국 국내선 탑승 시 ‘리얼ID’ 필수
  미국 전역의 국내선 항공기 탑승 시 ‘리얼ID(REAL ID)’ 기준을 충족하는 신분증 제시가 의무화됐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5월 7일부터 생후 18세 이상 모든 탑승객은 리얼ID 인증을 받은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 혹은 여권 등 연방정부가 인정하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05년 9·11 테러 조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제정된
2025.05.07
워싱턴대학 시위대 30여 명 무더기 체포…건물 불법 점거·방화
워싱턴대학 시위대 30여 명 무더기 체포…건물 불법 점거·방화
  워싱턴대학교(UW) 시애틀 캠퍼스에서 친팔레스타인 성향의 시위대가 건물을 점거하고 방화까지 벌이며 격렬한 시위를 이어간 끝에 3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워싱턴대학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5시쯤 시위대가 공대 융합연구동(Interdisciplinary Engineering Building)을 점거하고, 건물 이름을 ‘샤반 알달루관’으로 바꾸는 등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샤반 알달루는 가자지구 공습으로 숨진 팔레스타인 어린이로 알려져
2025.05.06
2025 세법 전면 개편 예고…자영업자·건설·에너지 업계 영향 불가
2025 세법 전면 개편 예고…자영업자·건설·에너지 업계 영향 불가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미국의 세법 변경이 자영업자와 기업, 특히 건설 및 에너지 산업 전반에 걸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2017년 제정된 ‘감세 및 일자리 법안(TCJA)’의 주요 조항 연장과 친기업적 세제 개편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은 상·하원 다수당을 확보하면서 트럼프
2025.05.02
워싱턴주,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2배 인상 추진…올여름 시행 전망
워싱턴주,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2배 인상 추진…올여름 시행 전망
  워싱턴주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해당 법안이 주지사의 서명을 받을 경우 오는 7월부터 과태료가 두 배 이상 인상될 예정이다. 하원 법안 1293호(House Bill 1293)는 무단투기 기본 과태료를 현행 50달러에서 125달러로 인상하고, 이를 최대 1입방피트(약 28리터)의 양에 해당하는 ‘2급 민사 위반’으로 분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2025.05.02
7일부터 ‘리얼ID’ 없으면 국내선 탑승 불가…워싱턴주 공항·면허국 대혼잡
7일부터 ‘리얼ID’ 없으면 국내선 탑승 불가…워싱턴주 공항·면허국 대혼잡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오는 5월 7일부터 국내선 항공편 탑승 시 리얼ID(REAL ID) 규정을 본격 시행함에 따라, 워싱턴주를 포함한 전역의 면허 발급소와 공항이 혼잡을 겪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05년 제정된 리얼ID법에 따른 것으로, 테러 위협에 대응해 항공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연방 정부의 정책이다. 시행일 이후부터는 일반 운전면허증으로는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2025.05.01
타코마 이민자 구치소 앞 아시아계 여성 2명 석방 촉구 시위
타코마 이민자 구치소 앞 아시아계 여성 2명 석방 촉구 시위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이민자 구치소(Northwest Detention Center) 앞에서 4월 29일, 필리핀계 여성 2명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는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전역에서 모인 이민자 인권단체 활동가와 지역 주민들이 주도했으며, 이들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부당하게 구금됐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시위의 중심에는 루웰린 딕슨과 ‘미셸’이라는 가명으로 알려진
2025.05.01
워싱턴 주민, ‘리얼 ID’ 시행까지 1주일…국내선 탑승 준비됐나
워싱턴 주민, ‘리얼 ID’ 시행까지 1주일…국내선 탑승 준비됐나
  미국 연방 정부가 시행하는 ‘리얼 ID(REAL ID)’ 제도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워싱턴주 주민들의 대응이 분주해지고 있다. 오는 5월 7일부터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거나 연방 청사에 출입하려면, ‘리얼 ID 요건을 충족하는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워싱턴주가 발급하는 일반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은 연방 정부의 리얼 ID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이에 따라 적합한 신분증을
2025.04.30
피어스카운티, 이민 단속 ‘불개입’ 선언하나…결의안 표결 앞둬
피어스카운티, 이민 단속 ‘불개입’ 선언하나…결의안 표결 앞둬
  워싱턴주 피어스카운티 의회가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에 대한 지역 자원 활용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두고 표결에 나선다. 해당 결의안은 피어스카운티의 공공 자원을 연방정부의 감시 및 등록 프로그램에 사용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결의안은 2019년 워싱턴주에서 제정된 ‘워싱턴주 노동 보호법(Keep Washington Working Act)’을 근거로, 카운티 공무원들이 해당 주법을 준수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이
2025.04.29
워싱턴주 휘발유세 인상안 논란…퍼거슨 주지사 서명 여부 고심 중
워싱턴주 휘발유세 인상안 논란…퍼거슨 주지사 서명 여부 고심 중 (2)
