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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임시현(오른쪽부터), 최미선,안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0.6
연합뉴스 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