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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조직 아낌없이 주고 떠난 20대…100여명에 희망 나눠
장기·조직 아낌없이 주고 떠난 20대…100여명에 희망 나눠
지난 4월 장기와 인체조직을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이동재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상태가 된 20대 청년이 장기와 인체조직을 동시에 기증해 100명 넘는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하늘로 떠났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사고로 충남대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이동재(23) 씨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지난달 25일 숨졌다.
2023.05.18 582
태국인 노동자 시신 유기한 포천 돼지 농장주 집행유예
태국인 노동자 시신 유기한 포천 돼지 농장주 집행유예
재판부 "유가족과 합의"…시신 유기 도운 아들도 집행유예   경기 포천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태국인 노동자가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농장주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의정부지방법원 [연합뉴스TV 제공] 17일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이우희 부장판사)은 시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농장주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시체를 유기한 방법이나 경위는
2023.05.17 739
'빚 안갚아 죽였다'던 살인범…검찰서 정반대로 뒤집혀
'빚 안갚아 죽였다'던 살인범…검찰서 정반대로 뒤집혀
검찰 보완 수사로 '빚 안갚으려 채권자 살해' 규명 우발적 살인→계획적 강도살인…무기징역형 선고   서울남부지검 [촬영 이율립]   거액의 빚을 안 갚은 채무자를 우발적으로 죽였다고 경찰을 속인 살인범이 검찰의 수사로 거짓말이 들통나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권현유 부장검사)는 애초 우발적 동기로 살인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대부업자 최모(39)씨를 보완 수사한 끝에 계획적으로 범행한
2023.05.17 579
수락산에 애완견 20마리 내다버린 40대 기소
수락산에 애완견 20마리 내다버린 40대 기소
서울 북부지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장우 부장검사)는 16일 애완견 20마리를 산에 내다버린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경기 의정부시 농장에서 기르던 애완견 20마리를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 유기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A씨는 재분양해 돈을 벌려고 포메라니안과 스피츠 등 애완견을 분양받았다가 양육 비용이 많이 들자 산에
2023.05.16 576
요양병원서 사망한 80대 환자 부검하니 목졸림 소견…경찰 수사
요양병원서 사망한 80대 환자 부검하니 목졸림 소견…경찰 수사
목 외에 다른 외상 흔적 발견 안 돼…병실 내부 CCTV 없어 수사 난항 예상   요양병원 병실에서 사망한 80대 환자의 몸을 부검한 결과 목 졸림 흔적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의왕경찰서 로고 [경기 의왕경찰서 제공]   16일 경기 의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달 7일 오전 5시께 경기 의왕시의 한
2023.05.16 592
'조건만남' 상대에게 받은 9억원…법원 "증여세 내라"
'조건만남' 상대에게 받은 9억원…법원 "증여세 내라"
"성매매 대가" 주장했지만 "교제하며 증여받은 것" 판단   서울가정법원(서울행정법원) [촬영 안 철 수]   '조건만남'을 통해 만난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수억원의 돈에 세무당국이 증여세를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성매매의 대가이므로 증여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A씨가 서울 반포세무서를 상대로 '증여세 부과
2023.05.15 674
지리산서 수십년 묵은 산삼 15뿌리 무더기 발견
지리산서 수십년 묵은 산삼 15뿌리 무더기 발견
33㎡ 범위에 1∼3세대 한데 모여 지리산에서 발견된 산삼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수십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삼 15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15일 약초전문가 한모 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13일 지리산 자락에서 산행하던 중 해당 산삼을 발견했다. 이 산삼은 10년 내외에서 35년 묵은 것으로 추정되며
2023.05.15 743
'5·18 사죄' 전두환 손자 긍정평가 67.5%
'5·18 사죄' 전두환 손자 긍정평가 67.5%
인천경기 가장 호의적…대구경북도 절반 이상 긍정 5·18 헌법 전문 수록 찬성 70%·반대 13.4%   참배단으로 이동하는 전우원 씨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묘지에서 참배단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3.31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찾아
2023.05.12 608
판사 경고에도 재산규모 입닫은 권도형…경제상태 질문엔 "미디엄"
판사 경고에도 재산규모 입닫은 권도형…경제상태 질문엔 "미디엄"
보석 청구해놓고 "언론 앞에 공개못해"…자리 박차고 일어난 현지 검찰 모습 드러낸 權, 팔짱 끼고 답하는 등 법정서 여유도…직업 묻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말끝마다 "유어 아너"…입술 앙 다물고 손톱 깨무는 등 불안한 모습 내비치기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으로 향하는 권도형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11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으로
2023.05.12 623
"연락 주면 보답"…여학생들에 명함 뿌린 70대 경찰 조사
"연락 주면 보답"…여학생들에 명함 뿌린 70대 경찰 조사
