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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에 “고해성사 비밀 위반하라?” WA 새 법안에 미 법무부 헌법 소송
워싱턴주가 성직자에게 아동 학대 사실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새 법률에 대해, 미국 법무부가 헌법 위반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미 법무부는 24일, 워싱턴주 상원 법안 5375호(Senate Bill 5375)에 대해 연방법원을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은 고해성사 중 알게 된 아동 학대 사실도 당국에 신고하도록 요구해, 종교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다. 이
2025.06.24
“사람이 없다” WA 체리 농가, 이민단속 우려에 수확 포기 속출
(2)
워싱턴주 중부 지역의 체리 농장들이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며 일부 농가는 과일을 수확하지 못하고 밭에 방치하거나, 익을 대로 익은 뒤 헐값에 출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최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 우려로 인해 노동자들이 일손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웨나치에 본사를 둔 농업 협동조합 '블루버드(Blue Bird Inc.)'의 필드 디렉터
2025.06.20
“학생 비자 신청자, SNS 공개하라” 미 국무부 사생활 침해 논란
미국 국무부가 유학 및 방문학자 비자를 신청하는 해외 학생들에게 SNS 계정을 공개 설정으로 전환하라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무부는 6월 18일, 그간 중단됐던 학생 비자(F·M·J) 발급 절차를 재개하면서, 모든 해외 비자 신청자는 자신의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 안보 위협 요소를
2025.06.20
2034년에 돈 바닥…메디케어·사회보장기금 고갈 시점 앞당겨져
미국의 대표적 복지제도인 메디케어(Medicare)와 사회보장제도(Social Security)의 기금 고갈 시점이 기존 예상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가속과 의료비 급등, 최근의 복지확대 법안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 재무부 등 6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병원보험(HI) 신탁기금으로 운영되는 메디케어는 2036년이던 고갈 예상 시점이 2033년으로 3년 앞당겨졌다. 고갈 이후엔 환자 입원과
2025.06.20
경찰, 워싱턴주 고속도로 단속 강화 예고…7월 말까지 집중 시행
워싱턴주 순찰대(WSP)가 주요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교통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WSP는 워싱턴주 교통안전위원회(Washington Traffic Safety Commission)와 협력해, 주 전역에서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기 위한 '타깃 제로 순찰대(Target Zero Trooper)'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라고 18일(수)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에버렛과 알링턴 사이의 I-5 구간, 타코마와 페더럴웨이 일대, 스포캔등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2025.06.18
WA 이민자 의료정보, 연방 이민당국에 무단 제공…당국 “분노와 배신감”
워싱턴주 보건국(HCA)이 관리하는 이민자 의료지원 프로그램 가입자의 민감한 개인 정보가 연방 이민 당국에 무단 제공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정부와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워싱턴주 HCA는 최근 성명을 통해, 자산 기관이 연방 법률에 따라 메디케이드 가입자 데이터를 연방 질병관리청(CMS)에 제출했으며, 이 정보가 주의 동의 없이 국토안보부(DHS)로 전달됐다고 밝혔다. 문제의 정보는 도널드
2025.06.17
이민자 줄고 추방 늘고…미국, 50년 만에 순유출 시대 진입하나
