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워싱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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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영장 없이도 주택 강제 진입 가능"...내부 메모 논란
ICE, “영장 없이도 주택 강제 진입 가능"...내부 메모 논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사법부 영장 없이도 추방 대상자의 주거지에 강제로 진입할 수 있다는 내부 지침을 마련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21일 내부 고발자 단체인 ‘휘슬블로어 에이드(Whistleblower Aid)’에 따르면 ICE는 최근 내부 메모를 통해 행정 영장만으로도 추방 명령이 확정된 이민자의 주거지에 진입해 체포할 수 있다는 법률 해석을 소속 요원들에게 전달했다.
2026.01.22
ICE 활동 신고에 시애틀 공립학교 최소 6곳 ‘대피 대기’ 조치
ICE 활동 신고에 시애틀 공립학교 최소 6곳 ‘대피 대기’ 조치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애틀 공립학교(SPS) 산하 최소 6개 학교가 일시적으로 ‘실내 대기(shelter-in-place)’ 조치에 들어갔다. 시애틀 공립학교에 따르면 20일 오전 지역 일대에서 ICE 활동이 목격됐다는 보고가 접수되면서 아키 쿠로세 중학교, 비컨힐 인터내셔널, 클리블랜드 STEM 고등학교, 디어본 파크 인터내셔널, 메이플 초등학교, 머서 인터내셔널 중학교 등이 영향을 받았다.
2026.01.21
“단 한 잔도 적발?”…워싱턴주, 음주운전 기준 0.05%로 낮추나
“단 한 잔도 적발?”…워싱턴주, 음주운전 기준 0.05%로 낮추나
  워싱턴주 의회가 운전자의 법정 혈중알코올농도(BAC) 기준을 현행 0.08%에서 0.05%로 낮추는 방안을 놓고 논의에 착수했다. 주 하원 위원회는 최근 공청회를 열고 관련 법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청취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워싱턴주는 2018년 기준을 0.05%로 낮춘 유타주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엄격한 음주운전 기준을 적용하는 주가 된다.     개정안은 밥 퍼거슨
2026.01.21
트럼프 재집권 1년…시애틀서 ‘자유 아메리카’ 외치며 대규모 행진
트럼프 재집권 1년…시애틀서 ‘자유 아메리카’ 외치며 대규모 행진
  시애틀에서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1주년을 맞아 ‘프리 아메리카(Free America)’를 내건 워크아웃과 거리 행진이 열렸다. 이번 집회는 사회정의 단체 ‘워먼스 마치(Women’s March)’가 주도했다. 워먼스 마치는 2017년 트럼프 대통령 첫 취임 당시 워싱턴DC에서 대규모 여성 행진을 조직한 단체로, 이번에도 재집권 1주년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인 항의 시위를 기획했다.  
2026.01.21
킹카운티, “이제 출근하라”…공무원 월  2회 출근 용납 못 해
킹카운티, “이제 출근하라”…공무원 월 2회 출근 용납 못 해
  워싱턴주 킹카운티가 그동안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재택근무 완화 정책을 종료하고, 공무원들에게 주 3일 이상 대면 근무를 의무화하기로 하면서 조직 내부와 지역 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킹카운티 집행부는 1년 반 전 예고됐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던 ‘주 3일 출근’ 원칙을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르메이 자힐레이 킹카운티 행정책임자(County Executive)실에 따르면 집행부
2026.01.16
미 교육부, 타코마 교육구 ‘트랜스젠더 선수’ 정책 연방 조사 착수
미 교육부, 타코마 교육구 ‘트랜스젠더 선수’ 정책 연방 조사 착수
  워싱턴주 타코마 공립학교(Tacoma Public Schools·TPS)가 트랜스젠더 학생 선수 정책과 관련해 연방 차원의 조사를 받게 됐다. 미 교육부가 타이틀9(Title IX) 집행을 둘러싼 전국적 점검에 착수하면서 지역 교육 현장에도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미 교육부 산하 시민권국(OCR)은 15일 TPS를 포함해 10개 주의 18개 학군과 대학, 1개 주 교육부를 상대로 연방 민권법 위반
2026.01.15
WA 이민단속 중 연방요원 들이받은 남성…배심원단, 전원 무죄 판결
WA 이민단속 중 연방요원 들이받은 남성…배심원단, 전원 무죄 판결
  워싱턴주 카마노 아일랜드에서 이민 단속 과정 중 연방 요원들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배심원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연방 법원 배심원단은 6일(현지시간) 연방 요원에게 치명적 무기를 사용해 폭행한 혐의 등 4건의 중범죄로 기소된 빅토르 비방코-레이스(Victor Vivanco-Reyes)에 대해 모두 무죄 평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지난해 6월 6일 카마노 아일랜드에서 국토안보수사국(HSI)
2026.01.14
AK-47 살해 협박에 시청 봉쇄…타코마 전 시 위원 중범죄 기소
AK-47 살해 협박에 시청 봉쇄…타코마 전 시 위원 중범죄 기소
  타코마에서 전직 시위원이 시청 직원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살해 위협을 가해 시청 건물이 일시 봉쇄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법원 기록에 따르면, 범행 혐의자는 킴벌리 앤 엘레프슨(63)으로, 과거 타코마시 인간서비스위원회(Human Services Commission) 위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타코마 경찰은 엘레프슨이 지난 6일 이메일과 소셜미디어, 911 통화를 통해 시청 직원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수십
