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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 전기요금 2년 새 45% 폭등…서민들 "전기세 800달러 감당 못해"

  워싱턴주 최대 전력회사인 퓨젯사운드에너지(PSE)의 전기요금이 최근 2년 동안 45% 가까이 오르면서 주민들의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요금 급등에 대한 불만이 올해 들어서만 3천800건 넘게 접수되는 등 논란도 확산하고 있다. 워싱턴주 공공시설교통위원회(UTC)에 따르면 PSE 고객들의 전기요금 관련 민원은 올해 1월 이후 3천800건 이상 접수됐다. 일부 고객들은 겨울철 전기요금이 이전보다 수백

워싱턴주, 공사구간 과속 '경고 끝'…7월부터 첫 위반도 125달러 벌금

  워싱턴주가 7월 1일부터 공사구간 과속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그동안 경고장만 발부됐던 첫 위반에도 12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워싱턴주 교통부(WSDOT)에 따르면 1일부터 공사구간 과속 단속카메라에 처음 적발된 운전자에게도 125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두 번째 적발부터 적용되던 248달러의 벌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4월 시행된 공사구간 과속 단속카메라 프로그램이 1년 넘게

워싱턴주, 무료 프리스쿨 문턱 낮춘다…2천여 자리 추가

  워싱턴주에서 무료 프리스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동이 크게 늘어난다. 워싱턴주 아동·청소년·가족부(DCYF)는 2026~2027학년도부터 주정부 지원 유아교육 프로그램(ECEAP)을 확대해 약 2,500명의 아동이 추가로 무료 프리스쿨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CEAP는 저소득층과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취학 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워싱턴주 전역에서 1만4,000명 이상의 아동이

오바마도 찾았던 시애틀 최고가 저택…1년 만에 3천만 달러 인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방문했던 시애틀의 초호화 저택이 매물로 나온 지 1년 만에 가격을 3천만 달러(약 410억원) 낮췄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레이크 워싱턴을 접한 시애틀 데니블레인(Denny-Blaine) 지역의 조지아풍 대저택은 최근 기존 7천500만 달러에서 4천500만 달러로 가격을 조정해 다시 시장에 나왔다. 당초 호가보다 40% 낮아졌지만 여전히 시애틀에서 매물로 나온

타코마 아파트 폭발 사고 발생…주민 수십 명 긴급 대피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타코마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28일 오후 5시 30분께 사우스 12번가 6400블록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했다. 전기 설비 이상으로 발생한 연기가 여러 건물로 퍼지면서 자동 화재경보기가 작동했고, 주민이 추가로 화재경보를 울리면서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대는

트럼프 "이란 요청으로 내일 도하서 회담"…확전 자제 기류

이란의 상선공격→美 공습→이란 반격으로 갈등 고조 상황서 대화 움직임 백악관 대변인 "이번주 도하서 고위급 회담…폭력엔 폭력으로 대응"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30일 이란과의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회담을 요청해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메모리 대란에 애플·MS 가격인상…중소 전자업체는 '생존 위기'

IDC "공급사들, 대형사 전화만 받아"…고프로 폐업 경고·서버값 3배 급등 애플 가격 인상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인공지능(AI) 붐이 촉발한 메모리 공급 대란이 글로벌 소비자 전자 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애플·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빅테크 기업은 가격 인상으로 비용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반면 중소 전자업체들은 그럴 여유 없이 막대한 비용을 감내하며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컴퓨팅 파워 부족'…구글, 메타에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수요 급증에 '용량 한계'…피차이 "클라우드 수요도 충족 못 해" 구글 로고.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구글이 자사의 제미나이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하는 경쟁사인 메타플랫폼스(메타)에 대해 사용량을 제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구글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AI 전산자원(컴퓨팅 파워)을 요구한 것에 따른 조처로, 세계 정상급 AI 업체들도

아마존 프라임데이 40조원 신기록…깊어지는 연준 고민

할인만 찾는 '피곤한 소비자'…가구당 지출은 8.3% 감소 아마존 프라임데이의 배송센터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소비자들이 고물가 속에서도 아마존의 대규모 연례 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Prime Day)에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을 쏟아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허리띠를 졸라맨 '피로한 소비자'의 민낯이 드러난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마존 프라임데이(6월 23∼26일) 기간 미국

주말 뭐하지? 시애틀 프라이드부터 야시장·불꽃놀이까지

6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시애틀과 인근 지역에서 프라이드 퍼레이드, 야시장, 불꽃놀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여름 축제가 열린다. 대부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관광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다.       시애틀 프라이드 주말 프라이드 먼스의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행사가 이번 주말 시애틀 도심에서 이어진다. 토요일(27일)에는 캐피톨힐 프라이드페스트(PrideFest

