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1위 커뮤니티

시애틀 워싱턴 뉴스

더보기

WSJ "미국 높은 주택임대료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막을 수도"

최근 임대료 상승률 둔화했지만 물가지표 주거비 반영까진 시차 "최근 주택시장 상황 고려 때 주거비 상승률 반영 시차 더 길어질 수도" 미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신규 주택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주택 임대료 상승률이 기대만큼 둔화하지 않으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를 막을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낮아진 신규 임대료 상승률이 시차를

재택근무 못하게 되자…"미 빅테크 고급 인력 회사 떠났다"

"MS·애플·스페이스X, 재택 종료 후 고위직 직원 4∼15% 감소" 재택근무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실시했던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직원들에게 사무실 복귀를 의무화하자 고위직 직원들이 대거 회사를 떠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대와 미시간대 연구팀이 인력 정보 회사 '피플 데이터

밀레니얼 세대에 비해 불쌍한 미국 Z세대…'빚에 쪼들려'

미 신용분석기관, Z세대와 M세대의 재정상황 분석 결과 Z세대, 코로나 팬데믹에 고물가까지 감당해야 해 크레딧 카드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Z세대는 밀레니얼(M) 세대에 비해 행복할까? 적어도 재정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신용분석기관 트랜스유니온은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재정 상황을 분석한 결과 Z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의

미국에서 정신질환자에 경찰 총격 잇달아…"대응체계 바꿔야" 지적

LA 한인 사망 사건과 닮은꼴 뉴욕에서도 발생해 검찰이 조사 중 지난 3월 29일 뉴욕에서 경찰 총격 희생자 윈 로사리오 사건과 관련해 경찰 처벌을 요구하는 사람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미국에서 정신질환자를 제압하기 위해 경찰이 총격을 가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경찰의 과잉 대응 논란이 확산하고

사회보장 지급 능력 1년 연장…2035년부터 혜택 삭감 우려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회보장 혜택의 지급 능력이 기존 예상보다 1년 연장되어, 2035년까지는 혜택 삭감의 필요성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임금 상승과 실업률 감소에 따른 신탁 기금의 지급 능력 개선에 기인한다. 그러나 사회보장 관리위원회는 의회가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2035년부터 사회보장 신탁 기금이 고갈되기 시작하며, 이에

시애틀 520번 다리 폐쇄, 바이든 방문으로 이번 주말 교통난↑

  마더스데이 주말 동안 시애틀 지역은 바이든 대통령 방문, 매리너스 게임 6경기, 그리고 기타 지역 행사들로 인해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말 내내 SR-520 브리지 공사로 인한 교통난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워싱턴 주 교통부(WSDOT)는 레이크 워싱턴을 가로지르는 SR-520 다리가 양방향으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폐쇄될 예정임을 발표했다. 해당 교량 작업은 금요일

마더스데이 주말, 작년 9월 이후 가장 따뜻한 기온 예상

  올해 첫 따뜻한 날씨가 서부 워싱턴을 감싸며, 마더스데이 주말 동안 최고 기온이 80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시택 지역에서 이와 같은 기온을 경험한 것은 지난해 9월 중순이었다. 이맘때쯤 서부 워싱턴의 평균 최고 기온은 65도이지만, 고기압대와 지표면의 열 저기압이 결합되어 향후 이틀간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기온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애틀

시애틀, 논란 속 앱 기반 배달기사 최저임금 인하 결정

  시애틀에서 앱 기반 근로자의 최저 임금 조정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애틀 시의회는 5월 9일 목요일, 해당 조례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지난 1월에 발효된 이후 많은 레스토랑과 운전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이로 인해 고객 수도 감소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배달 운전사인 에릭 프랭클린은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받는 급여에
부한마켓
커머셜 빌딩 클리닝 밤청소 및 수퍼바이저 모집

여행 / 맛집

더보기

가정의 달 5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다

  5월은 우리나라에서 '가정의 달' 로 불립니다. 이 시기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일이 있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됩니다.   가정은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진 생활 공동체로,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자 인간관계를 배우는 곳입니다. 가정은 우리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제공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각자의

슬기로운 은퇴생활

예전부터 큰 부자를 지칭할때 백만장자(百萬長者, millionaire)라고 했는데, 이는 미화 1백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를 가리킨다. '큰 부자', '대부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재도 1백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대 부호라고 말할 수 있을까? 금융 전문 사이트 ‘고뱅킹 레이트’는 미국 50개주에서 1백만 달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가본 길 보다는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내가 놓친 꿈에 비해 현실적으로 획득한 성공이 훨씬 초라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못 가본 길에 대한 새삼스러운 미련은 노망인가, 집념인가, (중략) 나는 누구인가? 잠 안 오는 밤, 문득 나를 남처럼 바라보며 물은 적이 있다. 스무살에 성장을 멈춘 영혼이다. 80을

맛집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참여만해도 20달러 기프트카드 제공

  케이시애틀 맛집 리뷰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준*에 맞게 남겨주시는 모든 맛집 리뷰마다 $20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보내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맛집 리뷰 충족 기준 (1) 오리지널 리뷰: 타 웹사이트/블로그/SNS 등 다른 매체에 올라간 리뷰는 이벤트에서 제외됩니다. 다른 곳에 올리지 않은 리뷰를 반드시 직접 작성해야 합니다.