서울 중랑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서울 중랑경찰서는 11일 학교 앞에서 여학생들에게 '연락 주면 보답하겠다'는 문구가 적힌 명함을 뿌린 70대 남성 한모 씨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4일과 8일 중랑구 신내동의 중학교와 아파트 앞에서 여학생들에게 자신의 이름·전화번호 등 인적 사항이 적힌 명함을 건넨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를 받는다. 명함 뒷장에는 '연락
2023.05.11 584
마약 양귀비 키우는 노인들, 사라지지 않는 이유
마약 양귀비 키우는 노인들, 사라지지 않는 이유
불법경작자 대부분 고령층, 약효 믿고 몰래 재배 반복 적발 많아, 경찰 "씨앗 숨겼다가 이웃과 나눈 듯"   마약용 양귀비, 1주만 재배해도 처벌 [광주 서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할머니, 몸이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받아야지, 왜 양귀비를 키워요." 붉은색 양귀비가 꽃을 피울 시기인 5월, 전국에서 마약류 양귀비를 불법 재배하다
2023.05.11 744
이순자, 5·18 사죄한 전우원에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
이순자, 5·18 사죄한 전우원에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
전우원 친모 "연희동 자택 지하에 비밀 금고 있었다"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배우자 이순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배우자 이순자 씨가 일가의 비리를 폭로하고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에게 사과한 손자 전우원 씨에게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며 불쾌감을 드러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가 전날
2023.05.10 714
금연부탁에 커피잔 던진 60대 결국 입건…"술김에 그랬다"
금연부탁에 커피잔 던진 60대 결국 입건…"술김에 그랬다"
인근 가게 운영하는 자영업자…커피 쏟아부은 일행 입건 검토   커피잔 던지는 남성 손님 [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 달라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요청에 커피잔을 집어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 손님이 결국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23.05.10 612
'초등생 도둑' 신상 공개한 무인점포, 아파트촌 민심 뒤숭숭
'초등생 도둑' 신상 공개한 무인점포, 아파트촌 민심 뒤숭숭
과자·아이스크림 훔친 어린이 3명 사진 가게 출입문에 붙여   무인점포 (사건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인점포에서 주전부리를 훔쳐먹은 초등학생들의 사진과 신상을 공개한 피해 업주의 대응을 두고 광주 도심 아파트촌 주민 사이에서 논란이 인다. 어린아이들을 범죄자처럼 낙인찍었다는 비판론, 자영업자 입장에서 오죽하면 그랬겠냐는 옹호론이 맞선다. 9일 광주 서구 한 초등학교
2023.05.09 696
정몽원 HL그룹 회장, 백지연 전 앵커와 사돈 된다
정몽원 HL그룹 회장, 백지연 전 앵커와 사돈 된다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백지연 전 앵커가 사돈을 맺는다.   정몽원 HL그룹 회장 [HL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수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며, 강씨도 미국
2023.05.09 726
금연 요청에 커피잔 던지고 행패…누리꾼 공분·경찰 수사
금연 요청에 커피잔 던지고 행패…누리꾼 공분·경찰 수사
커피잔 던지는 중년 남성 [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카페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중년 남성들이 커피잔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인천시 서구 석남동 카페에서 중년 남성 2명이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카페 업주
2023.05.08 550
'하나님이 부활시켜 줄 것' 남편시신 집안에 방치한 50대 여성
'하나님이 부활시켜 줄 것' 남편시신 집안에 방치한 50대 여성
  대전 둔산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대전 둔산경찰서는 사망한 남편을 집안에 방치하다 경찰에 신고한 50대 여성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0대 남편 B씨가 이달 초 서구 갈마동 자택 안에서 사망하자 별도의 장례를 치르지 않고 1주일여간 시신을 방치하다 지난 7일 오후 3시30분께 112에 신고했다. 당시 이들 부부의 집을
2023.05.08 609
또 역마살 도진 반달곰 '오삼이'…충북 영동에 다시 출현
또 역마살 도진 반달곰 '오삼이'…충북 영동에 다시 출현
4일 오전 민주지산 나타나…"마주치면 뒷걸음질로 자리 떠야"   떠돌이곰 '오삼이'(코드번호 KM-53)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리산서 태어난 뒤 서식지에 머물지 않고 한반도 중남부를 광활하게 떠돌고 있는 반달가슴곰 '오삼이'(코드번호 KM-53)가 또 충북 영동에 나타났다. 영동군은 지난 4일 오전 8시 50분께 상촌면 물한리 민주지산 부근에 이 곰이 출몰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6월과 이듬해
2023.05.05 615
진짜명품과 구별불가…중국산 '슈퍼페이크' 실태 살펴보니
진짜명품과 구별불가…중국산 '슈퍼페이크' 실태 살펴보니
NYT 기자 '짝퉁 구매기'…공급망 추적 어렵고 '고품질'   압수된 짝퉁 명품백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진품과 구별 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중국산 가짜명품 이른바 '슈퍼페이크'(Superfake)가 급증하면서 기존 명품 업계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의 에이미 웡 기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이 한창이던 2021년
2023.05.05 862
법무부, '인력난' 식당·숙박업에 재외동포 취업 허용
법무부, '인력난' 식당·숙박업에 재외동포 취업 허용
법무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법무부는 인력 부족 산업과 인구 감소 지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재외동포 취업 범위를 확대하는 '재외동포(F-4) 자격의 취업 활동 제한범위 고시'를 개정해 1일부터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력난이 심각한 음식점업 4개(주방 보조원, 패스트푸드 준비원, 음식 서비스 종사원, 음료 서비스 종사원)와 숙박업 2개(호텔 서비스원, 그 외 숙박시설
2023.05.04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