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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죗값은 언제?…'테라 사태' 권도형, 미국서 징역 15년형
youtube유튜브로 보기 스테이블코인 '테라USD' 사기 사태를 일으킨 권도형(34)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미국 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법원은 11일(현지시간) 권도형이 인간의 삶을 파멸시킨 희대의 사기 범죄를 저질렀다며 검찰 구형보다 센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미국 연방 검찰은 권도형과의 '플리바겐' 유죄 인정 합의에 따라 최대 12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2025.12.12
144
올해 한국인을 움직인 검색어…'대선·챗GPT·케데헌'
구글코리아 발표…정치·AI·K콘텐츠 급증 구글 [촬영 안 철 수] 2024.2.9, 서울 시내 한 구글 제품 팝업스토어 매장 구글코리아는 올 한 해 국내 사용자의 검색량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키워드를 분석해 '올해의 검색어'를 4일 발표했다. 올해 한국의 검색 트렌드는 정치, 경제, 정책, 사회 이슈 전반에 대한 능동적 탐색 행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
2025.12.04
123
김부장처럼 갑자기 실직할라…자격증에 몰리는 중장년
지난해 50대 이상 자격증 응시자 42만명…9년만에 2.7배 늘어 男 지게차운전·女는 한식조리사 선호…공인중개사도 여전히 인기 어려운 재취업·저임금 현실에 늦깎이 공부…자격증 있으면 다소 유리 '2025 서울시 4050 중장년 취업박람회'에서 상담하는 구직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요즘 드라마 '김부장'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임원 승진이 99.9% 확정'이라고 말하던 대기업의 김 부장이 좌천 끝에 희망퇴직을
2025.12.01
150
'뉴질랜드 가방 속 남매시신 사건' 한인 엄마 살인죄로 종신형
최소 17년 동안 가석방 불가…판사 "심신 취약한 아이들 살해" 뉴질랜드 가방 속 남매 시신 사건 피고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7년 전 뉴질랜드에서 어린 남매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 가방에 넣어 창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엄마가 현지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뉴질랜드
2025.11.26
141
공무원 '복종 의무' 76년만에 사라진다…위법 지휘는 거부 가능
12·3 비상계엄 계기 본격 추진, 입법예고…1949년 도입 이후 문구 첫 삭제 육아휴직 자녀 나이기준 상향…스토킹 등 비위 징계절차 강화 "공무원의 '복종' 의무 삭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박용수 인사혁신처 차장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공무원법 개정안 입법예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개정안은 공무원의 복종 의무가 삭제되고, 육아휴직 사용 대상 자녀 나이 기준 상향, 난임치료
2025.11.25
128
베트남서 대형가방에 든 한국인 시신 발견…한국인 2명 체포
20대 용의자들, 고급 주택가 아파트 인근서 도주 후 붙잡혀 대형가방에 든 한국인 시신 발견된 호찌민 사건 현장 [비엣바오 홈페이지 캡처. 베트남 법률신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트남 호찌민의 주택가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이 대형 가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베트남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전날
2025.11.24
127
저승까지 추적…'신정동 연쇄살인범' 20년 만에 찾았다
당시 건물관리하던 60대 남성…1천500여명 DNA 대조해 밝혀냈으나 2015년 이미 사망 '엽기 토끼 사건'과는 무관…"동일범 소행 아냐" 2005년 서울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 발생 당시 현장 (서울=연합뉴스) 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20년 만에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1일 브리핑을 열고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5년 서울 신정동
2025.11.21
125
'임신 협박해 금품 요구 일당' 재판에 손흥민 증인 출석
손흥민에 '임신 협박' 남녀 구속심사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손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20대 여성 양모씨(왼쪽)와 40대 남성 용모씨가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5.5.17 cityboy@yna.co.kr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여성의 재판에 손씨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했다. 손씨는
2025.11.19
115
택배노조 "속도경쟁 안돼"…"새벽배송 필수" 청원은 1만명 돌파
노조 "소비자 편의 뒤에 희생…규제하고 구조 바꿔야·택배노동자 과로 대책 필요" 논란 속 새벽배송 유지 청원 동의도 빠르게 증가…내달 13일까지 5만 넘으면 심사 택배노동자 과로방지를 위한 서울지역 공동 기자회견 [촬영 김성훈 수습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조를 비롯한 단체들이 18일 택배노동자 과로를 막기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다른 한편에선 새벽배송 금지에 반대하는 국회 청원이
2025.11.18
161
불륜 사산아 냉동실 유기하고도 구속 면했던 귀화여성 행방 묘연
영장 기각 후 소재 파악 안돼…법원, 공시송달로 불출석 재판 진행 청주지방법원 촬영 황정현. 청주지방법원 전경 불륜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사산아를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베트남 출신 귀화 여성 A(32)씨의 행방이 묘연하다. 수사기관의 구속영장을 한차례 기각했던 법원은 그가 재판 절차에 응하지 않자 뒤늦게 직권으로 다시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결국
2025.11.17
133
'사생활 논란' 김수현에 20억 소송…재판부 "청구원인 특정하라"
