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부자’들은 워싱턴주에 산다" 미 최고 부자 명단에 워싱턴 주민 다수 포함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0-07 11:18
조회
1296
제프 베이조스는 더 이상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아니지만 여전히 2022년 미 최고 부자 명단에 2번째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워싱턴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해당 명단 중 8명이 워싱턴주를 고향이라고 부른다.
2022년 포브스400에 따르면 아마존 창업자 겸 집행위원장인 제프 베이조스의 재산은 1,510억 달러로 지난해 2010억 달러보다 감소했다. 4년 만에 처음으로 베이조스의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인 일런 머스크이다. 머스크는 텍사스 오스틴에 기반을 두고 있다.
베이조스의 뒤를 쫓고 있는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이다. 2022년 1,060억 달러의 순자산을 가진 게이츠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부유하고 워싱턴에서 두 번째로 부유하다.
또한 해당 명단은 게이츠와 함께 전 CEO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 과학자이자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그리고 현재 기술 연구원이자 초기버전의 오피스 응용 프로그램 설계자인 찰스 시모니를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이 지배하고 있다. 이들의 재산을 합산하면 2,000억 달러가 넘는다. 프렌치 게이츠를 제외한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은 1년 전보다 순자산이 줄어들었다.
이 순위는 2021년 9월과 비교한 지난 9월 순자산 추정치에 근거한 것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기술 억만장자들은 대부분 주식 시장이 흔들리는 결과로 1년 동안 3,15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이 폭락하면서 게이츠와 발머는 각각 280억 달러와 135억 달러를 잃었다.
2021년 명단에 합류한 프렌치 게이츠는 2021년 63억 달러에서 64억 달러로 재산이 늘었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을 맡고 있는 것 외에도 그녀는 또한 2015년에 여성들과 대표성이 낮은 창업자들에 의해 지어진 회사들에 초점을 맞춘 인큐베이터이자 투자회사인 피버털 밴쳐서(Pivotal Ventures)를 이끌고 있다.
소설가이자 자선가인 맥켄지 스콧은 워싱턴에 기반을 둔 억만장자 8인 명단에 유일한 여성이었다. 스콧은 베이조스의 전처로 알려져 있으며 이혼 후 아마존 지분 4%를 받았다. 현재 스콧의 순자산은 377억 달러로 2021년 585억 달러보다 감소했다.
벨뷰에 기반을 둔 게임 회사 밸브(Valve)의 공동 설립자이자 사장인 게이브 뉴웰은 지난해와 동일한 39억 달러의 재산을 유지한 유일한 워싱턴 억만장자였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의 거물 하워드 슐츠는 33억 달러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스타벅스 주가가 전년대비 약 24%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 50억 달러에 가까운 액수에서 감소한 것이다. 슐츠는 스타벅스의 임시 CEO로서 3번째 직책을 맡고 있으며 2019년에는 무소속 대통령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고려한 바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2022년 포브스400에 따르면 아마존 창업자 겸 집행위원장인 제프 베이조스의 재산은 1,510억 달러로 지난해 2010억 달러보다 감소했다. 4년 만에 처음으로 베이조스의 자리를 차지한 사람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CEO인 일런 머스크이다. 머스크는 텍사스 오스틴에 기반을 두고 있다.
베이조스의 뒤를 쫓고 있는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이다. 2022년 1,060억 달러의 순자산을 가진 게이츠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부유하고 워싱턴에서 두 번째로 부유하다.
또한 해당 명단은 게이츠와 함께 전 CEO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 과학자이자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그리고 현재 기술 연구원이자 초기버전의 오피스 응용 프로그램 설계자인 찰스 시모니를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이 지배하고 있다. 이들의 재산을 합산하면 2,000억 달러가 넘는다. 프렌치 게이츠를 제외한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임원들은 1년 전보다 순자산이 줄어들었다.
이 순위는 2021년 9월과 비교한 지난 9월 순자산 추정치에 근거한 것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기술 억만장자들은 대부분 주식 시장이 흔들리는 결과로 1년 동안 3,15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이 폭락하면서 게이츠와 발머는 각각 280억 달러와 135억 달러를 잃었다.
2021년 명단에 합류한 프렌치 게이츠는 2021년 63억 달러에서 64억 달러로 재산이 늘었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을 맡고 있는 것 외에도 그녀는 또한 2015년에 여성들과 대표성이 낮은 창업자들에 의해 지어진 회사들에 초점을 맞춘 인큐베이터이자 투자회사인 피버털 밴쳐서(Pivotal Ventures)를 이끌고 있다.
소설가이자 자선가인 맥켄지 스콧은 워싱턴에 기반을 둔 억만장자 8인 명단에 유일한 여성이었다. 스콧은 베이조스의 전처로 알려져 있으며 이혼 후 아마존 지분 4%를 받았다. 현재 스콧의 순자산은 377억 달러로 2021년 585억 달러보다 감소했다.
벨뷰에 기반을 둔 게임 회사 밸브(Valve)의 공동 설립자이자 사장인 게이브 뉴웰은 지난해와 동일한 39억 달러의 재산을 유지한 유일한 워싱턴 억만장자였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의 거물 하워드 슐츠는 33억 달러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스타벅스 주가가 전년대비 약 24%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 50억 달러에 가까운 액수에서 감소한 것이다. 슐츠는 스타벅스의 임시 CEO로서 3번째 직책을 맡고 있으며 2019년에는 무소속 대통령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고려한 바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 ▶제프 베이조스 ($151B)
- ▶빌 게이츠 ($106B)
- ▶스티브 발버 ($83B)
- ▶맥켄지 스콧 ($37.7B)
-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 ($6.4B)
- ▶찰스 시모니 ($5.3B)
- ▶게이브 뉴웰 ($3.9B)
- ▶하워드 슐츠 ($3.3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