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은 무엇일까
스태커(Starker)에서 미국 노동 통계국의 자료를 이용하여 시애틀, 타코마, 벨뷰에서 가장 임금이 높은 직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이는 작년 5월까지 업데이트된 정보로 평균 연봉을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시애틀의 연평균 임금은 7만4330불로 전국 평균인 5만6310불보다 32퍼센트 높으며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직업은 27만8900불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간호사(NP) 연봉 11만4510불로 42위, 약사 12만9170불 41위를 기록했으며 카이로프렉터는 13만1360불 36위, 컴퓨터 네트워크 설계자 13만4830불 33위, 웹 개발자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 디자이너는 13만8070불 32위, 변호사 13만8750불 31위,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품질 보증 분석가는 14만930불로 28위에 나란히 올랐다.
이어 인사담당자(HR managers)는 14만9260불 21위, 재무관리자 15만8670불 17위, 치과의사 16만9810불 11위, 컴퓨터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17만1540불로 10위를 기록했다. ,
상위권으로는 가정의학과 의사가 24만5970불로 3위, 최고 경영자 25만9480불 2위로 이름을 올렸고 시애틀, 타코마, 벨뷰지역에서 가장 임금을 높게 받는 직업은 정신과의사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27만8900불을 받는다고 밝혀졌다. 이는 시애틀 지역에 채용된 300명 정도의 평균 연봉으로 전국 정신과의사의 평균 연봉인 21만7100불을 28퍼센트 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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