故 김새론 '미성년 교제' 의혹에 쿠쿠전자가 낸 손배소 첫 변론기일…"신뢰관계 훼손" '사생활 논란'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3.31 jin90@yna.co.kr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을 상대로 쿠쿠전자가 제기한
2025.11.14
152
내년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69%로 동결…보유세 부담은 '껑충'
공청회·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 잇달아 개최해 정부 추진안 심의·의결 압구정 신현대9차 전용 111㎡ 내년 보유세 2천647만원…올해보다 43%↑ '전년도 공시가의 1.5% 이내'로 공시가 현실화율 균형성 제고키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상향 목표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정부가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반영률)을 69%로 유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부동산 가격공시 정책 개선을
2025.11.13
333
"일상 지탱하는 새벽배송 금지 막아달라"…워킹맘 국민청원
물류센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 워킹맘이 최근 노동계와 유통업계의 쟁점 현안으로 떠오른 새벽배송 금지 방안을 막아달라는 청원을 올렸다. 13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는 '새벽배송 금지 및 제한 반대에 관한 청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두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이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저녁 늦게 귀가하는 맞벌이 부모에게 새벽배송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일상을
2025.11.13
195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 백종원 무혐의…실무자는 송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는 내사 종결…더본코리아 "재발 방지 최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본코리아 제품의 재료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의혹을 받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말 백 대표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더본코리아
2025.11.10
134
"정부안도 어려운데"…NDC 상향에 산업계 "규제보다 지원을"
'50∼60%'·'53∼60%' 감축안보다 상한 올라가고 하한 높은 쪽 채택 반도체·車·철강·시멘트 "높아진 안은 재앙…고용감소로 이어질 것" NDC안 공청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존 정부안보다 상향 조정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산업계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의결된 안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것으로, 이는 정부가 제시한
2025.11.10
132
한강공원서 중국인들 군복 단체 행진?
국제걷기교류 행사서 중국인들 군복 유사 복장 논란 문화교류재단 "中걷기동호회 일반시민…군복 전혀 아냐" 단체복을 입고 발을 맞추어 행진하는 중국인들 [유튜브 'Pwoos'(@Pwoos-z8w)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르겠다"(스레드 이용자 'luv***') "코스프레도 아니고 남의 나라에서 단체로 저런 행동을 하는 건 선을 넘는 것"(유튜브 이용자 '괴***') 서울 한강공원에서 군복 형태의 옷을 입은
2025.11.07
141
캄보디아 피싱조직 '마동석'팀 조직원 뒤늦게 "죄송" 선처요청
'수억대 사기' 다른 조직원들 함께 기소…앞서 재판받은 조직원 모두 실형 서울동부지방법원 [촬영 안 철 수]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로맨스 스캠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뒤늦게 반성의 뜻을 밝히며 선처를 구하고 나섰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김양훈)는 24일 오후 범죄단체 가입 및 활동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모(26) 씨와 동료
2025.10.24
200
"가구공장 알바 하러"…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조직적 거짓말'
조직 관리자가 거짓말 지시 "캄보디아 경찰에 돈 주고 풀어줄 것" 충남경찰청, 송환 피의자 석방 시 해외 도주·증거인멸 우려 강조 얼굴 가리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2025.10.22
160
악몽의 캄보디아 범죄단지 고문실…"전기충격기로 지지고 짐승취급"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주 경찰청 내 이민국서 송환 앞둔 한인 인터뷰 범죄단지서 양손 수갑 찬 채 생활…밥 제대로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 탈출 시도하던 중국인, 맞아 사망하는 모습 코앞서 보기도 캄보디아 범죄단지서 구출된 한국인 A씨 (시아누크빌[캄보디아]=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지난달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범죄단지에서 구출된 한국인 A씨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10.15 "복도에서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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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韓대학생 고문사망 이어 추가 납치신고…30대 연락두절
가족에 발신번호 없는 전화로 "2천만원 보내라" 여러차례 협박성 문자 올해 경북서만 7건 신고, 2건 미해결 경북경찰청 [경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캄보디아에서 경북 예천 출신 대학생이 사망한 가운데 상주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남성도 해외 범죄 조직에 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1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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