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ㄱ 독 의료원에 갔다가
잘 산다는 건 뭘까?
돈이 많은 걸까?
훌륭한 집과
뽀다구만으로도 도로를 씹어버리는
잘생긴 차를 타는 걸까?
마눌이 15살 이하, 젊거나 예쁜 걸까?
자식들이 사 자로 풀린 걸까?
위 모든 걸 더한 걸까?
음......저런 생각은
살기 위해 먹을 때가 아닌
먹기 위해 살 때
그 때 잠깐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랄 수 있지.
그런데 칼님 생각은
아직도 저런 생각들을 하며
남들 부러워하며 사는 너희들관 사뭇 달라.
칼님이 생각하는 잘 삶은 어렵지 않아.
아주 쉬어.
잘 사는 것처럼 간단한 게 없어.
이 따악 세 가지. 삼 가지만 잘 하면
아주 잘 사는 거요,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음이라.
해 그 중요한 삼 가지.
지금 공개 하니
양심이 있으면
구독 좋아요.
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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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이 간단한 삼 가지.
넌, 지금 잘 살고 있는 거니?
아님 저 중
하나라도 네 몸쪼가리에 태클을 거는 게 있니?
저 쉬운 삼 가지.
게 말처럼 차암 안 쉬운 넌 지금
안 잘 살고 있어
잘 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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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 주시던 음식들,
그 음식들에서 나는 맛은
그냥 맛이 아니라
맛에서 빛이 나서 눈이 부신 맛였었지.
뭐든 먹을 때마다 하도 맛나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밥상까지 찢어 먹던 시절은 그야말로
먹기위해 사는 맛,
그 맛에 사는 맛이 났었었지.
아주 아주 잘 살던 시절였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부러울 게 뭐 있어.
더 이상 어떻게 더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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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엊그젠 타코마에 있는 ㄱ 독 의료원엘 갔지.
외나무 다리
말야.
젊어
진 웬수든 안 웬수든
비기싫든 안 비기 싫든
연락을 끊고 살든 두절되어 살든지 간에
늙어지면
외나무다리
에서 다 만다.
다 만나지는 곳이 외나무다린데,
왜 외나무다리에서 결국 만나게 되겠어.
건,
못 살고 있기 때문에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지는 거란 소리지.
못 먹고
못 자고
못 싸고.
이 삼 가지 중 하나,
그 삼 가지에서 파생된 것들로 말미암아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되는데,
그렇게라도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으면 풀어얄 거 아녀?
거기서도 한 쪽은 인살 하는데
한 쪽은 대충.
표정이 똑 아직 안 우려져
뜳은 구석이 남아있단 표정야.
뜳지마아?
상댄 안 뜳은데 너만 뜳으면
뜳은 너만 손핸게 풀어.
살 날이 그러하니
볼 기회도 얼마 없잖아.
푸는거다 이?
옥퀘이?
무튼,
외나무 다리에 가면
살기 위해 먹는다.
는 사람들 뿐이지.
이저그 과일을 먹어야고
그저이 풀들을 먹어야고
그저이 영양제를 먹어야고
이저그 과일은 그저이곳에 나쁘고
이저그 과일은 그저이곳에 좋고
육률 삼가고 수률 섭취하고
기름길 거르고 튀긴 걸 거르고
밥과 빵을 건너 뛰고
알지도 못 하던 탄수화물로 시작해 글루틴 후리와
오메가 드리를 알게 되고
관심도 없던 프로바이도틱과 마그네슘, 바이타민, 철분, 칼슘.......것들을 공부하게 되고
의대 출신도 아니면서
신체해부학 박사가 되어
오장육부 순대가 어쩌니마니
혈압이 어쩌니마니
고지혈증이니 콜레스테롤이니,
내가 그렇다 하면
옆에 친군 1초도 망설임 없이
거에 좋다는 걸 쫘악 토설하기 시작하는데
갸?
너처럼 중졸여.
갸 대가리가
허준의 명심보감여.
80퍼가 가짜인
유튜버들의 말을 얼마나 가슴 깊이 새겨들었는지,
중졸 의사고
중졸 박사여.
그런데 그런 박사들은 왜? 왜? 왜?
외나무 다리에 오는 지 몰라.
무튼,
엊그제 미쿡에 온 것 같은데
눈 떠 보니
외나무 다리에 올라 앉아 있는 너.
그리고 나.
살기 위해 먹고 있는 나
를 발견하고 보니
차암, 인생 살 거 없어 이?
마눌이
나트륨 많다고
아이스크림 보다 배속으로 빨리
입에서 사알 살 녹는 라면도 먹지 말라,
찌개도 먹지 말라,
멀국도 먹지 말라,
순댓국이니 보신탕이니 갈비탕이니 추어탕이니도,
심지어 김치까지도.
마눌이 살판 났어.
안 음식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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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그 외나무 다리에 갔더니 글쎄
한국에서 온 지 몇 개월?
역사가 짧은 젊은 의사선생님이 한 분 오셨다는데
원래 이원장님께 검진을 받아야 괜히 안심이 되어
원장님만 고집했었는데
갔더니 먼저 그 분을 강제로 대면시켜주대?
싫달 수 있어야 말이지.
찍소리도 못하곤
내 영혼육을 불안반 초조반으로 의뢰했더니
%%*#$$#$^&*(&^*&$%#$#$&*&)&&^%$#$%^&*
와우.
첫눈에 반했달까?
자세하고 섬세하게 맘 편하게 백퍼 오리지날 한국말로 설명을 하시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가 된 것 같아.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미안하지만 이젠
원장선생님은 손절해얄라나봐~~~
그래서 오늘 아침은
그 병원 사주 받고
광고 좀 하는 중야.
어디가서 늙었다고 푸대접 받은 이 있음
거기 외나무 다리에 가서
젊은 의사선생님.
그 분 만나봐.
바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살게 돼.
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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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공부 하자.
의살 왜 사람들이
선생님, 의사선생님 그러는 줄 알아?
내 몸 책임지랬응게?
음......게 아니고
변호사나 변리사 그 쪽은 사 자를 선비 사를 써.
검사, 판사 그 쪽은 사 자를 일 사를 써.
의사 그 쪽은 사 자를
스승 사
를 써서
의사 선생님.
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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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 아가리 이놈글은 읽어 보지!!!!않아서 뭐라고 주절되는지 모르지만 의료원에 삼대 걸레년들 데려가서 “지“로 끝나는곳이 어딘지 진단 받아 보지????
그리고 여기다 사진 올려 보지?????
시궁창 냄새 심하다.... 우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