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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 '요지부동' 전공의 설득 고심…"복귀율 30% 안 될 듯"
"필수과 복귀율 더 낮을 것"…빅5 "전문의로 필수의료 공백 메워야" 전공의들 사이 '복귀해도 면허정지' 루머 확산…복지부 "사실 아냐" 사직 허용된 전공의들…복귀 가능성은?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정부가 이탈 전공의들의 사직을 허용하고 행정처분 절차도 중단한 5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 관계자가 전공의 전용공간을 지나고 있다. 2024.6.5 ksm7976@yna.co.kr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2024.06.05
322
밀양 성폭행사건 일파만파…가해자 해고부터 식당 영업중단까지
2004년 밀양 고교생 40여명이 울산 여중생 1명 1년간 성폭행 인터넷 통해 가해자 과거 반성문과 현재 모습 공개되면서 '공분'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청도=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5일 경북 청도군 한 식당. 이 식당은 20년 전 경남 밀양지역에서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가 근무했던 곳으로 알려졌다.청도군은 이 식당이
2024.06.05
402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범' 65세 박학선…경찰, 머그샷 공개
법 제정 후 경찰 공개 최초 사례…잔인성·중대성 등 고려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범' 65세 박학선…경찰, 머그샷 공개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학선(65·구속)의 신상정보가 4일 공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열린 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박학선의 머그샷과 이름·나이를 공개했다. 심의위는 "범행의
2024.06.04
467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것"
'돌봄과미래' 만55~64세 대상 설문…퇴직자 절반 일해, 평균 2.3개 일자리 56% "부모 혹은 자녀에 용돈"…15% "부모와 자녀 '이중부양'" 78% "돌봄서비스 부족"…"60년대생 특성 맞춰 돌봄정책 방향 잡아야" [제작 정연주, 최자윤] 일러스트 이른바 '마처세대'(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로 불리는 1960년대생 3명 중 1명은 정작 자기 자신이 고독사할 것으로 우려하고
2024.06.03
409
저출산고령화에…분유 명가 네슬레 노인식 만든다
CEO "대세에 따라 노인 식품공급이 회사 우선과제" 160년 전통의 분유명가 네슬레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대 식품 회사이자 유아용 조제분유 시장을 연 네슬레의 최고경영자(CEO)가 출산율 하락에 따라 노령인구에 식품을 공급하는 것이 회사의 우선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크 슈나이더 네슬레 CEO는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2024.06.03
349
파견 공보의 35% "수당 못 받아"…"정부·지자체 책임 돌리기"
공보의협의회 설문조사…79%, 파견에 '부정적' "단순업무 반복…파견기관에 도움 되지 못해" 의료 현장에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투입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전공의 집단 이탈로 정부가 대형 수련병원에 공중보건의사(공보의)를 파견한 가운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대체인력으로서 파견 기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답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3명 중 1명가량은 '수당 지급이 지연됐으며 아직 받지 못했다'고 했다.
2024.05.31
407
30년 만에 노출된 '노태우 300억'…비자금 맞아도 환수 어려울듯
최태원측 '횡령금' 주장했지만…법원 '약속어음' 통해 SK 전달 인정 시간 흘러 자금의 불법성 실체 확인·추징은 사실상 불가능할 듯 "최태원, 노소영에 1조3천808억 현금으로 재산분할"…역대 최대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로 1조3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급하라고 항소심 법원이 판결했다.서울고법 가사2부는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2024.05.31
360
"최태원, 노소영에 1조3천808억 현금으로 재산분할"…역대 최대
'세기의 이혼' 항소심 선고…재판부 "최태원 재산, 모두 분할 대상" SK 지분 인정 안한 1심 판단 뒤집어…"노태우 前대통령도 무형적 도움" 65:35 재산분할에 위자료 20억원 인정…"崔, 일부일처제 존중 안해"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마지막 변론 나란히 출석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2024.05.30
402
교회서 학대로 숨진 여고생…신도 이어 합창단장·단원 구속
경찰 "3명 공범 판단…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방침" 앞서 구속된 교회 신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도의 학대로 여고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인천 한 교회의 합창단장과 단원이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합창단장 A(52·여)씨와 단원 B(41·여)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7일 오후 A씨 등의
2024.05.30
460
"음주 차량이 사람 매달고 가"…1시간 추격한 용감한 시민
112 신고 후 시흥서 인천까지 뒤쫓아…검거에 결정적 기여 "음주 의심차량이 사람을 매달고 가고 있어요. 빨리 출동해주세요." 지난 3월 31일 오전 3시 40분께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의 한 도로. 만취 상태였던 50대 A씨가 픽업트럭을 몰다가 길가에 정차돼 있던 쓰레기 수거차량의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피해자 매달고 가는 음주차량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2024.05.29
