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뉴스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

축구
작성일
2026-06-29 07:34
조회
16

행정소송은 벌써 1심 끝났는데…아직도 "법리 검토 중"

정 회장 포함 감독 선임 부당개입 관련 피고발인들 대부분 조사 이뤄져

관련 고발 8건…업무방해죄 형사 처벌하려면 고의성 입증돼야

코리아풋볼파크 개관 소감 말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코리아풋볼파크 개관 소감 말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천안=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7일 공식 개관식이 열리는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재진을 만나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6.4.7 ondol@yna.co.kr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2년째 답보 상태다.

경찰이 사실관계가 명확한 사안에 대해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않는 사이, 의혹의 당사자인 정 회장과 홍 감독이 먼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수사 '실익'에 대한 의문도 나온다.

29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홍 감독 선임 관련 정 회장의 업무방해·업무상 배임 등 혐의 고발사건을 2024년 7월 배당받은 뒤 아직도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

정 회장 외 이임생 전 기술이사 등 협회 관계자들도 피고발인 신분으로 수사선상에 올랐으나 역시 처분은 아직이다.

경찰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정 회장을 포함해 대부분의 피고발인들에 대해서는 조사를 실시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관련자 조사도 더 이뤄져야 하고, 법리검토도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고발 내용만으로 송치 여부를 정할 수 없어 혐의점을 구체적으로 파악 중이라는 취지다.

수사상 사실관계는 2024년 11월 문체부 감사와 이어진 행정재판을 통해 모두 드러났는데도, 구체적인 혐의 구성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도 이날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관련된 고발사건은 8건"이라며 "홍 감독 (자체는) 고발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행정소송도 4월에 1심 판결이 났는데, 재판 절차도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정 회장에 대한 중징계 요구를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지난 4월 협회 패소 판결과 함께 사실관계를 밝혔다.

2024년 홍 감독 선임 당시 축구협회의 전력강화위원회가 그를 1순위 후보로 선별하는 과정에서 위법성이 확인됐다는 게 법원 설명이다.

32강 실패 책임 안고



32강 실패 책임 안고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8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6.29 hama@yna.co.kr




전력강화위가 홍 감독을 낙점한 뒤 정해성 전 위원장이 정 회장과 소통하다가 돌연 사퇴하자, 축구협회 수뇌부가 권한이 없는 이 전 기술이사에게 감독 추천권을 넘겼다고 봤다.

이렇게 절차적 하자를 품은 상태에서 전력강화위로부터 보고받아 감독 선임을 최종 승인하는 이사회의 결정 역시 충분한 토의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는 결론이다.

협회는 1심 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한 상태다.

경찰은 이러한 행정 처분과 형사 사안에 대한 판단은 다르다는 입장이다.

업무방해 혐의가 성립하려면 정 회장이 속임수나 강압으로 전력강화위원회나 축구협회 각 기관을 방해하려는 '고의성'이 추가로 입증돼야 한다.

실제로 정 회장의 경우, 정 위원장이 홍 감독이 적임자라 보고하자 '외국인 후보자도 만나보라'고 지시하는 등 처음부터 홍 감독의 선임을 지지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윤리센터도 2024년 이를 조사한 뒤 정 회장의 고의적 과오가 아닌 '직무태만'이라고 결론 냈다. 회장으로서 임직원이 규정대로 일하는지 감독할 의무를 저버렸다는 것이다.

감사원이 작년 11월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경찰의 1차 처분 평균 소요 기간은 64일이었다. 수사에 시간이 필요한 지능범죄도 평균 102일이면 결론이 났다.

수사가 이례적으로 지연되는 사이 정 회장과 홍 감독은 차례로 퇴진 의사를 밝혔다.

정 회장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지난달 성명을 내고 대회 폐막 이후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홍 감독도 대회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이날 오전 대표팀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이었던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취재진과 만나 사퇴 의사를 밝혔다.

경찰은 홍 감독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온라인상에 공유되는 등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귀국 현장에서 실제 피해가 없도록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기다리는 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기다리는 홍명보 감독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6.29 jjaeck9@yna.co.kr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전체 0

