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유통 소고기에서 대장균 검출…수천 파운드 리콜
산업·기업
작성자
KReporter
작성일
2025-12-30 10:14
조회
287

워싱턴주에서 유통된 간 쇠고기 제품이 대장균(E. coli)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됐다.
미 농무부(USDA)는 검사 결과 대장균 존재가 확인됨에 따라 수천 파운드 규모의 간 쇠고기를 회수한다고 밝혔다. 문제의 제품은 아이다호주 소재 업체가 생산해 워싱턴주를 포함한 6개 주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은 마운틴 웨스트 푸드 그룹(Mountain West Food Group)이 생산한 16온스(약 450g) 포장의 ‘목초 사육 간 쇠고기 제품’이다. 현재까지 관련 식중독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USDA는 전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2월 16일 생산됐으며, 포장 측면에 ‘FORWARD FARMS GRASS-FED GROUND BEEF’라는 제품명과 함께 ‘USE OR FREEZE BY 01/13/26 EST 2083’라는 문구가 표기돼 있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 중인 소비자들에게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처로 반품해 환불받을 것을 권고했다.
리콜과 관련한 문의는 마운틴 웨스트 푸드 그룹 최고경영자(CEO) 제러미 앤더슨에게 전화(208-679-3765) 또는 이메일(info@mountainwestfoodgroup.com)로 할 수 있다.
미 농무부는 “대장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KSEATTLE.com
(Photo: US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