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에게 배울 점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자
그곳 모란이 활짝 핀 곳에
영랑이 숨쉬고 있네~~~~~~~~~~~~~~~~~~~~~~~~~~~~~~~~~~~~~~~~~~~~~~~~~~
불러봐.
대학가요제에서
뭔 상인갈 받았던 친구들을 불러와 불러보라곤 하곤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다 보면
땅끝마을에 곧 도착하겠지 하곤
람보르기닐 쌔려밟고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불과 몇 초만에 내 앞에서 펼쳐진 라이브 영상.
착착착착, 차가 쌓이기 시작하는데
내 람보르기니가 세 번째 줄 쯤,
그쪽으로만 발달이 우량하게 된 잔대가릴
싸악싹 돌려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깜빡일 넣고 바드시 가선
내 앞차가 127번으로 빠져나감과 동시에
내 람보르기니가 빠져나갈 차례.
차들이 다들 횡대로 길을 막고
왜 그렇게들 천천히 가나 싶길
이는 필시 어디에서 많이 봐왔던 그 장면이 연출되고 있음이라.
갑자기 심장이 쥐가 났다든가
갑자기 정수리로 피가 솟구쳤을 라이브 영상을 기대하며
나도 한 번 의인, 이 되어볼까곤 일차선에서 걸어가고 있는 차의 운전석을 봤더니
상상했던 연출이 아닌 거라.
그럼 뭐여. 차가 고장이라도?
하곤 악쎄레다를 밟을라는 찰라 눈가에 걸리는 것 하나.
분리대 쪽에 바짝 붙은 성견 백구 한 마리.
그 갤 보호하며 보조를 맟춰 차가 천천히 걸어가는데
거기가 4차선야.
4차선 전체, 즉, 앞 차 네 대가 길을 막고 걸어가고 있으니
착착착착 차들이 안 쌓일 리.
난 남으로 남으로 땅끝마을을 서둘러 가야했고
내 람보르기니는 출발선상에 서 있었고
내 뒤에 있는 차량들은 내가 출발하길 간절히 원하는 것 같았고
개는 저들이 보호하면 되겠고
웨엥~~~~~~~~~~~~~
백 메다를 이 쩜 오 초에 돌파하며 달려가는데
뭔가 이상해.
앞은 뻐엉~~~~~~당연히 차가 한 대도 안 가고
뒤통수가 간지러워 뒬 돌아봤더니
당연히 따라올 줄 알았던 차가
한 대도 안 따라와.
와 !!! 진짜 그 때 드는 생각이
왜 쓰바 미국것들은
왜 그렇게 테이블에 있는 간장병을 훔쳐가는 거야.
어쩔 땐 하루에 백 병도 더 없어져.
쓰바 간장병을 쇠줄로 묶어둬얄라나?
그런데 그 때
5섯살 짜리 아이가
5백딸라짜리 지폐를 들고 뛰어들어와선
팁이라고 주곤 자빠질세라
위험하게 오리처럼 뛰어나가.
차에서 아빠가 시킨거였지.
문화 교육이지.
문화 유산을 상속하는 거지.
그앤 커서 팁문화에 익숙할 거고.
팁을 두곤 왈가왈불 안 할 거고.
가끔 봐.
명절 때 왜 내가 알지도 못 하는 시댁 조상들 제사를 지내냐.
먹을 것도 아닌데 왜 음식을 하냐.
해외여행을 가얀다 명절 땐.
안 가면 친구들 사이에서 대화가 안 돼 왕따다.
그런 명절은 없어져얀다.
며 기레기들이 앞다퉈 명절때만 되면
고유의 명절을 말살하기에 올인하는데
외국 갈 놈 가고
안 제사 지낼 놈은 안 제사 지내고
안 음식 할 놈은 안 음식 하고
또 할 사람들은 하고
그러면 되잖아.
뭐 냥 내가 명절문활 없앨 거니까
너희들도 거에 동참하라는
기레기들의 선동질을 보는 것 같아서
유달리
알기도 싫은 팁의 유래, 역사까지 들먹이며
팁을 주니마니 하는 널 보면
너나 조용히 안 주면 될 일,
거에 동참하라는 널 보면
차암 사람이 잘아보여.
특히 한국식당, 한국식당만 갔다 옴
더 팁에 열내는 사람들은
잘아도 너무 잔 좁쌀 같아 흉해보여.
오백딸라짜리 지폐를 펄럭이던
아이와 그의 아빠에게서
잘디 잔
너.
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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