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란 징검다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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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idcho
작성일
2016-01-06 11:59
조회
1970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처음 만날 때 항상 드리는 말씀은 현실에 맞는 투자를 시작으로 그 투자대상을 팔아 수익금이 생겼을 때 다음 투자대상으로 옮겨가는 징검다리 비유를 많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부동산 투자를 대상으로 선택했던 매물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팔게 되고 수익을 남기게 되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전과정을 보여드릴때가 머지 않은 것 같아 그 동안 구입하셨던 매물들의 변화과정도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드리고자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결정한 시기와 어떠한 이유 때문에 그 대상을 선정했는 지에 대한 내용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왔지만 생각보다는 빨리 부동산 마켓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과정을 통해 다시 재판매가 이루어지며 Capital Gain(양도소득)을 1031 Exchange하는 전과정도 함께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부동산투자는 타이밍이 80%이상이라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야할 타이밍이 있다면 팔아야할 타이밍이 있지요.
또한, 팔고 난 뒤에 갈아타야할 다음 대상은 어떤 식으로 갈 것인 지에 대한 자료도 계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개의 경우는 옮겨갈 대상이 생겨서 리스팅하는 경우와 리스팅과 동시에 옮겨갈 대상을 찾는 두가지 경우가 제일 많지만 어떤 경우던 시간 안에 맞추어 일을 해결하려면 다양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투자대상란에 지난 매물인데 새로 올라와 있는 매물은 변화가 있는 매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투자대상분석란을 자주 둘러봐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투자란 징검다리라는 글을 올릴 때의 심정을 돌이켜 봅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의 개발이 왕성해 지면서 과거에 투자대상으로 보였던 수 많은 대상들이 개발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당연히 엄청난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대상들로 보였지만 당시는 회원 여러분들도 적었고 수 없이 보이는 기회를 잡을 수 없었던 것이 정말 안타까웠지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투자가들을 징검다리 하나 둘 씩 넘어가면서 향후에는 그와 같이 큰 수익이 보이는 투자대상으로 그 징검다리를 안내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할 만큼 회원여러분들의 자산상태가 준비가 되지는 않았지만 머지 않은 장래에 이러한 대형 개발프로젝트로 안내할 수 있으리라 라는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첫째 단계에 징검다리를 건너가는 일을 신중히 해보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큰 꿈을 꾸면서 이런 징검다리를 옮겨드리는 일을 충실히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