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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대학들 재정난 직면…UW “더는 버티기 어렵다”
워싱턴주의 공립 대학들이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해 직원 감축, 등록금 인상, 학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애틀에 본교를 둔 워싱턴대학교(UW)는 연방 연구비 삭감, 주정부 지원 감소, 국제학생 유입 급감 등의 ‘삼중고’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워싱턴주 4년제 공립대 6곳은 오는 2025~26학년도에
2025.08.04
미국 학자금 체납자 ‘급여 압류’ 임박…정부, 본격 징수 절차 착수 예고
미국에서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체납자들의 급여가 이르면 여름철부터 압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연방 정부는 디폴트 상태에 빠진 차입자에 대해 급여의 최대 15%를 강제로 징수할 수 있으며, 이미 수백만 명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 상태다. 폭스 로컬(Fox Local)은 최근 보도를 통해 교육부가 체납자들에게 세금 환급과 급여가
2025.08.04
워싱턴주, 6월 ICE 체포 급증…한 달간 275명 체포, 지역 축제도 취소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워싱턴주에서 6월 한 달 동안 최소 275명을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월별 체포자 수(84~137명)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통계는 UC버클리 로스쿨 산하 '추방 데이터 프로젝트(Deportation Data Project)'가 ICE 내부 체포 기록을 분석해 공개한 자료로, KING 5 방송이 보도했다. 다만, '시애틀 관할 지역(Seattle
2025.08.04
미 상원, ‘관세 환급금’ 현금 지급 법안 추진…4인 가족 최대 2,400달러
미국 공화당이 관세 수입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현금 환급을 제공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4인 가족 기준 최대 2,400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미주리주 출신 조시 하울리 상원의원은 최근 ‘미국 노동자 환급법(American Worker Rebate Act of 2025)’을 제출하고, 관세 수익을 미국 국민에게 직접 환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며칠 전 기자들과의
2025.08.01
“복역 끝났는데 또 구금” 워싱턴주 이민자들, ‘이중 처벌’ 실태에 분노
워싱턴주의 교정시설에서 형기를 마치고 풀려난 이민자들이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다시 붙잡혀 구금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이민자 가족들과 인권단체들이 “이중 처벌”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타코마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ICE 처리센터’(NWIPC) 앞에서는 지난 7월 중순, 이민자 가족들과 이주민 권리단체 관계자들이 집회를 열고 부당한 구금 실태를 고발했다. 이들은 수감된 가족이 안에서라도 외부의 기도와 구호를 들을 수 있기를
2025.07.31
WA 과속 단속 카메라, 90일 만에 7,500건 적발…내년부터 첫 위반도 벌금
워싱턴주 고속도로 공사 구간에서 과속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도입된 속도 단속 카메라 프로그램이 시행 90일 만에 7,500건 이상의 위반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순찰대(WSP)는 7월 30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작업구간 속도 단속 카메라 프로그램(Work Zone Speed Camera Program)'을 통해 현재까지 총 7,599건의 과속 위반이 적발됐으며, 3,968건은 처리
2025.07.31
시애틀 ‘누드 비치’, 주민들 거센 반발에 일부 구역 의류 착용 의무화
시애틀시가 대표적 누드 비치로 알려진 데니 블레인 공원(Denny Blaine Park)의 일부 구역에 대해 의류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7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시는 공공장소에서의 노출과 관련한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공원의 이용 규칙을 변경하고, 누드 허용 구역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데니 블레인 공원은 의류 착용이 선택사항인 '클로딩 옵션(clothing
2025.07.29
트럼프 “관세 환급금 검토 중”…8월 협상 데드라인 앞두고 발언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26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세 수익을 활용한 환급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발언은 미국이 설정한 관세 협상 데드라인인 8월 1일을 일주일 앞두고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코틀랜드 순방을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에겐 지금 엄청난 돈이 들어오고 있다”며 “작은 규모의
2025.07.28
워싱턴주, 이민자 보호부터 파업수당·담배세 인상까지…새 법 대거 발효
워싱턴주에서 7월 27일부터 수백 건의 새 법률이 동시에 시행되었다. 이번 법률들은 이민자 권익 보호, 노동자 복지 강화, 공공 안전 향상, 세금 인상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우선, ESHB 1875는 이민자들이 법원 출석 등 행정·사법 절차에 참여할 때 유급 병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명확히 보장한다. 고용주는 문서나 진술서 형태의
2025.07.28
워싱턴주, “푸드스탬프 수혜자 정보 연방정부 제공 금지” 소송 제기
워싱턴주가 저소득층 식품지원 프로그램(SNAP·푸드스탬프) 수혜자의 개인정보를 연방정부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법적 대응에 나섰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대규모 추방 정책과 관련해 개인정보가 무단 활용될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조치다. 7월 24일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닉 브라운 워싱턴주 법무장관은 이날 포춘 500대 기업인 피델리티 인포메이션 서비스(Fidelity Information Services·FIS)를 상대로 서부 털스턴카운티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FIS는
2025.07.25