동네 숨은 맛집 이탈리오 피자 & 파스타

  요즘 올라도 너무 오른 물가 때문에 가정에서 가장 먼저 줄이는 품목이 외식비가 아닐까 한다. 우리가족 역시 한 두달에 한번 외식을 했다면 이제는 특별한 날 외에는 자제하며 긴축재정을 하고있다. 그러나 어쩔수 없이 지난 주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외식을하게 되었다. 좀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식당을 찾던 중

시애틀 전망이 한눈에, 뷰가 좋은 시애틀 놀이터 Best 5

시애틀과 그 주변 지역은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는 아이들과 함께 멋진 전망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터가 많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이 더욱 특별해지는 이곳에서 자연 속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보자. 아래는 시애틀과 그 주변에서 특히 뛰어난 전망을 제공하는 놀이터 5곳이다.   Gas Works Park (2101 N.

전문가칼럼

더보기

성격과 체질에 관하여 2

융 Jung이 말하는 기능 유형(function-types)     개인별로 다양한 양상으로 선택적인 분화(differentiation)를 이루며 발달한 기능적 특성으로서, 사고(thinking), 감정(feeling), 감각(sensation), 직관(intuition)을 말합니다.  합리적 기능이자 판단(judgment) 기능에 속하는 것이 사고와 감정입니다. 사고는 논리적 과정에 의해 비개인적인 발견을 이루는 것이고,  감정은 이해와 평가를 통해 주관적 가치를 사물에 부여하는 것이라고 융은 이야기합니다. 사고형은 개인의 삶이

초등생 아들을 둔 75년생 돌싱녀의 재혼

명문대를 졸업하고 학원을 운영하는 75년생 여성이다. 전배우자와는 사별을 했고, 초등학생 아들을 양육하고 있었다본인이 외모도 좋고, 능력과 경제력이 있다 보니 상대의 학력과 직업을 많이 제한했다. 학력은 명문대 졸업, 직업은 전문직, 재력이 좋은 남성을 원했다.또 아들을 양육하는 부분을 받아들일 있는 남성이어야 했다.대신에 폭넓게 보겠다고 한 부분이 있었는데, 나이차는 12살까지 괜찮다고 했고, 미국에

취업이민 고용주 변경하며 우선일자 유지하기

  취업이민의 첫 단계는 PERM을 통한 노동허가서(LC)를 승인받는 것인데, 이 LC의 접수 날짜가 우리 취업이민의 우선일자(Priority Date)가 됩니다. 이 우선일자가 영주권 문호의 날짜보다 앞설 땐 우리는 영주권을 신청하고 승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 취업이민의 우선일자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을텐데요. 오랜 기간 취업이민을 진행하는 동안에 고용주가 문을 닫거나 취업이민 스폰서를

2024년 6월 영주권 문호

  6월 영주권 문호가 오늘 발표되었는데요. 기대와는 달리 시원하게 문호가 열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미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 자녀의 경우(가족이민 1순위)는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성년 자녀들 (가족이민 2A순위)는 좀 진전이 있었는데요. 비자발급 우선일자(Final Action Dates)만 5개월 보름의 진전이 있었으나, 정작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Dates

입국심사때마다 2차 입국심사를 받는다면

  "예전 DUI 기록으로 인해 미국 입국시마다 secondary inspection을 받아 공항을 나오는데 추가적으로 2-3시간이 소요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 ​ 결국 (1) 이전 DUI등 체포된 기록이 있는 경우엔, 미국 입국시마다 이러한 체포기록이 "미국 입국 거부사유가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 (2) 그렇다면 "한 번의 단순 DUI기록이 있으면 입국이 금지되는가?"

H1b 전문직 취업비자 추첨 결과

  2024-2025 회계연도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자가 직전 해 대비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H1b 비자 추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중복 신청하는 경우가 심각하게 많아지자 이민국이 추첨 기준을 바꾸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나선 결과다. ​ 3월 이민국에 따르면 2024-2025회계연도 H1b 비자 추첨에는 총 479,953명이 등록했다. 작년엔 등록 건수가 780,884명보다 40% 줄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