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앞두고 시택 공항 여행객 몰려…팬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2-11-21 12:26
조회
630
휴일 앞두고 시택 공항 여행객 몰려, 작년보다 13% Up
(지난 2019년 12월 25일 시택공항에서 수속을 기다리고 있는 여행객들. 코모뉴스 화면 캡쳐)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의 교통량이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음에 따라 관계자들은 바쁜 추수감사절 여행 주간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포트 오브 시애틀은 올해 휴가 여행객 수가 2019년 전체의 약 95%, 2021년보다 13%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포트 오브 시애틀에 따르면 다가오는 가장 바쁜 날은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3일과 추수감사절 다음 일요일인 11월 26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의 2022년 최신 예측에 따르면 승객 수는 2019년 수준보다 약 11%, 2023년은 2019년보다 약 6% 낮아 여행 수치는 2024년에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공항은 예측했다.
시택 공항의 TSA 검문소는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 오전 5-10시, 오후 2-5시, 오후 9-11시에 가장 붐빈다고 공항은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항구는 또한 여행객들에게 휴가철을 위한 다음과 같은 팁을 제공했다.
공항 측은 여행객들에게 탑승 시간 최소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 목적지의 코로나19 입국요건을 확인할 것, 그리고 우버와 리프트, 경전철이나 공항 주변의 주차공간 조사 등 공항에 도착할 수 있는 다른 교통수단을 우회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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