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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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시 이름 변경

작성자
vincentkim
작성일
2024-04-06 15:25
조회
134

Names Changes: rounding-up what's known ahead of any launch – Inara Pey:  Living in a Modemworld

 

일반적으로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법원에서 정한 절차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서는 간단히 middle name and last name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경우엔 대부분, 시민권을 받을 때 비교적 간단히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민권 신청시 이름 변경을 원하면 Form N-400 작성시 이를 표시하면 됩니다.

그러면 후에 시민권 선서식에서 Petition for Name Change(USCIS Form N-662)를 통해 Certification of Name Change를 받게 됩니다. 이는 모두 한 페이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Certificate of Naturalization과 함께 위 증거서류를 잘 보관해두셔야 합니다.

(name change와 관련하여서는 각 주마다 다른 법률이 적용될 수 있으니, 가령 워싱턴 주의 경우엔 2024년 4월 현재 시민권을 신청하며 이름 변경을 하실 수 없습니다 - 수정 04/16/2024)

그런데 간혹 이 "이름 변경 관련 증빙서류"를 분실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엔 관할 법원에 "Record of Name Change"를 요청할 수 있는데,

가령, 관할 법원이 U.S. District Court, Central District of California인 경우엔 다음과 같이 이를 신청하면 됩니다.

Obtaining Record of Name Change Granted During Naturalization Ceremony

To obtain a record verifying that a name change was granted during a naturalization ceremony, please send an email to Records_CACD@caca.uscourts.gov with the following information:

-Previous Name

-New Name

-Date of Birth

-Alien Registration #

-Date of Naturalization

-Email

-Phone Number

 

변호사 김형걸 (Vincent Kim)

213.703.6828

vinkimlaw@gmail.com

 

전체 2

  • 2024-04-10 16:08

    워싱턴주는 시민권 받을때 이름 변경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변호사님께서 워싱턴주에 계신게 아니라 이런 맞지 않는 정보 주신 것 같네요.


  • 2024-04-16 07:22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주신 정보는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N400을 신청하면서 name change를 신청할 수 있고,
    시민권 인터뷰/테스트를 통과하게 되면 oath ceremony를 하면서 Certificate of Naturalization을 받을 때 새로운 이름으로 받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이름 변경을 위해서는 oath ceremony를 judges앞에서 해야만 하는데요.
    그래서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에서는 이름 변경을 하지 않는 경우엔 이민국 오피서가 주재하는 oath ceremony를 통해 비교적 신속하게 시민권증서를 받게 되지만,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별도로 법원의 판사가 주재하는 선서식에 참석하여야 하기 때문에 인터뷰/테스트 통과 후 다음 선서식 일정까지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의 경우엔 현재 시민권 선서식에 판사들이 참석하지 않고 있어서 이러한 시민권자가 되면서 Name Change를 하는 방식이 허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민법이 연방법이기에 소위 주마다 다른 법률이 적용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요.
    이러한 이름 변경과 관련한 사항은 주마다 다를 수 있음을 제가 간과했습니다. 저도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 좀 더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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