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넘어 웃음으로 채운 하루… 쇼라인 이음(IEUM) 한국학교, ‘Happy Day’ 행사 개최









“사탕보다 달콤했던 교사와 학생들의 미소, 웃음꽃 피운 특별한 하루!”
할로윈 시즌을 맞아 쇼라인 이음(IEUM) 한국학교(교장 신정희)가 지난 금요일(10월 30일)과 토요일(10월 31일) 양일간 전통적인 할로윈을 대신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대체 행사 ‘Happy Day’를 개최했다.
교내 카페테리아와 정원은 양일간 아이들의 재치 있고 귀여운 코스튬 물결로 가득 찼다. 학생들은 물론 교사와 보조교사들까지 뜻을 모아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수업에 참여해 교실 안팎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기다리던 간식 시간에는 교사들이 직접 준비한 캔디와 초콜릿, 맛있는 과자들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 아이들은 서로의 코스튬을 구경하며 즐거워했고, 함께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주말을 앞두고 다양한 교외 행사들과 겹쳐 아쉽게도 모든 학생들이 함께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비가 잦은 10월 말의 시애틀 날씨 속에서도 특히 토요일에는 마법처럼 화창한 하늘이 열려, 학교 정원과 놀이터에서 눈부신 햇살 아래 기념사진을 남기고 신나게 뛰어놀며 진정한 의미의 ‘Happy Day’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음(IEUM) 한국학교 관계자는 “비록 모든 아이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은 남았지만, 코스튬을 입고 수업을 하고 정원에서 함께 웃고 떠들며 교사와 학생들이 더욱 돈독해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언어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행복한 기억들을 선물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