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미 도시에 시애틀·타코마 포함…주민들 ‘충격’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0-13 10:56
조회
1022
월렛허브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시애틀과 타코마는 미국에서 가장 안전하지 않은 도시들 중 하나에 포함된다.
총 182개의 안전한 도시 순위 목록 중 시애틀은 148위, 타코마는 158위를 기록해 눈에 띄게 낮은 순위권을 차지했다.
월렛허브는 연구 기준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 전체의 가정과 지역사회 안전, 자연재해 위험성, 재정 안전의 세 가지 범주를 비교했다고 보고했다.
가정 및 지역사회 안전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비율, 테러 공격 및 대량 총격 사건의 유무, 1인당 강력 범죄 비율, 1인당 법 집행관 비율, 피난민 비율, 안전 인식 등의 지표가 사용됐다.
자연재해 위험에는 지진, 홍수, 우박, 허리케인, 토네이도 및 산불과 같은 재난의 위험 수준이 측정됐다. 서부 워싱턴에서는 이들 지표 중 단 하나를 제외하고 모든 재해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재정 안전에는 실업률, 압류율, 빈곤율, 소득 대비 부채 비율, 고용 안정성 및 주택 소유자가 소득의 최소 35%를 주택에 지출하는 비율과 같은 측정 기준이 사용되었다.
월렛허브에 따르면 각 지표는 100점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는데, 100점은 가장 높은 안전 수준을 나타낸다.
시애틀은 재정 안전에서 7위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자연재해 위험에서 순위가 떨어졌다.
타코마도 마찬가지로 재정 안전에서 91위를 차지했지만 지역사회 안전과 자연재해에서는 비슷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위 10개 도시 목록이다.
Copyright@KSEATTLE.com
총 182개의 안전한 도시 순위 목록 중 시애틀은 148위, 타코마는 158위를 기록해 눈에 띄게 낮은 순위권을 차지했다.
월렛허브는 연구 기준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 전체의 가정과 지역사회 안전, 자연재해 위험성, 재정 안전의 세 가지 범주를 비교했다고 보고했다.
가정 및 지역사회 안전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비율, 테러 공격 및 대량 총격 사건의 유무, 1인당 강력 범죄 비율, 1인당 법 집행관 비율, 피난민 비율, 안전 인식 등의 지표가 사용됐다.
자연재해 위험에는 지진, 홍수, 우박, 허리케인, 토네이도 및 산불과 같은 재난의 위험 수준이 측정됐다. 서부 워싱턴에서는 이들 지표 중 단 하나를 제외하고 모든 재해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재정 안전에는 실업률, 압류율, 빈곤율, 소득 대비 부채 비율, 고용 안정성 및 주택 소유자가 소득의 최소 35%를 주택에 지출하는 비율과 같은 측정 기준이 사용되었다.
월렛허브에 따르면 각 지표는 100점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는데, 100점은 가장 높은 안전 수준을 나타낸다.
시애틀은 재정 안전에서 7위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자연재해 위험에서 순위가 떨어졌다.
타코마도 마찬가지로 재정 안전에서 91위를 차지했지만 지역사회 안전과 자연재해에서는 비슷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위 10개 도시 목록이다.
- 1. 컬럼비아, 메릴랜드
- 2. 나슈아, 뉴햄프셔
- 3. 라레도, 텍사스
- 4. 포틀랜드, 메릴랜드
- 5. 워릭, 로드아일랜드
- 6. 욘커스, 뉴욕
- 7. 길버트, 아리조나
- 8. 벌링턴, 버몬트
- 9. 롤리, 노스 캐롤라이나
- 10. 루이스턴,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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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투표로 정치인들을 바꿉시다. 다른것은 몰라도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는 이 곳에 치안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민주당이 재집권을 하기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꼭 지방선거에서 시장, 주의원등...모든 정치인들을 바꾸어야 합니다.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지지하는것도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에서 추구하는 가치를 보고 선택해서 적어도 정치를 잘 못하면 그 자리를 빼앗길수도 있다는 사실이라도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것은 정치수준을 하락시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