썸네일 제목 작성일 조회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경찰 수사 2년째 공회전
행정소송은 벌써 1심 끝났는데…아직도 "법리 검토 중" 정 회장 포함 감독 선임 부당개입 관련 피고발인들 대부분 조사 이뤄져 관련 고발 8건…업무방해죄 형사 처벌하려면 고의성 입증돼야 코리아풋볼파크 개관 소감 말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천안=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7일 공식 개관식이 열리는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재진을 만나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6.4.7
07:34 16
"한국축구 사지로 몬 감독, 영원히 떠나야"…붉은악마도 등 돌려
"한국축구 사지로 몬 감독, 영원히 떠나야"…붉은악마도 등 돌려
붉은악마 입장문. [붉은악마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32강 진출에 실패하자 팬들의 비판이 거세다.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도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홍명보 감독에게 결국 등을 돌렸다. 붉은악마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축구계를 영원히 떠나야 한다"며 홍 감독을 강하게 질타했다. 붉은악마는 "만약 과거
07:33 11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68%…하루 만에 '뚝'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68%…하루 만에 '뚝'
26일 3차전 치른 3개 조 3위 모두 한국에 우위 괴로워하는 손흥민 (몬테레이=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배한 뒤 아쉬운 듯 유니폼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2026.6.25 hama@yna.co.kr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졸전 끝에
2026.06.26 53
홍명보 "선수단 분위기 문제없다…브라질 땐 50배 더 어려워"
홍명보 "선수단 분위기 문제없다…브라질 땐 50배 더 어려워"
1·2차전과 판이한 3차전 경기력에 우려의 시선 취재진 질문 답하는 홍명보 감독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5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6.26 ondol@yna.co.kr "뒤숭숭한 적은 없었다. 2014년 브라질 대회 때는
2026.06.26 49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32강 진출 '물음표'
홍명보호, 남아공에 0-1 패배…32강 진출 '물음표'
멕시코가 체코 잡아준 덕에 3위는 지켜…반대 결과였다면 최하위 탈락 홍명보 '손흥민 첫 벤치' 악수…초반부터 밀리더니 후반 18분 결승 골 내줘 어두운 표정의 한국팀 (몬테레이=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 홍명보 감독이 후반 하이드레이션 타임 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2026.6.25 ondol@yna.co.kr
2026.06.25 37
아빠된 소지섭 "액션 난이도 上…딸 위해 처절하게 싸웠죠"
아빠된 소지섭 "액션 난이도 上…딸 위해 처절하게 싸웠죠"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서 민지 아빠 김부장 역…"SBS 작품 늘 타율 높아" '요즘 대세' 최대훈·윤경호도 출연…이승영 감독 "'테이큰' 능가할 것" 드라마 '김부장'으로 돌아온 소지섭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소지섭이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25 ryousanta@yna.co.kr 배우 소지섭이 아빠가 돼 또 한
2026.06.25 57
'비겨도 32강' 홍명보호, 남아공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
'비겨도 32강' 홍명보호, 남아공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
'무조건 승리' 필요한 남아공도 32도 폭염 속 최종 훈련 동료들과 대화하는 손흥민 (몬테레이=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둔 한국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23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훈련 하며 팀 동료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6.6.24 jjaeck9@yna.co.kr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이 걸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이
2026.06.24 39
MLB 이정후, 시즌 5호 홈런…타율 0.331로 타격 2위 유지
MLB 이정후, 시즌 5호 홈런…타율 0.331로 타격 2위 유지
송성문은 1안타 1타점 1도루…김하성은 대주자 교체 출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주일 만에 올 시즌 5호째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볼넷 1도루를 올렸다. 이로써 이정후는 홈런과
2026.06.24 38
비판 딛고 선 홍명보, 한국인 사령탑 최초 2승 고지 눈앞
비판 딛고 선 홍명보, 한국인 사령탑 최초 2승 고지 눈앞
한국인 지도자 역대 3번째로 월드컵 본선 승리…1승만 추가하면 새 역사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감독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홍명보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6.6.19 hama@yna.co.kr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57)을 향한 시선은 기대보다 우려가
2026.06.23 54
BTS '아리랑', 美 롤링스톤·英 NME '2026 최고의 앨범' 선정
BTS '아리랑', 美 롤링스톤·英 NME '2026 최고의 앨범' 선정
해외 주요 음악지 잇단 호평…"세상에서 가장 큰 보이밴드"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해외 유명 음악지가 선정한 올해 상반기 최고 앨범에 잇달아 선정됐다고 빅히트 뮤직이 23일 밝혔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매체 컴플렉스를 시작으로 13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15일 미국
