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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맞아 죽은 아들
"벽돌 맞아 죽은 아들…건설 사주는 부산 북구청장" 유족 항의 발인일 구청 앞서 사과 요구 "구청장이 실소유…안전사고 방치" 항의하는 유족들 부산 중구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벽돌 더미가 쏟아져 20대 노동자가 숨진 것과 관련해 유족이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을 건설회사 실소유주로 지적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숨진 노동자 A씨의 부모는 19일 오전 북구청사 앞에서
2023.01.18
593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학생 징역 20년
"추락 후 신고 등 최소한 도리도 안해…죄질 극도 불량" 인하대 캠퍼스에서 성폭행하려다가 또래 여학생을 건물에서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가해 남학생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임은하 부장판사)는 19일 선고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인하대생 A(21)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2023.01.18
551
38년 돌본 뇌병변 딸 살해한 엄마 선처…법정구속 면했다
법원, 징역 3년·집행유예 5년…"국가·사회 지원 부족" 중증장애 딸 38년 돌보다 끝내 살해한 어머니 38년간 돌본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60대 어머니가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 판결로 법정 구속을 면했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9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64·여)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살인죄를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며
2023.01.18
584
'사이코패스' 이기영, 동거녀 살인 전 '먹으면 죽는 농약' 검색
검찰, 동거녀 살인에도 '강도살인' 혐의 적용 택시기사 살인에는 '보복살인죄' 추가…피해자들 돈 1억3천여만원 편취 허위 사업체 만들어 코로나 관련 소상공인 지원금도 타내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 이기영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전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 이기영(32)이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이기영이 사이코패스로서 재범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기존에 적용됐던 강도살인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
2023.01.18
524
'판사의 고민'…아기 4명 양육 외면한 지적장애 여성에 실형
양형 수위는 구형 보다 낮춰 "아기들 위해 한 번 더 기회" 젖병 [촬영 이충원] "엄마, 하루만 아기 좀 봐주세요." 광주에 사는 A(28)씨는 2021년 8월 21일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기와 엄마 모두 축복을 받아야 하는 순간이었지만, 홀로 네 아이를 맡은 A씨의 얼굴은 어두웠다. 앞서 낳은 아이들의 생부와 넷째 아이의 생부
2023.01.17
517
'네팔 추락여객기' 한국인 추정 시신 2구 확인…블랙박스도 수거
외교부 "유류품 통해 확인"…40대 유모씨와 10대 아들 탑승자 72명 중 시신 69∼70구 발견…내일 실종자 수색 재개 네팔 여객기 추락 현장서 수색 작업 벌이는 구조대원 (포카라 EPA=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네팔 포카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포카라의 신축 국제공항 인근에서 한국인 2명 등 72명을 태운 네팔 예티항공 소속
2023.01.16
574
'누구 거지' 무심코 뜯은 우편물…'편지개봉죄'로 전과자 전락
"개봉 권한 존재" 주장에 법원 "수취인 확인 소홀" 벌금 50만원 우편물 [연합뉴스TV 캡처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우편물 송·수신 업무를 맡은 직원이 정확한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수취인의 우편물을 뜯었다가 '편지개봉죄'로 전과자가 될 처지에 놓였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편지개봉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1월
2023.01.13
875
2년 넘게 아무도 찾지 않았다…백골로 발견된 70대 할머니
6남매 뒀지만 가족간 왕래 끊겨…지자체 관리 대상서도 빠져 엄마 시신 장기간 방치한 40대 딸 구속심사 인천 도심 한복판 빌라에서 70대 노인이 숨졌지만 2년이 지나서야 방에서 백골 시신으로 발견됐다. 6남매를 뒀지만 함께 살던 딸을 제외하고는 가족은 물론 이웃도, 담당 구청도 그의 죽음을 간파하지 못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걸까. 지난
2023.01.13
812
'못생김' '얼굴 큼'…아이들 외모 품평한 놀이 선생님
"아이들 얼굴 잘 기억하려고 써둔 것" 부모 항의로 논란의 강사 수업에서 배제 아이들 외모 품평한 출석부 [제보자 A씨 제공] 대기업 문화센터의 강사가 자신이 지도하는 아이들의 외모를 조롱 조로 평가하고 기록해두어 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작년 12월 6일부터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는 아이들 육아와 놀이 관련 과정을
2023.01.13
566
"허리 펴고 손 올려"…유아 어깨 '툭' 손목 '꽉' 60대 방문교사
춘천지법 "무서운 분위기 조성해 정서적 학대" 벌금 200만원 선고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자세를 바르게 하라며 허리를 치고 손목을 꽉 잡아 책상 위로 올리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60대 학습지 방문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2023.01.13
