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불행한 신들을 위한 기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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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이24
작성일
2017-12-26 10:56
조회
422
케이시애틀 연재 에세이 시리즈:
38살, 박사 유학을 떠나다 | 될 때까지 하는 영어 회화 도전기 | 미운 오리 문과생 치과 의사 되다
나는 미국 고등학교 교사 (완결) | 시애틀로 간 백미와 현미 (완결) | 나의 첫 포틀랜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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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행한 신들을 위한 기도
하양이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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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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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비는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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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다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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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둥지에 구렁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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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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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겨울아침 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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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슬픔을 바다에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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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똥별에 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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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불러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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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내리는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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