2026.01.13
시애틀서 ICE 단속 규탄 대규모 시위…시장·카운티 수장도 참여
시애틀서 ICE 단속 규탄 대규모 시위…시장·카운티 수장도 참여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르네 굿(Renee Good)이 사망한 사건 이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과 서부 지역 곳곳에서 대규모 항의 집회가 이어졌다. 11일 시애틀 중심부 캘 앤더슨 파크에서는 ‘ICE 아웃 포 굿(ICE Out For Good)’ 집회가 열렸으며,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약 6천50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애틀을 포함한 서부 워싱턴 전역에서도 동시다발적인
2026.01.12
시애틀 영주권자 시민권 인터뷰 무더기 취소...트럼프 행정부 정책 영향
시애틀 영주권자 시민권 인터뷰 무더기 취소...트럼프 행정부 정책 영향
  시애틀 지역에서 최근 수십 명의 영주권자가 예정된 시민권 인터뷰가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해 지역 사회가 혼란에 빠졌다. 일부 신청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정한 ‘고위험 국가’ 출신이 아니지만 인터뷰가 일방적으로 연기됐다. 시애틀 지역 이민 지원단체와 변호사들에 따르면, 인터뷰 취소는 11월 발생한 아프간 출신의 민간인 국방부 관련 사건 이후 강화된 연방 이민 정책과
2026.01.09
시애틀 오로라 애비뉴서 ICE 요원이 3명 체포…시장·의회 강력 반발
시애틀 오로라 애비뉴서 ICE 요원이 3명 체포…시장·의회 강력 반발
  노스 시애틀 오로라 애비뉴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으로 추정되는 무장 요원들이 시민 3명을 체포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사건은 8일 오전 10시 15분경 에버그린 와셸리 묘지(Evergreen Washelli Cemetery)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시애틀 경찰은 총기를 소지한 세 명의 남성이 자신을 ICE 요원이라고 밝히는 모습을 확인했으며, 시민들은
2026.01.09
WA 운전 정보 ICE 공유로 최소 9명 체포, 시민 사생활 논란 확산
WA 운전 정보 ICE 공유로 최소 9명 체포, 시민 사생활 논란 확산
  워싱턴주 운전면허국(DOL)이 운전자 개인 정보를 연방 이민단속기관(ICE)에 제공해 최소 9명이 지난해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실은 워싱턴대 인권센터(UWCH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ICE 요원들은 운전자 차량 번호를 기반으로 DOL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해 대상 운전자를 추적했고, 이에 따라 적어도 9명이 운전 중 체포됐다. 이 중 7건 이상은 민사 이민
2026.01.09
“7억7천만달러 어디로 갔나”…워싱턴주 보육 보조금 전면 감사
“7억7천만달러 어디로 갔나”…워싱턴주 보육 보조금 전면 감사
  워싱턴주 정부가 집행하는 대규모 보육 보조금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부정수급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주 감사당국이 관련 감사를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다. 워싱턴주 감사원(State Auditor’s Office)은 아동·청소년·가족부(DCYF)가 운영하는 약 7억7천만달러 규모의 보육 보조금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를 이르면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최근 제기된 부정수급
2026.01.08
WA, 트럼프 행정부 아동 백신 축소에 우려 표명…“기존 접종 지침 유지”
WA, 트럼프 행정부 아동 백신 축소에 우려 표명…“기존 접종 지침 유지”
  워싱턴주 보건당국이 트럼프 행정부의 아동 백신 권고 축소 조치에 우려를 표하며, 주 차원의 기존 백신 접종 지침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워싱턴주 보건부(WSDH)는 최근 연방 차원의 아동 백신 권고 변경과 관련해 “백신은 공중보건을 지키는 핵심 수단”이라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예방접종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5일 아동 권장
2026.01.06
시애틀서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규탄 시위…“미국의 불법 개입”
시애틀서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규탄 시위…“미국의 불법 개입”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군의 군사작전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부 미국 시민들은 군사 개입의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거리로 나섰다. 현지 시간으로 주말 열린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시애틀 워터프런트 일대에 모여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는 구호를 외치며 미국 정부의 군사 행동을 비판했다.