올해 미국에서 떠나는 이민자가 새롭게 들어오는 이민자보다 많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반세기 만에 처음 있는 일로,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DC에 기반을 둔 두 싱크탱크 소속 경제학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민 정책이 이러한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부 국경의 사실상 폐쇄, 유학생에
2025.06.16
시애틀서 대규모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열려…최소 7만명 참여
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를 규탄하는 ‘No Kings’ 시위가 6월 14일(토요일) 대규모로 진행됐다. 이 시위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기획된 전국 단위의 항의 행사로, 조직위원회는 이를 ‘권위주의적 남용과 부패에 대한 저항’이라고 규정했다. 시애틀 지역에서도 최소 7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거리에 나와 트럼프 행정부의 사법 무시와 표현의 자유 억압
2025.06.16
워싱턴주, 대공황 이후 최대 규모 해고…예산 적자 여파
워싱턴주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공공부문 인력 감축에 들어갔다. 이번 감원은 오는 7월 1일 발효되는 2025~2027 회계연도 예산에 따른 조치로, 밥 퍼거슨 주지사가 지난달 서명한 새 예산안은 2년간 약 780억 달러 규모다. 이 예산에는 90억 달러의 신규 세입이 포함됐지만, 향후
2025.06.12
스포켄서도 반이민 단속 항의 시위 ‘아수라장’…최소 30명 체포, 통금 발령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베네수엘라 출신 망명 신청자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되면서 30명 이상이 체포되고 시 전역에 야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시위는 5일 오후, 스포캔 ICE 사무소 앞에서 시작됐다. 지역 사회 인사들과 시민들이 모여 21세 베네수엘라인 남성의 구금을 규탄하며 항의에 나섰다. 이 남성은 최근 망명 신청을 마치고 정기 출석을 위해 ICE
2025.06.12
시애틀 이민단속국 반대 시위 격화…경찰에 폭죽·돌 투척, 8명 체포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반대 시위가 격화되며 경찰과의 충돌로 이어졌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폭죽과 돌, 시멘트 조각을 던졌고, 경찰은 이 과정에서 8명을 체포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11일 오후 수백 명의 시위대가 캘 앤더슨 공원에서 시내 헨리 M. 잭슨 연방청사까지 행진하며 ICE 철수를 요구했다. 일부 시위대는 ‘ICE OUT(ICE
2025.06.12
하렐 시장 “시애틀은 ICE 협조 안 해…트럼프 정책에 반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시애틀 등 민주당 주도의 5개 도시에 특수기동대(SRT)를 투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브루스 하렐 시애틀 시장은 11일(수) “ICE 단속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NBC 뉴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ICE가 시애틀을 포함한 뉴욕, 필라델피아, 시카고, 북버지니아 등 5개 도시에 정예 전술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SRT는 장총과
2025.06.12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논란의 ‘번호판 인식 카메라’ 설치 승인
워싱턴주 마운트레이크 테라스시가 논란 속에 차량 번호판 자동 인식 카메라 시스템 설치를 추진한다. 시의회는 최근 찬성 5, 반대 2의 표결 끝에 해당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플록(Flock) 카메라 시스템은 시 주요 도로변에 총 9대가 설치되며, 차량 번호판을 자동으로 촬영한 뒤 실종자 수색, 도난 차량 추적 등 수사 대상 차량
2025.06.12
시애틀 도심 반ICE 시위 계속…시위대, 성조기 불태우고 2명 체포
워싱턴주 시애틀 도심의 연방법원 앞에서 진행된 반이민세관단속국(ICE) 규탄 시위가 성조기 소각 사태로 이어졌다. 6월 10일 시애틀 시내 헨리 M. 잭슨 연방청사 앞에서는 오전 8시께부터 시위대가 집결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렌털 스쿠터와 자전거를 이용해 건물 진입로를 봉쇄하며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 경찰은 당초 시위를 제지하지 않았으나, 저녁 무렵부터 2번가와