368
"나 엄마 친구야 빨리 타" 아산서 초등생 납치 미수 신고 접수
초등생이 아파트경비실·학부모에게 사실 알려…경찰 "용의자 조사 중" 충남 아산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같은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납치당할 뻔했다고 학교에서도 안내가 오고, 아파트 단지 내 방송에도 나오니까 너무 놀랐죠."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40대)는 29일 "소문이 학부모 사이에 파다하게 퍼지며 다들 불안해한다. 나도 학교 앞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최근
2024.05.29
309
전공의들 100일 가까이 '요지부동'…의정갈등은 현재진행형
지난 2월 20일 오전 6시 기해 업무중단…오는 29일 '100일째' 입학정원 확대 앞둔 의과대학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100일이 다 돼가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의대 모집 정원을 늘린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승인하면서 사실상 의대 증원이 확정됐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원점 재검토'를
2024.05.28
333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물에 들어간 40대 구하려던 60대 무속인·악사 숨져 천도재 참관인 "굿하다 갑자기 사라져…마찰 빚은 적 없어" 2명 익사 사고가 발생한 천성저수지 [네이버 지도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굿당에서 천도재를 지내던 무속인이 갑자기 인근 저수지에 들어갔다가 그를 구하려던 남녀 2명이 물에 빠져 숨진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어려움을
2024.05.28
474
"사람 쉽게 죽지 않는데 너무 잔혹"…아내살해 변호사 징역25년
재판부 "피해자 고통 가늠안돼…어린 자녀 반응 생각하면 정신 아득" 유족측 "좀 더 중형 선고됐으면 하는 아쉬움…출소해 자녀 양육 우려" 아내 살해 혐의 미국 변호사 A씨 영장실질심사 출석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 A씨가 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2024.05.24
422
'서울대 N번방' 20대 남성 구속기소…불법 영상물 400여개 제작
검찰, 현재까지 3명 기소하고 3명 수사 중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대 졸업생들이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20대 박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허위영상물편집·반포 등)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씨는 2020년 7월부터
2024.05.24
332
노동부 "'갑질 의혹' 강형욱 회사에 자료 요구…답변 못 받아"
"피해 사례 접수되면 특별근로감독 실시 예정" 반려견 훈련 전문가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직권 조사와 특별근로감독 등을 검토하고 있다.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관계자는 23일 "오늘 오전 보듬컴퍼니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 시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면서 "하지만 접수된 피해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의혹만으로 조사에
2024.05.23
376
이혼 후 '혼인 무효' 가능해진다…40년만 대법 판례 변경
"혼인으로 많은 법률관계 발생…분쟁 해결하려면 혼인자체를 무효로 해야" 대법관 전원일치로 '불명예만으론 실익 없다'던 종전 판례 파기 취임 후 첫 전합 선고 참석한 조희대 대법원장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들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40년간 이어온 '혼인 무효'에 관한 판례를 변경할지가
2024.05.23
414
한국 찾은 '아이유 찐팬' 美할아버지 "K팝 춤춰보니 어렵네요"
전세계 한국 팬 49명 문체부 초청 방한…4박5일간 한국문화 경험 한국인 증조부 둔 쿠바인도 참가…'치맥' 하며 잔 들고 "위하여" K-팝 댄스 배우는 '아이유·K드라마 찐팬' 미국 할아버지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한국 드라마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제브 라테트 씨가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K-팝 댄스
2024.05.21
432
'서울대판 N번방'…졸업생이 동문·지인 음란물 제작해 뿌렸다
텔레그램 채팅방 통해 음란물 100여건 제작·1천700여건 유포 피해 여성 61명, 미성년자 포함…경찰, 다섯 차례 수사 끝 검거 서울대 동문·지인 상대로 디지털 성범죄 벌인 피의자 박모(40)씨 검거 영상 캡처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대 졸업생 2명이 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여명을 상대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다가
2024.05.21
348
'디데이'에도 전공의 복귀 미미…내년 전문의 2천910명 줄어드나
1만여명 전공의 중 현장에 남아있는 건 600여명 불과 정부 '유화책'에도 요지부동…일부 전공의는 병원측에 '복귀 과정' 묻기도 끝내 복귀하지 않으면 전문의 공급 차질 등 '연쇄 파급 효과' 우려 끝 보이지 않는 의정갈등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대부분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20일로 3개월이 됐다. 고연차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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