킹카운티, 1억6천만 달러 적자 해소 위해 판매세 0.1% 인상 결정
워싱턴주 킹카운티 의회가 1억6천만 달러에 달하는 일반기금 적자를 해소하고 공공안전 및 필수 서비스 예산 삭감을 막기 위해 판매세를 0.1%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세수 사용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치가 이뤄져 일각에서는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킹카운티 의회는 22일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판매세(Safe and Stable Communities Sales Tax)’ 법안을
2025.07.23
공공안전 지키려 세금 인상? 킹카운티, ‘역사상 최고 판매세’ 강행하나
워싱턴주 킹카운티가 약 1억6천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 적자를 해소하고 공공안전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판매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7월 22일 킹카운티 의회(KCC)는 0.1%의 판매세 부과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응급 대응 역량 축소와 법원 절차 지연, 폭력 예방·정신건강 서비스 축소 등 예상되는 공공안전 서비스 감축을 막는 재원이
2025.07.22
커클랜드 고등교사 ICE 구금…주 상원의원, 적법 절차 준수 촉구
워싱턴주 레이크 워싱턴 학군 소속 와니타 고등학교(Juanita High School) 연극 담당 교사 페르난도 로차 씨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된 사실이 확인됐다. 학군 측은 로차 씨가 ICE에 구금된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 확인하며, 적절한 고용 서류 제공을 위해 해당 직원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로 구체적인 내용 공개에는 한계가
2025.07.22
무분별한 임대료 인상 법적 제동…WA, 2026년부터 최대 9.68% 인상 제한
워싱턴주가 2026년 임대료 인상률을 약 9.68%로 제한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워싱턴주 상무부는 7월 18일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를 반영해 내년 임대료 인상 한도를 9.683%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초 주의회를 통과한 신규 법률에 따른 것으로, 해당 법은 임대료 인상률을 물가상승률에 7%를 더한 수준에서 최대 10%까지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임대료 인상
2025.07.21
트럼프, 401(k)에 사모시장 투자 허용 검토…퇴직자 자산 운용 판도 바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직연금 401(k) 계좌에 사모시장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치가 현실화되면 미국 퇴직자 자산 운용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월 17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노동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지침 마련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지침은 고용주와 연금 계획
2025.07.18
트럼프, HUD 임대보조 2년 제한 추진…최저소득층 140만 가구 주거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택도시개발부(HUD) 임대보조에 2년 제한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전국 최저소득층 약 140만 가구가 주거 불안을 겪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뉴욕대 연구에 따르면 이 조치가 시행될 경우, 공공주택과 섹션8 바우처를 통한 지원을 받는 상당수 가구가 퇴거 위기에 놓일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HUD의 오랜 역할을 재편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이라는
2025.07.18
광역 시애틀 한인회, 벨뷰 경찰 노인 강도 사건 신속 대응에 감사패 수여
벨뷰 경찰국(BPD)이 올해 초 발생한 한인 노인 강도 사건에서 보여준 신속한 대응과 용의자 체포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 시애틀 한인회(Greater Seattle Korean Association)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은 최근 열린 BPD의 ‘2025년 수상 및 승진식(Awards and Promotions Ceremony)’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인 커뮤니티 안전 강화를 강조하는 자리로 주목을 끌었다. 지난 1월
2025.07.18
추방 공포 확산…워싱턴주, ICE에 주민 운전면허 정보 넘겨왔다
워싱턴주 면허국(DOL)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국토안보부 산하기관에 운전면허 및 차량 정보를 제공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주 법은 강제추방을 목적으로 한 개인정보 공유를 금지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워싱턴주 법은 강제추방을 위한 목적으로 연방 이민당국에 주민 개인정보를 넘기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역방송 KING 5 조사에 따르면, 주 면허국(DOL)은 과거 논란
2025.07.17
“쇠사슬에 묶인 채 이송” 보잉필드 ICE 송환 항공편 급증에 인권단체 반발
시애틀의 킹카운티 국제공항(보잉필드)에서 출발하는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송환 항공편이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지역 인권단체는 “투명성 부족과 인권 침해”를 지적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현지 이민자 권익단체 라 레시스텐시아(La Resistencia)는 1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25년 들어 보잉필드를 통해 이송된 ICE 관련 항공편은 총 42건으로, 이는 2024년 전체(52건)에 육박하는 수치”라며
2025.07.16
“대낮에 성행위까지”…시애틀 누드 공원, 법원 “2주 안에 해결책 내놔라”
수년간 ‘누드 해변’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시애틀의 데니 블레인 공원(Denny Blaine Park)이 결국 법원의 명령을 받았다. 시가 불법 행위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공원은 폐쇄될 수 있다. 킹카운티 고등법원 사무엘 청(Samuel Chung) 판사는 시애틀 시정부에 데니 블레인 공원의 누드와 성적 행위를 포함한 불법 활동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2025.07.15
