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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의사?

작성자
yu42pak
작성일
2024-03-28 15:34
조회
261

내가 바라는 의사?

의사란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 소중함을 바탕으로

아픈 사람들에 대한 고통을 자신의 것인 양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가 따르지 않으면

의사로서의 기본적인 덕목이 결여된 자들이다.

 

특히나 돈과는 길이 멀어야 한다.

왜 종교인만 돈과 길이 멀어야 하나?

 

늘 다급한 사람들을 다스리다 보면 주위로부터 선생님 선생님 소리를 듣다보니

아무것도 때묻지 말라고 입는 백의의 의사복이 자신을 보호하는

무슨 방탄복으로 생각하는 고개 숙일 줄 모르는

자만과 교만과 거만과 오만이 넘쳐흐르는 사회로부터 격리 되어야 할 인간이 된다.

 

전체 10

  • 2024-03-28 16:55

    이 기준이 왜 의사나 종교인에게만 적용해 이들만 비난 하냐고? 이 관점이라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대통령과 정치인, 무고 피고인을 변호하며 인권을 수호하는 법조인, 비행청소년을 교화시키는 교사와 교육인 등 거의 모든 직종과 직군에서 금전적 보상에서 거리를 둔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 왜냐면 이들도 인간의 생명만큼 중요한 인권, 생존권을 다루기 때문이다.

    하나의 잣대와 편협한 관점만으로 판단하면 내 생각이 다 맞는 듯 싶다. 미국의 의료인들이 사명감을 운운하며 기득권 포기를 강제로 강요한다면 순순히 응할까? 더 높은 연봉을 위해 미국으로 넘어오는 실력있는 캐나다 의사들 모두 돈만 쫓는 사명감 없는 쓰레기들인가?

    할아범 생각 모두가 갖고 있는 유토피아적 발상이다. 현실에서 붕 떠 구름 잡는 개똥철학으로 잘 늙은 어르신처럼 행세하려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


    • 2024-03-28 17:52

      참고삼아 건방지다고 보실 글 하나 드리지요.
      젊어 배움에 늘 갈증을 느낀 난
      각종, 특히 경제분야 등의 학술심포지엄에 좀 많이 가서 들었지요.

      거기서는 누구라 할 것 없이 일반적인 룰 같은 것이
      바로 다른 발표자의 내용에 찬반을 표하면서
      그 사람의 개인 신상에 관한 표현은 일체 없다는 것과

      찬반을 얘기하면서 분명히 발표내용과 관련된
      예를 두고 자기 의견을 개진하지
      사회전반에 걸쳐 있을 수 있는 일반적인 비슷한 예는 거론치 않는 걸 보았습니다.

      신문을 보면 사설이 있지요.
      여긴 그 날 가장 중요한 것을 올려 글을 쓰면서도
      어느 지적한 그 부분에 대한 것만 올리지
      이와 비슷한 사회의 예 등은 거론치 않음을 봅니다.
      ==


  • 2024-03-28 19:45

    이 자식의 글을 봄

    무슨 말을 하려는 진 알겠는데
    무슨 말을 한 진 모르겠어.

    뭐 주옥같은 말씀이야

    티님

    께서 충분히 해 주셨지만
    그렇다고 그 좋은 말씀이 저 자식에게 먹히냐 함,

    계란으로 울산 바윌 깨는 게 쉽지
    저자식의 굳은 대가리를 깨 깨치게 한다는 건 신도 포기한 이상

    티님의 주옥같은 말씀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으니
    앞으론 좋은 말씀을 좋은 곳에 설파하셨음 하는 바람이다.

    무튼,

    야이 자식아.

    저만 인격체고
    영언 저만 완벽한 색휘가 그래 그 쉬운 모국어 하날 몰라 버벅거리며
    뭔 말을 한 지 모르게 글을 쓰고 자빠졌으면서
    뭐?

    글창고?

    들창코

    겠지이 자식아.

    야이 들창코자식아,

    의사가 다급한 사람들, 사람들을

    다스리다.

    다스리는 게 의사냐이 들창코얌마?

    의산, 병을 다스려 환잘 구하는 거지
    병은 놔두구서는 다급한 환자를 다스려?

    아주 까는 소리는 세트로 해 봄 들창코자식이.

    그리고 욘석아.

