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뉴스

이이경, 사생활 루머에 입 열었다…"매 순간 울화 치밀어"

연예
Author
KReporter
Date
2025-11-21 07:24
Views
8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도 서운함 토로…"하차 권유 받아"

배우 이이경




배우 이이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이이경이 자신에 대한 사생활 루머가 퍼진 지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이경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소장을 올리고 "며칠 전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 협박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며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루머를 유포하며)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루머가 퍼지자마자 하차를 권유받았다며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 대한 서운함도 내비쳤다.

이이경은 "(루머 유포자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됐다"며 2022년부터 3년간 활동해 온 '놀면 뭐하니?'에서 빠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고 베트남 영화와 해외 드라마, 예능 촬영은 잘 진행하고 있다"며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이경을 거론하는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글 게시자는 이후 이이경과의 대화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이라고 번복하고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최근 또다시 모든 증거가 진짜라며 말을 뒤집은 바 있다.

 

연합뉴스제공 (케이시애틀 제휴사)

Total Reply 0

New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1890

New 이이경, 사생활 루머에 입 열었다…"매 순간 울화 치밀어"

KReporter | 07:24 | Votes 0 | Views 8
KReporter 07:24 0 8
1889

New 악뮤, 12년간 몸담은 YG 떠난다…"새로운 도전 응원"

KReporter | 07:24 | Votes 0 | Views 7
KReporter 07:24 0 7
1888

'10년 공개연애' 신민아·김우빈, 내달 20일 결혼…"동반자 되기로 약속"

KReporter | 2025.11.20 | Votes 0 | Views 25
KReporter 2025.11.20 0 25
1887

한국 축구 FIFA 랭킹 22위 유지…'월드컵 포트2' 쐐기

KReporter | 2025.11.20 | Votes 0 | Views 21
KReporter 2025.11.20 0 21
1886

홍명보호 올해 평가전 일정 끝…중원조합·수비불안 '해결 과제'

KReporter | 2025.11.19 | Votes 0 | Views 24
KReporter 2025.11.19 0 24
1885

청룡영화상 휩쓴 '어쩔수가없다'…최우수작품상 등 6관왕

KReporter | 2025.11.19 | Votes 0 | Views 34
KReporter 2025.11.19 0 34
1884

가나 꺾은 홍명보 "미드필드 플레이 아쉽지만 무실점 긍정적"

KReporter | 2025.11.18 | Votes 0 | Views 31
KReporter 2025.11.18 0 31
1883

톰 크루즈,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 안았다…40여년만에 공로상

KReporter | 2025.11.18 | Votes 0 | Views 29
KReporter 2025.11.18 0 29
1882

K-푸드 이어 뷰티·샤머니즘까지…K-컬처 품은 서바이벌 예능

KReporter | 2025.11.17 | Votes 0 | Views 31
KReporter 2025.11.17 0 31
1881

이상화 세계기록, 12년 만에 깨졌다…'36초36' 역사 속으로

KReporter | 2025.11.17 | Votes 0 | Views 38
KReporter 2025.11.17 0 38
1880

홍명보호, 볼리비아에 2-0 승리…손흥민·조규성 '쾅쾅!'

KReporter | 2025.11.14 | Votes 0 | Views 47
KReporter 2025.11.14 0 47
1879

오타니, 또 만장일치로 NL MVP…저지는 2년 연속 AL MVP

KReporter | 2025.11.14 | Votes 0 | Views 36
KReporter 2025.11.14 0 36
1878

뉴진스, 복귀 의사에 새국면…어도어 "개별 면담 조율 중"

KReporter | 2025.11.13 | Votes 0 | Views 41
KReporter 2025.11.13 0 41
1877

홍명보 "쌓아온 경기력 볼리비아전서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길"

KReporter | 2025.11.13 | Votes 0 | Views 44
KReporter 2025.11.13 0 44
1876

뉴진스 전원 복귀 의사…어도어, 2인은 수용·3인엔 "진의 확인"

KReporter | 2025.11.12 | Votes 0 | Views 56
KReporter 2025.11.12 0 56
1875

이강인·조규성 합류 홍명보호, 볼리비아전 대비 '완전체 훈련'

KReporter | 2025.11.12 | Votes 0 | Views 36
KReporter 2025.11.12 0 36
1874

일주일 사이 3명 이탈…부상 변수에 한숨 깊어진 홍명보호

KReporter | 2025.11.11 | Votes 0 | Views 37
KReporter 2025.11.11 0 37
1873

다시 홍콩서 열리는 마마어워즈…'케데헌' 무대 펼쳐진다

KReporter | 2025.11.11 | Votes 0 | Views 43
KReporter 2025.11.11 0 43
1872

볼리비아·가나전 앞둔 홍명보 "무조건 결과 챙겨야 하는 경기"

KReporter | 2025.11.10 | Votes 0 | Views 39
KReporter 2025.11.10 0 39
1871

'프레데터'의 부활…신작 첫주 1천억원 넘어 시리즈 최고 흥행

KReporter | 2025.11.10 | Votes 0 | Views 45
KReporter 2025.11.10 0 45
New