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뽑힌 워싱턴주 도시는 어디?
작성자
KReporter3
작성일
2022-10-05 20:48
조회
1196
미국의 머니 매거진이 뽑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3위에 워싱턴주의 커클랜드가 뽑혔다. 순위에는 생활비, 경제적 기회, 교육, 인종의 다양성, 주택 시장, 그리고 삶의 질이 고려됐다.
머니 매거진은 커클랜드가 시애틀 근교의 아름다운 도시이며 근처 도시 커클랜드에 큰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살기 좋은 도시라고 평했다. 그리고 향후 1년 커클랜드의 고용시장이 10%가량 성장할 것이라며 좋은 기회가 많은 도시라고 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머니 매거진은 커클랜드의 현실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는데, 그중 높은 거주비용을 꼽았다. 현재 커클랜드의 원 배드 아파트 렌트비용은 월 $2,000를 상회하며 중간 주택 가격이 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평균 가구 소득도 $130,000를 넘어 살긴 좋지만 쉽게 살기 쉽지는 않은 도시 중 하나라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2위는 각각 조지아주의 애틀랜타와 애리조나 주의 템피(Tempe)가 차지했다.
Copyright@KSEATTLE.com
머니 매거진은 커클랜드가 시애틀 근교의 아름다운 도시이며 근처 도시 커클랜드에 큰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살기 좋은 도시라고 평했다. 그리고 향후 1년 커클랜드의 고용시장이 10%가량 성장할 것이라며 좋은 기회가 많은 도시라고 평하기도 했다.
하지만 머니 매거진은 커클랜드의 현실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는데, 그중 높은 거주비용을 꼽았다. 현재 커클랜드의 원 배드 아파트 렌트비용은 월 $2,000를 상회하며 중간 주택 가격이 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평균 가구 소득도 $130,000를 넘어 살긴 좋지만 쉽게 살기 쉽지는 않은 도시 중 하나라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2위는 각각 조지아주의 애틀랜타와 애리조나 주의 템피(Tempe)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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