2026.01.05
시애틀 신임 시장, "공공장소 마약 사용 체포 중단 지시”...경찰 즉각 반발
시애틀 신임 시장, "공공장소 마약 사용 체포 중단 지시”...경찰 즉각 반발 (1)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공공장소 마약 사용 단속을 둘러싸고 경찰 노조와 신임 시장 간 갈등이 표면화됐다. 시애틀 경찰노조(SPOG)는 최근 취임한 케이티 윌슨 시장이 경찰에 공공장소에서의 마약 사용에 대해 체포를 중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노조는 성명을 통해 해당 지침이 “현실을 외면한 정치적 판단”이라며, 마약 중독과 범죄, 사망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2026.01.05
케이티 윌슨 시애틀 신임 시장 공식 취임…“도시의 주인은 시민”
케이티 윌슨 시애틀 신임 시장 공식 취임…“도시의 주인은 시민”
  케이티 윌슨 시애틀 신임 시장이 2일 공식 취임한다. 시애틀 시는 윌슨 시장의 취임식이 이날 오전 10시 시애틀 시청 1층 로비에서 공개 행사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윌슨 시장은 선서와 함께 취임 연설을 통해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취임식에는 지역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윌슨 시장의 이력과 가치관을 조명할 예정이다.
2026.01.02
'SNS 검증' 美 비자심사 지연에 원격근무까지 시행하는 빅테크
'SNS 검증' 美 비자심사 지연에 원격근무까지 시행하는 빅테크
아마존, 비자대기 직원에 3개월 원격근무 통보…구글·애플·MS, 출국자제 권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미국 비자 심사 업무가 지연되면서 해외에서 발이 묶인 직원들이 속출하자 원격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1일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인도에 발이 묶인 직원들이 3월까지 현지에서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통보했다. 아마존은 원래
2026.01.01
미국 건보료 26% '초대형 폭탄' 터진다! 보조금 증발에 무보험자 대거 양산 우려
미국 건보료 26% '초대형 폭탄' 터진다! 보조금 증발에 무보험자 대거 양산 우려
野의 3년 연장법안 하원 통과 가능성 있지만 상원선 부결 전망美매체 "올해 보험료 평균 26% 상승…無보험률도 증가" 예상 워싱턴DC의 미국 연방 의회 의사당 미국의 '오바마케어'(ACA·건강보험개혁법)에 따른 건강보험료 보조금 지급이 지난해 말로 종료되면서 미국인들의 보험료 부담이 새해부터 급등하게 됐다. 미국 저소득층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수백만명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돼 11월 중간선거가 있는
2026.01.01
미 정부, 연말까지 자진출국 이민자에 ‘현금 3천달러+항공권’
미 정부, 연말까지 자진출국 이민자에 ‘현금 3천달러+항공권’
  미 국토안보부(DHS)가 연말까지 자진 출국하는 불법 체류 이민자에게 최대 3천달러를 지급하는 이른바 ‘홀리데이 자진출국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크리스티 노엄 국토안보부 장관은 23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연말까지 CBP 홈(Home) 앱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출국하는 불법 체류자에게 3천달러의 출국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노엄 장관은 “미국 납세자는 이번 성탄절 시즌에 불법 체류자의 자진
2025.12.30
401(k)·IRA 한도 오른다…IRS, 2026년 은퇴저축 규정 발표
401(k)·IRA 한도 오른다…IRS, 2026년 은퇴저축 규정 발표
  미국 국세청(IRS)이 2026년부터 적용될 은퇴저축 계좌의 불입 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IRS는 11월 발표를 통해 401(k)와 403(b) 플랜, 정부 457 플랜, 연방정부 퇴직연금인 스리프트 세이빙 플랜(TSP)의 연간 불입 한도를 2026년 2만4천500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의 2만3천500달러에서 1천 달러 늘어난 것이다. 개인형 은퇴계좌(IRA)의 연간 불입 한도도 상향된다. 2026년부터는 기존 7천 달러에서
2025.12.29
재외동포 복수국적  만 50세로 연령 하향 추진 -  DB 구축·참정권 확대
재외동포 복수국적 만 50세로 연령 하향 추진 - DB 구축·참정권 확대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2026 업무추진계획 브리핑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에서 2026년 재외동포청 업무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이 동포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통해 정책 기반을 고도화하고, 재외선거 제도 개선과 동포 영사 확충 등을 통해 재외동포의 실질적 권익 증진에 나선다. 아울러 포용적 귀환동포 정책과 범정부 추진체계 정비로 동포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2025.12.26
워싱턴주 ‘백만장자 소득세’ 추진 가속…주지사 “서명 준비돼”
워싱턴주 ‘백만장자 소득세’ 추진 가속…주지사 “서명 준비돼”
  밥 퍼거슨 워싱턴주지사가 연소득 100만달러를 초과하는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소득세 도입을 공식 지지하며, 내년 입법이 이뤄질 경우 법안에 서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퍼거슨 주지사는 23일 기자회견에서 일부 민주당 주의원들이 추진 중인 이른바 ‘백만장자 소득세’ 방안에 대해 지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해당 안은 연간 조정총소득(AGI) 100만달러 초과분에 9.9%의 세율을
2025.12.26
워싱턴주, 2026년 새 법률 본격 적용…임금·세금·가족법 손본다
워싱턴주, 2026년 새 법률 본격 적용…임금·세금·가족법 손본다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워싱턴주 전역에서 최저임금 인상, 유급 가족·의료휴가 제도 개편, 가족법 기준 조정, 니코틴 제품 세금 확대 등 주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법률과 제도 변화가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워싱턴주 의회가 올해 회기에서 통과시킨 법안에 따른 것으로, 근로자와 고용주, 가정, 소비자 전반에 걸쳐 제도적 변화가 예상된다.