한인 행사안내 /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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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서 주니어 평통 첫 대면 임명식 및 워크숍 성황리 개최

올림피아 참전 기념비 앞 뜻깊은 행사… 참전용사 위한 특별 공연으로 큰 감동 선사 황규호 회장 격려사 및 윤혜성 위원장 주재 워크숍 진행… ‘100만인 인터뷰’ 등 본격 활동 시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황규호)는 지난 20일 타코마한인회(회장 임경)와 공동으로 올림피아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6/24 월드컵 RED 유니폼 무료

페더럴웨이 해송 식당 에서 6월24 수요일 6시 남아공과 월드컵 예선 경기 응원전 예약 하신분에게 선착순 20명 RED 유니폼을 드립니다. 예약 전화: 253.878.5103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차세대 통일 리더 키운다…'주니어 평통' 발대식 성황리 개최

6~12학년 한인 청소년 44명 가입, 36명 참석 아래 온라인 공식 출범 오는 20일 올림피아 '제76주년 한국전쟁 기념식' 참석으로 첫 대외 공공외교 활동 시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황규호)가 차세대 글로벌 평화·통일 리더 양성을 위한 '시애틀 주니어 평통' 온라인 발대식을 지난 6일(토) 오후 7시 화상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윤혜성

주시애틀총영사관, 재외동포 밀착 소통 프로그램 본격 가동

「재미써」 프로젝트·영사 현장 간담회 2026년 6월 동시 시행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대한민국 정부의 K-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미국 생활의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두 가지 신규 프로그램을 2026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1. 「재미써」 프로젝트 출범 ㅇ '재미써'는 재외동포의 유익한 미국 생활 써바이벌(Survival) 프로젝트의 약자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총영사관이 직접 나서는 상시 소통 창구이다. ㅇ 2026년 1탄 슬로건은 "재외동포 애로사항 적극 해결! 무엇이든 건의해 주세요"로, 재외동포

시애틀 큰사랑교회 단기선교 기금 마련 바자회 개최

시애틀 큰사랑교회에서 선교 기금 마련과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갖고자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언    제 : 2026년 6월 27일 (토) 오전 10시 ~ 오후 4시 어디서 : 시애틀 큰사랑교회 마당              21507 52nd Ave W. Mountlake Terrace WA 98043 무엇을 : 거의 새 것과 같은 중고물품 (자전거, 골프세트, 가구, 전자제품,

PNW KoPA, 제3회 미술대회 개최...'한글' 주제로 한국의 얼을 담는다

서북미 한인 학부모회(PNW KoPA) 주최, K-12 학생 대상... 주지사상 및 총영사관상 수여 서북미 한인 학부모회(Pacific Northwest Korean Parents Association·PNW KoPA)가 한글과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 청소년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PNW KoPA는 2026년 제3회 미술대회를 열고 미 서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K-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고유

한식당 창업 메뉴 컨설팅

워싱턴주 한식 세계화 협회 에서 대한민국 한식 명인을 초청 하여 창업 컨설팅 및 한식 메뉴 레시피 교육을 아래와 같이 제공 합니다.    장소 : 해송 식당  강사: BBQ Chicken           박재근 한식 명인           32703 Pacific Hwy S,           

2026 청소년 통일 골든벨, 벨뷰 시청에서 성황리에 개최

100여 명의 학생 참여, ‘현지 맞춤형 문제’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청소년 축제의 장 마련 서은지 총영사 축사 및 온라인 콘테스트 시상식·전시회 병행 개최     2026년 4월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황규호)가 주최한 ‘2026 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가 지난 25일 벨뷰 시청(Bellevue City Hall)에서 3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격·강도에 생존 위협”…한인 그로서리 업계, 정책 개선 촉구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 업계가 급증하는 범죄와 비용 부담 등 경영 악화를 호소하며 주류사회 및 정부 관계자들과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계 미국인 그로서리 협회는 지난 27일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주 및 연방 정부, 업계 관계자들과 약 2시간에 걸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이슨 문 머킬테오

[시애틀 평강 장로교회] 김은호 목사 초청 말씀 집회 초대합니다 5/3-5

혹시… 지금 지쳐 있지 않으십니까? 기도는 하지만 응답이 멀게 느껴지고,믿음은 있지만 마음은 무너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회복의 시간’이 있습니다. 회복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무너진 마음, 식어진 믿음,지친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시간   김은호 목사 초청 말씀 집회말씀을 통해 다시 일어서는 은혜의 자리 하나님의 말씀이당신의 삶을 다시 세우실

연예 · 스포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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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

행정소송은 벌써 1심 끝났는데…아직도 "법리 검토 중" 정 회장 포함 감독 선임 부당개입 관련 피고발인들 대부분 조사 이뤄져 관련 고발 8건…업무방해죄 형사 처벌하려면 고의성 입증돼야 코리아풋볼파크 개관 소감 말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천안=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7일 공식 개관식이 열리는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재진을 만나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6.4.7