2025.06.11
시애틀 등 미국 전역서 ‘NO KINGS’ 반트럼프 시위 예고
미국 내 주요 도시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행태와 부패를 규탄하는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가 오는 6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NO KINGS’(왕은 없다)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시위는 워싱턴 D.C.에서 예정된 트럼프 군사 퍼레이드에 맞서면서, 권위주의적 과잉과 부패에 반대하는 국민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애틀에서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2025.06.10
시애틀 도심서 ICE 급습 항의 행진…노조 지도자 석방 촉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전국적 급습 작전에 항의하고 구금된 노조 지도자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9일(현지시간) 시애틀 도심에서 열렸다. 서비스노동자국제연합(SEIU)을 비롯한 노동단체들은 이날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대규모 행진을 벌이며,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체포된 SEIU 캘리포니아 지부장 데이비드 우에르타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시위에는 마틴 루터 킹 노동연맹(MLK Labor), 이민자 권익 단체 원아메리카(OneAmerica) 등도 함께했다. SEIU
2025.06.10
한미정상, 첫 통화…"양국 만족할 조속한 관세 합의 노력키로"
약 20분간 통화…"관세 실무협상서 가시적 성과 나오도록 독려" "트럼프, 李대통령 방미 초청…양정상, 다자·양자계기 이른시일 내 만나기로" 李 "특별한 동맹으로서 자주 만나 협의하길"…두 정상 긴밀 협력 의견모아 이재명 대통령(왼쪽)-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 통화를 했다. 이날 오후
2025.06.06
“가솔린 차량 금지” 물거품 위기…WA 전기차 의무판매 근거 흔들
미국 연방의회가 최근 캘리포니아주의 ‘클린 에어 법(Clean Air Act)’ 면제를 철회하면서, 해당 기준을 따르던 워싱턴주의 전기차 의무판매 정책도 위기를 맞았다. 워싱턴주는 2022년 캘리포니아주의 기준을 모델로 삼아, 2035년부터 가솔린 차량의 신규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 규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 정책은 캘리포니아주의 연방 면제를
2025.06.05
워싱턴주 공화당, 우편투표 폐지 추진…“투명성 회복해야”
워싱턴주 공화당이 우편투표 제도를 폐지하고 대면 투표로 전환하는 선거제도 개혁 운동에 공식 합류했다. 워싱턴주 국무부에 따르면, 공화당은 최근 주민발의안 'IL23-126'을 지지하며 유권자 신분증(ID) 제출과 시민권 증명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선거 개혁을 추진 중이다. 이 발의안은 우편투표 폐지, 투표 당일 하루만 대면 투표 실시, 수작업 개표, 유권자 등록 데이터 정비,
2025.06.05
벨뷰 경찰, 과속 집중 단속…300건 적발, 8명 체포
워싱턴주 벨뷰 경찰이 지난 5월 한 달간 과속 및 난폭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300건의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8명을 체포했다고 6월 4일(수요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과속 위반 건수가 163% 급증하고 지난 5월 2일에는 과속으로 인한 사망 사고까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웬델 셜리 벨뷰 경찰서장은 “이번 단속은 공동체의
2025.06.05
"WA 국경서 유색인종 학생만 골라 억류" 사마미시 가톨릭학교, 공식 항의
시애틀 인근의 한 가톨릭학교가 캐나다 공연을 마친 학생들이 귀국 중 국경수비대에 의해 인종차별적 억류를 당했다며 공식 항의에 나섰다. 워싱턴주 사마미시(Sammamish)에 위치한 이스트사이드 가톨릭학교(Eastside Catholic School)는 최근 합창단 및 밴드부 학생들과 함께 캐나다로 공연 및 교류 활동을 다녀오는 길에 일부 학생들이 미국 국경검문소에서 부당하게 억류됐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6학년부터 12학년
2025.05.30
美,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 선언…UW 학생들 “우리도 쫓겨나는 건가요?”