581
혹한기 훈련 태백 군부대 이등병, 연병장 텐트서 잠자다 숨져
혹한기 훈련(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2일 오전 6시 54분께 강원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졌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등병 A씨는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
2023.01.13
554
"폭 3.2m 이태원 골목 1㎡에 10.7명 빽빽…떠밀리다 넘어져"
참사 당일 밤 9시부터 스스로 못움직이는 '군중 유체화' 발생 특수본, 국과수 3D 시뮬레이션 등 토대로 원인 분석 압사 참사 당시 이태원 해밀턴호텔 옆 골목 [특별수사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태원 참사가 폭 3m 남짓의 좁고 가파른 내리막 골목에 인파가 한꺼번에 빽빽하게 몰려 넘어지면서 발생했다고 결론냈다. 특수본은
2023.01.13
561
화학액체 몰래 먹여 엄마 살해한 딸 "보험금 노린 건 아냐"
존속살해·미수 혐의는 인정…"주된 범행 이유는 어머니 질책" 화학액체 먹여 모친 살해한 30대 딸 [연합뉴스 자료사진] 화학 액체를 몰래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딸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보험금을 노린 범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12일 열린 첫 재판에서 존속살해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A(38·여)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2023.01.12
557
27년간 가스통에 모은 동전 18만8천310원 기탁한 어르신
태백 60대 후반…"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LPG 가스통으로 만든 저금통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0일 강원 태백시 상장동 행정복지센터에 60대 후반 어르신 한 분이 20㎏용 LPG(액화석유가스) 가스통을 들고 나타났다. 어르신은 "직접 만든 저금통"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어르신 설명처럼 가스통에는 저금통처럼 동전을
2023.01.12
541
"아버지 잔소리에 화나서" 불 지른 40대 존속살인미수 혐의 추가
불이 난 부안군 주택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부안경찰서는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및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20분께 부안군 상서면 자택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23.01.11
549
전 직장동료 살해하고 자기집 불지른 60대 구속
서울중랑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옆집에 사는 과거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자기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문경훈 영장전담 판사는 10일 김모(62)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께 서울 중랑구 망우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전 직장동료 박모(63)씨를 둔기로 수
2023.01.10
574
베테랑 형사 아닌 유튜버 '마약사범 100명 검거' 비결은
하루에 10여건 제보 접수…검거 과정 실시간 중계 "아이들 살아갈 미래는 더 좋은 환경이었으면" 도망치던 범죄자를 경찰이 체포하는 장면 [동네지킴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튜버 '동네지킴이'는 작년 10월 방송 채널을 개설한 뒤 100명 넘는 마약사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마약사범뿐 아니라 아동성착취물 소지자도 찾아내 경찰에 신고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2023.01.09
658
의대생의 잘못된 선택…28년만에 막 내린 '가짜의사' 사기극
의대 졸업 후 의사면허증 없이 전국 60여개 병원서 무면허 진료 30년 가까이 의사 행세를 한 무면허 의료인이 검찰 수사 끝에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2부(양선순 부장검사)는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보건범죄단속법위반(부정의료업자), 사기 등 혐의로 A(60)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5일 밝혔다. 30여 년 전 의대생이었던 A씨는 의사면허증을 취득하지 않고 1993년 의대를 졸업한다.
2023.01.05
653
낚시용 갈고리로 폭행해 지인 극단 선택 내 몬 유튜버 실형
버릇없이 행동한다는 이유로 지인을 둔기로 폭행한 50대 BJ(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가 징역8개월의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형량을 줄이지는 못했다. 제주지방법원 [촬영 백나용] 제주지법 형사1부(방선옥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4)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4월 25일 오전 7시 30분께 제주
2023.01.05
624
아버지 대역 연기자 구해 13억 대출받은 30대
아버지 대역 연기자 구해 13억 대출받은 30대, 항소심도 실형 징역 6년 중형…대역 40대는 침대에 누운 채 대부업체 속여 아버지 명의로 서류를 위조한 뒤 아버지 대역을 내세워 13억원을 불법 대출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고법 형사2-3부(이상호 왕정옥 김관용 고법판사)는 공문서위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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