2026.06.23 45
고지대 변수 넘으니 이번엔 '불가마'…홍명보호, 새 복병 만났다
고지대 변수 넘으니 이번엔 '불가마'…홍명보호, 새 복병 만났다
숨 턱턱 막히는 몬테레이 무더위…태극전사들 '체력 방전' 막아라 환호 받으며 도착한 손흥민 (몬테레이=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3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결전이 치러질 멕시코 몬테레이에 도착해 숙소로 들어서고 있다. 2026.6.22 jjaeck9@yna.co.kr 태극전사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확정 지을 마지막 결판을
2026.06.22 41
US오픈 골프 3위 김주형 "우승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확인"
US오픈 골프 3위 김주형 "우승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확인"
내년 US오픈 출전권 확보…페덱스컵 랭킹도 55위로 상승 US오픈에서 선전한 김주형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슬럼프에 빠졌던 한국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22일(한국시간) 제126회 US오픈 골프대회를 마치고 희망을 확인했다. 김주형은 이날 끝난 US오픈에서 우승자 윈덤 클라크(미국·4언더파 276타)에 3타 뒤진 단독 3위(1언더파 279타)에 올랐다. 2023년 대회 공동 8위를 넘어선 US오픈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김주형은 대회 종료 뒤
2026.06.22 36
'석패' 홍명보호, 남아공엔 비겨도 32강…지면 탈락할 수도
'석패' 홍명보호, 남아공엔 비겨도 32강…지면 탈락할 수도
3차전서 남아공에 이기거나 비기면 체코-멕시코전 상관없이 조 2위 확정 선취골 허용하는 한국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 한국이 멕시코의 루이스 로모에게 선취골을 허용하고 있다. 2026.6.19 hama@yna.co.kr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에 패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2026.06.19 96
아미 집결한 BTS '더 시티 부산'…방문객 20만명 넘기며 마무리
아미 집결한 BTS '더 시티 부산'…방문객 20만명 넘기며 마무리
해운대 '러브 송 라운지'·광안리 '드론 라이팅쇼' 등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더 시티 부산' [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오프라인 팬 이벤트 'BTS 더 시티 아리랑 - 부산'(이하 '더 시티 부산')이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빅히트 뮤직이 19일 밝혔다. '더 시티 부산'은 지난
2026.06.19 51
2경기 만에 조 1위 확정할수도…홍명보호, 멕시코 꺾으면 '꽃길'
2경기 만에 조 1위 확정할수도…홍명보호, 멕시코 꺾으면 '꽃길'
2차전서 남아공이 체코에 이기지 못하고 한국이 멕시코 누르면 조 1위 결정 멕시코전 앞둔 태극전사들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 등 선수들이 17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2026.6.18
2026.06.18 71
'눈동자' 염지호 감독 "정통 스릴러…진정한 사랑 묻고 싶었죠"
'눈동자' 염지호 감독 "정통 스릴러…진정한 사랑 묻고 싶었죠"
쌍둥이 동생 죽음 파헤치는 이야기…"모차르트·살리에리 관계서 착안" 고전 영화 오마주도…"신민아,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배우" 영화 '눈동자' 속 장면 [쏠레어파트너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눈동자'는 쌍둥이 언니 서진(신민아 분)이 동생 서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다. 주인공이 베일에 감춰진 진실 또는 범인을 추적한다는 이야기는 전형적인 스릴러 서사다.
2026.06.18 71
홍명보, 멕시코전 '손흥민+오현규' 동반 선발 카드 만지작
홍명보, 멕시코전 '손흥민+오현규' 동반 선발 카드 만지작
손흥민 원래 왼쪽 공격수…오현규 원톱 세워도 공존 가능 손흥민과 환호하는 오현규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경기 종료 후 오현규가 손흥민과 환호하고 있다. 2026.6.12 jjaeck9@yna.co.kr 홍명보호가 '조 1위 결정전'이 될 멕시코전에서 손흥민(LAFC)과 오현규(베식타시)의 동반 선발 출격 카드를
2026.06.17 72
'눈부신 80분' 메시, 라스트댄스 첫 경기서 3골…명불허전 GOAT!
'눈부신 80분' 메시, 라스트댄스 첫 경기서 3골…명불허전 GOAT!
최다골 공동 1위·최고령 해트트릭·5개 대회 득점·첫 6개 대회 출전 '대기록' 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에서도 펠레 넘어 24개로 1위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말 그대로 '축구의 신'의 품격 그 자체였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로 기억될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고트'(GOAT·Greatest Of
2026.06.17 54
태극전사들이 물꼬 튼 '아시아 무패 행진'…6경기째 순항
태극전사들이 물꼬 튼 '아시아 무패 행진'…6경기째 순항
월드컵 첫 경기, 승리의 기념 촬영 (사포판[멕시코 할리스코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6.12 jjaeck9@yna.co.kr 한국을 필두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초반 거센 돌풍을
2026.06.16 108
진기주 "피해자 위로하는 '참교육'…권선징악 대본에 울컥"
진기주 "피해자 위로하는 '참교육'…권선징악 대본에 울컥"
넷플릭스 '참교육'서 교권보호국 감독관…"인생 캐릭터란 말에 행복" "김무열 연기에 전율"…호통 연기 아쉽단 지적엔 "특전사 보며 연구" 배우 진기주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너진 교육 현장의 민낯을 조명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배우 진기주에게 어려운 도전이었다. 단전에서 끌어올린 호통부터 6개월간 액션스쿨을 다니며 연마한 화려한 액션까지, 가상 기관인 교권보호국의 홍일점 감독관은
2026.06.16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