"한국축구 사지로 몬 감독, 영원히 떠나야"…붉은악마도 등 돌려

붉은악마 입장문. [붉은악마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32강 진출에 실패하자 팬들의 비판이 거세다.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도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홍명보 감독에게 결국 등을 돌렸다. 붉은악마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축구계를 영원히 떠나야 한다"며 홍 감독을 강하게 질타했다. 붉은악마는 "만약 과거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68%…하루 만에 '뚝'

26일 3차전 치른 3개 조 3위 모두 한국에 우위 괴로워하는 손흥민 (몬테레이=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배한 뒤 아쉬운 듯 유니폼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2026.6.25 hama@yna.co.kr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졸전 끝에

홍명보 "선수단 분위기 문제없다…브라질 땐 50배 더 어려워"

1·2차전과 판이한 3차전 경기력에 우려의 시선 취재진 질문 답하는 홍명보 감독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5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6.26 ondol@yna.co.kr "뒤숭숭한 적은 없었다. 2014년 브라질 대회 때는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32강 진출 '물음표'

멕시코가 체코 잡아준 덕에 3위는 지켜…반대 결과였다면 최하위 탈락 홍명보 '손흥민 첫 벤치' 악수…초반부터 밀리더니 후반 18분 결승 골 내줘 어두운 표정의 한국팀 (몬테레이=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 홍명보 감독이 후반 하이드레이션 타임 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2026.6.25 ondol@yna.co.kr

아빠된 소지섭 "액션 난이도 上…딸 위해 처절하게 싸웠죠"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서 민지 아빠 김부장 역…"SBS 작품 늘 타율 높아" '요즘 대세' 최대훈·윤경호도 출연…이승영 감독 "'테이큰' 능가할 것" 드라마 '김부장'으로 돌아온 소지섭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소지섭이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25 ryousanta@yna.co.kr 배우 소지섭이 아빠가 돼 또 한

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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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박사 3명 중 1명 백수, 역대 최대…'구직 중단' 배 늘어

박사급 일자리 부족에 노동시장 이탈…'청년 박사' 절반 이상 무직 취업해도 양극화…경영·행정·법 고연봉 vs 예술·인문학 박봉 박사 학사모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어렵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도 직업을 못 구한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특히 청년 신규 박사 중 무직자 비율은 역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다른 연령대에서도 '백수 박사'의 비중이 늘어났다. 백수 박사 증가는

삼성·SK는 4천700조, 산업부는 1천500조…투자액 차이 왜

삼성·SK, 기존 투자액 포함해 제시…반도체공장 1기당 건설비 최소 100조 정부 종합 지역별 투자 규모…호남 896조·충청 392조·영남 270조 삼성전자와 SK그룹이 발표한 총 4천700조원대 투자계획과 관련해 구체적인 투자 내역과 구성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발표한 1천500조원 수준의 투자 규모와 비교하면 차이가 큰데, 이는 기존 투자와 신규 투자에 대한 집계 기준이 다른 점에서 상당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 강제추행 무죄 확정…기소 3년 반만

1심 징역형 집유→2심 "의심스러울 땐 피고인 이익으로" 무죄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CG) [연합뉴스TV 제공] 2017년 여성 연습단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82)씨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오씨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깐부 할아버지'로 유명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환율 1,550원 넘보다 1,530원대로 급락…당국 개입 추정

닷새 만에 10.7원 하락 진정 안 되는 원/달러 환율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원/달러 환율이 4.6원 오른 1,547.3원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며 1,550원까지 근접했던 26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 환전소에서 외국인들이 환전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7원 내린 1,532.0원(종가)으로 마감했다. 2026.6.26 kjhpress@yna.co.kr 원/달러 환율은 26일 달러 강세 영향으로 장중 1,550원 가까이

정부안 없이 끝난 형사법 개정 논의…'보완수사권' 폐지 공식화

검찰개혁추진단도 '패싱' 국회에 공넘긴 정부…법무·검찰 당혹 보완조사·전건송치 등 대안 있지만…'수사력 약화' 불가피할듯 정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모습. 2026.6.25 cityboy@yna.co.kr 정부가 형사소송법 개정의 핵심 쟁점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공식화하면서 사건

내년 최저임금 격돌…노 "최소 생존비용" 사 "소상공인 한계"

최초 요구안 1만2천원 vs 1만320원…'격차 1천680원' 좁혀야 법정시한 넘겨 내달 최종 결정될 듯 심각한 노사 (세종=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5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왼쪽)와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발언을 듣고 있다. 지난 회의에서 근로자 측은 올해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16.3% 인상한 1만2천원으로, 사용자 측은 동결 시급인 1만320원으로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