미국 정부가 중국 유학생들의 비자를 대대적으로 취소할 방침을 밝히자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UW) 유학생 사회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5월 28일(수) 성명을 내고 “국토안보부와 협력해 중국 공산당과 연계됐거나 핵심 기술 분야를 전공하는 중국 유학생들의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타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중국
2025.05.30
시택 공항서 체포된 미 영주권자, 4개월 만에 석방…이민 판사 '구금 부당'
워싱턴대학교(UW)의 한 실험실 연구원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4개월 넘게 구금됐다가 이민 판사의 명령으로 5월 29일(목) 석방됐다. 주인공은 루엘린 딕슨. 그는 지난 2월 28일 필리핀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던 중 2001년 은행 횡령 전과를 이유로 체포됐다. 비폭력 범죄였고, 딕슨은 50년 넘게 합법적 영주권자 신분을 유지해왔으나,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기조가 이어지던
2025.05.30
WA 주민 27만명 건강보험 대규모 박탈 위기…‘역대 최악 메디케이드 삭감법’ 경고
워싱턴주에서 향후 10년간 27만4천여 명의 주민이 건강보험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고 주 상원의원들이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이 추진하는 대규모 세금 및 지출 법안을 서명할 경우, 메디케이드와 건강보험개혁법(ACA)에 총 1조 달러에 가까운 삭감이 포함돼, 의료 서비스가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월 27일 민주당 소속 패티 머레이 상원의원과 마리아
2025.05.28
연방지원금 210만달러 감쪽같이 증발…퓨얄럽시 재정 ‘구멍’ 드러나
워싱턴주 퓨얄럽시가 2023년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코로나19 구호 지원금 210만 달러를 재정 보고서에 누락한 사실이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워싱턴주 감사관실은 최근 발표한 감사 보고서에서 퓨얄럽시의 재정 보고가 “중대한 결함”을 안고 있으며, 은행 계좌의 최종 잔액조차 정확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해당 감사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회계 기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05.28
시애틀 시청 앞 ‘충돌 시위’…8명 체포·도심 마비
시애틀 시청 앞에서 벌어진 격렬한 시위로 인해 8명이 체포되고 도심 교통이 일부 마비됐다. 시애틀 경찰은 5월 27일(화) 저녁 시청 앞에서 열린 집회 도중 시위대 일부가 충돌하면서 8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집회는 지난 주말 칼 앤더슨 공원(Cal Anderson Park)에서 벌어진 극우 성향 집회에 대한 시장의 성명을 문제 삼으며, 해당 단체가
2025.05.28
워싱턴주 병원 위기 직면…메디케이드 삭감 추진에 대규모 폐쇄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한 공화당의 새 복지 예산안이 미 하원을 통과하면서 워싱턴주 의료계에 비상이 걸렸다. 해당 법안은 부유층 감세를 확대하는 대신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건강보험)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워싱턴주 내 수십만 가구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워싱턴주 밥 퍼거슨 주지사는 5월 22일(목)
2025.05.23
켄트 불법 고용 단속에 이민자 17명 체포…ICE "불법 취업·문서 위조 적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워싱턴주 켄트에서 실시한 불법 취업 단속 작전으로 17명의 불법 체류 이민자가 체포됐다. ICE는 5월 20일(화) 미 국경세관국(CBP), 국경순찰대(Border Patrol), 국세청 범죄수사국(IRS-CID) 등과 함께 켄트에 위치한 ‘이글 음료 및 부속품 회사(Eagle Beverage and Accessories Products)’에 대해 연방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색은 취업 허가 없이 불법 체류 외국인을 고용한
2025.05.21
워싱턴주, 총기 구매 전 ‘허가증’ 의무화…2027년부터 시행
워싱턴주에서 총기를 구매하려면 반드시 ‘총기 구매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새로운 법이 도입됐다. 밥 퍼거슨 주지사는 5월 20일(화) 총기 구매 전 허가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HB 1163)에 서명했다. 해당 법은 2027년 5월 1일부터 발효된다. 이 법에 따라 총기를 사려는 사람은 워싱턴주 순찰대(WSP)의 총기 신원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허가증을 신청해야 하며, 신청 시
2025.05.21
시애틀 공항서 미국 영주권자 또 억류…“왜 잡아갔는지도 몰라”
필리핀 가족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던 미국 영주권자가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SEA)에서 이민 당국에 의해 돌연 억류돼 가족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워싱턴주 레이시에 거주하는 영주권자 막시모 론도니오는 5월 15일(목요일), 아내와 12세 딸과 함께 귀국하던 중 공항에서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억류됐다. 아내 크리스털은 19일 기자회견에서 “남편이 왜 억류됐는지,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전혀 알 수 없어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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