워싱턴주, 트럼프 행정부 SNAP 예산 삭감에 ‘비상’…저소득층 타격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새 예산안이 법으로 확정되면서 워싱턴주에서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이번 예산안은 향후 10년간 연방정부의 식량 지원 프로그램인 SNAP(저소득층 영양보조 프로그램)에 대해 1,860억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삭감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주에서는 현재 매달
2025.07.10
“공공 신뢰 회복이 최우선”…숀 반스, 시애틀 경찰국장 공식 취임
연초부터 사실상 경찰 수장을 맡아온 숀 반스(Shon Barnes)가 7월 10일 시애틀 경찰국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이제 명실상부한 최고 책임자로서 시애틀 치안의 새 국면을 이끌게 됐다. 반스 국장은 이날 오후 노스웨스트 아프리칸 아메리칸 박물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마쳤다. 현장에는 시 당국 관계자, 지역 사회 지도자, 구조대원들과 그의 대학 동문 등이 참석해
2025.07.10
“누구인지도 모르고 잡아갔다” 화이트센터, ‘ICE 체포’ 불분명에 주민 불안 고조
워싱턴주 킹카운티 화이트센터 지역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 추정되는 요원들이 한 여성을 체포하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지난 5일 화이트센터의 전당포 ‘캐시 아메리카 파운’(Cash America Pawn)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조끼와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들이 한 여성을 붙잡아 표시 없는 흰색 SUV에
2025.07.08
TSA, 공항 보안검색 절차 대폭 완화…신발 벗는 관행 폐지 시작
미국 내 주요 공항에서 일반 항공 승객도 보안검색 시 신발을 벗지 않아도 되는 방침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ABC 뉴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연방교통안전청(TSA)이 전국 다수 공항에서 일반 검색대를 통과하는 승객들도 신발을 신은 채로 보안검색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완화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TSA는 그간 신속 보안검색 프로그램인 ‘프리체크(PreCheck)’ 등록 승객에
2025.07.08
미 외식업계, 이민 단속 완화 촉구…“장기 근로자에 제한적 구제 필요”
미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무역협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강화 조치로 인해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장기 근속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선별적 구제조치’를 요청하고 나섰다. 미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는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농장과 호텔 산업과 마찬가지로 외식업계 역시 인력 부족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체 불가능한 장기 근로자들이
2025.07.03
“수갑·족쇄 채워 헬기 이송” 타코마 ICE, 이민자 41명 알래스카 강제 이전 논란
(1)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수용 인원 초과 문제로 워싱턴주 타코마의 이민자 41명을 극지방 알래스카로 강제 이송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민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방침에 따라 수천 명 규모의 구금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코마의 노스웨스트 ICE 구금센터 수용 인원이 한도를 넘어서면서 이 같은 이송 조치가 단행됐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2025.06.30
“사회보장 연금 반토막”…미국 정부, 7월부터 과지급액 본격 회수
미국 사회보장국(SSA)이 오는 7월부터 과거 과지급된 연금 수당을 환수하기 위해 수급자들의 매달 지급액에서 절반을 공제할 예정이어서 수백만 명의 노년층과 장애 수급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CBS 뉴스와 콕스 미디어 그룹 보도에 따르면, 사회보장국은 과지급된 연금액 환수를 위해 7월 24일경부터 수급자의 지급액에서 50%씩 자동 공제하는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 통보는
2025.06.30
911신고, 드론이 출동…레드먼드 경찰, 긴급 상황에 ‘하늘 대응’
레드먼드 경찰이 911 긴급 신고에 드론을 투입하는 새로운 방식의 출동 체계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드론 기술을 활용해 사건 현장에 더 빠르고 안전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레드먼드 경찰국은 현재 워싱턴주 내 최초로 드론을 정식 운영하는 ‘DFR(Drone as First Responder)’ 상시 대응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레드먼드 전역의 건물 옥상에 드론이 배치돼 있으며,
2025.06.27
임대료 ‘알고리즘 담합’에 칼 뺀 시애틀…소프트웨어 사용 전면 금지
시애틀 시의회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자동 임대료 책정을 금지하는 조례를 추진하면서, 이른바 ‘알고리즘 임대료 담합’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시의회는 최근 통과시킨 조례안을 통해 집주인들이 시장 데이터를 분석해 임대료를 자동으로 최고가에 맞춰 설정하는 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위반 시에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워싱턴주 법무장관실이 임대료
2025.06.25
"1건당 1천달러 벌금폭탄" 시애틀, 기승 부리는 그래피티에 초강수
시애틀시가 도심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 낙서(그래피티)를 근절하기 위해 낙서 행위 1건당 1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앤 데이비슨 시애틀 시 법무관은 6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새 조례안을 발표하고, “도시 미관과 공공재산 보호를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애틀시는 매년 약 600만 달러를 그래피티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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