    한국말인 줄은 알겠는데
    어떤 말인 질 몰라 번역이 필요하니
    번역 좀 부탁하자?

    "자만과 교만과 거만과 오만이 넘쳐흐르는 사회로부터 격리 되어야 할 인간이 된다."

    야이 들창코야.

    넌,

    자만과 교만과 거만과 오만이 넘쳐흐르는 사회에 살고 있고

    의사는 격리되어얀다고?

    얀마, 게 뭔 말인지 번역 좀 해 보래두우?

    하여간 조또 모르는게 냥 능그을능그을, 느무울느무울.

    너같은 색휠 두구서는

    구타 유발자 색휘
    욕 유발자 색휘
    인격파탄 유발자 색휘

    모태간신 색휘락하지 범인들은.

    무튼 너 오늘 재수 좋은 줄만 알엄마.

    나.

    모씨가 곗돈 뗘먹고 토낀 계주 잡으러 가가지구서는
    오늘 너 산 줄 알엄마.

    옥퀘이?~~


    • 2024-03-28 20:07

      잘 못 오셨습니다.
      여기는 의사도 병원도 아닙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2024-03-28 21:08

    "젊어 배움에 늘 갈증을 느낀 난
    각종, 특히 경제분야 등의 학술심포지엄에 좀 많이 가서 들었지요."

    이 들창코색휘의 저 개소리는
    부리만 털면 자랑질이라
    만 번도 더 들었어.

    야이 들창코색휘야,

    심포지움과 이곳과 비교랍시고 비굘하고 자빠졌냐이 들창코핵휘야?

    여기가 시애틀 중심에 있는 경양식집여?
    여긴 마 시장통 순대국밥집염마아.

    그리고이 들창코색휘야

    이런 곳에선 너같은 통조슬 까는 소릴 하는 게 아니라
    브레인스토밍을 중시해야되는거염마아.

    너같은 들창코색휘처럼 하고싶은 말만 하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곳이 아니라
    모두의 소릴 듣기이 들창코색휘야.

    하여간 들창코 색휘가 제 글에 댓글 안 달리면 불안해가지구선
    지가 얼릉 댓글을 달구 관심 구걸하는 미친 들창코 색휘야.

    워뗘.

    원없이 댓글 달리니까 좆냐?

    참 뷰웅~~~


    • 2024-03-30 15:20

      치매걸린 개 한마리가 여기에도 있네


  • 2024-03-28 17:22

    이 글은 한국의 의료대란을 보면서 느낀 점을 적은 것이다.
    짧은 글 몇 줄에 사회상의 전체를 담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본문과 멀어진 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난 누구와 같이 사회 전반에 일어난 일을 다 여기에 올릴 수도 없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내가 무슨 학술기관이나 언론인으로 글 쓰는 사람입니까?

    글이 길다보면 안 해도 될 부분이 많아져 식상하게 만든다고 봅니다.
    특히나 남의 의견이 다르다고 개똥철학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글을 보면
    선생의 인격이 대단히 돋보입니다.
    특히나 시비성 글은 더욱 그렇게 보입니다..


    • 2024-03-29 03:11

      의료진 파업 사태에 관한 본인 생각을 적었디면, 또 그 본질만 이야기 하고 싶다면, 의사의 자질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더욱 적절치 않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소통 없는 정부의 일방적 결정에 따른 의사들의 집단행동이다. 할아범의 글은 원인을 제공한 정부에 대한 정확한 비판이나 지적 없이, 본분을 망각한 의사들이 이번 사태를 키운 원흉으로 부각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다.

      할아범의 글이야말로 의료파업 본질을 꿰뚫지 못하고 이해당사자 한쪽을 갈등의 주범으로 몰고가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이다.


  • 2024-03-29 10:31

    의사놈들 요즘 파업하지?
    이넘들이 살면서 제일 필요한 것들이 무얼까?
    그 필요한 사람들도 파업함?
    지들도 화나겟지?


  • 2024-03-29 11:55

    의협 회장 당선인 "안상훈·김윤 낙선시킬 것"…정부 "의료개혁 흥정 안 해“
    ==
    https://m.news.nate.com/view/20240329n30961?mid=m03&list=recent&cpcd=
    ==
    이제 막가파 같이 되어가는 의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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