  워싱턴주가 16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들을 잇달아 통과시키며, 휘발유 및 경유세 인상안이 도마에 올랐다. 이에 따라 밥 퍼거슨 주지사는 서명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주 의회는 최근 휘발유와 경유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는 법안을 포함해 총 9억 달러 규모의 증세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가운데 휘발유세는 기존 갤런당
2025.04.29
미 연방법원, 신용카드 연체료 상한 규정 폐기…최대 8달러 제한 무산
미 연방법원, 신용카드 연체료 상한 규정 폐기…최대 8달러 제한 무산
  미국 텍사스 연방법원이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도입하려던 신용카드 연체료 상한 규정을 무효화했다. 이번 판결로 신용카드사의 연체료가 8달러로 제한될 예정이었던 조치가 시행되지 않게 됐다. 마크 피트먼 판사는 이번 판결에서 CFPB가 신용카드사들이 "합리적이고 비례적인" 연체료를 부과할 권리를 불법적으로 제한했다고 지적했다. 피트먼 판사는 앞서 해당 규정의 시행을 잠정 중단시킨 바 있다. 이번 소송은 미국은행협회(American
2025.04.28
타코마 ICE 수용소, 경찰 신고에도 외면…“숨 못 쉰다 외쳤지만 외면당해”
타코마 ICE 수용소, 경찰 신고에도 외면…“숨 못 쉰다 외쳤지만 외면당해”
  워싱턴주 타코마에 위치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의혹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반복적으로 911 신고에 응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워싱턴대학교 인권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ICE 자체 규정에는 수용시설 내부에서 발생한 911 신고에 대해 지역 경찰이 응답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타코마 ICE 처리센터에서는 해당 규정이 제대로
2025.04.25
리얼 ID 시행 12일 앞두고…일부 주, 또 한 번의 연기 촉구
리얼 ID 시행 12일 앞두고…일부 주, 또 한 번의 연기 촉구
  미국 내 항공기 탑승을 위한 새로운 신분증 요건인 ‘리얼 ID(REAL ID)’ 시행일이 불과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켄터키주 일부 의원들이 또 한 번의 연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REAL ID 신청자 급증으로 지역 차량관리국(DMV) 사무소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토안보부(DHS)에 시행 연기를 공식 요청했다. 워싱턴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신청 대기
2025.04.24
보잉필드서 추방 전세기 증가…인권 단체 "투명성과 개선 필요"
보잉필드서 추방 전세기 증가…인권 단체 "투명성과 개선 필요"
  워싱턴주 킹카운티 보잉필드에서 이륙하는 이민자 추방 전세기의 횟수가 증가하면서, 인권 단체들이 구금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투명성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2024년 12월, 연방 항소법원이 킹카운티 국제공항(보잉필드)에서의 추방 전세기 운영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논란은 다시 불붙었다. 앞서 2019년, 당시 킹카운티 행정관 다우 콘스탄틴은 추방 전세기 운항을 중단시키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소송 끝에
2025.04.23
WA, 트랜스젠더 여학생 스포츠 금지안 결국 무산…'여성 보호' 주장도 불통
WA, 트랜스젠더 여학생 스포츠 금지안 결국 무산…'여성 보호' 주장도 불통
  트랜스젠더 학생선수의 여학생 스포츠 참여를 금지하는 규정 개정안이 워싱턴주에서 부결됐다. 워싱턴주 학구간 체육협회(WIAA)는 총 16개의 규정 개정안을 심의했으며, 이 가운데 7건만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부결된 2개의 개정안은 트랜스젠더 학생선수의 여학생 스포츠 참여를 제한하고, 남학생, 여학생, 그리고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부문을 별도로 운영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해당
2025.04.22
트럼프 행정부 연방 인력 감축, 워싱턴주 '직격탄' 우려
트럼프 행정부 연방 인력 감축, 워싱턴주 '직격탄' 우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연방 정부 인력 감축 정책이 워싱턴주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워싱턴주는 다른 주들보다 연방 민간 공무원의 비율이 높아 구조조정의 영향을 더 직접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국 인사관리처(OPM)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워싱턴주에는 5만 8천 명 이상의 연방 민간 공무원이 근무
2025.04.21
연방 판사, UW 대학원생 비자 복원 명령…트럼프 행정부 조치에 제동
연방 판사, UW 대학원생 비자 복원 명령…트럼프 행정부 조치에 제동
  타코마의 연방 판사가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이하 UW) 중국인 대학원생의 비자 복원을 명령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학생 비자 취소 조치에 제동을 걸었다. 데이비드 에스투딜로 연방 수석판사는 14일간의 임시 금지 명령(TRO)을 통해 해당 학생에게 다시 합법적 체류 신분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학생은 다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으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2025.04.18
“홍역 노출 주의보” 시택 공항·터퀼라 호텔 방문객 대상 보건 당국 경고
“홍역 노출 주의보” 시택 공항·터퀼라 호텔 방문객 대상 보건 당국 경고
  워싱턴주 킹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홍역 확진자가 시택 국제공항과 터퀼라 인근 호텔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노출 가능성을 경고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홍역에 감염된 캐나다 국적의 여행자는 2025년 4월 6일부터 7일 사이 전염성이 있는 상태로 시택 국제공항과 턱윌라 소재 호텔에 머물렀다. 이 여행자는 해외여행 중 감염된 것으로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