2025.12.26
H-1B 비자 ‘추첨제’ 폐지…트럼프 행정부, 고연봉·고숙련 우선 배정
H-1B 비자 ‘추첨제’ 폐지…트럼프 행정부, 고연봉·고숙련 우선 배정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H-1B) 부여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무작위 추첨(로터리) 방식으로 비자를 배정해온 기존 제도를 폐지하고, 숙련도와 임금 수준이 높은 외국인 노동자를 우선 선발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23일 성명을 통해 H-1B 비자 제도를 개편해 고숙련·고임금 외국인 인재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 새로운 선발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2025.12.26
퍼거슨 주지사, 교통 예산 30억 달러 증액 추진, 12월 폭풍으로 기존 인프라 문제 더욱 악화
퍼거슨 주지사, 교통 예산 30억 달러 증액 추진, 12월 폭풍으로 기존 인프라 문제 더욱 악화
 미국 국도 2번 약 80km 구간이 수개월간 폐쇄될 가능성 워싱턴주 밥 퍼거슨 주지사가 신규 페리 건조와 노후 교량·도로 유지보수를 위해 주 교통 예산을 30억 달러 증액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계획은 12월 폭풍으로 인해 이미 밀려 있던 대규모 보수 일정이 더욱 악화되면서 시급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이번 제안안에는 페리 시스템 수리와 신규
2025.12.25
WA “성소수자 청소년 의료는 합법”…연방 규제 예고에 법적 대응 시사
WA “성소수자 청소년 의료는 합법”…연방 규제 예고에 법적 대응 시사
  미국 연방정부가 미성년자에 대한 트랜스젠더 관련 의료 행위를 사실상 제한하는 규제 방안을 예고하자, 워싱턴주 정부와 의료·법률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미 보건복지부(HHS)는 18일 병원과 의료기관이 미성년자에게 성별 정체성과 관련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해당 기관 전체에 대해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등 연방 공공의료 재정 지원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규제안을 공개했다. 규제안이
2025.12.19
트럼프, 1인당 2천 달러 현금 지급 예고…의회 승인 등 관문 남아
트럼프, 1인당 2천 달러 현금 지급 예고…의회 승인 등 관문 남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경기 불안과 높은 물가 부담 속에서 유권자 여론을 부양하기 위해 현금 지급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팬데믹 이후 이어진 물가 상승과 관세 정책으로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트럼프는 2026년 세금 환급과 특별 현금 지급 가능성을 강조하며 지지층의 불안을 잠재우려 하고 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가구를
2025.12.17
WA, 트럼프 행정부 H-1B 10만 달러 수수료 ‘불법’ 소송 제기
WA, 트럼프 행정부 H-1B 10만 달러 수수료 ‘불법’ 소송 제기
  워싱턴주가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H-1B 취업 비자 청원에 부과한 10만 달러 수수료를 문제 삼아 20개 주 연합 소송에 합류했다. 닉 브라운 워싱턴주 법무장관은 이번 수수료를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H-1B 비자 프로그램은 고도로 숙련된 외국 인력을 의료, 연구 등 전문 분야에 채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핵심 제도다. 브라운 장관은 “연방정부가 특정
2025.12.15
엡스타인 자택 사진 공개, 트럼프·클린턴·앤드루 등장…논란 재점화
엡스타인 자택 사진 공개, 트럼프·클린턴·앤드루 등장…논란 재점화
  미 하원 민주당이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 자택에서 촬영된 사진 일부를 공개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앤드루 전 왕자 등 유명 인사들이 등장해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하원 감독위원회(House Oversight Committee)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엡스타인 사망 후 그의 유산에서 확보한 사진 9만5천여 장 중 일부인 19장을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